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대팔레스타인 정책의 최종지향점이 '인종청소'라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대놓고 말하지 못할뿐 누구나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죠
이스라엘이 택한 방법은 오랜기간에 걸쳐 팔레스타인 거주지역에 이스라엘 정착촌을 건설해, 야금 야금 땅을 따먹고 포위해 한마디로 "말려 죽여 버리는"방식입니다.
먼저 해당지역 원주민들을 협박,폭행,물리적 퇴거등의 방법으로 쫒아낸후 빙둘러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합니다..
그렇게 빙둘러 포위해서 원주민들에게 공급되는 전기,가스,식량등의 물자를 완벽히 통제합니다.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역시 물입니다.
가뜩이나 물이 부족한 곳인데,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어떤 방법을 쓰냐하면..
앞선 자본과 기술로 지하수를 아주 깊게파서 그나마 있던 수자원을 완전히 말려버립니다.
식수와 농업용수로도 풍부히 쓰고, 심지어 수영장까지 짓고 지냅니다.
덕분에 팔레스타인 원주민 촌에 있는 우물에선 물이 갈수록 말라가고 있죠
그렇게 물부족에 사달리다가 결국 자살을 택하거나, 혹은 헐값에 집을 유대인에게 넘기고 떠나게 됩니다.
또 일부는 이번사태처럼 모여서 거세게 시위를 합니다.. 최후의 수단으로 로켓을 쏘죠
(사실 로켓도 이스라엘이 방조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맘만먹으면 얼마든지 통제가 가능하거든요.. 한마디로 로켓발사를 부추겨 국제사회에 자신들을 피해자로 포장하고, 팔레스타인인들을 가해자로 그리기 위함이죠)
그럼 국제사회는 이때다 싶어 그들을 비난합니다. 이번에도 미국,독일,일본에서 앞다투어 팔레스타인의 폭력시위를 규탄햇씁니다
누가 원인제공을 했는지는 그들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힘의 논리인거죠
그렇게 국제사회의 지지를 등에 엎은 이스라엘은 역시나 미사일 폭격으로 '민간인'들까지 날려버립니다.. 그렇게 팔레스타인의 씨는 말라가고 있고 인종청소가 착착 진행괴고 있습니다.
히틀러가 좋은 or 보통의 유대인을 다 죽여버려서 그런것들만 남은거 아닐까요?
제가 가끔 하는 말인데, 세계에는 3대 악의 축이 있습니다.
1) 미국과 유대인
2) 중국
3) 본토 왜구
팔레스타인은 엄밀히 따지면 피해자에요...
세상에는 참으로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메모는 과학이네요
메모는 과학이 맞아요
본인의 말을 한번 다시 잘 생각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래도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면 더 드릴 말씀은 없네요.
이런 댓글 쓸때부터 알아 봤습니다.
용산참사가 철거민들의 부주의로 과잉진압된거라고 하시더니...
정신세계가 남다르신 분...
물론 팔레스타인과 유대중에는 지들이 인종청소 당해놓고 그 짓을 하고 있는 유대가 더 죽일 놈들입니다.
국제사회는 힘=정의입니다. 힘 쎈 놈이 너는 나쁜놈이디하면 나쁜 놈이 되는 것입니다.
막대한 자본과 권력으로 인종청소 중이죠...
일본에게 당한걸 그대로 위구르에게 하는 중국이나..
어쨌건 제일 나빴던 놈은 영국..
1화 http://www.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788007&SRS_CD=0000011040
덕분에 좋은 웹툰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래서 나라가 힘이있어야 합니다
참으로 안타깝네요 ..
키부츠 정신이 어쩌고저쩌고
작지만 강한 나라라고 배울점 많다고 막 그랬어요
각종 교양서적이나 신문방송들은 또 어땠고요?
이스라엘 엄마는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하지 않는다는둥
세상 엄마중에 이스라엘 엄마가 제일 훌륭하고 지혜로우니 본받아야된다는 식으로 ..
지금 와서 돌아보니
그게 다 미국미디어(유대 자본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에서 보고 들은대로 교과서를 집필해서 그랬던 것 같네요
아니면 종교는 그냥 명분일뿐인가요?
잘 아시는분이 계실거 같아 질문 남겨봐요.
한쪽은 이득을 노리고 저러는 거고 반대편은 생존을 위한 행동입니다
국내에서 이스라엘 옹호하는 사람들 다 개독임
즉,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현실과 가자 지구의 로켓 발사, 거기에 뒤이은 이스라엘 공군의 가자 지구 폭격은 거의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 폭격 원인 아닙니다.
파타는 이미 이스라엘에 의해 사실상 개박살이 났고, 인티파다 때도 너무나 무력한 모습을 보여줬고 부패까지 심해서 팔레스타인 민심은 하마스로 이동한지 이미 오래입니다.
이번에 하마스가 로켓을 날린 이유도 서안지구 팔레스타인 정착촌 시위때 이스라엘경찰이 강경진압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날린것입니다
결론 - 폭격의 원인 맞습니다.
누가 이 황당한 덧글에 공감했나? 봤더니...... D,VA ................................ 역시
만약 지구상에서 없어져야될 족속이 있다면 바로 이 인간들일 겁니다.
민족이 우량한것은 알겠는데 그 잔당들이 바람직하지 못한자들이 주도하니, 저런 만행도 저지르게되네요.
아울러 우리도 조심합시다.
딱 국짐당 하는 행태가 예수님시절 기득권 바리새인들과 같다고 자주 느낍니다.
이번 한-이 FTA건 처럼 실리적인 관계로 접근하는게 최선이구요. 강대국들도 눈치보며 못하는 제재나 항의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미얀마 경우처럼 결국 팔레스타인을 구할 수 있는 주체는 그곳에 사는 팔레스타인 사람 뿐이고.
이는 우리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우리를 둘러싼 주변국들 똑바로 경계하지 못하면 우리도 그 꼴 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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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하고 유대인하고 한곳에서 잘살길 바라다뇨, 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