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경기도랑 부천시에서 지원하는 태양광 설치 사업하려고
관리소에 설치 허가 받으러 갔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필요 서류에 설치 허가서 공동주택 관리주체(관리소장) 직인이 필요합니다.ㅠ
작년 동대표 회의에서 태양광은 설치 허가 안해주는걸로 결론났다고..
그 이유를 물어보니 미관상 안좋고 추락 시 안전에 위험을 줄 수 있어서...
그렇게 치면 베란다 난간에 실외기 단 집.(실외기실이 따로 있으나 실외기 2대인 경우 이렇게 설치해놨더라고요)
스카이 라이프 접시 단 집.
단지 돌아다녀보면 이런 집 엄청 많고, 오히려 태양광 패널보다 실외기가 더 크고 무겁고 추락하면 이게 더 위험한데
다 공평하게 설치못하게 하고 철거시켜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그 사람들은 자기네 허가 안받고 무단으로 설치한건데
철거시키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관리소는 을이고 입주민은 갑입니다..)
그럼 우리도 시에서 지원 안받고 자비 100% 들여서 태양광 설치하면 어쩔꺼냐고 하니까
진짜 철거가 필요하면 시에다가 입주민한테 철거해달라고 공문 요청할거라고 하긴 하는데
말하는 분위기를 보니 그럴 일은 거의 없을거 같고요.
일단은 다음 동대표 회의에 안건으로 올려달라고 요청하고 나오긴 했는데
태양광만 콕 집어서 안된다고 하는게 참 답답하네요.
옆단지나 근처 단지 설치한 사례 좀 준비해 두시고요.
태양광 발전은 곧 대세가 될건데, 보조금 받아서 설치할수 있을때 해놔야 자가 부담이 줄어들고
나중에 보조금 끝나면 자비 들여서 설치해야 하니 그때는 오히려 더 손해라는 점을 좀 어필하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태양광만 꼭집어 안된다고 한건 아닌듯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실외기나 스카이라이프 설치할때 허락을 받으려고 관리소 온 세대는 없을거 같습니다.
베란다 창문가에 두면 베스트지만요...
/Vollago
동대표회의의 결의에 의한거니 동대표들에게 강력히 요구를 하시는게 방법인거 같네요.
저희 아파트는 적극 권장하고 지원금도 많이 나와서 반이상의 세대가 달았네요.
거의 전체가 태양광패널을 베란다에 달았더군요.
베란다가 남서향이라 태양광 발전에 최적이던데 부럽더라구요.
저희집도 남향에 15층정도고 아파트 단지 외곽에 위치한 동이라서 태양광 발전하기 최적인데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