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목격자에 따르면 당시 친구 B씨는 강가로 가는 3~4m 정도의 가파른 경사면에 혼자 누어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새벽 2시부터 3시38분 사이 두 사람이 돗자리를 펴고 놀던 장소에서 10m가량 떨어진 곳으로 한강과 보다 가까워진 지점이다.
이 목격자는 새벽 4시20분께 친구 B씨가 한강에 빠질 수도 있을 것 같아 위험하다고 판단해 깨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친구 B씨 발견 당시 물에 젖어있다거나 흙이 묻은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49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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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군 친구가 가파른 경사면에서 만취한채 혼자 자고있는걸 발견하고
강에 굴러떨어질것같아서 깨웠다는 목격자가 나왔습니다.
당시 그 친구는 물에 젖었거나 흙에 더러워진 흔적이없었다고하네요..
한편 경찰은 유족들에게 숨진 손군의 혈중알콜농도수치 결과를 알려주었는데.. 아버지는 구체적인 수치를 밝히기를 거부하고 단지 면허취소수준에 해당된다고만 밝혔습니다.
그동안 손군 아버지는 두사람이 산 술들중 ... 손군 카드결제로 산 술 내역만 공개하며 ...이정도 술양으로 만취되었을리 없다고 친구의 만취주장이 거짓이라고 주장해왔지만..
실제 술구입내역과 이번 부검결과로 그 주장은 사실과 다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올걸요. 보니까 이미 답정녀, 답정남들이시던데
저 다른 사이트에서, 술 9병?? 샀지만 그걸 다 먹었다는 증거가 어디있냔 글도 봤어요..... 1~2병 먹다가 그만 뒀을 수도 있다면서...
그리고 혈중 알코올 농도도, 술 안마신 사람도 물 속에서 0.2까지 오를 수 있단 짤 가져오면서 쉴드치더라고요..
뉴스 꺼리가 그렇게나 없었나
경찰은 수사를 잘 못한다는 여론을 만들려고..
역시 수사는 검찰, 특검이야..뭐.. 이런...
심지어 여기 모공에서 싸이코패스 소리까지 들었어요. 지금 보니 지워졌네요.
술마시면 익사 사고 나는..
그런 사건사고들이 생각나네요..
술취해서 덥다고
바닷물에 뛰어들고 이런 경우가 왕왕 있거든요.
송정 MT 가보면 헹가래 치다가 바다에 빠트리고 등등..
만취로 귀결될것 같은 느낌..
불리할 수 있는 정보는 오픈 안하군요. 다른 건 그렇게 다 까발리면서...
처음에 술구입내역도 두사람이 구입한 내역중 손군 카드로 결제한 부분만 공개해서 여론을 호도했죠. 소주1병 막걸리2병 나눠마신것만으로 어떻게 만취하냐고..
안타까운 심정은 알겠는데 그것이 또다른 범죄로 나가서는 안됩니다. 아버지 인터뷰를 보니 내아들은 백골이 되어 부검까지 당했는데 친구는 그정도 고통 겪는게 뭐 문제냐는식의 인터뷰까지 하셨더군요. 아무리그래도 그러시면 안됩니다 아버님.
면허 취소 수준이란 건 그냥 소주 1병 이상 마셨다 수준인 얘기인데... 계속 만취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싶으신가보군요...
A군이 수사에 비협조적이라 생각하시고 그러시는거 당연한 거라 보여지는데 아닌가요?
정보 업데이트하세요.
1. 만취일리없다는 아버지의 주장과는 달리 부검결과 손군은 혈중알콜수치가 0.154 만취상태로 밝혀졌습니다. (아버지는 수치공개거부하고 면허취소수준이다 별의미없다한다 정도로 얼버무렸지만 sbs에서 보도해버렸습니다)
2. 최면조사를 거부했다느니 포렌식을 거부했다느니하며 수사에 비협조적이었다는 아버지의 주장과는 달리 ...최면조사 2차례걸쳐 성실히 임했고..가족들 기기까지 다 포렌식 제공했으며. 프로파일러면담 포함 장시간의 참고인조사 성실히 받았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아들이 누명을 쓸까 두려워한 부모의 행동도 조금은 이해가 갈것도 같고요. 저라도 제 아이가 그런 입장이라면 변호사 선임하고 불필요한 말 못하게 하고 그럴것 같긴 합니다.
