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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유부님들은 결혼할 때 배우자의 단점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43

1
2021-06-01 02:20:41 59.♡.72.91
쿨앙리

지금 여자친구가 외국 사람인데요,

키가 좀 작습니다

140후반, 149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저도 큰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2세를 생각했을 때 과연 대한민국 땅에서 남자아이가 키 170이 안된다면, 살아가기 얼마나 힘들까 생각할 수밖에 없게 되네요.


결혼 후의 상황에 대해서도 아무래도 생각하게 되는게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유튜브나 길거리에서 키180남 140후반~150초 여자 커플이나 부부도 어느정도 흔한 것이 사실이지만요.


또 하나 더, 외국인들은 30세쯤을 넘기면 우리나라 사람과 달리 폭삭 늙는다고 하는데요

친구가 우스갯소리로 처음 10년이야 사랑하고 어찌저찌 좋아하는 맘으로 살아간다지만


10년 후 폭삭 늙어버렸을 때도 생각해야된다고 결혼은 한번하면 60세 70세 할머니때까지 생각해야된다고

하는데 것도 틀린말은 아니더라구요.


성격이나 기타 다른 점은 그냥 제가 볼 때 이쁘고 좋습니다.


유부분들은 결혼하실때 배우자의 특정 조건에 대하여 걱정이 없으셨는지

결혼 후 그 단점이나 우려했던 부분이 계속 우려로 남는지

아니면 다른 장점으로 상쇄가 됐는지

살다보니 별 신경을 안쓰게 됐는지 등등


잠 안 오는 밤에 이런 고민을 하는게 마음이 자꾸 엇나가려해서 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쿨앙리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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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3]
우리요다이티
IP 125.♡.201.252
06-01 2021-06-01 02:23:58
·
결혼은 좋아서 하는거죠.........유전자 걱정은......안했던거 같네요....;
stala486
IP 222.♡.27.97
06-01 2021-06-01 02:24:02
·
키나 외모가 단점으로 눈에 들어온다면 마음이 뜬 거 아닌가요;;
ANON
IP 124.♡.208.40
06-01 2021-06-01 02:25:14
·
@나나야놀자님
저도 어떤 단점일지 궁금해하며 글을 읽다가
키와 외모가 그것이라는것에 흠찟 놀랐어요.
오라질
IP 58.♡.112.229
06-01 2021-06-01 02:24:35
·
밥잘먹고 그런 고민을 하세요;; 여친한테 미안하지 않으신지 ㄷㄷ 키작아도 당당하게 키우면 되지 뭔 170 안된다고 살기힘들기까지 ㄷㄷ 늙는건 또 뭔 생각이신지.. 젊고 이뻐야만 같이 사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뭔가 결혼해서 이득볼 생각만 하시는듯해요. 저같으면 글지우겠습니다 ㄷㄷ
SPIKE!!!
IP 50.♡.13.138
06-01 2021-06-01 02:28:26
·
그런저런 이유들로 결혼을 하지 않을 수 있으면 그냥 안 하는 게 낫습니다.

뭐가 어찌 되었건 해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 해도 지나면 후회하기 쉬운 게 결혼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티거에이스
IP 223.♡.8.244
06-01 2021-06-01 02:30:05
·
키를 결정하는건 유전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좋아하면 뭐 크게 문제 없지 않을까요?
부모가 모두 키가 작다면 아이는 더 작고 그 다음 세대는 더 작고 난쟁이가 나와야하는데 그렇진 않으니까요.
외모도 아무리 빨리 늙어 보이고 동안이고간에 서로 잘 맞지 않으면 10년이 아니라 2년도 못갑니다. 성격이나 마음이나 그런게 이쁘고 좋으시고 잘 맞는다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요?
다만 결혼은 당장에 두분만 좋다고 하기엔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그런 부분들은 잘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DRIDRI
IP 39.♡.24.12
06-01 2021-06-01 06:39:32
·
키를 결정하는 건 유전자가 맞습니다. 결국 외모에 대한 불만족이니 이 결혼은 비추합니다
새끼발꼬락
IP 118.♡.105.31
06-01 2021-06-01 07:55:40 / 수정일: 2021-06-01 07:56:55
·
@DRIDRI님 키를 결정하는건 유전자도 있지만 키의 원인이 꼭 유전자인건 아닌것 같네요.

