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 오세훈이라는 오세훈 개인 유튜브 현재 댓글상태입니다
배신 당했다, 지지 철회하고 싶다, 1년짜리니까 조금만 참으면 된다등등 아주 가관입니다
정말 이럴줄 모르고 뽑았던걸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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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춰 보시고 유튜브가 20대 커뮤니티냐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
뒤집어진건 20대 커뮤니티가 맞습니다.
의심가시면 아무 커뮤니티나 찾아가서 오세훈 3글자만 검색해보셔도 바로 알 수 있을거에요
저건 오세훈 개인 유튜브고 정책이랑 아무 상관없는 오세훈 백신맞고 왔다는 내용인데
열받은 20대들이 오세훈한테 직접 욕할 방법이 없으니 유튜브에 찾아와서 욕하는걸 캡춰한거구요.
혼란스럽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성범죄 원스트라이크제부터 시작해서 이번에 성전담특별기구 외부 페미단체에 위임해서 이선옥작가님한테도 겁나게 까였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0113554951051
그리고 이 문자사건이 크게 작용했다고 보네요
그만큼 남녀차별이 많이 사라졋다는 반증이겠죠
남녀차별로 586의 윗세대들까지 혜택을 보았고 586세대 부터는 공무원한정 남녀차별은 거의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민간은 세대를 더 아래로 내려야 할 것입니다) 오히려 여성할당제로 피해를 본 계층들이 586부터이겟죠
이준석과 페미에 대한 입장이 비슷하겠거니 해서 오세훈 뽑은 사람도 많을겁니다.
한 번 속는거야 사기꾼 잘못이죠.
설마 두번 세번 속지는 않겠죠.
여담이지만... 두번이고 세번이고 네번이고 사기치는놈이 나쁜놈입니다.
집값이라면 연령대가 잘못된거같고
저 나이대가 더 어렸을때, 무상급식 반대를 해주었습니다? ㅎ
두번 속았네요.
한번만 더 속으면 호구 인증… ㅋ
https://archive.ph/mMezE
НЕ КОРМИТЕ ТРОЛЛЯ
라는게 통하게 된거니 다행이라고 봐야죠
여기서 무슨 지능까지 나옵니까
성범죄 원스트라이크제부터 시작해서 이번에 성전담특별기구 외부 페미단체에 위임해서 이선옥작가님한테도 겁나게 까였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0113554951051
그리고 이 문자사건이 크게 작용했다고 보네요
20대에게는 오로지 '페미'뿐입니까?
페미가 세상을 보는 알파요, 오메가에요?
저도 '불알의 유무'에만 집착하는 여성주의자들은 질색인데요.
그 반대도 딱하긴 마찬가지에요.
두 부류가 서로 닮았어요.
여자라고 편파수사 당했다는 시위에
여당 장관이 가서 지지해줬는데
페미가 그만큼 싫을만 하죠
단순히 "페미"라서가 문제가 아니라 "페미"여서 발생되는 문제들이 20대들의 눈에게는 다이렉트로 보이니까요
닮았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싸움이 되는 것이죠.
'귀하게 자란 세대'
페미나 일베나 극단적 이기주의를 보여주는 현상이죠.
주 메뉴는 '남탓'인 것이고..
일베나 페미나라니...
일베 까던 남초가 그리 많았는데 그렇게 말하시나요?세상에
이명박근혜 시절, 국힘과 여성단체들의 사이는 무척 돈독했고 줄을 세우다시피 했어요.
그때는 왜 분노하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금의 20대를 꾸짖을 생각은 없어요.
클량만 하더라도 노통 시절에는 냉소였고 이명박 시절에는 자원왕, 외교왕 놀음에
박자 맞추던 이들이 흔했어요.
누가 누구를 나무라겠습니까.
저는 각 세대별로 지불해야할 수업료와 대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짜는 없죠.
그러려니 합니다.
단순히 페미로만 치부할게 아니라 결국은 공정성의 문제입니다
셧다운제에 분노하긴 했죠
박근혜 탄핵시위에 나갔구요
박근헤 탄핵전 총선부터 선거권이 있었는데
쭉 민주당이 이겼는데 페미정책에 브레이크를 안하잖습니까
미투운동 성인지감수성 할당제... 여자 만나기 자체가 무서운데 알파이자 오메가죠?
