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vlu님 그냥 통합 국번 런칭할 때 01x 대역 빈 자리가 010 밖에 없어서 그렇게 된겁니다. 010 자체가 국제 통신 번호 인지는 모르겠지만 국가마다 휴대전화 국번을 뭘로 쓸지는 알아서 결정하죠.
eltype
IP 153.♡.69.130
06-14
2021-06-14 17:48:31
·
@님 일본이 +81이니까 아시아지역을 +8x로 한거 같기도 한데요...
껄텅
IP 118.♡.13.201
06-14
2021-06-14 18:40:04
·
@달콤한딸기쨈님 8x는 동아시아나 인도차이나입니다. 81 일본 84 베트남 86 중국 등
커버로스
IP 211.♡.9.201
06-14
2021-06-14 19:14:21
·
@님 ITU e.164 에 정의한 번호입니다. 첫자리는 대륙 번호라서 껄텅님 말씀처럼 동아시아 8번이고요. 두번째 자리는 임의로 가져간 것 같아요.
커버로스
IP 211.♡.9.201
06-14
2021-06-14 19:24:19
·
@Skyvlu님 010은 IMSI 규격 중 가입자 고유번호 MSIN 부분이라 해당 국가 에서 관리합니다. 가입자 고유 번호는 "전기통신번호관리세칙 제2장 전화망의 번호" 에서 정의하고 있고요. LTE 에서 이용하는 IMSI 는 PLMN (MCC+MNC) + MSIN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Skyvlu
IP 208.♡.237.42
06-14
2021-06-14 19:54:11
·
@Peregrine님 @커버로스님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나 더 배워갑니다ㅎㅎ
대합실에 대략 한국인 10명쯤 있고.. 거의 유럽인 이었는데. 그날 낮부터 비가 어마무시하게 오더군요.(마드리드에 이런비는 처음본다는 현지 직원의 이야기도 있을정도로 큰 비에 폭풍우) 대합실에서 비행기 기다리는데..
한국에서도 태풍때도 보지못한 엄청난 폭풍우가 쏟아지고.
저와 일행들(저포함 4명) 은.. 아무래도 비행기 안뜰것 같다.. 라는 의견을 나누고 있는데..
항공기 출발 상황판에서 비행기를 하나둘씩 Delay, cancel 로 바뀌는 중이었고..
우리도 상황상 우리비행기도 못뜰것 같다라는 느낌에.. 한명은 루프트한자 홈페이지가서 대체편 확인, 한명은 다른항공사 대체편확인, 한명은 공항에 연락, 한명은 루프트한자 카운터에 각각 연락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문의..
결국 우리 원래 비행기도 캔슬 되었고. 우리는 당일은 못갈것 같다는 판단을 내리고, 카운터에 연락하신분이.. 우선 카운터로 다시 오라고 해서.. 주변의 다른 한국인들께만 내용전달 드려서.. 10여명이 같이 항공사 카운터 가서.. 당일 숙소(메리어트) 배정받고 다음날 연결편 배정받는 중에 스페인인들을 포함 같은 대합길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서성이던.. 유럽인들 하나둘씩 저희뒤에 오더군요..
그중 한명이 저에게"니네 이렇게 됡거 알고 있었니? 어떻게 이렇게 빨리 왔냐?"고 물어 오더군요..
저희(한국인 모두) 숙소배정받고 다음 항공편 배정받고.. 소요되는데 1시간쯤 걸렸는데.. 그사이 저희 뒤로 100여명의 승객들이 줄 서 있더군요..
그 후로 한국인 모두 한국 단체 관광객 모드로.. 1빠로 셔틀타고, 호텔가서 방 배정받고.. 씻고 1시간 뒤에 식당에서 봅시다.. 하고 해산후 한시간뒤 집합.. 같이 식당에서 테이블 두개 전세내고.. 생판 처음 보는 사람들 끼리 와인으로 술판 벌였죠..
