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머로 커트하다가 아예 뽑기로 작정하여 모근제거기를 샀습니다. (왁싱은 부끄러워서..못해요..)
목표는 발등~팬티라인입니다.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왁싱은 억!소리 난다고 하던데
모근제거기는 걱정과 다르게 처음에만 놀랐지 익숙해져서 정말 참을만 했습니다.
근데,
소중한 중심부같이 모량이 많은곳에 가까이 갈 수록 통증이 더해지길래 스톱했습니다. 하하핳
그 곳과 겨드랑이는 제거할 생각이 없습니다만, 이 정도 통증이라면 해 볼만 하다고 봅니다.
체모가 사라지고, 드러난 뽀얗고 부드러운 맨살을 만나고 보니 욕심이 살짝 생기네요.. ㅋㅋ
오늘 날도 더운데 하반신에 털이 없으니
털로 감싸고 있던 뜨끈한 기운이 걷히고 시원한 계곡바람이 피부를 간지르는 느낌이 아주 상쾌합니다.
와이프도 좋아하네요! 모근제거기를요^^
한번 지나간다고 말끔하게 뽑히진 않구요 몇번 왓다갔다 해야해요!
허허.... 각오 단단히 하세요... :)
아직도 진행 중이지만 할 수록 고통에 무뎌지긴 합니다... :)
인간은 결국 적응의 동물이니까요...
모공 잘 넓히고 하셔요 ㅋㅋㅋㅋ
하시고 보습 잘 해 주시고요 ㅋㅋ
모근제거기도 2개정도 잇는데, 그걸로 해보면 왁싱보다 더 아프긴해요 근데 하다보면 할만한데...와이프는 저보고 독하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