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관광 수도, 문화 수도로 유명한 교토 시에서는
차분한 도시 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도시 안에 있는 모든 간판들을
저시인성 저채도간판으로 엄격하게 규제하고,
건물들의 색상 역시 소방서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최대한 저채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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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긴 하네요 ㅎㅎ
광화문쪽 한글간판은 강제가 아니고 쓰고 싶으면 쓰는거겠죠?
간판이 다 이뻐요
그리고 매장 경쟁력을 생각한게 아니라
도시 경관을 생각한거죠..
요즘 간판들이 시각적 테러에 가까워서..
근데 스키야가 중국에도 있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