그사이 공항에서 저희 뒤에 줄 서있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들어오면서.. 쟤들은 뭐지? 하는.표정을 짓더군요..
전 일본에서 가장 황당했던게 렌터카 반납할때 였던거 같아요. 반납할때 풀로 채우는 조건였고 처음 받을때 A4지에 렌터카 회사 근처에서 주유소를 안내해준게 있어서 네비를 찍고 가다가 마침 지정한 주유소 건너편에도 주유소가 있길래 거기에서 주유 했거든요. 이동 방향이 같고 거리도 똑같으니 괜찮겠다 싶었지요.
게이지를 풀로 채우고 영수증 주면 되겠다 해서 채워서 갔는데 자기들이 지정한 주유소가 아니라고 가서 다시 채워 오라고 하더군요.
주유소와 거리도 같고 게이지도 풀이고 방금 계산한 영수증도 있는데 문제가 되냐 라고 물으니 안된데요. 그러면 왕복 기름값도 나오고 얼마나 비생산적이냐 그냥 내가 현금으로 천엔을 내면 어떻겠느냐? 했더니 안된데요. 그래서 다시 지정한 주유소 가서 주유하니 찔금 들어갔나? 반납할때 올때 풀악셀 해서 오히려 기름이 더 떨어졌을텐데.. 괜찮냐? 했더니 그건 괜찮다고 하더군요.
소등하세요
IP 211.♡.105.20
06-14
2021-06-14 20:18:11
·
주유소랑 계약이 있나보군요@이성당님
하녀비
IP 37.♡.195.144
06-14
2021-06-14 20:20:56
·
@이성당님 매뉴얼에 다른주유소 주유는 없었나 보네요..
IP 175.♡.23.12
06-14
2021-06-14 21:32:17
·
@이성당님 이건 계약관계라던지 뭔가 이유가 있어서 그럴 경우일꺼에요. 다른 업종이지만 알바라도 하면서 손님 응대할때 보면 손님 입장에선 어처구니 없고 엄청 비생산적인 걸로 보이는게 업체 입장에선 그렇게 하는게 더 효율적이고 일부 케이스에서 손해 보는거 감안해도 전체적으론 오히려 비용절감이 크게 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선 님처럼 계속 물어보면 큰 손해 보는 경우 외엔 그냥 대충 넘어가고 보낼텐데 끝까지 다시 다녀오라고 하는건 딱 메뉴얼대로 하는 일본 방식인거 같긴 합니다ㄷ
냥줍냥줍
IP 61.♡.240.65
06-14
2021-06-14 18:18:55
·
저도 유학시절에 각 나라 유학생들을 비교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한국애들이 제일 빠릿한거는 진짜 킹정입니다.
창의력이나 유식/박식함 이런 것의 문제가 아니고 그야말로 눈치게임 짱입니다. 내용을 몰라도 눈치로 시험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이라고나 할까요?
유럽 갔을때... 이탈리아에서 기차타고 체코 가는 중에 갑자기 기차 서더니 트러블 생겨서 못간다고 첨보는 (당연) 역에 내려주고, 거기서 돌아가는 티켓 살려고 줄서 있다보니 퇴근 시간이라고 샷따 내리고 휙 사라지던 직원 생각 나네요. 멘붕와서 길에 앉아 있으니 당연하다는 듯 택시가 앞에서고... 원래 숙소로 돌아가긴 현금이 모잘라 울상짓고 있었더니 원래 제시 가격의 1/3까지 내려가는 택시비... 결국 제자리로 돌아와서 여행을 계속했었죠... 참 문화들이 달라요
삭제 되었습니다.