본인들의 존재 가치를 타인의 부정으로 만들어지면 안되는데.....
김대중부터 시작된 여성부 역사에서 가장 레전드 찍은 진선미가 어디 소속인지도요.
세대 갈라치기 그만하세요 좀
숟가락질이랑 인터넷하는법이랑 같이 배우고 자란 세대들이라...
아마 20대 백명이 60대 천명보다 인터넷 여론장악력이 몇배는 강할거라고 봅니다... 조심하게 다뤄야 되는 계층임엔 분명해요
그런데도 민주당 내에선 젠더이슈를 언급하지 않죠. 오세훈이 저렇게 방어 못하면 우리야 좋은건데 열심히 지지자 비꼬는 댓글이 많네요 지능이니...여긴 준석이 언급이 없다니 뭐니하는...것들요
그냥 정부여당에 우리 신경 안써주면 반대표 던질 수 있다를 보여준 것에 의의를 찾아야지요. 의미 있었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오세훈이 뭘 해줄 것을 기대했다고 말하는 순간 바보 되는 겁니다.
난리난건 20대 커뮤니티가 맞고 근데 열받은 20대들이 오세훈욕할 곳이 없으니까
오세훈 유튜브 찾아가서 욕을했길래 캡춰해온겁니다
한번 20대들 커뮤니티에서 오세훈으로 검색해보세요 있는욕 없는욕 다 얻어먹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무슨 20대 커뮤인가요?
그리고 40대만 빼고 다 졌습니다.
작성자님은 20대를 비아냥대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그걸보고 같이 동조하는 분들도 어이가 없네요
난리난건 20대 커뮤니티가 맞고 근데 열받은 20대들이 오세훈욕할 곳이 없으니까
오세훈 유튜브 찾아가서 욕을했길래 캡춰해온겁니다
한번 20대들 커뮤니티에서 오세훈으로 검색해보세요 있는욕 없는욕 다 얻어먹고 있습니다
https://www.fmkorea.com/3649031506
https://www.fmkorea.com/3649467383
https://www.fmkorea.com/3650026692
저런게 추천글인데 오세훈 떨어트릴 방법들 모의중입니다
그런 상황을 보고 꼬시다면서 좋다고 글 올리고 동조하는 세대
다음 중 더 가치있는 행동을 하는 세대는 어디일까요?
똥을 똥이라 알려주고 먹지 말라는데, 경고를 귓등으로도 안듣고 지 할말만 하고 뒷통수 맞은 세대에게
그러니 정신차리고 다음엔 제대로 된 선택을 하라고 알려주는 세대요
이 글 어디가 그 알려줌을 담고 있는지 한번 말씀 해 보시겠어요?
이 글에는 누구를 뽑지 말라 알려주는 얘기는 없습니다. 물어보신 질문에 대한 답 차원에서 남긴 댓글이어서요.
꼬시다고 비꼬는 행태의 사람들이 있는가?(O)
오세훈을 찍지 말아야할 이유를 설명한 글이 클리앙에 충분히 있었는가?(O)
그 글들을 읽고도 오세훈을 찍은 사람이 있는가?(아마도 yes)
오세훈이 페미를 척결해 줄 것을 기대하고, 다른 도덕적인 문제가 있어도 표를 주신 분들에게는 지금의 비꼬는 글들이 속상하실 수는 있겠으나,
본인의 표가 페미척결만을 의미하지 않고 적폐세력 지지였다는 것도 인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투표 자체가 갖는 한계이긴 하지만요.
박원순 시장과 민주당 쪽이 서울시정 관련해서 일을 잘하긴 했지만, 2030남성이 가장 주목하고 있던 페미니즘 부분에 대해서는 확정적으로 똥볼 차고 있던 상황이었고,
거기에 분노해서 자기 신념과 이익 따라 바꿔보자 갈아보자 하고, 페미로 확정되지 않은 타 후보 찍은 거 원통하긴 해도 이성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들 입장에선 확정된 똥 피해서 똥이 아닐지도 모를 곳으로 피난했는데 그것도 똥이었을 뿐이죠, 뭐.
