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쿠팡 이츠 때문입니다.
여기 많은 분들이 배달 오토바이 싫어하는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배달원 개개인의 문제와는 별개로
쿠팡이츠는 수요 많은 강남에선 배달비 1만원, 동시간 대 수요 없는 외곽과 지방에선 2500원 이라는 이상한 정책을 '탄력적'이라는 말로 포장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었고 어느정도 시장에서 안정적인 지위가 확보되자 4000~5000원 하던 건당 배달수수료를 일시에 깎아버렸죠. 쿠팡플렉스에서 하던 패턴 그대로 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의 사업 결과는 적자라고 합니다. (저는 흑자가 목표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당분간은 말이죠)
결국 자본 쏟아 넣고 >> 이 치킨 게임에서 이겨 경쟁 업체 고사시키고 >> 경쟁사 사라지면 배달 노동자를
죄다 저임금 노동자로 몰아 넣는 구조를 하나하나 실행해 가는 겁니다.
쿠팡 봐도 봐도 미국식 악마성을 골고루 갖춘 기업이네요.
작년에 태풍부는 여른에 2만원 중반까지 뛰었다네요.
장마&태풍 조합으로 16시간 이상 일하신분이 순익 90정도까지 나온거 인증도...
이게 기업의 논리입니다.
기업의 논리요? 독과점되서 너무 비싸면 자연스럽게 경쟁업체가 등장하는 것 또한 기업의 논리죠.
카카오톡이 독점한다고 다른 업체가 등장해서 점유률을 가져오지 않죠.
그래서 플랫폼 업체들이 큰폭의 적자를 감수하고 공격적으로 점유률을 확보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쿠팡이츠가 2위사업자로 발돋음 했고요.
이렇게 하면 그냥 중소업체들은 망하는것이고 배민하고 쿠팡이츠나 나머지 한곳정도 해서 2개나 3개회사가 독과점되고 그뒤에 기업들은 수익을 위해서 배달비를 올리거나 배달기사에 지급되는 수수료를 줄일수 밖에 없죠.
어떤 부분에서 현재 독과점의 폐해를 걱정해야 하는 거죠?
그래서 2~3개 업체의 독과점이라고 예상하지만 요기요가 쿠팡이츠에 밀린것 보면 의미있는 점유률 유지할려면 쿠팡처럼 공격적으로 해야겠죠.
결론은 기업은 수익이 안나면 망합니다.
지금 배민이나 쿠팡이나 적자보면서 점유률 확대를 위해서 공격적으로 하고 있고.
이 전쟁이 마무리되면 수익을 위해서 쥐어짜기가 시작된다는거죠.
다만, 느닷없는 쿠팡불매라.. 그런 거 말고 일본불매나 삼성불매 뭐 이런 것은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다른 경쟁업체랑 같은 배달비주면 그땐 이용하실련지..
수요가 많은 곳에 돈을 더 많이 주는 게 당연하죠.
1. 쿠팡이 시장 장악을 위해 돈을 뿌린다. -> 독점적 지위 확보.
2. 독점 지위 확보 후 노동자들 수수료를 저임금으로 떨어뜨리고 고착화 시킨다.
1번이 현재고 2번이 미래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현 상황에서 독점적 지위 확보 만드는게 쉽지 않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근데 저들이 꿈꾸는 미래가 무엇인지 뻔히 보이는 것도 현실이지요. 그 폐해도 우리는 봤구요.
이해를 못하시네요
1번은 팩트라 할수 있는데요
2번은 추정일 뿐입니다.
2번 상황 나오면 그때 불매하면 됩니다.
물론 문제의 상황이 연출 된 이후에 불매를 하든, 그 전에 하든 그건 개인의 판단입니다.
다만 쿠팡이 택배 및 인터넷 상거래 시장에서 가지게 된 영향력이 엄청난 투자금이었듯이 그에 대한 우려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이야 배달의 민족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몇 년 전 까지만해도 그 지위는 요기요의 것이었죠. 그걸 "자본"의 이름으로 또는 논리로 요기요는 시장을 사실상 포기 했고, 그 자리를 배달의 민족이 먹었다는 건 굳이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잘 아시리라 봅니다.
때문에 우선적인 "걱정"은 자본의 논리가 어떤 악영향을 끼칠지 모른다는 점이고, 다음으로는 쿠팡이 롤모델로 아마존을 삼고 있다는 것이기에 우려하는 것입니다. 좋은 것도 들여오면 좋겠지만 꽤 많은 부분에서 좋은 것은 빼고 수익 극대화 될 수 있는 부분을 차용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기에 쿠팡의 저 무서운 마케팅을 걱정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자본의 흐름과 시장의 상황을 상시 걱정하는 눈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시장경제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시장에게 맡기는 것이 마냥 좋은데 뭐하러 자본시장법을 만들어서 주식시장을 경계하고 감시 감독하겠습니까.
독점할 때 불매가 될리가요;;
이해가 잘 안가서 그러는데… 2번이 독점적 지위에 따른 상수(정해진 미래)가 맞다면, 아직 오지 않은 쿠팡의 독점적 지위가 아니라 이미 독과점적 지위를 가진 배민을 더 걱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독과점인 상황에서 선두업체와 후발주자의 역전이 일어난 뒤의 독과점을 걱정하는 건데요…
당연히 쿠팡이 끼어들기 전엔, 사람들이 배민을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배민이 독점적 지위 가지고 이런 저런 횡포도 저질렀죠. 그 전엔 요기요가 그랬었구요.
