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맛있게들 드셨나요? ㅎㅎㅎ
한국은 잔여 백신 시스템화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ㅎㅎㅎ
코로나가 빨리 잠잠해져서 자유롭게 한국을 오갔으면 합니다!
이번에는 중국 생활 10년 동안 느낀 일반적인 회사 생활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2011년 겨울... 처음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에 들어온 첫날밤...
원래는 일본 쪽으로 이직하려 했으나... 결국은 중국으로 온 첫날밤...
한국에 일반적인 온돌 문화가 아닌 중국은 일반적으로 라디에이터로 난방을 하는데
새로 지은 아파트나 새로 인테리어를 하는 집들은 온돌을 많이 설치해서 따뜻하지만
오래된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라디에이터... 관리가 잘 안돼서 따뜻함도 덜함...
스모그가 가득 낀 도시... 회색빛 도시... 우중충한 도시의 느낌...
2001년 짧은 여행으로 왔던 베이징이지만 이제는 먹고살려고 온 베이징은 사뭇 다른 느낌이었어요...
추워서 자다 깨서 양말까지 다 껴입고 다시 잠에 들면서... 그 좋은 직장 버리고 왜 왔을까? 얼마나 큰돈을
벌라고...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여기에 온 걸까? 하는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첫날밤을 보낸 거 같아요...
니하오 하나 모르고 띵호와 하나 알고 무작정 온 중국...(이경규님 감사요...띵호와 ㅋㅋㅋ)
급변하는 나라, 급 성장하는 나라 정도만 알고 왔지만... 한국에서 10년 직장 생활할 때 휴가로 출장으로
유럽 일본, 동남아는 숱하게 다녔지만... 2001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베이징 여행 후 쳐다도 안본 나라인 중국
나를 스카웃하려던 중국 현지 한국인 사장님 덕분에 현재까지 잘 지내고 있지만...
중국 하면 그냥 기본적으로 물가도 싸고 저렴하겠거니... 생각했고
당장 한국을 떠나 뭔가 새로움을 주고 싶었던 마음에 연봉도 그리 안 따지고 무작정 건너온 중국...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한국의 설날)에 기본 7일 휴일이고 중국 국가 수립일인 국경절에도 7일 쉬고
상반기에 4월 청명절 3일, 5월 노동절 3일, 6월 단오절 3일, 9월 중추절(추석) 3일 휴일이라
휴일도 많다고 노동자의 국가라고 달콤한 휴일로 꼬셨던 중국 현지 사장님 ㅋㅋㅋ
(대체 근무일에 전 중국인이 출근하는데 주말 집에서 늦잠 자다가 회사 전화받고 부리나케 출근한 기억;;;
왜 대체근무에 대해서는 말을 안 해주셨는지 ㅎㅎㅎ)
딱 10년만 중국에서 일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자 하는 마음으로 온 중국...
중국은 춘절, 국경절 휴가 7일 전후 주말에 하루씩 대체근무를 시행하니 결국은 5일 쉬는 수준...
상반기 4, 5, 6월 3일간의 휴식 중 주 중 휴일이 걸리면 또 하는 대체근무...
이럴 거면 굳이 대체근무를 주말에 하면서까지 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주말 쉬는 게 당연한 생활을 해온 한국인으로서 아직까지 주말 대체근무에 적응 안 돼서
출근하면 병든 닭처럼 비실비실 대다가 퇴근하고... 휴일이야 잘 먹고 잘 놀고 와서
연속으로 7일 이상 출근해서 일하다 보면... 아주 녹초가...
원래는 중국 현지에 진출한 대기업 소속으로 들어가는 걸로해서 현지 취업 진행하다가 막판에
대기업 조직에서 일부 나와서 차린 개인 회사 소속으로 가게 되었지만... 일단 뭐든 부딪혀보는
성격 탓에 오케이하고 무작정 중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2001년 처음 탔던 에어차이나 비행기 안에서는 승무원과 승객들이 기내식 먹고
같이 맞담배를 피웠었는데 세월이 변해 중국 비행기 안에서도 금연이었다 ㅎㅎㅎ
사무실에 출근하니 새로운 한국인 관리자가 왔다고 다들 쳐다보고 ㅎㅎㅎ
되지도 않는 인사를 하고 업무 파악을 시작했다. (글을 쓰다 보니 존댓말에서 반말로;;;)
며칠 중국 현지 회사에 출근을 해서 보니...
