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이슈나 문제들에 대해 침묵하거나 문제의식이 없는 여성분들도 문제인것 같아요 내 아들 내 남자친구 내 아버지가 길이나 지하철같은 장소에서 정말 억울한일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날수도 있는건데 너무 의식이 낮은것같아요 여성 커뮤니티만 가봐도 문제의식은 커녕 정반대의 인식만 가득하니... 남초 커뮤니티에서 여성에 대한 성범죄나 차별에 관한 이슈나 문제가 올라오면 밸런스 똑바로 맞춰서 사안을 동감해주고 위로해주는데 여초커뮤니티는 그런것들이 전혀 없더란...
술 취한 여성은 도와줄 이유가 없는 게, 실제로 만취해서 쓰러진 거면 본인 책임이고, 그런 여성을 이용해 등장하는 패거리들이 상대의 도움 혹은 흑심을 악용해 범죄를 저지르는등 온갖 부정적인 것만 있으니까요. 어디를 살펴봐도 도와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최대한으로 도와줘봐야 112 정도 아닐까요.
BlueX
IP 106.♡.224.18
06-08
2021-06-08 15:52:27
·
교수니 지식인이니 하는 것들이 침묵 동조하니...
KALEIDO
IP 39.♡.28.44
06-08
2021-06-08 15:52:49
·
아몰랑 요걸로 다 설명됩니다 걍 자기무덤 파고 직진중인게죠
IP 121.♡.195.253
06-08
2021-06-08 15:54:21
·
저렇게 죽으면 또 여자라서 죽었다라고 하는거 아닌지 ...-_-;
Skyvlu
IP 208.♡.237.42
06-08
2021-06-08 16:41:49
·
@님 아닌지가 아니라 사실입니다...;; 여자라서 안도와줬다며 난리치죠
하얀기적
IP 175.♡.83.81
06-08
2021-06-08 15:56:51
·
남성은 존재 자체가 가해자/범죄자라는고 하는 정신병자들에게 30년도 넘게 가스라이팅 당해온게 남성들이지요.
IP 1.♡.89.33
06-08
2021-06-08 15:57:25
·
적절한 단어네요~민폐니즘~
WindBlade
IP 82.♡.57.138
06-08
2021-06-08 15:58:57
·
요즘은 그냥 무슨 일이 일어나도 모른체 지나가는게 차라리 나은 선택이란 느낌이 듭니다. 점점 더 각박한 사회가 되어가지만 그것 역시 그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일종의 방법이죠.
@아리요로님가족중에 임산부 없었나요? 그 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는것과 필요성의 여부는 다르다고 봅니다
Asur
IP 1.♡.78.223
06-08
2021-06-08 21:13:00
·
@울산대전아재님 임산부는 노약자처럼 쉬이 손상당하는 사회가 보호해야하는 약자이고 이건 문명사회의 의무입니다 배려를 권리라고 부르짖는 폐미니스트와 구별이 안되나요?
여성주차장과 임산부석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다니요 그런방식이면 강육강식의 문명전 시대를 살자는거고 너무나간 생각입니다
그리고 선진국 선진국 하는데, 외국인들이 부러워하는 도덕 예절 존중문화는 우리가 그들보다 선진입니다 우리가 가진건 전부 격하하는 태도가 문제입니다
좋빠가굥카카
IP 175.♡.55.51
06-08
2021-06-08 22:04:59
·
@TJ35님 너무 나갔다고 생각하실테지만 또한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낮달.
IP 121.♡.51.133
06-08
2021-06-08 22:19:05
·
@아리요로님 노약자석과 분리할 필요는 있습니다. 노약자라고 해도 대부분 노인분들이 많이 앉고, 임산부라고 그분들이 양보 혹은 배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임산부석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임산부석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겨우 하나 있고, 불편 주지도 않구요
wagasaki
IP 118.♡.68.12
06-08
2021-06-08 23:37:11
·
@아리요로님 임산부자리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좀 유명무실해서... 서울에 15년 살면서 임산부석에 남자가 앉아있는걸 본 건 손에 꼽을 정돈데 여자는.. 나이를 떠나서 수백명 이상 본듯요. 솔직히 매번 서서 갈때마다 그런거 보면 좀 답답하긴해요 ㅋㅋ 왜 이걸 우리만 이렇게 열심히 지키나...