결과론적으로 민주당은 완패했고, 대선 앞두고 소 잃고 외양간도 안고치고 있는 상황에서 이게 민주당 지지자들이 비웃고 조롱할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이걸 정말 그냥 조롱거리 정도로 여기고 넘어가는 정도의 인식 수준이 민주당 지지자들과 민주당의 레벨이라면, 해당 부분 관련해서 민주당 개혁 불가능하고 당분간 대선이고 총선이고 답 없을 거라고 봅니다. 결국 도로 열우당 되는 겁니다. 지금 꼬시다 하고 웃고 나름의 카타르시스는 느낄 수 있겠지만, 대선 때 대참패 하고 도로 이명박근혜 시기 최소 10년 고통 받는 결과 겪으면 되는 거죠. 여기 달린 수많은 조롱성 댓글들처럼 민주당은 그 때 가서 '당하고 나서야 뒤늦게 후회'할 셈인 건가요. 노 대통령 잃었을 때 울면서 후회했던 사람들 왜 다시 이렇게 나이브해졌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빨리 현실 인식하고 개혁하고 어떻게든 대선 잡을 기회 모색해야죠. 아직도 180석 받아먹던 정치지형이라고 생각하는 건지.
비꼬는 댓글들이 이렇게 많은데 누가 용기내서 댓글 달겠어요
민주당의 페미를 까는 사람들이 작업세력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찍을 정당이 민주당 밖에 없어서인지도 생각해주세요.
국짐이 관련된 페미글들은
'국짐을 까는 분들'보다는 '페미에 관심가지던 분들을 까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뒤로가기 누르게 되더라구요.
본문보고 국짐욕하면서 댓글보러 스크롤 내렸을때
댓글에 페미에 불타던분들 어디갔나요~~~ 하는 댓글들보면
그런 댓글에 대한 실망으로 국짐에대한 분노가 희석되는 경우도 있구요.
민주당이 곤란하다고 하기엔 너무 열심히 호응했죠.
페미니즘이 정의고 반페미는 거짓인가요?
민주당에 보수적,진보적 의원은 많던데요?
민주당 페미를 깐다고 전혀 전략적인게 아니라구요???
입다물고 계속 지지하라는겁니까? 2016년부터 나온 소린데요?
민주당 페미를 까야
차기 대선 정책에서 정신을 차립니다.
임기 중 여성총리, 여성장관 XX% 하겠다 이런거요.
+)이런것보다 민생을 신경쓰게 된다는 것입니다.
갈라치기 알바들 뭐라 할게 없어요.
계속모르면 특정지역화 되어가는거죠
욕도 좀쳐먹고 해야쥬
가장 실생활에 와닿는건데 ...
MB 그네 처럼 5년을 겪어봐야 정신차릴까요
여론조사보면 무당층이 가장 많은게 20대죠.
관심없어서 그럴수도있고, 정치에 관심은 있는데 둘다 싫은경우도 있을거고
나중에 30대 40대가 되면 조금씩 진실을 알게됩니다
내년에는 오세훈 찍지 말어라~ 하면 되지
열심히 비아냥거리는 분들이 많네요.
비꼬는 댓글들이 현실파악이 안되 보이니까 그렇죠.
오세훈에도 저렇게 분노를 하면 제대로 정책 만들면 돌아오겠구나 이런 반응을 기대했는데
지능이 딸리니 이러니까 어이가 없죠.
여기 주축이 되는 연령대 분들도 이십대때는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해놓고서
비웃는게 가당키나 한건지 궁금해지네요
언제까지 이런 헛소리를 할건지
전형적인 이과형 인간이었던 저도 역사엔 별로 관심이 없었던 20, 30대를 보내다가 광복 이후의 정치 역사를 알게 되면서 정말 분노했었거든요.
그리고 대가리가 깨져서 무조건 오세훈 몰빵한줄 아는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런글엔 항상 왜 같은 페미이슈인데 민주당에는 시끄러우면서 국짐에는 조용하냐고 하니 댓글 남기고 갑니다
불공정과 자기모순의 화신인 일베묻은 '그 세대'요? ㅎㅎㅎ
패륜언행과 비난자행했다는 건 무슨 말입니까? 일단 신고 넣었습니다.
지금 정치인들 중에, 젊은 사람들이 교육을 못 받아서 그렇다는 이야기 해서 구설수에 오른 사람들 많죠?