(한국인 중국인이 섞여서 일을 하긴 하지만 압도적으로 중국인 수가 많다...)
회사를 다니는 문화는 유럽식 문화에 가까운 거 같아 보였다...
칼퇴근... 칼퇴근... 칼퇴근...
일이 많은 날 야근을 좀 해야 하는데 한국처럼 야근을 시키면 100% 표정들이 급 썩거나
입이 댓 발 나와있었고... 회사를 관두는 게 다반사... ㅠㅠ
결국 한국인 몇 명이 남아서 남은 일처리를 해야 했고...느껴지는 게
이것들이 낮에 대충 일해놓고 퇴근하더라도 한국인들이 남아서 일 마무리하는 구나...
라고 생각하는 게 확확 느껴지면서 그전에 퇴사한다고 하면 어르고 달래고 붙들었지만...
과감하게 관둔다고 하면... 잘 가라고 보냈고... 새로 입사하는 중국 직원들한테는
면접 때부터 야근이 많은 회사다...라고 미리미리 여러 번~~~!!! 말을 해놨더니
인원이 자연스럽게 교체되면서 야근을 시켜도 군소리 안 하는 조직이 됐다...
지금 울 회사 주변에 알리바바 등 굴지의 중국 기업들이 입주해있는 빌딩들이 많은데
진짜 밤 9시 넘어 11시까지 불 켜져 있고... 퇴근하면서 부른 호출 차량(우버 같은...)들이
엄청나게 몰려와서 그 늦은 밤 길이 꽉 막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회사 내부에는 한국인, 중국 한족, 만주족, 조선족이 일을 하고 있고...
중국 와서 알게 된 점은 조선족도 크게 2개 지역의 출신들이 있고(흑룡강 쪽, 연변 쪽)
그 두 지역의 조선족들도 지역감정처럼... 말투도 다르고 사이도 별로 좋지 않았다.
밥도 따로 먹고...
회사 내에는 한국인 무리, 한족 무리, 조선족 흑룡강 무리,조선족 연변 무리 등으로 나뉨 ㅎㅎㅎ
그래도 아직까지는 좋은 조선족 동료들이나 지인 친구들을 알게 돼서
중국어도 제대로 못하는데도 회사일부터 개인 일까지 많은 도움을 서로 주고받으면 살고 있다...
하루는 회식을 하겠다고 회사 근처 샤부샤부 집으로 갔는데(훠궈)
음... 어떤 여직원은 오렌지주스를 주문하면서 따뜻하게 데워달라고 -_-
식사 후 단체로 발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남녀 가리지 않고... 바지 벗고 내복 차림으로 발 마사지를 받더라는 -_-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일하는 직업인지라 당연히 컴퓨터에서 나오는 전자파...
두 여직원은 이상한 패턴의 천으로 만들어진 마스크를 얼굴 전면에 쓰고 종일 일을 하고(복면가왕처럼)
일하다 빡쳐서 불러서 한마디 하면 멋쩍은지 내 얼굴 앞에서 양팔을 들어 머리를 묶는 시늉을 할 때
보이는 겨털은 한국에서 거의 본 적이 없는 나에게 충격을 주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조식 거리를 사 와서 자기 자리에서 먹고 일을 시작하는데...
어느 날 아침 사무실 가득 신라면 냄새가...ㅎㅎㅎ 라면 금지...! (컵라면 제외)
어느 날 아침 사무실 주방에서 뻥~~~!!!! 하고 터지는 소리에 놀라서 가보니... 찐 계란을 전자레인지에...
안 짼 군밤을 전자레인지에.... 하아...
중국 친구들은 한국인들보다 더 건강하게 먹는 거 같다...