적어도 짐승이 되지는 말죠. 경찰에 신고 정도는 해줘도 되잖아요. 그 여성을 도와준다 그런 의미 보다는... 적어도 사람다운 행동은 했다 라는 자위라도 해야죠. 냅두고 가서 괜히 뒤가 찝찝한 것 보다는.. 뭐라도 해야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할거 같아요. 그게 남자든, 여자든..
@KeiGun님 정글같은 사회가 되지는 말자는 말에 대부분의 한국남성들이 찬성하지만, 님 같은 선한 분들의 선의를 악의로 되갚는 인간말종들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주취떡실한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사람이 휴대폰과 지갑을 훔쳐간 것 같다. 지갑에 든 돈을 빼간것 같다고 잃어버린 폰과 지갑의 분실 책임을 신고자에게 덤테기 씌우거나 술취한 자신을 성추행한 거 같다고 고소하는 봉변을 당할 수 있습니다. 도움을 받은 사람 본인과 가족들이 악의적 목적으로 고소하고 합의금 요구하면 소송 과정의 돈 시간 낭비때문에 합의금 주거나 자신이 떳떳하다는 자신감에 판결로 승부를 내자고 끝까지 갈 때 재수없으면 성인지 감수성 충만한 경찰 검찰 판사 때문에 여자측이 일관된 피해자 진술을 하면 유죄 처벌 당할 수 있는 세상이 됐습니다.
Flomix
IP 112.♡.233.186
06-08
2021-06-08 19:21:14
·
@KeiGun님 성별을 떠나서 이게 정상적이고 일반적인건데... 단순 신고만 하고 가도, 뒤집어쓴 사례가 있어서 하지 말라는 거죠. 쓰러진 사람 외에 신고 접수 받은 사람조차 기본이 안된 사람이 종종 있더라구요.
물론 이때다 혐오감 조성하는 사람도 없을 수 없겠지만요...어느 케이스던 극과 극은 있으니;
삭제 되었습니다.
미동동
IP 14.♡.131.144
06-08
2021-06-08 20:43:54
·
@KeiGun님 저는 이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너무 여성 혐오로 가는 것 같습니다. 소수의 그런 경우가 있다고 여성은 도울 필요가 없다? 저는 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법 자체라고 봅니다. 그 법을 여성들이 악용하는 거죠. 법이라기보다 판결 자체가 변별력이 떨어집니다. 억울한 남자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현실인 것이죠. 법이나 판사가 악용하라고 부추기는데 악용하는 사람은 당연히 나오게 되어 있는 거죠. 여성을 혐오할게 아니고 법과 판사를 개혁해야 한다고 봅니다. 문제의 근본적 원인은 잘못된 판결이죠.
Breadwinner
IP 223.♡.251.220
06-08
2021-06-08 17:02:27
·
119로 신고만 하고 절대 터치하면 안되죠
junggwang
IP 59.♡.30.38
06-08
2021-06-08 17:07:17
·
지금은 인간답게 119에 신고하는 정도만하면 됩니다. 지금 시대에서 이걸 바꾸려면 여성들이 나서서 박지희씨처럼 주장해줘야합니다.
M1Pro
IP 157.♡.122.126
06-08
2021-06-08 17:14:29
·
@junggwang님 신고하면 나중에 불려나가 진술해야할 수도 있어요. 그냥 적당히 무시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미동동
IP 14.♡.131.144
06-08
2021-06-08 20:45:54
·
@M1Pro님 불려나가 진술하는게 싫어서 쓰러져있는 사람을 돕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는 건 너무한거 아닌가 싶네요. 물론 개인의 선택이고 저도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말씀하신 내용 자체가 옳아보이진 않습니다.
@미동동님 신고만 해줬다가 도둑으로 몰린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냥 모르는 사람은 무시하는게 정답이에요. 신고해주고 신체적 접촉이 있는 상태에서 도와줌 => 추행으로 신고 신고만 해줌 => 지갑도둑으로 몰림 불행히도 둘다 있는 케이스입니다. 아예 무시하는게 옳진 않지만 요새 트렌드로 보면 틀리지도 않습니다.