당장은 아들 친구 걱정되었는데, 일이 진행되다보니 내 아들이 누명을 뒤집어 쓰게 생겼다 그러면 당연히 그렇게 대응할 것 같습니다.
참 여러모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인사불성 상태의 기억을 정확하게 진술하기도 쉽지 않을테구요
그걸 수사관인양 취조하듯이 캐묻고 취중기억을 헛점으로 짜맞추고 집요하게 추궁을 한다면 누구라도 방어적으로 될수 있겠죠.
신발 버렸다는 얘기도 추측되는 상황이 있지만 나중에 다 밝혀질거라 생각합니다.
신발쪽도 어느정도 상식적인 해명이 된상태고..cctv와 목격자증언으로 뒷받침되었습니다.
아버지 주장과는 달리 현장이 뻘흙도 아니고(현장확인) 신발이 빨흙으로 범벅된것도 아니며(목격자증언), 친구가족측에서는 토사물이 묻어 세탁도 엄두가 안났고 악취가 심하게나서 도저히 집에 놔둘수없어 그냥 집앞 분리수거대에 바로 갖다버렸다고 진술했습니다.(cctv 확인)
그렇죠. 토사물이 범벅이면 아스팔트 걸어다녀도 흙먼지 달라붙었을 것이고 다시 신고나올수 없는 상태인건 확실하지요.
진짜 어떤 증거인멸 의도가 있었으면 아파트 쓰레기장에 버리지 못하죠. 파묻거나 불태우거나 다른 방법을 강구할듯요.
죽은 대학생 아버지가 신발을 중요시하는 이유는 신발을 분석하면 어디를 갔는지 알 수 있고 비는 시간대를 짜 맞출 수 있기때문에 그런거고, 신발 물어봤더니 바로 버렸다는 즉답이 나와서 죽은 대학생 아버지가 황당해 하셨다는거고. 손군 아버지 입장에서는 당연한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경찰은 손씨와 함께 공원에서 술을 마셨던 A씨가 당시 신은 신발을 버린 경위 등 제기된 의혹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구석 탐정과 달리 경찰은 신발도 수사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렇습니다.
방구석 탐정들은 말씀하신 경찰의 수사상황을 빨리 업데이트하길 바랍니다.
무고 및 명예훼손 등 준비할거같네요..
붉은색 아이폰 찾아내자 박살을 냈다며... 단정적으로 말하는데
너무 흥분하셨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자식 잃은 아버지인데....
부모라면 그럴수 있죠.
대신 기레기와 제3자들은 그러면 안되죠
잘 걸어다닙니다
이 영상 보니 또 멀쩡해 보이네여?
물론 짜집기 영상이지만여
전체영상도 찾아보면 있습니다
부모님이 저 새벽에 나와서 열심히 친구를 찾고 있는 모습같지는 않네요
모순되는점이 좀 많아요 그래서 코난이 출동하는듯 합니다
조사하면 밝혀지겠지만
잘 걷는 상태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과음 후 오바이트 후 또는 짧은 숙면 후 상태라 의식은 있지만 자주 주저앉으려 하거나 널부려지려는 걸로 보아 몸이 잘 컨트롤이 안되는 상태였을 겁니다.
전형적 삼성의 언플을 본것 같아 입맛이 엄청 쓰네요
죽은 자식을 보는 부모 심정은 백번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남의 자식을 여론을 이용해 그리 만드는 게 과연 옳은 행동은 아니죠. 샤회적인 매장을 해버렸으니깐요. 누군가에게 책임을 지우려는 저 부모는 본인의 확증 편향을 결코 없애지 못할겁니다.
