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케 베르나도테 백작
스웨덴의 왕족이자 외교관, 2차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포함 31000명의 포로를 나치수용소에서 탈출시킨 진정한 휴머니스트
제1차 중동전쟁이 격해지자 당시 UN은 중재자로 이분을 현장에 파견,
이스라엘은 자신과 친한 인물이라 생각하고 쌍수를 들고 환영, 하지만 폴케 백작은 휴머니스트로서 팔레스타인을 옹호
자신들의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한 이스라엘은 과거의 은혜는 싹지우고, 암살을 통해 제거해 버립니다.
당시 UN은 물론 국제사회의 충격이 상당했다고 합니다.
베니스의 상인에서 그려진 "피도 눈물도 없는 유대인"이 결코 과장이 아니었던....
어쩌다 한국이랑 사이 좋아서 다행...
항상 뒤통수는 조심해야 합니다
자기들이 학살을 당했으면서 그걸 버젓이 팔레스타인에 저지르는 것부터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인간이 그럴 수 있을까요?
나라 없이 유럽에서 떠돌 때
당한 고난의 역사로부터 오는
피해의식이 더 큰 것같습니다.
1차중동전(이스라엘 독립전쟁)전부터 하가나, 이르군, 슈테른 등의 민병조직이 설치고 다녔는데
말이 좋아 민병이지 요즘 식으로 치면 딱 ISIS급의 테러리스트조직들이었습니다.
독립 전부터 이런 조직들이 아랍인 마을들 쳐들어가서 학살하고 다닌 사례들이 널렸거든요
그 당시엔 전쟁에서 지면 이스라엘 유태인들이 대량학살 당하느냐 마느냐 하던 분위기였기 땜시...
아랍 군 조직들이 워낙 문제가 많아서 어찌저찌 살아남은거죠.
전쟁은 이스라엘이 다 이긴상황이었구요.. 저분은 나중에 중재자로 참여한것 뿐입니다.
이스라엘이 협상에서 땅 조금더 뺏으려고 죽인거
이겼다고 하지만 세력격차가 달라진게 별로 없었잖아요.
땅 조금 더 라는 것도 그에 따라 방어선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느냐라는 목숨걸린 문제였던 시기죠.
4차 중동전쟁 이전까지 이스라엘은 그냥 아랍국이 연합해서 밟으면 밟힐 애들이라는 시각이었으니..
저 분은 휴머니스트니까 양측의 공존이 가능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입장이었던 셈인데..
현실에서 양측의 공존을 가능하냐라고 하기엔... 이미 확인될 게 확인된 상황이었던 거죠.
소설이나 인문학 자료 같은걸 보면 유대인들의 악착같음과 영민한 면은 많은 민족들로인해 시기를 받게했죠..
클리앙 미쳤네요 ㅋㅋㅋㅋ
심증은 있는데 증거가 없었어요
아마도 이스라엘이 암살했겠지 라는거지, 증거가 나와서 이스라엘이 암살했다가 아닌 상황이라..
그러다 백인계 유대인(아슈케나짐)이 이스라엘 건국하면서 이 꼴이 난거죠.
마치 이건 홋가이도 사람이 자긴 단군교 믿으니 한국이 내 나라라고 주장하는 꼴인거죠.
당시 시오니스트 무장단체는 사실상 이스라엘 정부군이었습니다. 건국의 주축세력이기도 합니다
건국이후 군대를 갖출 채비도 없이 바로 전쟁이 벌어져서, 여기저기 무장단체 끌어왓고 그런애들이 군대노릇하며 전쟁치렀습니다.
사실상 이스라엘 정부에서 암살 지시한거라고 모두가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안'흔한 테러였지요.
공식적으로는 이스라엘은 현재까지도 부인합니다.. 공식적으로는.....
다만 그말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뿐이지요
그것과 저게 무슨 상관이예요?? 완전히 궤가 다른 얘긴데요..
제 아무리 똑똑해도 덕을 쌓지 않으면 언젠가는 당하는 법이죠.
미국 월가 정가 꽉 잡고 흔드는 꼬락서니
백신 싹쓸이하고 코로나 할만하다고 판단되자마자
가자에 공습
아이들 포함 수십명 사망
악마가 따로 없죠
네? 이딴댓글쓰는 님이 악마같은데요
중국의 모습과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유대인이랑 나치 위치가 바뀌었었다면 나치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듯
하지만 진실은 저너머에....
홍익인간 재세이화
그리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차별 전쟁으로 과거에 살지도 않은 사람들, 살아온 사람들이 현재 전쟁으로 비참한 것 같아요. 끝나지 않는 전쟁을 언제까지 하려는지요.
신도 이런 전쟁을 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중공, 인도인들도 내뺄 겁니다..
여호아 유일신을 섬기는.
뭐 팔레스타인에 살았다면 이스라엘군에 의한 사망자가 먼 예기가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