낮은나무
IP 112.♡.1.113
06-08
2021-06-08 17:19:39
·
박지희님 힘내십쇼
gusrbi001
IP 218.♡.167.227
06-08
2021-06-08 18:15:09
·
박지희 아나운서 같은 분이 여성계의 주류가 되야죠.
ThanksGiving
IP 106.♡.194.213
06-08
2021-06-08 18:55:27
·
@이제가면님
공감 천퍼센트입니다
운차이
IP 121.♡.121.74
06-08
2021-06-08 18:43:45
·
신고조차 하면 안될거 같은데, 신고를 했으면 그자리에 있었다는 것은 증명 되는거지만 행위의 여부는 여성의 일관적인 진술이잖아요. 그럼 이상황에서라면 신고를 한것만으로도 매우 불편한 상황이 될거 같은데요.
ThanksGiving
IP 106.♡.194.213
06-08
2021-06-08 18:57:09
·
신고하면 신고한 사람 잡아오라고, 그 사람이 연관되었다고 할 것 같습니다.
강짜맨
IP 221.♡.38.188
06-08
2021-06-08 19:04:57
·
도와주면 추행범 안도와주면 혐오범...
Mickey20
IP 182.♡.59.234
06-08
2021-06-08 19:05:06
·
이런일로 인해 안도와주는게 만연하면 안도와준 사람에게 죄를 묻는법을 만들라고 난리치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킵스
IP 113.♡.12.75
06-08
2021-06-08 19:08:32
·
안해보셔서 신고전화한다 말씀을 하시는데, 실제 해보면 - 신고자 신원파악들어갑니다.(당연하겠죠) - 상황설명요청합니다.(가던길 멈추고 한참 잡혀있어야합니다.) -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몰라서 연락처를 기록해둡니다. (예전엔 요청했지만 지금은 바로 알수있는 체계죠. 나중에 연락계속와서 추가 업무가 되버립니다.) 여기까지 들으니 신고하고픈 맘이 싹살아졌습니다. 아뇨.. 괜찮습니다. 신고취소하겠습니다. 하고 제 갈길 간적있습니다. 예전엔 도울만한 상황만 되면 도와줬죠. 우리나라의 미덕이고 좋았던 점이라 생각됩니다. 이젠 도울만한 상황에, 도울만한 상대인지를 확인하고, 도와줘도 되는 상대인지도 확인하고 각오하고 도와줘야합니다. 도와주고 싶을까요? 인한 마음이 생겼다가도 사그라드는 세상입니다. 이게 니들이 원하는 세상이냐? 니들때문에 즉시 도움 받아야하지만 주저해야하는 분들은 무슨 피해냐.
gunboo
IP 121.♡.169.28
06-08
2021-06-08 19:17:44
·
성평등과 종교에 관련된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인간이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는 순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고 봅니다.
봄남의숲
IP 58.♡.115.142
06-08
2021-06-08 19:32:48
·
저는 저 상황에서 꼭 모른 척 할겁니다. 다만 한가지 고민은 저의 행동을 본 아이들에게 뭐라고 설명해야할 지 난감하다는 것뿐.
@맞는말만하는님 페미들이 증거 없어도 범죄자를 만들수있게 만들었고 실제로 무고피해자분들이 생기고 있으니까요. 본문도 피해 사례 중 하나고 할 수 있고요.
ti454316
IP 1.♡.73.216
06-09
2021-06-09 01:51:16
·
@고민●님 ㄷㄷ..페미의 부작용이군요
sAmAchUn
IP 106.♡.195.76
06-08
2021-06-08 20:32:43
·
부럽네요 본인들이 원하는 세상이 됐으니
IP 180.♡.200.209
06-08
2021-06-08 20:58:18
·
되도록 가족 아니면 신경쓰지 마세요
매정하고 차갑다고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세상이 그렇게 됐는걸요 내 자신이 온전해야 남을 돕던 말던 하지
의도치 않게 선의 한 번 베풀다가 인생 끝장 날 수도 있는 건데...