이상한분으로 몰아가는게 아니고 실제 이상한 언플을 많이 하셨습니다. 선을 좀 많이 넘으셨구요. 그간의 아버지 주장이 근거없는것으로 계속 밝혀지고있습니다. 심정은 이해하나 이제 자제하셔야죠. 자기 아들 소중한만큼 남의 아들도 소중한겁니다.
친구가 무고한것으로 밝혀져도 지금까지 범인으로 여론몬것에 대해서는 미안한 마음없다거나.. 그정도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다식의 인식을 공공연히 발언하고있는것은 너무 나간겁니다.
증거가 나오면, 그게 증거로 볼 수 있냐를 가지고 논의를 해야지,
아직 입증된 게 없어서 그렇지, 가해자로 생각할 수도 있다.... 이게 대체 무슨 사고방식인지.
너무 복잡하긴했죠...
말을 해줘도 증인들도 돈주고 샀을거랍니다 ;;
일부 광적인 지지자들도 그렇고요
어짜피 시간 지나서 단물 빠지면 아무도 신경안써요
연예인 기사에 댓글 안나오게 하는것 처럼...
이런 이슈에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진 댓글 닫는게 필요해보입니다.
이런 이슈를 가지고 이용해 먹는 놈들이... 진정 이 시대의 악마들입니다.
https://theqoo.net/1980151845
https://theqoo.net/1981016103
https://theqoo.net/1981276025
손군 아버지가 선 넘으셨네요.
그 주변 사람들이 말리지 않는 것도 문제고, 기레기들은 중간에 잘못된 걸 알았을텐데도 계속 아버지 인터뷰 내용을 비중있게 사실인양 보도한게 제일 문제에요.
한편 경찰이 친구 A 씨를 상대로 지난달 27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최면조사를 실시했으나 그의 방어기제가 강해 최면수사가 무의미했다고 말했다
이런 기사도 있습니다.
올리신 짤은 한강사건과 아무런 관련이없습니다.
손군친구는 휴대폰번호를 폐기하거나 증거물들을 인멸하거나 수사에 비협조적이거나 한적이 없습니다.
신발 버린것 하나인데 그것도 상식선에서 해명한 상태입니다.
올린짤중에도 아버지의 거짓으로 드러난 주장을 그대로 기사에 올려놓고 호도하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네요.
5월12일 기사입니다. 신발을 상식선에서 해명했다고 했는데, 경찰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 듯 하군요.
경찰은 손씨와 함께 공원에서 술을 마셨던 A씨가 당시 신은 신발을 버린 경위 등 제기된 의혹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A씨의 사건 당일 구체적인 행적과 당시 신고 있던 신발을 버린 경위 등도 파악하고 있다.
부검결과가 그냥 사인이 익사로 나왔습니다. 타살후 익사면 사인은 타살이 되지요.. 머리의 상처는 사망과는 관계없다는것이 부검결과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후 행동들도 좋게 안 보였을 거구요.
결국은 그런 어색한 모습들이 술 때문이었던 것 같에요.
그 친구라는 사람이 오히려 피해자가 될 판입니다. 일상생활은 이미 송두리째 날아갔을 것이고요.
만약에 그 친구라는 사람 마저 견딜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누가 그 일에 책임질 것인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저만큼을 걸어가도 사람이 엉덩이 깔고 앉아있을만한 수심입니다
백번 양보해서 술김에 막 저만큼을 걸어 들어갔다 칩시다
저 수심에서 어떻게 하면 익사할수 있을까요?
만취한 청년이 전철역에 있다가 선로에 떨어졌는데 열차에 치어서 팔이 잘렸어요.
그런데도 누운채 인사불성으로 횡설수설 하는 것도 봤습니다.
사람은 물에 잠긴 채 4~5분이 경과하면 위험하다. 폐로 물이 들어가 호흡을 하지 못하면 뇌로 산소가 전달되지 않아 생명을 잃게 되는 것. 또 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애쓰다 기도경련이 일어나면서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다.
관동의대 명지병원 송현(응급의학과) 교수는 “얕은 물에서는 2차 익사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차 익사는 잠깐 동안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소량의 물이 폐로 들어가는 경우 발생한다. 폐로 흘러 들어간 물이 시간이 지나면서 폐렴을 일으키거나 혈액의 산소 공급을 막아 갑작스런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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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이상합니다.