진짜 종일 먹는 듯... (울 회사 사람들)
아침에 만두류나 지앤 빙(밀가루 전병 안에 고기나 야채 등을 넣어서 만든 저렴한 음식) 먹고..
과일 먹고 견과류 먹고, 점심 먹고, 간식 먹고, 과일 먹고,견과류 먹고...(회사에 4년째 매일 사과를 한두개씩 아삭아삭 먹는 여직원이 있다 ㅠㅠ 노이로제!!!)
각자 고향에 다녀오거나 여행을 다녀오면 그 지역 특산품을 사다 준다...
자기네 고향은 닭이 유명하다고 다른 직원 몰래 드리는 거니 집에 가서 맛있게 먹으라고 봉투를 내미는 직원
집에 가서 봉투 열면 기절함... 닭 머리채 튀긴 닭 ㅎㅎㅎ 고대로 잘 싸서 동네 지인네 집에 얼른 선물해 준다 ㅎㅎㅎ
한족들은 한족 나름대로 정이 있고... 조선족들은 조선족 나름대로 정이 있다...
솔직히 같이 일하면서 느끼는 점은 한족이 같이 일하기에 더 낫다는 점... (개인적인 느낌이에요)
조선족들은 기본적으로 부지런함을 타고난 거 같다... 40대 전후 조선족들...
진짜 악착같이 살고 열심히 산다... 40대 50대 조선족들 중에 부자가 된 사람들도 많다....
옛날에는 한국에서 손님이 오거나 하면 우대해 줬지만... 어느 순간 조선족들은 손님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된 거 같다... 쉽게 말하면... XX 선생님이라고 부르다가 XXX 새끼야 가 된듯한 ㅎㅎㅎ
아무래도 조선족을 무시하는 말투 행동에 질려버린 결과가 아닐까 싶다...
조선족 직원을 구하려고 중국 내 조선족 인터넷 커뮤니티에 들어가 봤는데...
한국인들 욕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한국 콘텐츠, 식당 콘셉트 등등 한국에서 다 갖다가 중국에서 돈 벌어먹고살면서
욕은 왜 함? 욕할 거면 한국에 대한 관심을 끄던가...ㅎㅎㅎ
욕은 욕대로 하고 한국에서 갖고 올 거는 다 갖고 와서(불법으로든 합법으로든... 뭐가 더 많을까요? 풋)
돈도 벌면서 참내...
어느 날 조선족 직원이랑 금요일 둘이 저녁도 거른 채 급한 일 때문에 야근을 하고
퇴근하는데 조선족 직원이 오늘 저녁에 원래 지인들이랑 약속이 회사 근방에 있는데 괜찮으시면 같이 가서
저녁 먹고 가시라고 하길래 마지못해 가게 됐었다...
8명 정도 조선족 여자분들(대부분 기혼녀)이었고 인사하고 주거니 받거니 술도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들 하다가 나보다 연배가 조금 더 있으신 분한테 동포분들이라는 말로 말을 걸었다가
면전에서 면박을 당했다... 그 당시에는 중국에 간지 얼마 안 된 때라... 조선족 하면 막연히
한국 동포라는 인식이 있어서... 나름 그렇게 부른 거였는데...
그분은 대뜸 정색을 하면서 나한테 "동포요? 무슨 동포? 저 중국 조선족이에요... 동포는 얼어 죽을;;;" 이 소리에
엄청 민망하기도 했지만 날 데려간 조선족 직원이 어색해진 분위기를 어떻게 수습해서 그냥 넘어간 적이 있고
그 이후로 나는 조선족을 절대 동포라고 부르지 않게 됐다... 그냥 중국내 소수민족인 조선족
중국 현지(땅이 워낙 커서 ㅎㅎㅎ)에 내 인근에 있는 조선족들은 같이 출장가서 한족들이
한국어를 잘하는 조선족들한테 한국인이냐고 물으면 당연히 중국인이라고 얘기한다.
그런걸 묻지 않더라도 굳이 조선족이라고 밝히지도 않는거 같다.