삭제 되었습니다.
mykinght
IP 61.♡.2.131
06-08
2021-06-08 21:32:54
·
ㄴㄷ 캔두애니띵이니까 신경끄세요. 잘못하면 ㅈ됩니다.
마카조아
IP 211.♡.20.209
06-08
2021-06-08 21:59:51
·
예전에도 이런 논란들 꽤 있었는데 그때마다 결론은 같았던것 같네요
세상엔 미친ㄴ은 소수고 정상인이 대부분이지만 미친ㄴ들이 이마빡에 '미친ㄴ'이라고 써붙이고 다니는게 아니기 때문에
가족과 여친을 제외하면 그냥 가던길 가는게 나와 내 가족의 삶을 지키는 길입니다
arsu
IP 14.♡.49.231
06-08
2021-06-08 22:09:53
·
@마카조아님 정답입니다. 쓸데없는 도전할 필요자체가 없어요.
세이로스
IP 125.♡.157.103
06-08
2021-06-08 22:19:24
·
어떤 상황으로 흘러가는지 뻔히 알면서도 무임승차하는게 곱게 보이진 않습니다. 뭐... 누구나 어느 상황에선 올라타고 가고 싶은게 인지상정이겠지만요.
천문공
IP 122.♡.56.205
06-08
2021-06-08 22:31:24
·
댓글로는 다들 이래 말씀하시자만
한국 사람들 정이 있는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내재 되어 있어서, 위급한 상황일 때 도와주고픈 마음이 절로 들게 됩니다.
중국인들처럼 자기 위주의 사고에 매정한 성향이면 벌써 이런 무고사건은 확 줄어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요즘은 임계점을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경계심을 최대로 올리도록 강요받는 느낌까지 들 정도로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신고만 해주어도 경찰이 귀찮게 한다고 하지만 상대가 고마워 할 줄 알고, 역으로 무고를 저지르지 않고, 여성계가 합리적이고 타당한 판단과 활동을 한다면 신고할 때 발생하는 귀찮음 쯤은 사실 아무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보람이 더 클 것이고, 한국인의 성향이 만족되면서 기분도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고, 프레임 대결 구도를 유도하는 여성단체들에, 남자를 잠재적 가해자로 가르치는 현대인의 상식에 반하는 비정상적인 교육이 자행되고, 심지어 이런 무고사건까지 발생하면... 신고하면서 발생하는 귀찮음은 더이상 작은 귀찮음이 아니라 무고까지 감수하고 해야 하는 위험한 상황에서 추가로 발생하는 귀찮음입니다.
정이 많은 한국인의 성향까지 넘어설 정도로 왜곡된 역차별 현실의 위험성을 남자들이 느끼고 있다는 얘깁니다.
돕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지키기 위해 돕지 말자는...이런 결과를 누가 만들었겠습니까. 페미니즘 전사 거의 전부죠.
그리고 정상적인 페미니즘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요즘도 가끔 보이는데, 페미니즘 자체가 정상이 아닌데 사람마다 맞고 틀리고는 성립되지 않아요.
성평등으로 가야 하고 공정이 자라잡아야 합니다만, 그게 꼭 페미니즘에 의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네. 당연한 말이지만 없습니다. 페미니즘이어야만 하는 이유 따윈 없습니다.
삼한갑부
IP 121.♡.10.16
06-08
2021-06-08 22:38:07
·
싸우다 피곤하면 각자도생하고... 시간이 흐르면 다시 뭉치고... 또 싸우다 피곤하면 각자도생하고... 시간이 흐르면 또 다시 뭉치고... 또 싸우다 피곤하면 각자도생하고... 시간이 흐르면 또 다시 뭉치고... 또 싸우다 피곤하면 각자도생하고... 시간이 흐르면 또 다시 뭉치고... 또 싸우다 피곤하면 각자도생하고... 시간이 흐르면 또 다시 뭉치고... 또 싸우다 피곤하면 각자도생하고... 시간이 흐르면 또 다시 뭉치고... 또 싸우다 피곤하면 각자도생하고... 시간이 흐르면 또 다시 뭉치고... 또 싸우다 피곤하면 각자도생하고... 시간이 흐르면 또 다시 뭉치고... 또 싸우다 피곤하면 각자도생하고... 시간이 흐르면 또 다시 뭉치고... 또 싸우다 피곤하면 각자도생하고... 시간이 흐르면 또 다시 뭉치고... 또 싸우다 피곤하면 각자도생하고... 시간이 흐르면 또 다시 뭉치고... 그러면서 좋은 세상 만드는 거죠. 민주주의 니까... ...