핸들만 제대로 붙잡고 있으면 되는데 과연 사망할 수 있을까요? <- 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
체육관 선배가 한강구조대셨습니다.
제게 신신당부하신 게 절대로 물가에서, 그게 또랑이든 강이든 바다든 술 먹지 마라. 접시물에 코박고 죽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하셨습니다.
양동이하나로도 익사는 가능합니다
의외로 무릎,허리높이의 깊이에서도 익사사고가 많습니다. 술안먹고 멀쩡한 상태에서도 빠졌다 착각하여 물에 대한 공포심으로 못일어서고 물먹는다고 하더군요.
사고는 반포 서래섬에서 발생하였다고 보여지고 반포 서래섬은 수심이 깊습니다.
사진에는 파란 아치가 아닌걸 보니 동작대교가 아니네요.
서래섬쪽에서 저렇게 사진 찍으면 동작대표가 보여야 합니다.
잠수교가 보이는걸 보니 세빛섬지나서 고터쪽인것 같습니다.
언론을 통해 한 얘기들이 매우 이성적인 대처라고 평하는 이들이 있던데
오히려 부적절했다고 봅니다
별개로 사건의 진실은 아직 모르는 거고 밝혀내야겠죠
씁쓸하네요..
더이상 곤란해지지않게 잘 마무리됐음 좋겠어요.
...경찰이 아무리 증거를 보여줘도 안믿으시더라구요
이 증언과 모순되는것 같은데...
그것도 아버지 주장과는 달리 별 문제없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발이 구토한 토사물로 범벅이됐고 세탁도 힘들고 그냥 집에 두기도 힘들어 친구엄마와 딸이 아파트 분리수거대에 바로 갖다 버림.
이 부분은 cctv와 현장 목격자들의 증언 (서로 구토를 계속했다)로 확인됐고.. 왜 버렸냐는 질문에 당신같으면 세탁도 어려운 구토물이 묻은 악취나는 신발을 그럼 계속 집안 현관에 두고있겠느냐 그럴사람 몇이냐 되겠느냐 반문했다는데 딱히 뭐라하기도 어렵죠..
이걸 가지고 무슨 진흙으로 범벅이된 신발을 증거인멸로 고의폐기를 했느니 이모가 버렸니 어디다 버렸느니 답을 안한다느니하며 언론에 흘리고 코난들이 온갖소설을 써댔으니..
무슨 핸드폰을 바로 바꿔서 아들을 못찾게했다는둥 증거인멸을 했다는둥 하는것도 다 거짓정보로 드러났구요. 친구폰 아들폰 다 번호 살아있었고 엄마명의의 다른번호 폰으로 바꿨을뿐인데 그렇게 또 대단한 뭐가 있는거마냥 흘렸고..
경찰수사에 철저히 비협조적이라느니 포렌식제공응 거부했다느니 이것도 다 거짓으로 드러났고요...사실은 반대...
할튼 아버지가 그간 주장해오신것들은 계속 파훼되서 이제 남은게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하나둘 수사결과가 드러나면서 아버지 주장들은 이제 더이상 신뢰할수없는 ...그렇게 되가고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뭔 대단한 의혹과 미스테리가 있는 사건인양 포장되었는데... 알고보면 전후맥락에 별 이상할부분도 없고 딱히 이해안가는 상황도 없는 사건입니다.
5/12일 기사
경찰은 손씨와 함께 공원에서 술을 마셨던 A씨가 당시 신은 신발을 버린 경위 등 제기된 의혹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연히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겠죠. 그렇게 당연히 해야하고요. 저게 쓰신것처럼 뭔 결정적 혐의를 포착했다거나 그런거 아니잖아요. 그냥 일반적인 얘기지..