어떤 남자 조선족은... 내가 그냥 같은 말을 쓰니 반가운 마음에... 혹시 조선족이세요? 물었다가
정색하면서 조선족이요? 조선족이 족발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족이라는 말 자체를
본인이 듣기에도 비하하는 말로 들리는 건지... 아니면 한국에서 조선족이라고 개무시를 당해서
기분이 나빴던 건지... 여하튼 조선족이냐고 물어봤다가 족발까지 얘기하면서 화를 내던 남자 조선족 ㅎㅎㅎ
내 부모 세대 조선족이나(조선족 1세대인가요?) 40~50대 조선족들은 중국에서 벌면 한국 돈으로 몇십만 원 벌이인데 한국 가서 일하면 백만 원 이상을 벌었으니... 그 당시에는 한국에 너도나도 가고 싶어 했고 돈 써서 브로커 통해 한국 가거나 한국 가려다 브로커 사기를 당하는 게 빈번했다고 들었다... 같은 조선족끼리 사기
중국 고향에 아기를 부모님께 맡기고 생 이별하듯이 한국으로 건너가 차별받으면서 일해서 번 돈을 중국으로 보내
집도 사고 아이 교육도 시키고 재테크 잘해서 부자 된 집도 있지만...
어떤 집은 송금 받는 족족 가족들이 다 써버려서 개고생 끝에 중국으로 돌아왔을 때 한 푼도 남아있지 않은 집도 많았다고 한다.
한중 수교 후 중국에 진출한 한국인들을 조선족들이 통역으로 일로 도움을 주고받았지만...
솔직히 한국인들의 민족적 사람 차별은 심하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동남아 사람들에 대한 차별...
중국에서 한국인들은 조선족들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고 하대했고(안 그런 분들도 많아요^^;;;)
조선족들은 그런 게 쌓이고 쌓여 한국인들은 자기들을 무시하고 하대한다고 기분 나빠하고
그러다가 기회 잡아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사기 치고 한국인+조선족 합작으로 식당이나 가게를 차렸다가
한 푼도 못 받고 빼앗기거나 하는 한국인도 제법 됐고... 내가 사는 동네에도 조선족 여사장이 식당 여러 개를 가지고 있는데 별명이 마녀... 한국인 남편인지 붙어먹은 거였는지... 그 남자 불알 두 쪽 빼고 다 빼앗아 버려서 저렇게 호의호식하고 산다는 분도 아직 계시고 ㅎㅎㅎ 여전히 그 조선족 사장님은 한국의 유명한 프렌차이즈를 베껴서 식당을 계속 오픈함 ㅎㅎㅎ 그것도 능력이여 ㅎ
중국 현지에 조선족분들도 잘 알아요... 한국 내에서 조선족을 보는 시선과 멸시... 차별...
그리고 한국인을 대상으로 사기를 쳐댄 조선족들의 행태...
한국에 일하러 가서도 중국에서 살던 생활 습관 못 버리고중국에서 살던 대로 쓰레기 분리수거 제대로 안 하고
월세집 더럽게 살고 치우지도 않고... 무단횡단에 무질서함... 그래서 한국에서 욕먹고 있다는 것을
본인들도 잘 알고 있더라고요...(그럼 한국인들의 생활 방식대로 바꿔보던가...쯧쯧)
독산동에 경찰서가 있는데 위문을 가면 하소연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매일매일 술먹고 쌈박질에 무질서에 아주 난리들이라고...솔직히 관리하기 싫고 무섭다고
이정도입니다. 10년전에 이 소리 들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에 독산동 대림동 안산등지에
조선족이나 한족분들의 생활 행태가 많이 바뀌었나요? ㅎㅎㅎ
사람 잘 안바뀌죠? ㅎㅎㅎ
조선족 부모 세대들이야 한국 가서 개고생하면서 온갖 잡일에 더러운 일 하면서 돈 벌어서 살았지만...
젊은 조선족 세대들은 조선족 학교 다닌 게 아니라 한족 학교 다녀서 한국어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완전 한족들과 똑같은 거 같아요... 굳이 한국에 가서 살거나 일할 이유를 못 찾는 거...
