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병특은 이준석 스펙이면 충분히 가능한 부분. > 이 사안의 핵심은 병특 근무처가 아빠찬스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병특 이상한 회사 만나면 정규직 보다 빡세게 돌립니다. 아빠 찬스로 병특 회사에 들어 갔다면 꽤 널널하게 병특 했겠지요. ㅎㅎ
굄성
IP 211.♡.47.26
06-15
2021-06-15 23:19:47
·
@화이트덕님 그거야 뭐.... 병특했던 분들은 다들 생각하는게 있겠지만...
astray0924
IP 220.♡.123.59
06-15
2021-06-15 23: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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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덕님 그 정도 심증(?)으론 본전도 못 찾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너무 조급하지 않고 우리측의 선명한 메세지 전달에 집중하는게 좋아보입니다.
화이트덕
IP 220.♡.19.89
06-15
2021-06-15 23: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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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go2550님 정황 증거 밖에 없는 것 같아서 추측이지만, 병특 학교 선후배 땡겨주고 밀어주는 회사를 많이 봐서 충분히 예상 되는 부분입니다. 본전 찾고 못찾고 문제가 아니라 병특 빽없어서 노예보다 더 빡세게 하는 분들은 잘 아는 상황이라는 거예요~저쪽 눈치 볼 필요 없다는~ㅎ
세이로스
IP 125.♡.157.103
06-15
2021-06-15 23: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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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산업체 다니면서, 온전히 시간을 쏟아부어야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게 상관없다고 읽힐 수도 있는거군요 ㅋ 직접 다운받은 것은 아니니 확신을 줄 수는 없지만 모집 요강 나온거 보고 얘기하시는거죠?
굄성
IP 211.♡.47.26
06-15
2021-06-15 23:21:27
·
@세이로스님 참여하는게 상관없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지원자격도 없는데 참여한걸로 까야하고. 이상호 기자가 병특도 어려웠을꺼라고 해서... 병특은 사실 이준석 스펙에는 그리 어려운일은 아니였다는 이야기죠.
IP 49.♡.122.19
06-15
2021-06-15 23:18:58
·
싸이도 병특하다가 근무지이탈로 결국 군대 다시 갔습니다. 철저히 조사해서 다시 군대가야죠
굄성
IP 211.♡.47.26
06-15
2021-06-15 23:22:19
·
@님 근무지 이탈은 휴가 썼으면 별 문제 없을꺼라고 생각하고요. 이미 병무청 조사 받았는데 문제 없었다고 나왔으니 그쪽은 파봐도 별거 없을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지원자격 어긴걸 확인해야죠.
IP 49.♡.122.19
06-15
2021-06-15 23:25:55
·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조사를 과연 제대로 했을까요. 저도 병특으로 근무해봤지만 군인신분으로 회사에서 휴가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가능하구요. 휴가 썼다면 회사에 제출한 휴가 사유가 있을테니 그런것들도 확실하게 증빙자료로 확인해봐야죠 그냥 조사했는데 문제없다로 끝내버릴 문제가 아닙니다.
굄성
IP 211.♡.47.26
06-15
2021-06-15 23:30:49
·
@님 이게 휴가 규정이 회사마다 케바케라서 제가 있던 회사로만 생각하긴 했네요. 제가 다녔던 회사들은 병특도 별 문제 없이 휴가 쓸 수 있었습니다.
fireit
IP 124.♡.14.44
06-15
2021-06-15 23:20:12
·
쟤네들은 무차별적으로 의혹제기하고 낙인찍고 거짓을 사실처럼 얘기 해놓고는 사과도 안하는 놈들인데요 저쪽에 비하면 이정도는 합리적인 의혹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밍구
IP 218.♡.246.106
06-15
2021-06-15 23:20:21
·
저도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지원자격이 2014년에는 병특자 불가이지만 2010년 당시에는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무적으로 봤을 때 굳이 이준석 대표를 열심히 까는게 무슨 소용이 있나 싶네요.