스빈
IP 104.♡.4.77
06-08
2021-06-08 22:42:31
·
신고하기전에 구조하기전에 녹음 틀고 정황 설명 후 목격자까지 만들고서 해야겠네요. 우스운 세상으로 변하고 있어요. 이게 다 페미 때문이죠.
그냥 상관안하는게 나은거같습니다.
외국녀는 적극적으로 돕습니다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선의를 베풀 필요가 하등 없습니다.
상당히 피곤해 질 수 있다고 하더군요..ㅠㅠ
전화 안해보셨구나 ㅎㅎ
본인의 위험정도는 본인이 헤쳐나올수 있는분들이죠!
내 아들 내 남자친구 내 아버지가 길이나 지하철같은 장소에서 정말 억울한일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날수도 있는건데 너무 의식이 낮은것같아요 여성 커뮤니티만 가봐도 문제의식은 커녕 정반대의 인식만 가득하니...
남초 커뮤니티에서 여성에 대한 성범죄나 차별에 관한 이슈나 문제가 올라오면 밸런스 똑바로 맞춰서 사안을 동감해주고 위로해주는데 여초커뮤니티는 그런것들이 전혀 없더란...
그래도 안됩니다. 나중에 그런적 없다고 말 바꾸면 인생 끝이거든요.
걍 자기무덤 파고 직진중인게죠
점점 더 각박한 사회가 되어가지만 그것 역시 그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일종의 방법이죠.
할 일 이상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임산부나 노약자들 보고도 당당하게 앉아가는 일반사람들이 문제죠.
저는 그게 우리나라의 여성주의의 민낯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자리에 남자가 앉은거 보단, 여자가 앉은걸 훨씬 많이 본것 같아요.
특히 어머님들 나이 또래분들이요..
여성주차장과 임산부석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다니요
그런방식이면 강육강식의 문명전 시대를 살자는거고 너무나간 생각입니다
그리고 선진국 선진국 하는데, 외국인들이 부러워하는
도덕 예절 존중문화는 우리가 그들보다 선진입니다 우리가 가진건 전부 격하하는 태도가 문제입니다
임산부석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임산부석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겨우 하나 있고, 불편 주지도 않구요
임산부자리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좀 유명무실해서...
서울에 15년 살면서 임산부석에 남자가 앉아있는걸 본 건 손에 꼽을 정돈데 여자는.. 나이를 떠나서 수백명 이상 본듯요. 솔직히 매번 서서 갈때마다 그런거 보면 좀 답답하긴해요 ㅋㅋ 왜 이걸 우리만 이렇게 열심히 지키나...
저도 아들 딸을 가진 아빠입니다 그리고 그 심정 이해되고 어떤 고민을 하는지 알기에 이런 글이 필요 없을 거라 생각도 되네요
저또한 작금의 사건들에 저울의 추가 기우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과대 대표되는 폐미의 여성대표성 또한 인정 할 수가 없습니다 배려의 대상이어야 하는 여성분들이 피해를 보는 방향이니깐요
범위를 좁혀서 정밀타격 해야합니다 암세포 죽인다고
멀쩡한 세포까지 죽이면 안되고 암세포라도 제거하는 것 보다 그냥 두는 것이 나을 때가 있지요
다시 돌아가서 임산부석,
한남 한남 하면서 남혐하는 이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것은 지들 지적 능력을 실토하는 인지부조화
임산부 즉 임신하여 때로는 남성여성을 모두 가지고
무거운 몸으로, 갓 낳은 아이를 데리고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엄마를 위한 우리들의 성숙의 지표가 된 임산부석을 사회적 약속을 지키지 않는 자들의 일탈을 목도 하더라도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도 지킬 건 지켜야 하고 중심을 잡아야 다음 턴에 또다른 방향의 기울기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페미를 멀리해야한다는걸 깨달아야겠죠
정상 남자가 일베를 거부하듯이요
게시글과 같은 경우가 널리 알려지는게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님 같은 선한 분들의 선의를 악의로 되갚는 인간말종들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주취떡실한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사람이 휴대폰과 지갑을 훔쳐간 것 같다. 지갑에 든 돈을 빼간것 같다고
잃어버린 폰과 지갑의 분실 책임을 신고자에게 덤테기 씌우거나 술취한 자신을 성추행한 거 같다고 고소하는 봉변을 당할 수 있습니다.