보여지는 부모의 키(유전자)가 아이를 결정한다면 1950년대 부모들에게서 지금의 아이들이 나올수가 없죠.

영양이나 수면 운동 등의 환경 영향도 크다고 봅니다.
왼손은거들뿐
IP 106.♡.66.172
06-01 2021-06-01 02:32:04
·
그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세요.
버섯이
IP 211.♡.77.179
06-01 2021-06-01 02:32:16
·
그냥 다른 여자도 많이 만나보세요~

정말로 결혼 할 사람 생기면... 그냥 정신 차려보면 식장이고, 또 정신 차려보면 애 키우고 있어요..
나의해장일지
IP 71.♡.233.149
06-01 2021-06-01 02:32:47
·
제가 남자 168.5cm인데 ㅠㅠ. 아직 잘 살고 있습니다 ㅠㅠ
닥터리드
IP 14.♡.56.149
06-01 2021-06-01 06:33:10 / 수정일: 2021-06-01 06:33:30
·
@졸음님 한명 추가요ㅠ
사는데 문제없습니다. 결혼도잘했구요
DRIDRI
IP 39.♡.24.12
06-01 2021-06-01 06:40:23
·
여자 150에 남자 170이면 대부분 아들은 165 미만입니다
itzy
IP 1.♡.23.178
06-01 2021-06-01 07:02:48
·
@DRIDRI님
삭제 되었습니다.
단하나의꿈
IP 174.♡.1.178
06-01 2021-06-01 02:37:26
·
음... 외모 때문에 생각에 잠긴다.... 뭔가 사랑이 부족하신듯 합니다.... 제경우는 그런거 안보였고 지금 첫째가 5살입니다.
듀키리
IP 223.♡.222.217
06-01 2021-06-01 02:38:53
·
제가 182cm인데 사촌중에 제일 작습니다 --; 저희 집안같은경우 모계쪽 키는 다 작고, 아버지들이 170후반대 이다보니, 키는 아버지 유전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
세이렌의노래
IP 119.♡.166.189
06-01 2021-06-01 02:41:48 / 수정일: 2021-06-01 02:45:35
·
그냥 사랑하면 됩니다.
컴플렉스를 상대방에게 투영하면 안되구요.
나는 나. 너는 너. 하지만 니가 좋아. 사랑해 정도로 접근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단점이 사랑하는 마음보다 크게 보인다면, 사랑하는 마음이 크지 않을 수도 있겠죠.

키 때문이라면, 아이 성장판 검사를 늦지 않게 하시고
성장호르몬 주사 맞으시면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합니다.
아이 한 명당 중형차 값 정도 생각하시면 되구요.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피검사 받아가면서 계속 진료 보시면서 진행하면 됩니다.
레드불레코즈
IP 211.♡.159.137
06-01 2021-06-01 02:45:46
·
타인의 단점을 객관화하기 전에 본인의 단점을 객관화해보면 됩니다. 단점이라는게 다 외형적인 얘기라 할 말은 없습니다만... 외형을 중요히하게 생각하는게 나쁜 건 아니라생각합니다.
LG팬그만두니건강이좋아져요
IP 223.♡.86.3
06-01 2021-06-01 02:48:52
·
있는 사람들이 더 하네요.

없는 사람들 가득한 이 곳에서..

그런거 따지는 상황이면 헤어져야 합니다.