다만 쿠팡은 이 친구들과는 체급 자체가 다르다고 느끼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쿠팡은 거의 모든 배달 시장을 독식(?)하려는 수준으로 규모를 키우고 있거든요. 당연히 그 뒤엔 큰 자금원이 존재하구요. 그 와중에 배달음식 시장도 먹으려고 들어온 것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미리 걱정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배달 업계 후발주자로서 공격적인 투자를 하지 않으면 시장에 진입이 어렵죠
지역별 금액에 차등이 있는건 수요와 공급 때문에 문제될게 없어보이네요
독점 후에 근로자에게 갑질을 한다면 문제의 소지가 있겠지만요
경쟁업체 고사되면 새로운 경쟁업체가 생겨나지 저기서 어떻게 독점적 지위를...
기업만 이기적인 것 같죠?
소비자도 이기적이죠
싸면 장땡
소비자는 생각보다 똑똑한 체리피커라서 자신에게 이득되는 마켓을 선정하고 정책변화에 쉽게 옮겨 다닙니다
배민과 배달요기요가 사업을 접을 때 까지 아무런 대처를 안할거라는 가정도 있어야겠네요
쿠팡과 같은 기업들이 많이 생겨나야 좋은거죠. 소비자들도 쿠팡같은 혁신적인 서비스에 매료되었습니다. 끊을수가 없어요 이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48327CLIEN
지금은 배민이 독과점 사업자에요.
거기다가 요기요랑 배민은 사실상 같은 회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비 오고 태풍와서 위험한 만큼 배달비를 많이 주는게 왜 불합리하죠?
날씨 좋고 산책 하기 좋을 때 걸어가서 음식 사오는 거랑 태풍 불고 난리 났는데 나가서 음식 사오는게 같나요?
예전에 다른 배달 업체에서는 돌고 돌아서 불어터진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1시간 넘음)
배민 쓰면 강남에서도 3천원 정도면 될꺼 같은데 말입니다
그런데 2단계에 해당하는 계획은 혼자 생각하신거죠? 아무 남자애나 붙잡고 넌 나중에 잠재적 성범죄자니 아예 싹을 잘라버려야해 라고 말하는 느낌이 나네요.
배민라이더스는 유상책임이나 유상종합 들어야지 라이더로 뛸수있는데 쿠팡이츠는 보험없어도 받아줍니디
업주한테 뜯는 수수료도 최고수준이고요 (배민라이더스,요기요익스프레스 대비)
요즘 불매 너무 많은듯...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불매중이시라는건가요?
-결국 자본 쏟아 넣고 >> 이 치킨 게임에서 이겨 경쟁 업체 고사시키고 >> 경쟁사 사라지면 배달 노동자를
죄다 저임금 노동자로 몰아 넣는 구조를 하나하나 실행해 가는 겁니다.-
라면 배달 업계 이용할 수 있는 곳 없지 않나요? 지금 당장은 배민이 더 "치킨게임"에서 이겨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배민부터 불매 안 하시는 이유는?
배달대행이 먹고살만해야 경쟁이 되어 소비자가 좋지
배달대행 고사되면 그때부턴 점주들과 배달기사들에게 그동안 적자본거 회수 들어가겠죠.
현시점에서 쿠팡이츠가 모두에게 좋은 정책을 하고 있는거고, 글쓴분은 그렇게 해서 쿠팡이츠가 독과점 횡포를 부릴거라는거죠? 쿠팡이츠 점유율 지금 10% 따리인데, 그걸 어떻게 아시죠?
쿠팡이츠 점유율이 늘어나야 배민, 요기요가 앗뜨거 하면서 쿠팡이츠의 좋은 정책 따라할듯요.
프로모션기준 1천+5천이고 프로모션 끝나면 15% + 6천입니다
얘네가 탑먹고 딴데서 얘네따라하면 배달음식 가격 엄청오릅니다
만약 같은 음식인데 쿠팡이츠 주문이 훨씬 비싸지고 다른 곳이 훨씬 싸진다면
그때가서 다른 곳 이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도덕성 좋은 기업을 찾으려하지 말고, 준법 기업을 찾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한국은 있는 법도 안지키는 기업이 너무 많아요.
그것만 알고 지나가면 될것 같아요
사업하는 입장에서 이게 좋을수 있는데 ㅎㅎ
소비자 입장에서 이게 맞는건가 갸우뚱 합니다 ^^
배민이 1등하니 쿠팡 나온것처럼
또 나올꺼예요.
쿠팡은 현재 퍼주는 사업모델이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인데;;
이용하다 나중에 맘에 안들면 안쓰면 되죠.
쿠팡이 하는 방향이 이득이 된다면 또 다른 경쟁업체가 나오겠죠.
심지어 전면이 주차스티커 도배로 가려진 차량도 운행하다가 사고나면 아무리 작은 접촉사고도 30만원씩 회사에 지급해야한다고 하더군요.
특고직이라는 형태로 위험과 금전적 부담까지
몽땅 덮어씌우는거죠. 노동부도 특고직은 법의 사각지대라 나설 법적 근거가 없으니 악용하는거죠.
더 다른 양질의 일자리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이 쿠팡때문에 오히려 길이 막힌거라 봐야하죠.
이건 경쟁에서 도태되는게 아니라 경쟁 자체를 할 수 없게 만드는거예요...적자생존 이런개념이 아님
규모의 경제로 독점을 만든후에 개인과 입점 소상공인들의 피를 빠는 수법입니다.
쿠팡이나 통신사처럼 아예 대규모 물류가 요구되는, 규모의 경제가 필요한 분야면 모르겠는데 그깟 배달대행, 중계업은 얼마든지 경쟁 업체가 난립할 수 있는 형태라서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101326?sid=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