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연봉 얘기를 들어 보신적 있으신가요?
근 몇년에 보면 간혹씩 기자 연봉이 자존심이라는둥 뭐라 하는 기사들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그 이전에 수십년 간 기자 연봉 얘기 하는거 듣거나 보신거 있으신가요? 없을 겁니다.
연봉이 아주 많지 않아도 사실 기자는 자기 주머니에서 돈 쓸일이 없었거든요. 게다가 명절 되면 선물 폭탄까지 함께 하니 부자는 아니여도 돈이 부족한 상황이 아니였죠.
그런데 이제는 자기돈을 써야 하는 상황이 되다보니 연봉 어쩌구가 나오는 겁니다.
그들에게 점심 설렁탕 값이나 저녁 삼겹살 값은 남의 얘기였는데 이제는 자기 얘기가 된거죠.
게다가 명절이 되어도 굴비에 한우가 오지를 않으니 분노가 차오를겁니다.
그들이 현 정부에 독기를 품고 악의적 기사를 써대는 이유입니다.
자괴감까지 들어해요.
제가 알기로 한겨레 경향은 중견기업 정도 받습니다.
다들 친기업 성향이신데
그보다 훨씬 비쌀 룸비나 텐녀 비용은요 . . .
어떤분이 bts 기사에서 요즘 빌보드기사를 어쩌다 단신으로 처리하는이유가(싸이나 다른 국내 걸그룹 기사량에 비해)
즈그들을 통하지않고 성공하는 괴씸죄가 있다더군요.
줄줄이 찾아와 부탁합니다,고맙습니다.가 만발해야 하는데 . . .
그래야 사실 내덕분야,라거나 우리펜대아님 이렇게 컷겠어?
하는 자위감을 앗아간 거겠죠.
각 회사 연봉이 공개되고 판공비가 공개되면 ,자동차회사 노조들 만큼의 비난을 받을일이죠. . . .
자노 협상에 국민들 공분(매해 계속되는 연봉협상에 파업에)을 받을겝니다.
아니 이정도 연봉에 그따위 기자질이야?
그래서 기자님들보다 기레기가 더 많은 이유 아닐까요!
무슨 로고박힌 기념품들만 가득 쌓여있는 방도 있었단.
고급까진 아닌데...대략 브랜드 품목들.
명절엔 백화점 선물세트 줄줄.
확실한 건 업체나 무슨 행사 관계자가 알아서 챙겨준 것만 봐도... 것도 대충 널부러뜨려 논 것만 해도 그렇더라구요.
자세한건 모름.
김영란법이후는 다소 썰렁해짐.
요
요즘 기자들 소고기 세트따위 별로 관심없어요(물론 주면 받습니다)
선배들이 평생동안 선물세트나 받으며 다 늙어 꼬부라지도록 꼬랑내 냄새나는 잠바떼기 입고 현장 못떠나는 꼬라지를 봐왔는데
요즘은 특종 몇개 터트리고 스타기자 되면 데스크꿰차고 앉을수 있고
거기서 정치라인 잘타면 종편앵커도 할수있다는걸 잘 알게 된거죠
어떻게 배를 가르면 이게 특종이 될까, 어떻게 헤드를 깔면 클릭수가 올라갈까 오직 그 고민만 해요
문화부같은 한직 부서 기자들이야 여전히 업체에서 뽀찌받고 블로거지같은 글 쓰면서
여러분들 말맞다나 소고기 세트나 바랄지 몰라도
여러분들이 개혁대상이라는 정치부, 사회부 기자들은 이미 정치인 다됐습니다
뽀찌 안주니까 찌라시기사 쓴다는 말은 전쟁 나가면서 상대방을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듯 해서 좀 헛웃음이 나네요;;
이래저래 아무리 잘봐줘도.. 같이밥먹어도 지들 국밥값도 못내는 그지들은 맞아요;; ㄷㄷㄷ
기레기때문에 민주당내 정의의 투사들이 제대로 활약을 못한다고 말씀 안하셨던가요?
그래서 언론개혁이 필요하다고 울부짖지 않으셨는가 말입니다
그정도로 기레기를 거창하게 보시면서 제가 보는 눈이 거창하다고 하시면 앞뒤가 안맞잖아요
적어도 종합일간지(전국지), 방송사 기자들 연봉은 높은 편입니다.
취재비라는 명목의 각종 실비/수당도 있고..
김영란법 시행되었지만.. 좋은 게 좋다고(?) 암암리에 얻어먹고(??) 다니는게 한두개가 아니고,
이것저것 날로 해먹는 것도 한둘이 아닙니다.
(김영란법으로 기자가 걸려서 무슨 조치 당했다는 얘기 들어본 적 없습니다)
물어보는데 정말 뒷골이 저릿저릿 했습니다...ㅎㅎ
지들 챙겨줄 방법을 찾아놨는지 너무 당연한듯이 물어보더군요...
이때부터 크게 바뀐 게 없습니다.
사이비 기자에서 기레기로 명칭만 바뀌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