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으로부터 8년 정도 전에 이혼을 했습니다.
사유는 배우자의 외도였구요.
근데 요즘들어 사정이 조금 나아져서 그런지 결혼 생각이 나네요.
내가 나이가 들었을 때 정말 가지고 갈 수 있는게 뭘까 그런 생각도 들면서요.
할 수 있는게 일, 사람, 취미 등등 다양하게 있는데,
그냥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 알콩달콩 살고싶다는 생각이 -_-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어요.
조심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지금으로부터 8년 정도 전에 이혼을 했습니다.
사유는 배우자의 외도였구요.
근데 요즘들어 사정이 조금 나아져서 그런지 결혼 생각이 나네요.
내가 나이가 들었을 때 정말 가지고 갈 수 있는게 뭘까 그런 생각도 들면서요.
할 수 있는게 일, 사람, 취미 등등 다양하게 있는데,
그냥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 알콩달콩 살고싶다는 생각이 -_-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어요.
조심해야 할까요?
뒤도 안돌아보고 재혼 하셔야죠! 외로움은 깁니다... 노년의 외로움은 더 고통스럽고 길거 같습니다...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뭐 장점, 단점 다 있는거지만... 다른 문제는 그때가서 고민해도될거같고요...
좋은 분을 만날수있다는 전제하에 ... 결혼은 필요하죠.
원하시는대로 하세요.
결혼은 이 사람을 집에 보내고 싶지 않다... 에서 시작하더군요... ㅎ
딱 그런 상태신것 같은데
결혼을 전제로 만나기 보다, 좋은 사람 만나보다 보면 결혼하고 싶을 수도 있겠지요.
나이가 들수록 같이 사는 즐거움이 커지더라고요
나이먹을수록 혼자 살면 고립되는 느낌인데 그럼삶의 원동력이 부족해 지게 되고요 ㅜㅜ
요즘 제기준의 좋은 사람이란 자기와 잘 맞는 사람 입니다~ 꼭 잘맞는분 만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연애만 하시는 것도
전 연애도 못하고 추미만 즐깁니다만 ㅎㅎ
이혼의 상처를 핑계로 더이상의 누군가를 배척하지는 말구,
자연스럽게 이사람이다라는 마음이 생길때
결혼에 대한 고민을 그분과 같이 나눠 보시는게 어떨까요?
정말 와이프가 현명하고 잘 하더라구요...(제수씨도 재혼)
이혼한다 그럴땐 완전 폐인 같더니만 지금은 친구들 중에 젤 행복하게 삽니다...
배우자를 맞이하고 자녀를 맞이하는 상황에서 내 살을 깍아 먹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니까요!
살면서 맞춰가는 것도 있지만, 내가 바라는 것을 상대에게 강요하게 되는건 아닌지 생각하보고 내 희생을 감래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극히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겁니다.
독수공방할 이유가 있나요.
좋은 짝 만나 행복하게 사세요.
도전하세용 ㅎ
평생 갈 친구 찾는다는 느낌으로 먼저 접근해서 만나다 보면 자연스레 결혼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외도라면 더욱 더 사람을 믿기가 어렵고 또 재혼은 더더욱 그렇죠.
하지만 내가 마음을 열어야 상대방도 자연스러워지더라구요.
전 곧 결혼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쪽지나 댓글 남겨주세요.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보시고 이성을 만나는 관점도 달라졌는지 점검해보세요.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전 아들도 있고 발견 당시 과정에 너무 힘들었던기억이 많아서 인지 아니면 인간자체에 대한 믿음이 없어진건지... 그냥연애만 생각하고있어요 제옷 하나 못사입고 가정에 헌신만 하던 당시보다 지금의 자유로움이 정말좋아요 물론 나중에 외롭지 않으려나 생각은 하지만 원래 인간은 외로운 법이잖아요
위에 비슷한 일 겪으신 분이 곧 결혼하신다는 분도 계시고.. 그냥 원래 자기가 선택하고 자기가 책임지는게 인생이겠죠 좋은 선택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