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 가방이요 통채로 제 가방 안에 넣어왔어요 친구가 엄청 취해서 도와준다고 그런것 같은데 나도 취했던 상황.. 전날 내렸던 눈이 얼어있던 날인데도 그대로 한큐에 미끄러져서 집에 도착한건지 어디 넘어진데도 없이 집은 찾아옴 다음날 친구네 가서 깨워서 가방주고 둘이 얼음길 비틀거리면서 순대국해장하고왔다는..
안 믿기겠지만 전 블랙아웃 되었다가 다음날에 일어나 보니 여친이 생겨있던 적도 있습니다..;; 연말 파티한다고 일행들이 각자 지인 데리고 와서 여럿이 모여서 같이 술마시다가 필름끊겼는데.. 같이 있었던 여자 한명이 아침부터 메세지 막 보내는데 그게 너무 느끼하게 애교 부려서 얘가 갑자기 왜 이렇게 오버하고 나한테 왜이러나 하고.. 불길한(?) 마음에 같이 놀았던 친구에게 전화해서 어제 대체 뭔일 있었냐 물어보니 친구가 한참 웃더니 너 정말 기억안나냐고 하더군요.. '어느 순간부터 필름 끊겨서 전혀 기억 안나고 눈떠보니 내방 침대다. 나 어케 집에 온거니? 글구 어제 대체 무슨일이 벌어졌고 그 여자애는 나한테 왜 이러니?' 하고 물어보니.. 진실게임 하다가 저랑 그 여자랑 둘다 서로 관심있다고 해서 막 엮어주는 분위기가 형성돼서 그게 무르익다가 결국 취기에 둘이 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오늘부터 우리 1일할까?" 하고 사귀기로 했다더군요 맙소사ㅋㅋㅋㅋ 전 기억도 안나고 어안이 벙벙했지만 구 여친은 많이 안취해서 다 기억하고 있었고 공개적으로 발표한거고.. 제가 한 말에 책임은 지고자 정식으로 만났어요..ㅎㅎ 다음날 맨정신으로 다시 만나니 어색어색하던데 일단 손부터 꽉 잡고.... 여기까지..
10000p
IP 122.♡.227.202
05-31
2021-05-31 22: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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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파이어님 꿀떡~ 궁금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규아빠
IP 110.♡.51.131
05-31
2021-05-31 22: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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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중에는 술만 취하면 길바닦에 누워자는 인간이 있었는데 이 인간이 친구 여자친구 올만에 만나서 좋은데 가는데 거기 택시에 올라타고 안내려서 ㅜㅜ 그리고 신혼집에 가서 친구 와이프 화장대에 쉬야하고 신혼방 옷장에서 자고 ㅜㅜ 아직도 이 사건은 모릅니다. 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사막에서
IP 110.♡.53.158
05-31
2021-05-31 22: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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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잘 한거 많아요 술집 화장실 열쇠 가지고 집에 와서 모르는 열쇠 있어 갖다 버렸더니 친구가 그 술집에서 열쇠 달라고 연락 왔다고 하더군요 바다 놀러가서 남에 텐트에서 자고 온적도 있고 아직까지 사고 없이 집에 돌아 오는건 참 신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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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같이 술먹었던 대학 동창의 폰이었습니다.
전 분명히 술자리에서 만취상태로 나오면서 휴대폰 챙겨야지~! 하는 생각에 챙겼을뿐인데.. T.T
다음날 미안해서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퀵으로 보내줬습니다.
막짤~ 개도 취한건가요?! ㅋ 여긴 어디 난 누구 하는 표정 같네요 ㅋ
막짤은 정말 참기 힘드네요 ㅋ
연말 파티한다고 일행들이 각자 지인 데리고 와서 여럿이 모여서 같이 술마시다가 필름끊겼는데.. 같이 있었던 여자 한명이 아침부터 메세지 막 보내는데 그게 너무 느끼하게 애교 부려서 얘가 갑자기 왜 이렇게 오버하고 나한테 왜이러나 하고.. 불길한(?) 마음에 같이 놀았던 친구에게 전화해서 어제 대체 뭔일 있었냐 물어보니 친구가 한참 웃더니 너 정말 기억안나냐고 하더군요..
'어느 순간부터 필름 끊겨서 전혀 기억 안나고 눈떠보니 내방 침대다. 나 어케 집에 온거니? 글구 어제 대체 무슨일이 벌어졌고 그 여자애는 나한테 왜 이러니?' 하고 물어보니..
진실게임 하다가 저랑 그 여자랑 둘다 서로 관심있다고 해서 막 엮어주는 분위기가 형성돼서 그게 무르익다가 결국 취기에 둘이 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오늘부터 우리 1일할까?" 하고 사귀기로 했다더군요 맙소사ㅋㅋㅋㅋ 전 기억도 안나고 어안이 벙벙했지만 구 여친은 많이 안취해서 다 기억하고 있었고 공개적으로 발표한거고.. 제가 한 말에 책임은 지고자 정식으로 만났어요..ㅎㅎ 다음날 맨정신으로 다시 만나니 어색어색하던데 일단 손부터 꽉 잡고.... 여기까지..
그리고 신혼집에 가서 친구 와이프 화장대에 쉬야하고 신혼방 옷장에서 자고 ㅜㅜ
아직도 이 사건은 모릅니다. ㄷㄷ
술집 화장실 열쇠 가지고 집에 와서 모르는 열쇠 있어 갖다 버렸더니 친구가 그 술집에서 열쇠 달라고 연락 왔다고 하더군요
바다 놀러가서 남에 텐트에서 자고 온적도 있고
아직까지 사고 없이 집에 돌아 오는건 참 신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