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장비가 있는 부대에 복무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차보다 훨씬 작고 약하고 느린 장갑차 앞에만 서도 위압감이 정말 엄청나죠. 고작 300마력, 500마력 하는 장갑차 앞에 서도 온 몸이 압도당하는 기분인데, 1천 마력은 되는 전차 앞에서 대체 어떻게 버티셨을까... 존경스럽습니다
boowy7797
IP 220.♡.195.51
06-04
2021-06-04 20: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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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란!님 저는 보병부대 출신이라 전차를 경험해볼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요.
딱 한번 공지훈련 뛸때 전차대대랑 같이 합동 훈련 했었어요.
그때 저희 중대가 선발대로 먼저가서 정찰하고 매복하는 역활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고개길 꼭대기에 미리 수색하고 매복한채로 숨어있었는데 그러다가 다 잠들어버렸죠..ㅋ
그런데 땅이 진동을 하고 산이 울리는 느낌을 받아서 깨어보니 전차 몇대가 몇미터 앞에서 지나가더라구요.
따라란!
IP 1.♡.225.44
06-04
2021-06-04 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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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wy님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볼 때는 못 느끼는데, 전차 기동이나 자주포 포발사를 실제로 목격하고 나면 진짜 그동안의 상식이 모두 무너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저는 전차는 아니고 155mm 자주포 사격 관측소에 갔는데, 수 km 떨어져있음에도 그 튼튼한 건물이 통째로 뽑힐 것 같이 누가 열심히 흔들어서 지진을 일으키는 기분이었습니다. 살짝 잠들었는데 킹콩이 관측소 잡고 흔드는 꿈을 꾸고 번뜩 일어났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OPAT2137
IP 112.♡.141.140
06-04
2021-06-04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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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거.....
레트로팍
IP 223.♡.87.174
06-04
2021-06-04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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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이 흐르는 사진입니다.
역성혁명
IP 118.♡.108.231
06-04
2021-06-04 20: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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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병력이면 전차로 도로를 도배한 것이죠. 위대하고 용감한 중국은 이 사건을 이후로 멸망했습니다.
DRJang
IP 223.♡.23.61
06-04
2021-06-04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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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사자
IP 175.♡.14.88
06-04
2021-06-04 20: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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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대국 중국인의 기개. ㅜㅜ
Oxygen
IP 222.♡.234.106
06-04
2021-06-04 20: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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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착한 중국인을 보는거 같네요 ;;;
삭제 되었습니다.
랜덤넘버
IP 221.♡.100.231
06-04
2021-06-04 20: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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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보니 조현천 일당이 떠오릅니다.
hankboy
IP 183.♡.3.87
06-04
2021-06-04 21: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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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저때 광장에 핏자국이 흥건했다는 글을 본 것 같습니다. 진짜 중국인은 그때 다 돌아가신게 맞나봅니다. 지금은... 말해 뭣하겠습니까...
마지막 기개있는 중국인은...
http://medigatenews.com/news/1477205420
딱 한번 공지훈련 뛸때 전차대대랑 같이 합동 훈련 했었어요.
그때 저희 중대가 선발대로 먼저가서 정찰하고 매복하는 역활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고개길 꼭대기에 미리 수색하고 매복한채로 숨어있었는데 그러다가 다 잠들어버렸죠..ㅋ
그런데 땅이 진동을 하고 산이 울리는 느낌을 받아서 깨어보니 전차 몇대가 몇미터 앞에서 지나가더라구요.
위대하고 용감한 중국은 이 사건을 이후로 멸망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