SOD
IP 223.♡.163.45
06-14
2021-06-14 20:59:42
·
국난극복이 취미인 민족
바로사채
IP 14.♡.170.205
06-14
2021-06-14 21:07:11
·
저때 딸내미랑 나리타에서 숙박한 1인… 빠른 정도가 아니었쥬 ㅋㅋ
KoUhey
IP 223.♡.251.141
06-14
2021-06-14 21:37:11
·
ㅋㅋㅋㅋㅋ 진찌 재밌네요
Whitezombie
IP 123.♡.121.61
06-14
2021-06-14 21:50:23
·
대륙이랑 바다에서 오는 외세에 느긋한 유전자는 살아남을 수가 없죠 ㅎ
전설의초파리
IP 175.♡.48.181
06-15
2021-06-15 11:16:11
·
@Whitezombi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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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같은 경우엔 세계에서 10번째로 서비스 시작해서 010으로 알고있는데 +82는 잘 모르겠네요
010 있기전에 011,017,016,018,019 가 있었고, 호출기번호로 012, 015 도 있었는데...
잘못 알고 계신듯 싶네요.
저도 016이랑 019번호 사용했기도 했었구요ㅎㅎㅎㅎ
다만 제가 확실히 아는게 아니라.... 이만 줄이겠습니다ㅎㅎㅎ 이해 부탁드려요 :)
일본이 +81이니까 아시아지역을 +8x로 한거 같기도 한데요...
가입자 고유 번호는 "전기통신번호관리세칙 제2장 전화망의 번호" 에서 정의하고 있고요.
LTE 에서 이용하는 IMSI 는 PLMN (MCC+MNC) + MSIN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https://en.m.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y_calling_codes
011, 016, 017, 018, 019 - 기존 이동통신에서 사용
012, 015 - 무선호출기에서 사용
013 - 013x라고 주파수고용통신 등에서 사용
014 - 014xx로 국제전화 업체 등에서 사용
그것도 궁금하네요~! ㅎㅎ
만에하나 테러리스트가 내리지 않고 기내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테러를 저지를 수도 있거든요.
저도 국내LCC타고 갔을 때 지연지연결항 크리 맞고 그냥 노숙했습니다;;
대신 한국 오고나서 일부 환불 받았어요
한창구 직원이 자기 퇴근 시간이라고 창구 문닫고 가는거 보고 프랑스임응 실감했네요..
그앞에 줄서있던분들 맨붕
간사이, 후쿠콰, 하네다 가봤지만 일본인 직원들 우리나라분도 계시고, 일본인이라도 대부분 우리말을 수준급으로 하시던데...
여기서 신뢰도가 떨어지는데...
융통성 없이 원칙지키기 유명한 일본인들 일처리인데 가장 중요한 여권을 뭔일 생길줄 알고 생판 모르는 한국인에게 건네줬다는게 의심스럽군요
버벅대고있으니 나가서
여권한뭉텅이 허락 이딴거무시하고
걍 녹색다빼내서 들고불러재꼈을게
보이네요. ㅋ
저라도 급하면 그랬을거같으니까요.
@ika님
역시 썰은 돌고 돌아요 ㅎㅎ
8282 민족~!
대합실에 대략 한국인 10명쯤 있고.. 거의 유럽인 이었는데.
그날 낮부터 비가 어마무시하게 오더군요.(마드리드에 이런비는 처음본다는 현지 직원의 이야기도 있을정도로 큰 비에 폭풍우)
대합실에서 비행기 기다리는데..
한국에서도 태풍때도 보지못한 엄청난 폭풍우가 쏟아지고.
저와 일행들(저포함 4명) 은.. 아무래도 비행기 안뜰것 같다.. 라는 의견을 나누고 있는데..
항공기 출발 상황판에서 비행기를 하나둘씩 Delay, cancel 로 바뀌는 중이었고..
우리도 상황상 우리비행기도 못뜰것 같다라는 느낌에..
한명은 루프트한자 홈페이지가서 대체편 확인,
한명은 다른항공사 대체편확인,
한명은 공항에 연락,
한명은 루프트한자 카운터에 각각 연락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문의..
