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 보니 피해자가 꽤 있네요
주요 패턴은 지인이.. 사정이 너무 어려워서 렌트사업하는데 명의로 렌트차를 받고 "너는 소정의 수익금 챙겨가라 그리고 할부금은 내가 내줄께" 패턴인데 이게 의외로 당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더라구요
소정의 수익금은 커녕 차 할부 내주던 것도 안 내주는 바람에 명의자 본인만 연체로 신용 불량자가 되고 차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대여로 나가서(대포차) 차 상태 개차반+온갖 과태료 등으로 명의자가 보지도 못한차 과태료 내고 있는 게 대부분의 엔딩 이던군요
최악의 경우는 렌트차가 해외수출이나 부품차로 재활용되어 한푼도 못 건지는 케이스더라구요 차 찾아서 팔면 그래도 조금 건질 수 있는데...
명의 함부로 빌려주면 안되요
본인이 직접 소송해서 이긴다음에 차 찾아서 집행해야하는데 차를 찾을방법이 없으니 그냥 평생 대포차 되는거죠
빅보스맨, 치킨맨이였죠.
벤틀리 주차장 갑질 사건으로 드러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