(민주당에도 많습니다)
그럼 저도 이 사람들이 속한 세대 싸잡아서 욕해도 됩니까?
또, 실 생활에서도 나이 어리다고 무시하고 멋대로 훈수두는 사람들 많은데,
저도 그 세대 싸잡아서 욕해도 됩니까?
그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그 세대가 싸잡아서 욕 먹어야 할 일인가요?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일베나 비슷한 사상을 가진 외부 사이트에서, 클리앙에 어그로글 한두개 보고
클리앙이 이런 사이트다~~ 선동해도 아무 말 못 하겠네요 호돌도돌님 논리대로면.
"틀딱" 이란 신조어는 그 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커뮤,sns에서 만들어져서 그 세대에서 지금도 잘못이란 반성없이 특정세대를 혐오,비하하는 단어로 널리 사용되는 혐오,차별 신조어입니다.
정부 관련회의에서 차별표현의 대표 예시로 언급됐을만큼 널리퍼진 특정세대를 비하하는 차별신조어 입니다.
충분히 일반화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일반화 시켜서 비판한것입니다.
여기까지 님 반론에 대한 반박이었습니다.
근거도 남겨드립니다.
https://www.fmkorea.com/index.php?act=IS&is_keyword=%ED%8B%80%EB%94%B1&mid=home&where=document&search_target=title&page=1
이 본문의 주제이기도 한 젠더이슈, 페미문제를 이용해 가장 반민주당 주장을 활발하게 하고있는 fmkorea라는, 커뮤니티 순위 다섯 손가락안에 들어가는 남초커뮤니티에서 "틀딱"으로 검색하니 이 순간에도 거의 분단위로 관련단어를 쓴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네요.
'그세대' 는 다른세대에 대해 저런 듣도보도 못한 혐오스러운 신조어를 만들어 퍼트리고 유통하면서 낄낄대면서 본인들 문화를 세대로 묶어서 조금 비웃었다고 대뜸 꼰대니 어쩌니 하며 입막음하려는 행태가 '그세대' 에서 아주 자주 보이는데, 기본적으로 소통의 자세가 아니라보고 그 세대의 이런 행태에 대해 평소에도 비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저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올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죠.
단지 민주당이 조금 더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건 저 사람들이 민주당에게 표를 줄 이유가 못 됩니다.
왜냐? 완전 성인군자도 아니고, 당연히 민주당도 털면 나오기 때문에 그놈이나 그놈이나 프레임 씌우기 딱 좋거든요.
또,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한들, 나한테 도움이 못 되거나 오히려 나한테 피해를 끼칠 것 같으면 아무 소용 없죠.
그래서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해봐야 별 소용 없습니다.
쟤네는 이렇지만 우리는 이렇게 하겠다! 며 저 사람들의 마음을 가져올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실행에 옮기면 표는 자연스레 따라옵니다.
개인적으로 오세훈이 다시 시장 되는 건 정말 꼴보기 싫어서 박영선 찍었지만,
민주당 지지층이 아닌 사람들에게 박영선은 뽑을 이유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렇게 국짐이 똥볼 찰 때 민주당이 진정한 양성평등 이슈를 선점하고 밀고나가면서 언론, 검찰개혁 강하게 해서
남은 1년 내에 성과를 보이면 다음 대선은 물론 지선까지 가져올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만,
지금 민주당 하는 것 보면 희망은 없어보이네요.
맨날 똑같습니다. 언론이 뚜들겨 패면 우리 편 지키고 반격하는게 아니라, 손절하고 사과하고 무능 프레임 씌워지고.
노통이 이야기 했던 것 처럼, '의리'가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2030 때 취업준비하랴 연애하랴 다른곳에 신경을 많이 쓸수밖에 없는듯요
기껏해야 정치관련 정보는 기레기들이 퍼나르는 뉴스에 의존했었던 것 같고 합리적 의심같은 필터링없이 그냥 뉴스가 진실인양 받아들였던 듯~~
지금 생각해보면 챙피한 얘기지만 기레기들이 엄청 빨아줬던 2mb를 뽑아줬었고 그당시 기레기들 말에 의하면 우리나라 경제는 노통덕분에 망했는데 맹박님이 경제를 살려줄거다 라고 구라를 쳤었거든요ㅠㅠ 얘기가 길어졌네요
암튼 제가하고싶은 말은 언론개혁이 빨리 이루어져서 정확한 정보만 뉴스로 2030에게 전달된다면 그들도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민주당 페미 정책 맘에 안들어서 오세훈 뽑은 애들이
오세훈한테 통수 맞았다고 다시 민주당 뽑지 않습니다. 민주당이 안바뀌면 쟤들은 그냥 투표 안할애들이에요.