근데 아버지의 주장처럼 뭐 대단한뭐가 있었던것이 아니고..걍 친구측에서 상식적으로 납득될만한 해명정도는 했다는겁니다. 아버지 주장과도 결이 다르다는 증거들도 나왓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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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백 전 팀장은 신발을 버린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일반적이지 않은 부분이 빌미를 준다. 수사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이거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같이 술을 먹다가 신발에 토사를 해서 냄새가 난다고 가정했을 경우 집안에 들어온 신발에서 냄새가 나면 버릴 수도 있다"며 "친구 입장에서도 생각을 해봐야 한다. 명백한 범죄행위가 없는데 타살한 것처럼 몰고 가지 말고 경찰 수사 믿고 기다려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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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저 전문가가 말한 스탠스대로 있으면됩니다. 수사결과 이제 또 기다려보시죠.
합리적 의심입니다.
신발도 토사물이 묻어 세탁도 힘들고 악취도 심해 집에 그냥 놔두기어려워..할수없이 분리수거대에 갖다버렸다는데 뭐 딱히 이상할것도 없죠.
아버지 주장은 현장이 뻘이라 뻘흙이 다 묻었을건데 그걸 은폐하려고 버렸다고 한건데 목격자증언과 현장사진공개로 그런거 없었다는거 다 드러났고요..신발 부분도 사실상 끝났습니다.
찾아도 신발 버린거 하나 밖에 없다라는 이야기 입니다.
https://theqoo.net/square/1980151845
https://theqoo.net/square/1981016103
https://theqoo.net/square/1981276025
이 내용들 한번 읽어 보시죠
네 그렇죠. 근데도 뭔 증거인멸을 대단히 다 한것처럼 그간 떠들어왔는데 (폰번호를 죽였다. 폰을 박살냈다 옷을 버렸다..등등) 말씀하신것처럼 사실은 버린건 신발 하나고..
그마저도 별 문제없었다는 말입니다.
이번 사건은 저짤하고는 상관없는데 왜 올렸는지 모르겟어요..핸드폰 신발 다 아버지 주장과 사실관계가 다릅니다.
그럼에도 하도 신발 신발 갖고 지금도 떠드는사람들이 많아서... 무슨 신발이 결정적 증거가 되는 전가의 보도마냥..
https://m.blog.naver.com/roseess/222349909799
https://m.insight.co.kr/news/338049
이내용 한번 읽어 보세요.
술이야기는 혈중 알콜 농도로 알 수 있는 내용이죠.
에타의 이야기는 아무런 근거도 없는 그냥 화풀이 글 일뿐이거 같구요.
죽음 사람 업는 장면은 어처구니 없는 억측 일뿐인거 같네요. 저 사진을 찍은 사람도 물건을 훔치는줄 알고 찍었다고 그랬죠. 들쳐업고 그런건 없었고 일으켜 세우려다가 실패하고 다시 누웠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사진으로만 봐도 주변에 사람이 어느정도 있는데 저 정도 사람이 많은데서 사람들쳐업고 물에 빠트렸다고 말씀을 하시는건지요?
가족들이 공원에 간건
4시30분에 A군의 어머니는 A군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받지를 않았죠. 포렌식 결과에 나왔어요.
그런데 A군은 4시50분에 집에 돌아 왔는데 손군의 휴대폰을 들고 있는거죠.
그러니 A군의 어머니 입장에서는 폰이 바뀐 두사람중에 손군이 집에 가지 않았고 아직 공원에 있었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는거죠.
그 상황에서는 손군의 전화기에 잠금장치가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을 수도 있구요. 그러니 집에도 전화를 할 수 없었겠고, 전화를 하는것보다는 손군을 찾아서 집으로 보내는게 먼저 라고 생각 했을 수도 있죠.
같이 술을 마신 아들은 집에 돌아 왔는데 손군만 남겨 놓고 왔다라고 이야기 하기도 어려웠을 수 있구요.
이상태까지는 사망도 아니고 실종도 아닌 술먹고 집에 못돌아간 상태일뿐이죠. 그러니 심각하게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게다가 성인남성이니 큰일이 생겼을거라는 생각보다는 술먹고 자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찾으러 갔을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경찰 조사 끝난건가요?
신발에 대한 의혹은 수사에서 가족들이 다 이야기 했고 경찰측도 수용했고 다 확인한 사실이죠.