우선 글쓰신 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처음에 이상호기자님이 무리해서 까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요, 제 주변에는 석사 병특은 있지만, 학사는 없었거든요, 그래서 학사라 해서 조금 의문이 남기는 합니다. 제 경험상 학사 병특은 사실 능력보다는 인맥이 더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하바드여도 인맥 없으면 병특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준석이는 치밀해서 확실한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는 가짜뉴스로 끝날 가능성이 크고요, 내부자의 고발이 중요해 보입니다.
굄성
IP 211.♡.47.26
06-15
2021-06-15 23:36:05
·
@박철수님님 인맥이 더 중요한건 저도 공감하는데. 학력 좋으면 정식 루트로 들어가더라구요. 이준석 학력이 좋아서 정식 루트로도 가능한 부분이라 이부분이 문제가 되려면 내부 고발 아니면 힘들것 같기는 합니다.
※ “SW Maestro 과정” 연수생 선발 결과 (100 ) 명 < > 상세 첨부 ㅇ 성별 : 93 (93%), 7 (7%) 남 명 여 명 ㅇ 연령( 22.5 ) 평균 세 : 10 25 (25%), 20 74 (74%), 30 1 (1%) 대 명 대 명 대 명 ㅇ 학력 : 고교在 19 (19%) 명, 대학 在,卒 71 (71%)명 대학원 10(10%)명
대학 "卒"이 적혀있는 것을 보면 지원자격의 재학생이라는 것은 밑의 다른 자격 조건들과 and가 아닌 or 의 의미아닐까요.
dder
IP 211.♡.185.150
06-16
2021-06-16 00:20:35
·
@링즈님 아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이준석 지원서류에 복무중이라고 밝혔고 저런 면접을 봤다는 건 이준석 본인의 주장인가요? 아니면 자료가 나온건지요?
링즈
IP 223.♡.216.67
06-16
2021-06-16 00:28:37
·
@dder님 이준석 주장은 아니고 제가 개인적인 기록에 의해 그냥 아는 사실이라는 것 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굳이 적극적으로 이준석을 쉴드쳐 줄 이유는 없기에…
dder
IP 211.♡.185.150
06-16
2021-06-16 00:31:19
·
@링즈님 네 감사합니다. 사실이라면 그냥 1회라 당시 주최측에서도 명확한 자격제한같은게 없었던 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링즈님 그것이 사실이면 "재학생"으로 명시한 당시의 공고 내용을 위배하여 선발했다는 얘기가 됩니다. 국가지원사업에서 공고에 명시되어 있는 자격이 안 되는 사람을 선발했다면 공정성 위배이고 당연히 취소, 문책이 되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그러한 조치는 어렵겠지만 이런 사안은 최소한 해당 정부기관에서 분명히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짚고 넘어가야 할 것으로 봅니다. SW마에스트로사업은 2010년 당시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담당하다가 현재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IITP는 2014년 설립되었고 2015년에 인력양성 사업을 이관받은 것으로 나옵니다. IITP가 한때 NIPA산하였는데 현재는 한국연구재단(NRF) 산하입니다.
당 대표 됬다하고 네거티브만 줄기차게 파헤치는게 눈에 보이는데 이거 자체가 여론에서 좋게 보이질 않을텐데 페라가모 2탄 되면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놀던오리
IP 101.♡.127.106
06-15
2021-06-15 23:52:35
·
공교롭게 저랑 같은 시기인 2000년 ~ 2003년 학사 병특을 했군요. 지방대 기계과 다니다가 중퇴하고 학점은행으로 학점 채우고 학사 받아서 그걸로 정보처리기사 따고 병특 지원해서 받았습니다. 당시에 몰라서 그렇지 찾아보면 병특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많았기 때문에 병특을 어떻게 받았느냐로 따지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저 같은 경우 팀 배치 문제로 건물내 지정된 공간 바로 문 밖에서 근무하다가 근무지 이탈로 3개월 연장받았습니다. 회사에 석사/학사 병특이 꽤 있어서 HR에서도 병특 관리를 주의하고 있었는데도 적발될 정도로 근태가 어느정도 민감하게 관리되고 있었다는 말이거든요.