도움을 받은 사람 본인과 가족들이 악의적 목적으로 고소하고 합의금 요구하면 소송 과정의 돈 시간 낭비때문에 합의금 주거나
자신이 떳떳하다는 자신감에 판결로 승부를 내자고 끝까지 갈 때 재수없으면
성인지 감수성 충만한 경찰 검찰 판사 때문에 여자측이 일관된 피해자 진술을 하면 유죄 처벌 당할 수 있는 세상이 됐습니다.
성별을 떠나서 이게 정상적이고 일반적인건데...
단순 신고만 하고 가도, 뒤집어쓴 사례가 있어서 하지 말라는 거죠. 쓰러진 사람 외에 신고 접수 받은 사람조차 기본이 안된 사람이 종종 있더라구요.
물론 이때다 혐오감 조성하는 사람도 없을 수 없겠지만요...어느 케이스던 극과 극은 있으니;
신고해주고 신체적 접촉이 있는 상태에서 도와줌 => 추행으로 신고
신고만 해줌 => 지갑도둑으로 몰림
불행히도 둘다 있는 케이스입니다.
아예 무시하는게 옳진 않지만 요새 트렌드로 보면 틀리지도 않습니다.
공감 천퍼센트입니다
행위의 여부는 여성의 일관적인 진술이잖아요.
그럼 이상황에서라면 신고를 한것만으로도 매우 불편한 상황이 될거 같은데요.
- 신고자 신원파악들어갑니다.(당연하겠죠)
- 상황설명요청합니다.(가던길 멈추고 한참 잡혀있어야합니다.)
-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몰라서 연락처를 기록해둡니다. (예전엔 요청했지만 지금은 바로 알수있는 체계죠. 나중에 연락계속와서 추가 업무가 되버립니다.)
여기까지 들으니 신고하고픈 맘이 싹살아졌습니다. 아뇨.. 괜찮습니다. 신고취소하겠습니다.
하고 제 갈길 간적있습니다. 예전엔 도울만한 상황만 되면 도와줬죠. 우리나라의 미덕이고 좋았던 점이라 생각됩니다.
이젠 도울만한 상황에, 도울만한 상대인지를 확인하고, 도와줘도 되는 상대인지도 확인하고 각오하고 도와줘야합니다.
도와주고 싶을까요? 인한 마음이 생겼다가도 사그라드는 세상입니다.
이게 니들이 원하는 세상이냐? 니들때문에 즉시 도움 받아야하지만 주저해야하는 분들은 무슨 피해냐.
다만 한가지 고민은 저의 행동을 본 아이들에게 뭐라고 설명해야할 지 난감하다는 것뿐.
여자는 아이라도
솔직히 피하는게 신상에 좋구요
도덕적 양심보단 제 몸 지켜야죠 ... 남 도와주다가 무슨일 당하면 그게 얼마나 상처가 될지 ..
페미들 자업자득이니..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의 안위를 우선적으로 지키겠다는건데요?