정신들 차리세요.
그리고 저게 20대를 대표하는 커뮤인가요?
이런 아무런 가치도, 피드백도 없는 글에 갈라치기 당하고
한쪽 세대를 증오하는 표현을 언제까지 하실껀가요....
진짜인가 궁금해서 스누라이프랑 고파스 들어가서 오세훈으로 검색해봤지만 아~~주 잠잠한대요?
꼭 저짝 지지자들 비웃을 거리만 찾으면 하나도 검증 안 되어도 달라들어서 비웃는게 유투브 렉카랑 비슷하시네요.
글쓴분이 뒤집어졌다고 선동하는 유튜브 댓글과 에펨코리아보다는 훨씬 20대를 잘 대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
준석기도 그렇고 ㅋㅋ 넘 재미있어요
원색적으로 비꼬고 즐겁다는 듯이 말하는 이글, 그리고 그런 댓글들도 추하긴 마찬가지네요.
왜 이렇게 헛된 우월감에 만취해계시는지들 모르겠네요.
그 당시 애들이 지금 20대...
역사를 배워야 같은 실수를 안하지..
이준석이요? 왜 그 잘난 여성단체들이 이준석 앞에서는 조용하겠습니까?
이미 합을 맞춰놓고 하는 연극이기 때문인 겁니다.
먹기 좋게 갈라놓은 판에서 그 때 그 때 말만 적당히 맞춰주면 표가 되고 돈이 되는데 누가 마다하겠습니까?
이런 이슈에서 나오는 말들을 보면 페미 문제가 나오면 2030 남성이 즉각 나오지만 2030남성이 나오면 페미 문제가 최우선 옵션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2030의 핵심 이슈 중에 하나이지만 적절히 이용되는 정치적 도구에 불과하다는 의미겠죠.
제가 보기엔 2030남성들 개개인도 이걸 최중요 이슈로 삼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보수를 지지하시거나 페미 문제에 관심이 많으신 2030 남성분들에게 감히 단언하죠.
오세훈이든 이준석이든 윤석렬이든 그 누구든 페미 문제는 당신들을 낚아서 표를 얻기 위한 미끼에 불과합니다.
그들이 정권을 잡으면 여가부에 적당한 기관장 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기 위해 애쓸 겁니다.
여성계인사들은 비례의석 순위를 받기 위해 오만가지 정치적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겠죠.
여성 유권자에 어필하기 위해 별 자극적인 뉴스거리를 만드는 것도 잊지 않겠죠.
정말 페미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시는 2030이 계시다면 이 문제를 썩어빠진 기성 정치계에 맡길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마세요. 성재기씨의 손을 잡아 주는 기성 정치인이 왜 하나도 없었던 걸까요? 돈과 표가 안 되기 때문이예요.
자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내세요.
정당을 만들고 후보를 내고 언론사에 압력을 넣으십시요.
그것만이 해결책입니다.
물론 이런 사회 갈등을 잘 통합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정치인이나 활동가는 좀 더 정신을 차리셔야겠죠.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여기도 가끔보면 정치적으로 문통,민주당 지지하는데 정작 행동이나 표현에서는 구시대적인 가치관을 가진분들이 보입니다.
정치사상과는 별개로 사회적으로 개방된 성향인가 아닌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국힘지지자라도 사회적으로는 개방적(다양성 존중, 개인의 권리주장)이면서 유연한 사고방식가진 분들 있고 반대로 민주당 지지자라도 사회적으로 고압적이고 막혀있는 사람도 있지요. 과거 일터에서도 봐왔구요.
민주당 안찍고 국짐당 찍어서 속았다고 비웃을 요량이라면 민주당이 덜 페미여야 말이 되는거죠.
