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자체의 거품을 논해봣자 지금 상황에선 의미없다고 봅니다
당연히 거품이죠.
이건 할많하않이죠
지금 이준석 당대표. 이준석 이슈는 그냥 국힘 당대표로 보는거보단
저 수구기득권세력의 '대선 판깔기'의 하나로 봐야한다고 봅니다
저들은 알고잇죠 2030대 지지만 좀더 끌고와도 대선필승이고
개혁이미지 포장해서 중도를 조금만 끌고오면 필승이라는것을요..
그래서 민주당이나 민주세력 지지자들도
30대 당대표 ...이 타이틀 자체를 협적인 프레임이라고 인정하며
가야한다는 것이죠.
쉽게 풀어말하면 꼰대 프레임이죠.
민주당 꼰대프레임.. 이거 빨리 깨지않으면 더 힘들어진다고 봅니다.
그냥 합리적 비판을해도 '어린 이준석'한테 말하면 다 꼰대가 되어버리는 이상한 구도가 형성되어버렷습니다.
정말 무서운 프래임입니다
또 암울한건 당대표로서 이준석이 못하든 잘하든. 실수를 하든 피해자코스프레가 가능하고. 명랑 초보의 성공기마냥
젊은 정치인이 보수정당을 개혁하는 하나의 스토리로 또 이슈몰이하고 언론이 띄울거라는 거죠..
무적 프레임입니다.
언론이 자발적으로 정권교체를 돕고잇는 현실에선.. 누가봐도 뻔한 그림입니다
결론은...
민주당이 빨이 현실인정하고 정신차려야한다는것이죠
또 지지자들도 이준석 인물 자체 역량을 논하는 의미없는건 이제 뒤로하고 민주당의 변화를 위해힘을 모아야할때라고 봅니다
민주당이 살아남는 유일한 길은
거침없는 개혁으로
국민에게 유능 개혁세력이라는 걸 인식시켜주는 것뿐입니다
사과를 하고 고개숙인다고 저들이 우리 편울 들어주는게 아니죠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는거면 개혁하면서 욕먹는게 맞죠
송영길은 쑬때없는 사과질좀 그만하고 제발 개혁. 국회주도하는 모습보여줘야합니다.
그래야 개혁반대하는 국힘의 실체가 다시 국민에게 인식될겁니다
하지만 송영길은 자기정치 욕망이 강한 인물이라..
암울해지네요..
쥐나 닭이 정직하고 능력이 좋아서 대통령이 되었나요? 아니잖아요.
그런 쓰레기를 앞에 세우고 나라를 망쳐먹이려는 것들이 다 한통속이 되어서 밀어주니까 대통령 된거죠.
이준석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 이준석을 앞에 세워두고 나라를 망치려는 놈들이 천지입니다.
그걸 주의해야 하는거죠. 이제부터 정신차려야 합니다. 이준석 백날 비난해 봤자 답 없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이...
이준석 자체에 대한 정당하고 합리적 비판은 넘치고 넘치죠. 태도부터해서요.
그런 부분까지 이뻐보인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이준석이 정치신인때 했던 말중에
비대위구성이엇나요? 여성과 남성 비율을 7대3으로 해달고 한적이 잇죠?
그런 부분에서 5대5도 아닌 전혀반대..할당제 폐지를 말하는 지금.. 일관성이 있나요?
뭐 여기서 그 인물에 대해 논하는건 의미
가없다고 생각해서 이만 줄이겟슴니다.
촛불 탄핵 받고도 새누리당 자기들끼리 중구난방이어서 줄창 망했는데 민주당도 다를거 없더라라는 프레임에 갖혔죠.
협치 소리해서 안희정 나가리 되었는데도 국개놈들 여전히 내각제 희망 안버렸는지 지지부진한것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이준석이 어떤 사람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프레임과 이미지를 국민의힘에서 가져갔다는게 문제입니다.
그게 언론. 종편들이 다 만들어준거지만
그 현실마저 인정하고 내년대선 준비하지 않으면. 필패각이죠.
하지만 민주당..송영길... 기대가 안되네요..
이준석 자질 걱정은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해야할 사안이고...
민주당 지지자들은 한가롭게 그거 신경쓸 여유(?)가 없죠.
당장 내부 정리부터 해야 한다고 봅니다. ㅜ.ㅜ
벌써 대선 레이스판까는 분위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