병특을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보다 어떻게 했는지가 더 중요할 것 같네요.
Domybest
IP 118.♡.13.90
06-16
2021-06-16 03:32:06
·
@놀던오리님 저도 근무지 이탈이나 지원 자격 문제가 중요할 것 같고요. 별도로 근무지에서 어떤 과정으로 허락을 해주었는지도 봐야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병특중 저정도 외부활동하는게 일반적이진 않죠. 저게 특혜가 아닐 수가 있을까요?
KYK
IP 221.♡.99.10
06-15
2021-06-15 23:58:20
·
전 법무부장관들은 확실한 걸로 깠던가..?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kimkoon
IP 125.♡.170.187
06-16
2021-06-16 00:11:35
·
??? 의혹만으로 이 지경이 되었는데... 뭘더 확실하게 깔까요?
저쪽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표창장과 비교해서 확실하지않나요?
이러니 민주당이 그모양이고 국힘이 저모양이죠.
선비놀음 그만해요. 수십년째하는거 같은데 좀 있으면 백년채울려고 하면 멸망합니다.
Domybest
IP 118.♡.13.90
06-16
2021-06-16 03:33:26
·
@kimkoon님 저렇게 장기간 프로그램을 복무중 소화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특혜가 아닐 수 있을까요?
병특을 한 것 자체는 문제 소지가 없었던 것일 수 있습니다. 선발은 공고내용을 어긴 것으로 보이는데, 선발심사가 그런 부분에 엄격하지 않았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연수 프로그램은 1단계 4개월('10.8~'10.11, 실습프로젝트 수행), 2단계 7개월('10.12~'11.6, 창작 프로젝트 수행, 단기 해외연수 등), 3단계 2개월('11.7~'11.8, 마케팅 및 비즈니스교육, 국내외 프로젝트 연수, 최종 검증프로젝트 수행)이므로 상당히 장기간이고 교육과 실습,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준석씨는 멘토가 아니라 연수생으로 선발되었고요. 물론,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기간 내내 연수센터(강남 아남타워)에 가 있었어야 하는 것은 아니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준석씨가 어느 단계까지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특례 기간과 어느 정도라도 겹쳤다면, 교육훈련 기간(예를 들면, 의무복무기간 중 총 6개월)과 조건(예를 들면 병무청의 승인 등)에 제한이 걸려 있었을 텐데, 아마도 병무청에서 잘 조사를 했지 않았을까 생각은 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굄성
IP 211.♡.47.26
06-16
2021-06-16 11: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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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하덩가님 지금은 기사인지 모르겠는데 당시에는 기능사였습니다. 참고로 기능사는 컴공이면 시험만 보면 취득 가능할정도의 난이도죠.
이준석 산업기능요원 복무 종료일:2010.9.28일, SW마에스트로 연수시작일:8월 6일~11월, 총 3단계로 1단계 기간이 해당되며 각 단계별는 100명으로 시작되어 30명, 10명으로 탈락시킴. 따라서, 약 2달간 기간이 겹침. 당시 경쟁율 약 7:1로 고발뉴스TV 주장.
첫째, 자격요건에 해당되지 않는데 합격한 것(2007년 하버드 경제학, 검퓨터과학 복수전공 졸업으로 알고 있고 이노티브잉크코리아 취업-산업기능요원 군복무중 상태) 둘째, 근무지 이탈은 병무청 확인이 필요한데 그 서류에 SW마에스트로 과정참여로 허락을 받을 수 없다는 현실적 의혹 셋째, 해당 연수프로그램은 매우 참여-집중도가 높아 하루종일 투여해야 팀원들과 협력할 수 있고 단계를 통과할 수 있는 과제들이 주어짐으로 근무지를 이탈할 수 밖에 없는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 강용석 10일 근무지 이탈 고발건에서 검사가 해당건에 무혐의 처리할 때, 병무청 자료확인때 근무지 이탈에 대한 허가-증빙자료에 대해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제 경험상 의심을 합니다. 따라서, 이노티브잉크코리아 산업기능요원 선정보다는 정보통신진흥원 SW마에스트로 과정에 자격요건이 안되는데 합격이 된 과정, 이노티브잉크코리아 산업기능요원 관리대장, 병무청 자료확인을 해야하는데 집중할 필요있어 보임.