방구석 탐정 얘기하면서 본인은 본인의 추측으로 A군 입장 쓰고 있는거 아시죠?
그래서 일부러 "~수 있다" 라는 표현을 계속 쓴거구요.
올려주신 링크의 내용들 대부분이 결국 이런 추측일뿐이라는 겁니다.
기억 안날정도로 술 마셨다고 하는데, 쪼그리고 앉아서 수평잡고 전화도 했는데 나중에 갖고 있는 전화가 자기 전화가 아니라 죽은 대학생 전화기.
죽은 대학생 아버지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상황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친구말 빋아쓰기가 아니구요...친구와 친하지않았다는건 아버지 주장인데 동기들중 해외여행까지 같이 간 몇안되는 친구였다는게 밝혀지며 파훼됐습니다.
손군이 실종된것으로 추정되는장소에서 친구도 자칫 만취한 상태로 자다 익사할뻔한걸 지나가던 행인이 깨워서 살아났다는 증언은 별 의미가 없는게 아니고 여러모로 정황을 추정하는데 큰 의미를 지닙니다.
지금까지 나온 결과들은 하나같이 아버지의 주장이 틀렸고 친구의 주장을 입증해주는 쪽으로 흘러가고있어요. 친구말 받아써서 구성된게 아니고 조사한 결과들이 그러합니다. 현재로서는 아버지의 주장들은 너무나 허위가 많아 신뢰성을 많이 상실했습니다.
남은건 그럼 어떻게 물속에 들어가게 되었느냐 인데..그부분은 또 지켜보시죠.
아버지는 친구가 손군을 물속에 떠밀었다는 의심을 여전히 떨치지못하고계신듯한데.. 그렇다면 지금까지 밝혀진 증거들로 구성된 타임라인상 친구가 손군을 떠밀어 죽인후 도주하지않고 그자리에 드러누워 다시 태평스럽게 자다가 본인도 죽을위기에 처했던걸 지나가던 행인에게 발견되어 살아난것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버지가 하도 거짓정보를 많이 흘리셔서 이 사건을 객관적으로 보려면 아버지의 시선으로 제공되고 구성된 정보의 세계에서 벗어나는게 관건이라고봅니다.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도 파훼된 아버지의 거짓정보들을 진실로 알고 그걸로 추리하고있는분들이 너무나 많아요.
반포지구 경사면에서 동석자가 발견되었다고 동석자도 빠질뻔했네요하는건 손정민군이 자발적으로 익사했네요하는 부분이 내포되어 있다는거죠. (제목 수정 부탁드려요.) 아직 어떤 경로로 동석자가 최초 위치에서 떨어진 곳에서 이동하여 손정민군 시체가 발견된 곳까지 이동했는지 애매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오전 3시 50분 무렵 손군과 동석자가 어떠한 상황 이었는지 밝혀줄 목격자가 나타나는건데 이 점이 좀 안타깝습니다.
문제의 카톡 역시 아버지가 공개한것이고..어색해 했다는 주장도 아버지 해석이 담긴 일방적 주장일뿐이며 ...내용을 보면 실제 어색한게 아니고 그냥 상식적이고 자연스러운 반응이라는 해석도 많습니다. 아버지의 주장이 어떤 설득력이나 신뢰성을 담고있지않아요.
친구가 익사할것같아 너무 위험해보여 깨웠다는 것은 제가 임의로 븥인 제목도 아니고..누구의 주장도 아니며.... 무려 현장 목격자의 증언입니다. 그것은 경찰의 현장사진공개로 뒷받침되었습니다.
그얘기인즉슨 손군이 자발적 익사를 택했다는뜻이 아니고 실제 그런 사고위험에 처했었던 친구처럼 ...만취해 위험지역에서 자다가 사고를 당했거나 실족사했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왜 자발적 익사를 택했다는 전혀 상식적이지않은 사고를 하시죠? 손군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건가요?