결혼은 눈에 뭐라도 씌였을때 하는 거 아닙니까.
cuirassier
IP 58.♡.44.236
06-01 2021-06-01 02:51:07 / 수정일: 2021-06-01 02:51:54
·
이미 사귀고 있는 상대의 키를 단점이라고 하는건가요? 모르고 만난 것도 아니고 처음 본 날부터 안 것을 이제와서, 노력이든 뭐든 고칠 수도 없는 걸로 단점이라는건가요 ㄷㄷㄷ
finetz
IP 175.♡.204.90
06-01 2021-06-01 02:57:35
·
결혼은 사랑해서 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무슨 관점이죠?
와.
프로모솔
IP 14.♡.77.54
06-01 2021-06-01 03:01:20 / 수정일: 2021-06-01 03:05:46
·
저건 극복하고 자시고 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글쓴이분의 인식에서 비롯된 문제 아닌가 싶어요

만약에 인식을 바꿀 자신이 있으면 계속 가는거고 아니면 멈추는게 맞는거 같아요......
granta
IP 120.♡.125.71
06-01 2021-06-01 03:04:31 / 수정일: 2021-06-01 03:05:08
·
글 보면서 이득이나 손해 생각하시면 결혼을 아예 안하시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베풀고 힘이 되주어야겠다는 마음 가짐은 너무 이상적이려나요.
손발이차다
IP 174.♡.18.16
06-01 2021-06-01 03:06:24
·
결혼전에 단점을 고민하는 태도는 무척 훌륭한거 같습니다. 일단 단점에 불구하고 결혼을 결심했다면 그 단점들은 포기하는걸로 생각하세요 고치거나 바꿀수 없습니다
헤비조
IP 175.♡.45.39
06-01 2021-06-01 03:26:01
·
글 제목 보고 들어왔을때 생각했던 단점들이 아니군요;;
배우자 키와 빠른 노화가 걱정이시라...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걸 어떻게 극복하냐 물으시면 안되죠...
4fifty5
IP 75.♡.17.214
06-01 2021-06-01 03:28:09 / 수정일: 2021-06-01 07:00:44
·
배우자를 고르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한 사람인가? 입니다. 살다 보면 힘든 시절도 오는데 (돈, 회사 스트레스, 사춘기 자녀 반항...) 그런 때 집에 들어오면 배우자와 터놓고 이야기하며 숨을 돌릴 수 있을 사람인가 생각해 보십시오. 나중에 가면 형제, 부모님보다도 배우자가 더 가까이에서 심적 위로를 주는 사람이 됩니다.
배우자 대상자(들)의 속성값을 비교하면 그 속성중에 단점들이 다 있지요. 수치적 단점이 적은 사람도 있겠지만, 그 사람은 나를 편안하게 만들어주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키에 대한 예를 들어 제 미국 회사에 이라크인 현장 직원이 있는데 (여자), 키가 말씀하신 정도로 작지만 눈 크고(아랍계가 다 그렇죠) 머리좋고 싹싹하고 성실합니다. 누구하고 결혼해도 잘 살겠다 싶은 직원입니다. 그 직원에게 있어서 키는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나이가 들고 인생에 도전들이 생기면, 내 옆에서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에 대한 호감 가중치가 쑤욱 올라갑니다. 아놀드 슈와제네거가 예쁜 아내를 놓아두고서, 자기를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가정부와 불륜을 저질렀다던가 하는 것을 보면, 행복한 결혼생활에 필요한 것은 옆에 항상 있는 편안한 사람입니다.
달빛과산빛
IP 14.♡.23.88
06-01 2021-06-01 03:33:08
·
@4fifty5님 멋진 말씀이네요
쵸코우유님
IP 121.♡.237.3
06-01 2021-06-01 03:57:50
·
서장훈 어머님 키 150대 입니다.
키가 문제면 그 여자분 놔 주세요.
bombyul
IP 216.♡.31.1
06-01 2021-06-01 04:07:56 / 수정일: 2021-06-01 04:09:04
·
제가 164인데 한국에서 어떻게 살아가나 이 이야기 보니 좀 그러네요.. 허허허허허 ....
잘 살다가 이 이야기 한 방에 짜증이 ...
kunken
IP 1.♡.116.183
06-01 2021-06-01 04:55:41
·
제 키 164이고 나이 49인데 1년전 이상형 여자 만나서 얼마전 재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키에 대한 컴플렉스를 평생 안고 살았는데 키는 중요하지 않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하솔
IP 24.♡.13.216
06-01 2021-06-01 05:47:01
·
여자분이 다른 좋은 분 만날 수 있게 도와주시는게 어떨까요 :)
zbiho
IP 211.♡.139.26
06-01 2021-06-01 06:27:46
·
작성자가 이 글 쓰고있는데 그분이 옆에서 자고있다면 슬플것 같네요. 단점?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마음이 뜬게 아닐까요?
노래쟁이s
IP 211.♡.197.131
06-01 2021-06-01 06:40:30 / 수정일: 2021-06-01 06:45:27
·
과연 대한민국 땅에서 남자아이가 키 170이 안된다면, 살아가기 얼마나 힘들까 생각할 수밖에 없게 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이렇게 힘든 삶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부디 마음 고쳐먹지마시고 그냥 그 분 놓아주세요.. 안맞을 사이 입니다.
배우자의 단점을 극복하실 생각이셨다면 여기 이야기안하셨을거예요.
support
IP 58.♡.18.197
06-01 2021-06-01 06:45:24
·
한사람만 죽을때까지 사랑하는 것이 진리고 옳은 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살다가 사랑은 식을 수 있고 다른 인연과 함께 하면 되지요.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 마음이 어떤지만 생각해보세요.
/Vollago
geoman
IP 180.♡.247.230
06-01 2021-06-01 07:29:28
·
제가 그 분이면 이 글보면 정말 열받을 것 같아요
귀한자식
IP 223.♡.39.222
06-01 2021-06-01 07:51:53 / 수정일: 2021-06-01 07:53:19
·
질문의 저의는 정확히 모르지만 그 궁금증은 자격지심으로 부터 시작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는 아마도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 주길 바라실 거예요.
누구나 단점은 숨기고 싶어 하는 부분이니까요.
(물론 그분도 자신의 키를 단점이라 생각했을 때 겠지만요)
제이아범
IP 58.♡.55.9
06-01 2021-06-01 07:56:47
·
본인은 안 늙을 것 같나요?
아직 곌혼하기에는 인격적으로 덜 성숙하신듯 싶네요

