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둘이 떡이될때까지 술먹고 서로의 생사도 모르고
아침에 '잘갔냐? 어제 누가계산했냐?'
이런말 나누는게 부끄럽지만 사실 친한 친구끼리 마시면 일상인데...
더 어릴때는 흑역사가 더 많죠
취한친구 휴대폰은 잠겨있고 경찰에 신고하기도 그렇고 옮기기도 어려워서 공원에 버리고 간적도 있고
저 또한 깨보니까 술집 흡연구역에 쓰러져 있던 적도 있고
밤새 마시고 아침에 2호선 한바퀴 돈 적도 있고
심지어 친구가 같이 술먹다 휴대폰 잃어버려서 다음날 까지도 연락이 안됐는데 그러려니 싶었는데
흠.. 그 성향 지지자들 의견에 따르면
한강술은 커녕 친구랑 술먹고 헤어질때까지 cctv 있는 동선으로만 다녀야겠네요
친구와의 술자리 자체는 문제가 없죠
다만 본인 몸과 의식을 책임질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먹어야 하는거죠
솔직히 소시적에 술먹고 필름 끊겼던 경험들이 있긴 합니다만
그게 별로 바람직한 경험들은 아닌 듯합니다
그냥 서로서로 자기가 지킬 수 있는 수준에서... 즐기고 마시고 그래야 하는거죠.
이 사건 이후로 친구간 음주 문화도 많이 바뀔듯.... 합니다.
하루는 내집 하루는 친구집 돌아가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