보도에 의하면 아버지도 이제 다인정하시고..손군이 어떻게 물속에 들어가게됐는지 그거 하나 남았다고 말씀하십니다. 부검결과 애초에 아버지가 의심했던것처럼 어떤 위해가 가해진후 던져졌거나 격투가 벌어진것도 아님이 밝혀졌어요.
그과정에서 아버지는 자신의 주장에 신뢰성을 부여하기위해 머리의 상처를 전혀 사실과 다르게 왜곡해서 흘렸다가 거짓으로 밝혀진 전력도있습니다. 오늘 국과수 발표가 그거예요. (손거락 깊이로 깊게 파혀진 예리한 자상--> 손가락 너비로 얕게 상처난 둔탁한 긁힌 상처. 사망과 관련없음.)
이제 남은건 친구가 그랬듯 위험지역에서 자다가..손군이 그만 굴러떨어진 사고사인지. 뭔가로 물가로 갔다가 실족해서 사고가 난건지..
아님 아버지 의심대로 친구가 떠민건지 밀친건지..그랬다면 고의인지 실수로인한 사고인지 그런것만 남은거예요. 어떻게 물속에 들어가게된거냐만 남았다가 그런의미입니다.
아버지가 말한 어떤 살인의 여러 의심할만한 정황들..은 다 파훼되고 이제 그것만 남았다고요.
찾아보니 해외여행과 관련해서는 아버지도 결국 인정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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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따르면 정민씨가 실종 직전까지 한강공원에 함께 있었던 친구 A씨는 정민씨와 1년에 두 번 해외여행을 갈 정도로 친한 같은 과 친구였다.
손씨는 "(아들과 A씨는) 여행도 같이 가는 7명 중 한 명으로 코로나 사태 직전, 대만 여행도 같이 간 사이였다"며 친한 사이였던 것은 맞는 것 같다고 했다.
다만 진행자가 '친구 A씨'라는 표현을 쓰자 "친구라고 착각했던 A씨라고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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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두번씩 해외여행 같이 가는 70명도 아니고..7명중 1명이면 그냥 친한 친구아닙니까?
이게 어떻게 또 해외여행건은 같이 가는 여러 큰그룹이있었고 그중 한명일뿐이라 친한사이라는 증거가 될수없다로 둔갑해서 떠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사건은 늘 이런식입니다.거짓정보가 너무 많아요.
신발도 그 행적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인데 없어졌고, 그러니 죽은 대학생 아버지 뚜껑 열리는건 당연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친구 A씨의 노트북과 A씨 어머니의 휴대전화, 오전 5시10분쯤 A씨가 부모와 함께 반포 한강공원 현장에 타고 온 차량의 블랙박스 포렌식을 완료한 상태다. 아버지의 휴대전화도 제출받아 포렌식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513155723036
친구노트북
친구 엄마폰
친구 아빠폰
부모랑 한강올때 타고온 차 블랙박스
전부 포렌식함
+) 친구, 친구 아버지 10시간씩 참고인조사
친구 최면수사 2번함
++) 친구 12일에 프로파일러 면담 조사도 추가로 실시
더 어떻게 적극 협조 해야 하나요?
그리고 자취방 놔두고 본가로 가서 그 꼭두새벽에 지 부모님 깨워서 데리고 나와 사라진 친구를 찿는다 이게 말이되나요?(상식이라면 친구가 집에 있겠지 하고 자기도 그냥 자는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손군을 찿는다고 하면 그쪽 부모님한테 전화하는게 당연하구요)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하고 어긋난 행동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술먹고 만취상태에서 쪼그리고 앉안서 수평잡기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한데요...
1. 정민군 어머니 첫통화 5시 30분
2. 친구랑 정민군 어머니 통화 연결 5시32분
3. 친구가 정민이 핸드폰을 손에 들고 걷고있는 토끼굴 cctv는 5시 35분~40분 사이
이때 연락받고 나오시던 정민이 아버지랑 마주쳤고 "네가 정민이 친구니?" "네" 하는 대화 발생
4. 5시 40분 손군 어머니에게 정민이 폰 전달
https://theqoo.net/square/1981016103
정민군 부모님에게도 전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