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흰 면티에서 자꾸만 땀냄새가 납니다.
세제를 적정량 넣고 섬유유연제 적정량 넣어도 그래요.
헹굼 횟수를 더 늘리고 섬유유연제를 더 늘려도 마찬가지...
정말 이유를 모르겠네요. 세탁기를 바꿀 때가 된건지.
여름이라 안 그래도 면티 자주 갈아입는데 한 10에 7은 그래서 더 골치아픕니다.
참... 세탁기를 바꿔야 하는 문제인건지.
나름 세탁기 청소도 했는데 10년 넘으면 어쩔 수 없는걸까요.
의문인건 유독 흰 면티만 그런다는겁니다. 심지어 다른 옷은 전부 멀쩡해요.
분명 운동복은 100% 깜장이고 흰 빨래는 그냥 흰 빨래끼리만 하는데 왜 이런걸까요.
아휴... 정말 짜증나네요!
세탁조 청고도 한번 해보세요.
헹굴때 식초 좀 넣거나..
아니면 건조기 돌리거나(근데 이건 냄새가 남더군요)
빨래감을 오래뒀다 빨거나..
흰티라면 안에 받쳐 입는 용도라면 땀냄새가 쉽게 베이죠.
그리고 섬유유연제는 만능이 아닙니다.
따듯한물에 과탄산소다도 거의 같은 방법이구요
삶아빠는 거 귀찮으시면 가루세제 푼 물에 담궈놓고 볕 잘드는 곳에 두세요. 요즘같은 날씨면 하루정도 담궈놨다가 빨면 될꺼에요. 대신 포인트는 해가 쨍쨍한 날에 볕 잘 드는 곳에 두셔야해요 .
그리고 나서 락스 희석해서 넣고 한 번 더 돌리시구요. 세탁기 문제지 건조기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세탁조만 과탄산으로 돌리기-통세척, 대야에 흰티만 과탄산에 담갔다 헹구고 세탁하기. 둘을 따로 하세요. 과탄산은 뜨거운물에 반응하구요.
건조기 돌리고 빨래대에 널어서 베란다에 창문 열고 뒤보세요
옥시크린에 세제 약간만 넣고 삶으면 끝입니다.
섬유유연제쓰지 마시고요.
지금 상황이면 수건도 냄새날껄요?
건조기 쓰셔도 않삶으면 냄새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