결국 우리 원래 비행기도 캔슬 되었고.
우리는 당일은 못갈것 같다는 판단을 내리고, 카운터에 연락하신분이.. 우선 카운터로 다시 오라고 해서.. 주변의 다른 한국인들께만 내용전달 드려서.. 10여명이 같이 항공사 카운터 가서.. 당일 숙소(메리어트) 배정받고
다음날 연결편 배정받는 중에 스페인인들을 포함 같은 대합길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서성이던.. 유럽인들 하나둘씩 저희뒤에 오더군요..
그중 한명이 저에게"니네 이렇게 됡거 알고 있었니? 어떻게 이렇게 빨리 왔냐?"고 물어 오더군요..
저희(한국인 모두) 숙소배정받고 다음 항공편 배정받고.. 소요되는데 1시간쯤 걸렸는데.. 그사이 저희 뒤로 100여명의 승객들이 줄 서 있더군요..
그 후로 한국인 모두 한국 단체 관광객 모드로.. 1빠로 셔틀타고, 호텔가서 방 배정받고.. 씻고 1시간 뒤에 식당에서 봅시다.. 하고 해산후 한시간뒤 집합..
같이 식당에서 테이블 두개 전세내고.. 생판 처음 보는 사람들 끼리 와인으로 술판 벌였죠..
그사이 공항에서 저희 뒤에 줄 서있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들어오면서.. 쟤들은 뭐지? 하는.표정을 짓더군요..
비행기 탈려는데.. 폭풍우 쏟아짐 (뭔가 불안한데?)
주변을 보니.. 한국인으로 보이는데.. 그들이 뭔가를 확인 하고 있음.(가서 물어보자)
가서 물어보니 일부는 이미 확인중이고..
일부는 어떻게 해야할지 항공사에 문의중..( 같이좀 먹고 삽시다)
뭐 이런 의식의 흐름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배경도 다르고.. 그날 그자리에 있던 이유도 다 달랐는데.. 한국인들이 생각이 참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더랬죠..
우리가 좀 빠릿 빠릿하구나 스스로 느꼈어요. ㅎㅎㅎ
반납할때 풀로 채우는 조건였고 처음 받을때 A4지에 렌터카 회사 근처에서 주유소를 안내해준게 있어서
네비를 찍고 가다가 마침 지정한 주유소 건너편에도 주유소가 있길래 거기에서 주유 했거든요.
이동 방향이 같고 거리도 똑같으니 괜찮겠다 싶었지요.
게이지를 풀로 채우고 영수증 주면 되겠다 해서 채워서 갔는데
자기들이 지정한 주유소가 아니라고 가서 다시 채워 오라고 하더군요.
주유소와 거리도 같고 게이지도 풀이고 방금 계산한 영수증도 있는데 문제가 되냐 라고
물으니 안된데요.
그러면 왕복 기름값도 나오고 얼마나 비생산적이냐 그냥 내가 현금으로 천엔을 내면 어떻겠느냐?
했더니 안된데요.
그래서 다시 지정한 주유소 가서 주유하니 찔금 들어갔나?
반납할때 올때 풀악셀 해서 오히려 기름이 더 떨어졌을텐데.. 괜찮냐? 했더니 그건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선 님처럼 계속 물어보면 큰 손해 보는 경우 외엔 그냥 대충 넘어가고 보낼텐데 끝까지 다시 다녀오라고 하는건 딱 메뉴얼대로 하는 일본 방식인거 같긴 합니다ㄷ
창의력이나 유식/박식함 이런 것의 문제가 아니고 그야말로 눈치게임 짱입니다. 내용을 몰라도 눈치로 시험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이라고나 할까요?
난 간다고 날라갔던 기억이 나네요 전 혼자였지만 그와중에 체크포인트마다 짐까지 챙겼던
추억돋는 ㅋㅋㅋㅋ
느긋한 유전자는 살아남을 수가 없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