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집 인테리어 상담중인데...
아무래도 상담하러 가는데 인터넷에 나온 평면도만으로는 뭔가 부족해서 이사갈집 주인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저혼자 가서 대충 실측을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것과 네이버에 올라온 평면도를 토대로 floorplanner에서 집 평면도를 새로 그려보는데...
중간까지는 그래도 잘 됬는데 어느순간 넘어가니 실측값이랑 평면도상의 수치가 미묘하게 차이가 나기 시작하면서 도저히 도면을 이어 그릴수 없는 상황에 왔네요;ㅅ;
어딘가를 잘못쟀거나 메모값을 잘못적어놨거나 둘중하난거 같은데...;ㅅ;
한참 집중해서 만들다 한번 끊어지니 의욕이 확 사라지는게...;ㅅ;
잠깐 머리 식히고 다시 시작해봐야 겠네요.
이번 상담일까지 방문이 힘들거 같아서 다음번 방문때나 가능하겠네요.
최종적으로 m단위로 차이나는거 봐서는 실측값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전에 5m짜리 줄자로 일일이 재던거 보단 편했습니다.
어느정도 대략적인 실측값을 알면 가구배치나 기타 인테리어 방침같은거 정하기도 수월할거 같아서 준비중인거죠 ㅎ
직접 그린 도면이 꼭 정확할 필요는 없는데요.
굉장한 오차가 아니라면 가구배치나 재료선정은 어지간해서 문제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설령 도면을 그려서 고민을 했다하더라도 시공단계에서 불가능한 영역도 있으니까요.
지금은 어디까지나 저랑 와이프가 도면 보면서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하면서 업체들 컨택하는 단계라서 말이죠
기준이 무너지면 일반인들은 측정 에러 한개로도 말도 안되는 도면이 탄새 하는;; ㅎㅎ
이전까진 빈집에 들어가서 느긋하게 시간들여서 측정하고 왔었는데 그땐 오차가 거의 없었거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