입틀막
IP 174.♡.134.202
06-18
2021-06-18 09: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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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혼곡님 저도 2002년 병특입니다 근무지 이탈 이런거 서류 준비 엄청 빡셀텐데, 회사와 구두협의 했다로 패스?
2010년 규정은 모르지만 저희땐 저런거는 군대 끌려갈 수 있는 사안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아우님님 네~ 근무지 이탈시 병무청 확인받아야 하는데, 그것때문에 문제되면 T.O못받을 수 있는데 정상적인 회사라면, 관리할 수 밖에 없고 일회성 프로젝트면 이해가 되는데 산업기능요원에게 저런 연수 프로그램때문에 서류를 작성하는 것 자체가 특혜가 아니고서는 설명이 안된다는 것은 이 제도를 아는 사람과 경험자는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병무청에서도 서류(교육목적의 연수로 근무지 이탈)받고 확인해 준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소마를 병특 자격으로 생각하는 글이 있어서 쓴거에요. 당연히 병특 중에 소마한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거하고 지원자격도 어겼고요. 문제가 있다면 이부분으로 까야한다고 생각하구요.
놀랍게도 전 민주당에 기부도 합니다 신기하죠?
제 글쓴걸로 저를 판단하시길래 다른 내용도 좀 드려봤습니다. 단편적으로 생각하시는것 같아서요.
> 이 사안의 핵심은 병특 근무처가 아빠찬스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병특 이상한 회사 만나면 정규직 보다 빡세게 돌립니다. 아빠 찬스로 병특 회사에 들어 갔다면 꽤 널널하게 병특 했겠지요. ㅎㅎ
그거야 뭐.... 병특했던 분들은 다들 생각하는게 있겠지만...
직접 다운받은 것은 아니니 확신을 줄 수는 없지만 모집 요강 나온거 보고 얘기하시는거죠?
참여하는게 상관없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지원자격도 없는데 참여한걸로 까야하고. 이상호 기자가 병특도 어려웠을꺼라고 해서... 병특은 사실 이준석 스펙에는 그리 어려운일은 아니였다는 이야기죠.
근무지 이탈은 휴가 썼으면 별 문제 없을꺼라고 생각하고요. 이미 병무청 조사 받았는데 문제 없었다고 나왔으니 그쪽은 파봐도 별거 없을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지원자격 어긴걸 확인해야죠.
이게 휴가 규정이 회사마다 케바케라서 제가 있던 회사로만 생각하긴 했네요.
제가 다녔던 회사들은 병특도 별 문제 없이 휴가 쓸 수 있었습니다.
거짓을 사실처럼 얘기 해놓고는 사과도 안하는 놈들인데요
저쪽에 비하면 이정도는 합리적인 의혹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확실한걸로 까자면, 확실한걸로 실드를 쳐야 맞겠죠.
내용도 ~이랬던걸로 알고있다. 이러지 않았나 싶다. 결론이 났을것 같다.
그렇게 적으셨고 말이죠.
애초부터 이준석 정도면 병특은 가능했을 것이다. 라는건데,
네 뭐 저도 이건 동의하는 바입니다. 병특이 그리 대단한게 아니니까요.
그런데, 이것도 사실 내용이 확인된건 아니잖아요. 그냥 그럴거 같다는거지.
확실한걸로 까자. 말은 좋지만, 확실하지 않은 내용으로 실드를 치면서
확실한걸로 까자고 하면 뉘앙스가 미묘해지지요.
네 뭐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이쪽업계에서는 저정도 스펙이면 별 문제 없다가 경험에 의한거라서 애매하게 실드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쪽으로 파봐야 좋은 소리 못들을거 같아서 실제 문제가 되는 부분으로 파보자는 이야기입니다.
'이쪽으로 파봐야 좋은 소리 못들을거 같아서' 이건 노리님 개인적인 생각이시죠?