20대들한테 '사실 민주당보다 국짐당이 더 페미정당인데 속았지?' 라고 할 수 있나요?
킹무성님의 좋은 공부다 생각하란 짤이 마렵군요
이래서 투표가 중요합니다.
적폐청산은 내부에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여자 남자가 아닌 사람으로 사람답게 살수있게 해주는 정치세력이 앞으로도 지지를 받을텐데... 내일 민주당 지역구 의원을 다시 찾아 가야겟어요.. 힘드네요 먹고사는거 신경쓰기도 힘든데 찾아가서 설명을 해줘도 안통하는거같아 힘듭니다. 그래도 고쳐쓸수 있는것과 고칠수도 없는것에는 큰 차이가 있기에 지치지않고 가야죠!!
지능인증이네요.
오세훈 찍지 말라고 하고 굳이 설명해줘봐야 꼰대 소리 들었겠죠.
20대가 어디 40대 말 들었답니까?
그렇다면 그냥 사이좋게 40대도 한표, 20대도 한표일뿐입니다.
가장 진보적인 세대로 열심히 살아온 40대가 책임질거 없어요. ㅎ
솔직히 비웃어도 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토론문화부터 안습이라 20대한테 오모씨 찍지말라고했어도 안들었을겁니다.
이래서 민주주의자를 기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지요.
오시장 입장에서는 상황따라 바뀔 수 있는 20대 남성 표보다는 권력의 주구가 될 준비가 되어 있는 폐미단체를 선택해야겠죠...
만약 선거를 다시 치른다고해도 20대 남성 지지율은 큰 변화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민주당에게는 기회죠.
큰 변화만 없다고 생각이들 뿐이지 결국 민주당으로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뭐.. 민주당이 잘 하면 이지만요..
근데 실수도 실수 나름입니다. 선거는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피해는 본인도 해당 되겠지만,
사회적 약자가 가장 큰 피해를 봅니다.
투표 도장의 무게를 가볍게 보지 않았으면 하네요.
무슨 선택을 하든지간에 어른으로서 좀더 성숙하고 일관성 있는 태도 기대합니다.
오세훈이 친페미 행보 보이고 20대들이 거기에 배신감 느끼니까 통쾌하신가요? 비꼬는 댓글 엄청 많네요. 이렇게 점점 고여 가나 봅니다.
자기들 지지세력의 요구를 읽지 못하고 똥볼차는 건데요.
재보궐선거에는 많은 것들이 작용했고
그 중 반페미 정서도 작지 않게 작용했습니다.
민주당은 일단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페미니스트임을 자처했고(문재인 대통령께서 생각하는 페미니즘이 보통의 바로 그 페미니즘과는 거리가 있더라도)
민주당의 기조에도 페미니즘이 있었음은 부인 할 수 없으며
집권 여당이 바로 민주당이었습니다.
지금의 친 페미스러운 분위기를 바꾸고자 한다면
오세훈에게 표를 주는게 당시에는 그나마 나은 판단이었어요.
그 표를 받은 오세훈이 자신의 지지기반의 요구를 파악하고 그것을 충족시켜줘야 하는거였고 그랬으면 민주당에 악재가 되었겠죠.
지금은 방향성을 정할때라고 생각합니다.
반페미 유권자들이 민주당에도 대였고 국짐에게도 대였다면
무당 중도층으로 돌아올 것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표를 주워가기 위해서 민주당 및 민주당 지지 계층에서 페미를 손절하고 이들을 품을지,
아니면 어차피 분열될 표가 되었으니 버리고 지금을 유지할지를 정해야겠죠.(반페미 품으려다보면 어쩔 수 없이 여성표는 일부 날아가니까요)
후자라면 상관 없겠지만
전자의 노선을 취할 생각이 있다면 몇몇 분들 댓글에서 적으시듯 저능아라고 비웃는 것은 반발감만 주지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투표로 메시지를 전달할 뿐이죠.
지능 운운하시는 분들은 본인 지능부터 고민해보셔야 할것 같네요. 그런 비웃음이 과연 본인들이 지지하는 당에 표를 가져다 줄 것인지, 아니면 그저 본인 감정의 배설일 뿐인지 생각해보세요. 똑똑하신 분들이라 금방 답이 나올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