결혼해보니 내 부족한 점만 보이고 미안해지더군요

진짜 사랑하면 님같은 고민 1도 없을 것 같습니다
새끼발꼬락
IP 118.♡.105.31
06-01 2021-06-01 07:58:12 / 수정일: 2021-06-01 08:00:36
·
그냥 핑계를 찾는 중이 아닐까요?

내가 주기보다는 사랑하는 상대로부터 무엇인가를 받으려는 순간(조건을 따지는 순간)부터 불행이 시작되는거죠.
이미 사용 중인 별명이랏
IP 14.♡.192.12
06-01 2021-06-01 08:12:02 / 수정일: 2021-06-01 08:20:31
·
자, 이제 본인의 단점을 나열해 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선택해준 여자친구분께 감사함을 느껴보세요.
안 느껴진다? 그럼 헤어지고 키 크고 동안인 여성분께 대시하세요. 좌절감을 느끼게 되고 전여친분이 생각날겁니다.
ChaeChae
IP 175.♡.23.3
06-01 2021-06-01 08:23:28
·
웃고갑니다
mail2lww
IP 106.♡.11.98
06-01 2021-06-01 08:31:16
·
피드백도 없는데 댓글 만선이네요.

글쓴님은 반대로 여친이 님을 그렇게 생각한다고 역지사지 해보세요.

외국 남성보다 키도 작고, 근육도 없고, 남성미도 없는데, 다리도 짧고, 외국인에 비히면 밤일도 그닥...등등등....
삭제 되었습니다.
guii
IP 220.♡.140.102
06-01 2021-06-01 09:14:36
·
죄송하지만..왜 결혼하셨는지..의문입니다.
시안파
IP 39.♡.11.202
06-02 2021-06-02 08:12:20
·
키작은 유전자를 물려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생각이 작은 유전자를 물려주는것이 심각한 문제네요.
글쓴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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