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근데 IT쪽 업계 사람들은 다들 공감할꺼라 생각합니다.
'다들 공감할꺼라 생각합니다.' 이것도 개인적 생각이실거구요 ~ 당연하겠지만 ... 그럼 '확실'과는 거리가 있겠네요 ~
네 주변에 학사 병특 하신분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학사 병특이 주위에 없습니다!
페라가모 이슈만 봐도 확실하지 않은걸로 까다가 손모가지 날아갑니다.
기레기 SG들은 대놓고 빨아주는 쭌썩이 의혹이 있다 좀 깐다고 뭐가 그게 그렇게 대수라고
그런면에서 역시 클리앙은 진리의 둘다 아니겠습니까 ~ 병장회의도 하는 마당에 뭐가 문제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철저히 확인해야겠네요
네 글을 애매하게 쓴거 같은데 애매한 병특 이런거 미뤄두고 확실히 문제 처럼 보이는 지원자격만 파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병특 들어가기 힘들죠. 제가 글에서 예시든것도 괜히 서울대, KAIST가 아닙니다. 공정하게 들어가려면 저정도 학력이거나 빽밖에 없어요.
그래도 학력 좋으면 정식루트(?)로 들어갈수 있죠.
저도 처음에 이상호기자님이 무리해서 까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요,
제 주변에는 석사 병특은 있지만, 학사는 없었거든요, 그래서 학사라 해서 조금 의문이 남기는 합니다.
제 경험상 학사 병특은 사실 능력보다는 인맥이 더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하바드여도 인맥 없으면 병특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준석이는 치밀해서 확실한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는 가짜뉴스로 끝날 가능성이 크고요,
내부자의 고발이 중요해 보입니다.
인맥이 더 중요한건 저도 공감하는데. 학력 좋으면 정식 루트로 들어가더라구요.
이준석 학력이 좋아서 정식 루트로도 가능한 부분이라 이부분이 문제가 되려면 내부 고발 아니면 힘들것 같기는 합니다.
당시 지원 자격은 공고문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증거는 없습니다만 최소한 서류조작 같은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1. 지원서류에 “산업기능요원 복무중”이라고 밝혔고
2. 면접 당시 주요 질문이 “병특중인데 본 과정을 어떻게 병행할 것인가” 였으니까요.
저도 1기때는 회사랑 병행해도 문제 없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공고문 ( http://www.motie.go.kr/motie/ne/announce2/bbs/bbsView.do?bbs_seq_n=57618&bbs_cd_n=6 ) 을 확인해보니 학생만 된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 부분은 확인이 좀 필요할듯 싶습니다.
네. 제 댓글은 “이준석이 병특중인 회사원인걸 숨기고 대학생인 척 지원해서 붙었다”는 아니라는 취지입니다.
추가해서 제 의견을 덧붙이자면, 병특중인걸 뻔히 알고도 합격시켰다는 것은
정부기관의 특성상, 규정에 문제가 없는지 검토는 다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버드 졸업전 병특인지, 졸업하고 병특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첫 댓글의 1,2는 이준석의 케이스입니다.
이준석은 지원서류에 병특 복무 중임을 밝혔고
이준석을 면접할때 질문이 나왔었다는 뜻입니다.
저는 해당 과정에 지원한적 없습니다.
https://www.motie.go.kr/common/download.do?fid=bbs&bbs_cd_n=81&bbs_seq_n=63817&file_seq_n=2
지경부 보도자료에서
※ “SW Maestro 과정” 연수생 선발 결과 (100 ) 명 < > 상세 첨부
ㅇ 성별 : 93 (93%), 7 (7%) 남 명 여 명
ㅇ 연령( 22.5 ) 평균 세 : 10 25 (25%), 20 74 (74%), 30 1 (1%) 대 명 대 명 대 명
ㅇ 학력 : 고교在 19 (19%) 명, 대학 在,卒 71 (71%)명 대학원 10(10%)명
대학 "卒"이 적혀있는 것을 보면 지원자격의 재학생이라는 것은 밑의 다른 자격 조건들과 and가 아닌 or 의 의미아닐까요.
