순수 국내파 대학3학년 여학생인데 영어950, 프랑스어 DELF B2,
언어에 재능이 있어보이는 아가씨 입니다.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다는데 어떤 언어가 도움이 된다고 추천해 주는게 좋을까요.
제가살던 배우던 시대는 지방에서 영어만해도 그럭저럭 먹고 살았는데 요즘은 어림도 없어 보이네요.
예전에 언어를 배울때 보면 몇몇 여학생들이 배우던 속도가 엄청난 친구들이 있었는데 참 부러웠었습니다.
순수 국내파 대학3학년 여학생인데 영어950, 프랑스어 DELF B2,
언어에 재능이 있어보이는 아가씨 입니다.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다는데 어떤 언어가 도움이 된다고 추천해 주는게 좋을까요.
제가살던 배우던 시대는 지방에서 영어만해도 그럭저럭 먹고 살았는데 요즘은 어림도 없어 보이네요.
예전에 언어를 배울때 보면 몇몇 여학생들이 배우던 속도가 엄청난 친구들이 있었는데 참 부러웠었습니다.
swchoco.blogspot.com 안쓰고 안먹고 안마십니다. 삼성 신세계 일베커피 남양 SPC
프랑스어+영어면 웬간한 지역은 다 커버 가능하겠죠 스페인어 추가하면 좋겠지만 크게 상관없습니다.
언어를 늘리는거 보다 그 언어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에서 한국어를 쓰는게 특이하지 않고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고 일을 하느냐가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어문계열 특기자들이 겪는 오류중 하나죠
"언어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가 훨씬 중요합니다. 언어 자체는 특기가 아니예요.
국제기구에서 본인이 어떤 일을 할 것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해요. 저도 그랬고(전 학부에서 국제관계학 전공했습니다. 결국 전혀 다른 일을 합니다만) 정말 많은 학생들이 막연히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다" 고 생각하는데 정작 국제기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직종을 필요로 하는지, 어떤 커리어를 쌓아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은 소수이고, 정말 그 길을 가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입니다...
저는 상경계열 출신인데 주위에 어문계열 특기자가 많아서 많이 봤는데 다들 '언어' 그 자체에만 집중을 많이 하고 국제기구에 대한 꿈을 많이 꾸더군요. 근데 '국제기구가 많은데 어느 국제기구?"라고 하면 대부분 잘 모르니 '유엔' 정도라고 답을 합니다 유엔도 주요 산하기관이 많은데 말이죠..
저는 국제기구 일하고 싶다고 하는 애들 만나면 국제기구 홈페이지 가서 조직도+업무설명 보고 관심이 가는 분야의 HQ가 어느나라에 위치해 있는지 확인하는게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가령 유네스코라고 하면 본부가 파리에 있기 때문에 영어+프랑스어면 웬간하면 커버될 것이겠죠
언어보다 유네스코가 하고 있는 업무에 얼마나 연관성이 있는가가 중요하겠죠
이미 할 수 있는 언어를 현지인급으로 잘 하는게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특히 영어 950(토익인가요)는 국제기구 기준으로 높은 점수라기엔 애매하네요.
ㅎㅎ 이건 그냥 뻘소리고 중요국제어 불어, 영어 통달하면 그 이상의 언어 습득이 굳이 필요할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