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5121825001#c2b
...
올해 32살의 전 미스 미얀마 '타테테(Htar Htet Htet)'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밀림 속에서 자동소총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혁명은 익으면 저절로 떨어지는 사과가 아니다. 떨어지게 만들어야한다.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라고 썼다.
AFP통신에 따르면 그는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에 저항하기 위해 국경 근처에 본거지를 둔 소수민족 무장단체에 합류했다.
...
안타까운 현실이고 선택이지만...응원합니다.
부디 안전하셨으면 합니다
부디 미얀마에 부처의 자비와 광명이 퍼지길요.
얼굴도 마음도 곧은 분.
응원 합니다
체게바라의 말인줄 알았네요. 집념이 느껴집니다.
미군이 던져준 민주주의 받아서 코스프레하고 있는 어느 섬나라하고는 차원이 다르겠죠.
이런일 막자고 UN 만든건데.. 미국이 먼저 UN 을 유명무실하게 만드니.. 다시 또 세상은 어두운 곳이 자꾸 생기네요.
그 엄청난 혜택과 대접을 받으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