이준석 주장은 아니고 제가 개인적인 기록에 의해 그냥 아는 사실이라는 것 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굳이 적극적으로 이준석을 쉴드쳐 줄 이유는 없기에…
병특을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보다 어떻게 했는지가 더 중요할 것 같네요.
의혹만으로 이 지경이 되었는데... 뭘더 확실하게 깔까요?
저쪽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표창장과 비교해서 확실하지않나요?
이러니 민주당이 그모양이고 국힘이 저모양이죠.
선비놀음 그만해요.
수십년째하는거 같은데 좀 있으면 백년채울려고 하면 멸망합니다.
지금은 기사인지 모르겠는데 당시에는 기능사였습니다. 참고로 기능사는 컴공이면 시험만 보면 취득 가능할정도의 난이도죠.
아닙니다. 잘못알고 계신거에요. 싸이도 기능사로 병특했습니다.
SW마에스트로 연수시작일:8월 6일~11월, 총 3단계로 1단계 기간이 해당되며 각 단계별는 100명으로 시작되어 30명, 10명으로 탈락시킴. 따라서, 약 2달간 기간이 겹침. 당시 경쟁율 약 7:1로 고발뉴스TV 주장.
첫째, 자격요건에 해당되지 않는데 합격한 것(2007년 하버드 경제학, 검퓨터과학 복수전공 졸업으로 알고 있고 이노티브잉크코리아 취업-산업기능요원 군복무중 상태)
둘째, 근무지 이탈은 병무청 확인이 필요한데 그 서류에 SW마에스트로 과정참여로 허락을 받을 수 없다는 현실적 의혹
셋째, 해당 연수프로그램은 매우 참여-집중도가 높아 하루종일 투여해야 팀원들과 협력할 수 있고 단계를 통과할 수 있는 과제들이 주어짐으로 근무지를 이탈할 수 밖에 없는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
강용석 10일 근무지 이탈 고발건에서 검사가 해당건에 무혐의 처리할 때, 병무청 자료확인때 근무지 이탈에 대한 허가-증빙자료에 대해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제 경험상 의심을 합니다.
따라서, 이노티브잉크코리아 산업기능요원 선정보다는 정보통신진흥원 SW마에스트로 과정에 자격요건이 안되는데 합격이 된 과정, 이노티브잉크코리아 산업기능요원 관리대장, 병무청 자료확인을 해야하는데 집중할 필요있어 보임.
2010년 규정은 모르지만 저희땐 저런거는 군대 끌려갈 수 있는 사안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네~ 근무지 이탈시 병무청 확인받아야 하는데, 그것때문에 문제되면 T.O못받을 수 있는데 정상적인 회사라면, 관리할 수 밖에 없고 일회성 프로젝트면 이해가 되는데 산업기능요원에게 저런 연수 프로그램때문에 서류를 작성하는 것 자체가 특혜가 아니고서는 설명이 안된다는 것은 이 제도를 아는 사람과 경험자는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병무청에서도 서류(교육목적의 연수로 근무지 이탈)받고 확인해 준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더군다나 2010년이면 더 빡세진건데 저게 규정 어기지 않고(어기더라도) 이탈 가능하다라는게 엄청 큰 혜택? 인데 그냥 중립기어 박는건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병무청 실사 기간이면 다들 조퇴도 안한다 이런 사안인데 ㅠㅠ
그리고 병무청에서 서류 받았다는 이야기는 없던데요?
회사랑 구두합의 했고
교육후 근무했기 때문에 근로 시간을 준수했으므로 위법 아니다 이렇게 쓰여진 글을 봤습니다.
만약 제가 본 글이 사실이면 정말 특혜도 상 특혜라서요
8.6일~9.28일만 잡아도 최소 20일~최장 54일이라고 예상되는데 저런 빡센 연수프로그램을 허용한다는 것은 경험상 있을 수 없는 특혜라고 생각합니다. 몇시간 이탈하는 것도 서류제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