남 돕지 말고 남 도움 안받는다. 딱 됐네요
이번에 새로 입사한 경력직원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친구가 있던 모 대형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남자 상사가 남자 부하직원에게 수고하라고 어깨를 툭툭 쳤는데 신고해서 징계위원회 열렸다고 합니다
그냥 다들 신경이 죄다 내몸에 손대면 죽여버릴꺼야 나 기분 나쁘면 가만이 안둬 이런 분위기가 사회전반적으로 퍼져가는게 아닐까 두렵습니다
모 대기업의 부서장인 후배는 회의시간이 되어도 들어오지않는 부서직원에게 왜 시간을 지키지 않냐 당신의 시간만 중요하고 기다리는 사람의 시간은 안중요하냐고 부하직원께 말씀드렸는데 인사팀에 갑질로 신고당해서 끌려갔다왔다더군요
그 부서장이라는 후배는 부서직원들 퇴근할때 눈치볼까봐 인사도 하지말고 알아서 퇴근하라고 하는 친군데도 저꼴이랍니다
여혐하지않습니다
모른척할뿐입니다
스스로 지키라는것일뿐입니다
정작 성범죄자들이나 악성 페미들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만 피해를 보네요.
여자들 문제는 알아서 잘 할거라 믿어요. 괜히 도와줬다가 송사에 휘말리기 싫어요
박지희 아나운서는 국민TV 아나운서 출신입니다.
실제로 무고피해자분들이 생기고 있으니까요.
본문도 피해 사례 중 하나고 할 수 있고요.
본인들이 원하는 세상이 됐으니
매정하고 차갑다고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세상이 그렇게 됐는걸요 내 자신이 온전해야 남을 돕던 말던 하지
의도치 않게 선의 한 번 베풀다가 인생 끝장 날 수도 있는 건데...
세상엔 미친ㄴ은 소수고 정상인이 대부분이지만 미친ㄴ들이 이마빡에 '미친ㄴ'이라고 써붙이고 다니는게 아니기 때문에
가족과 여친을 제외하면 그냥 가던길 가는게 나와 내 가족의 삶을 지키는 길입니다
뭐... 누구나 어느 상황에선 올라타고 가고 싶은게 인지상정이겠지만요.
한국 사람들 정이 있는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내재 되어 있어서,
위급한 상황일 때 도와주고픈 마음이 절로 들게 됩니다.
중국인들처럼 자기 위주의 사고에 매정한 성향이면 벌써 이런 무고사건은 확 줄어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요즘은 임계점을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경계심을 최대로 올리도록 강요받는 느낌까지 들 정도로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신고만 해주어도 경찰이 귀찮게 한다고 하지만
상대가 고마워 할 줄 알고, 역으로 무고를 저지르지 않고, 여성계가 합리적이고 타당한 판단과 활동을 한다면
신고할 때 발생하는 귀찮음 쯤은 사실 아무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보람이 더 클 것이고, 한국인의 성향이 만족되면서 기분도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고, 프레임 대결 구도를 유도하는 여성단체들에, 남자를 잠재적 가해자로 가르치는 현대인의 상식에 반하는 비정상적인 교육이 자행되고, 심지어 이런 무고사건까지 발생하면...
신고하면서 발생하는 귀찮음은 더이상 작은 귀찮음이 아니라 무고까지 감수하고 해야 하는 위험한 상황에서 추가로 발생하는 귀찮음입니다.
정이 많은 한국인의 성향까지 넘어설 정도로 왜곡된 역차별 현실의 위험성을 남자들이 느끼고 있다는 얘깁니다.
돕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지키기 위해 돕지 말자는...이런 결과를 누가 만들었겠습니까.
페미니즘 전사 거의 전부죠.
그리고 정상적인 페미니즘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요즘도 가끔 보이는데, 페미니즘 자체가 정상이 아닌데 사람마다 맞고 틀리고는 성립되지 않아요.
성평등으로 가야 하고 공정이 자라잡아야 합니다만, 그게 꼭 페미니즘에 의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네. 당연한 말이지만 없습니다. 페미니즘이어야만 하는 이유 따윈 없습니다.
다들 폰게임의 1%확률 SSR 뽑기 열심히들 돌리시고 돌리다보면 SSR 막 2개 3개 연속으로 뜰 때도 있잖아요?
SSR은 꽝 뽑거나 SSR 뽑아도 그냥 기분 나쁘거나 좋고 말지만, 성추행 뽑기는 재수없게 감사받기 말고 성추행 누명 뽑아버리면 인생이 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