관심 0 zero임
새로 들어온 조선족 직원 보면... 한국어 정말 못하고 말귀 못 알아듣고 ㅎㅎㅎ
게으르고... 그러면서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월급이나 대우는 한족보다 더 잘 받아야 하고 한국인 만큼 받아야 하고... 저는 절대 용납 안 하거든요... 급여나 대우는 능력대로... 한국어를 좀 더 잘 한다면... 한국 돈 십만 원 정도 월급으로 더 쳐줍니다. 그 외에는 동등합니다. 한족이나 조선족이나 만주족이나 몽골족이나... 능력대로 평가해서
대우해 줍니다.
중국내 한국 기업들속에 보면 확실히 한국인이랑 의사소통이 잘 되는 조선족들이 실세이자
내부를 꽉 잡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제가 한국인이다 보니... 뒷돈 요구하는것도 조심스러워 하는게 보이지만... 저는 절대 중국식으로 일 안하고요 불법으로 1위안 한푼 안줍니다 ㅎㅎㅎ 그냥 일로 승부합니다.
젊은 조선족 세대들은 이렇게 얘기해요...(내 주변 조선족 젊은애들만 이렇게 말하는거 아니겠죠? ㅎㅎㅎ)
지금은 중국도 잘 먹고 잘 살게 됐고 여기서 좋은 대학 나와서 능력 있으면 더 잘 벌고 사는데
굳이 한국 가서 차별받고 무시당하면서 왜 가서 사냐고? 가서 살 생각 전혀 없다고 ㅎㅎㅎ
중화사상 대국적인 마인드...그대로죠? 우스개소리로 넘길때도 많은 대화주제... 민감할수밖에 없는 대화는
가급적 안하고 웃어 넘기는게 현지에서 조선족들과 어울러져 살수 있는 방법입니다.
결론은
조선족은 중국의 소수민족중에 하나이고...
그들의 뿌리는 한국이 아니다... 그들의 뿌리는 한민족입니다.
한민족은 한국에도 북한에도 중국 동북에 걸쳐서 있다...라는것이
제가 느낀 조선족들의 마인드인거 같아요...
얘기가 길어졌네요 ㅎㅎㅎ 읽기 힘드시죠?ㅎㅎㅎ
중국에 10년간 살면서 느낀 것들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글입니다.
본인의 생각과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조선족보다는 한국어 할줄아는 한족을 주로 뽑아요. 그게 오히려 일할때 변수가 적은터라.
글구 조선족은 교포라고 불리우는걸 좋아합니다.
/Vollago
2000년대 후반부터 감정의 골이 굉장히 깊어집니다.
그리고 느끼시다 싶이 중국내 조선족들 사이에서도 지역별로 세대간 인식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많은 분들이 혐오하시는 중화사상에 물든 조선족들은 대부분 중국내 동부 연안 및 대도시에 거주하는 40대 이하가 많습니다.
제 생각에도 한족직원이 조선족 직원보다 더 낫다고 느꼈습니다.
멋져맨님도 코로나 잘이기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지금은 많이 변한 것 같더라고요. 제가 있었을 때는 정말 낙후 되어 있었는데요.
참... 100일동안 여러가지 일을 많이 겪었던것 같습니다. 한국이라면 벌어지지 않는 여러가지 일들을요..
우리나라도 미국 이민 1세대와 2세대가 다르고, 80년대 이전에 이민간 사람들과 지금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다르죠.. 나라마다 발전하는 시기가 다르니 각 나라들이 어떤 상황에 있는 타이밍이냐에 따라 당연히 사람들 생각도 달라지겠죠.. 막연하게 하나로 뭉뚱그려서 이야기를 하면 그냥 소모적인 이야기만 나오고 끝날 것 같아요..
특히 통역으로 채용할때는 더더욱 한족으로 채용합니다.
조선족 몇번 채용했다가 데인적이 많아서리....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인데, 중국에서는 희안하게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일을 더 잘합니다.
이해력도 높고 빠릿빠릿하고... 남자들은 왜 그리 다들 의욕이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