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해아귀(Anglerfish). 보통 수심 최소 300미터 이상의 심해에 사는 물고기인데 해변에서 발견되는건 아주 아주 드문 일이라고 하네요.
물속에 있을 때는 이런 모습

낚시대 모양의 가시 끝에는 발광성을 지닌 박테리아가 있어 심해에서 빛을 발하고, 보통 먹이를 유인하는 목적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사진과 같은 모양을 가진 개체는 항상 암컷이며, 수컷은 암컷 크기의 몇십분의 일에 불과하며 암컷에 기생해서 정자를 제공하고 대신 영양분을 공급받는다고 합니다.
(암컷과 수컷이 공생을 이루는 특이한 경우)

(암컷에 매달려 기생하는 수컷)
심해에서 얼마나 먹고 살기 힘들었으면 저렇게 진화했을까 싶은… ㅠ
캘리포니아도 지진 나려나요..ㄷㄷㄷㄷㄷㄷ
이 무슨 대자연인가!!! ㅋㅋㅋㅋㅋ
수컷 수명이 짧지 않을까 싶은데요 ㅠㅠ
위 링크보면
수컷의 눈코입귀 다 막는다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