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주말이고 쉬는 김에 고기 구워서 상추랑 같이 먹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냉장고에 3일 정도 지난 상추를 뜯고, 물로 행궈내는 중에 뭔가 똑 하고 떨어지더니 작은 달팽이가 뒤집혀 누워있더군요.
3일 동안 냉장고에 숨어 있어서 죽은 줄 알았는데, 꿈틀꿈틀 대더니 이리저리 기어다닙니다 ㅎㅎ
인터넷에 쳐보니까 상추에 달팽이가 기어다니면 농약을 안 친 상추다, 아니면 관리가 제대로 안 된 상추라고 하던데, 저는 상추에 달팽이가 나오면 나름 괜찮은 상추라 생각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달팽이가 있는건 무농약이니까 물에 한번 씻으시고 드시면 됩니다ㅎ
둘째가 잘 기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