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특별 연설 듣고 있습니다.
질문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강행 여부였고...
대통령께서 어떤 말을 하고 싶어하시는지... 그건 이해했습니다. 응당 그래야죠.
근데....
과학기술계에 지금 필요한 이슈는 여성들의 진출이다....
그래서 귀감이 될만한 능력있는 분을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
이 말을 꼭 했어야 했나요?
자칫하면 '여성'이라서 뽑았다...로 귀결될텐데요............... 후보자께서 자격이 있다 없다를 따지는 것에는 반론이 없습니다. 그걸 꼭 '여성'에 포커스를 맞춰서 말을 했어야 했냐는거죠. 능력이 되니까 장관 자리에 앉힌거지 능력+여성은 굳이 할 말이 아니라는거죠. 그러면 여성에 포커스가 맞춰져서 '같은 능력이 있으면 여성이 우대된다'로 해석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하아..................
페미가 나쁜거 아니에요... 불공정이 나쁜거죠. 제대로 이해하고 말씀하시는 거죠?
페미는 국짐당 국회의원들도 페미에요... 아.. 야인인 이준석하고 홍준표 빼고....
페미니즘은 나쁜거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은 하등 쓸모도 없고 도움보단 해악만을 끼치는 학문같지도 않은 나치즘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분 정말 생각 이상하신 분이네.. 조선시대 마초같은 시대를 원하시는 건가?
메갈이 나쁜거지 페미가 나쁜거 아니에요.
일베충이 나쁜 놈들이지 보수가 나쁜게 아닌것 처럼요....
정통적인 페미니즘은 남녀가 동등해지는데 목적이 있었는데.
요즘의 페미니즘은 대부분 레디컬 페미니즘... 아니 그냥 부페니즘으로 변질되서 썩어 문들어지고 있는거 맞아요.
그게 문제라고 지적을 해야지.. 페미가 문제라고 하는건 정말 생각을 제대로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페미와... 메갈을 비롯한 급진적이고 과격한 집단을 구별해야 함에도.. 그냥 묻어서 펌하더군요.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자신이 페미니스트인데 성인지감수성과 메갈리아, 워마드가 잘못됐다고 하는 정치인 혹은 학계인사 5명만 말해주시겠습니까?
서로 필요에 의해서 침범하지 않는거죠...
얼마 전 모 작가님도 그렇고 직접적으로 언급하신 것 같은데... 직접 찾아보시면서 공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5명만 말씀해보시라고요.
페미와 메갈워마드가 같은몸이 아니라면
혐오표현에대해 경계하고 메갈워마드는 페미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거아니에요.
학계, 언론인, 정치인중에 나는 페미니스트지만 메갈워마드 성인지감수성은 페미니즘이 아니라고 하는사람 5명.
어렵나요? 5명만 말하라고요.
아니 말씀을 하시라고요. 누군지.
불공정과 페미를 구분하자는 거에도 발끈하시잖아요...
하 그놈의 공부.
그럼 뭘 공부해야하는지 책이름이나 영상이라도 보여줄래요?
왜, 그것도 찾아서 공부해야하나요?
내 논지가 맞다는게 아니라 내 논지가 틀렸다는걸 증명하기위해 내시간을 쓰라고요?
페미니즘 자체가 불공정입니다.
페미니즘만 불공정은 아니지만 페미니즘은 불공정이 맞습니다.
아니 그리고 말씀하세요. 클리앙에 많이 올라온 페미니스트라고 하지만 메갈워마드는 틀렸다고 하는 작가분이 누군데요?
설마 이선옥작가 말씀하시는거면 그분 이미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선언하신분입니다. 그분스탠스 지금 제가 말하는거랑 똑같습니다.
쿵쾅거리지말고,
공부는 그분이 해야할거 같은데 말이죠.
우선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상인척 게시글도 쓰고 그러네요
???: 제대로 이해했나요? 공부하라구욧!
한국에서 페미는 나쁜게 맞습니다. 어디 외국에서 사시나봐요. 공부하라니…. 공부해야 될 만큼 페미가 펼치는 논리가 어렵나요?; 웃긴 소릴 당당히 하시네
마왕도 래디컬 페미입니까?
마왕은 성차별도 심하지만.. 역차별도 심하다고 했었죠.. 그런 분이 래디컬입니까?
이래놓고 또 부분을 보고 전체를 판단하지 말라고 할 건가요? 본인이 페미니스트인건 알겠는데, 사실을 부정하지 마세요. 한국에서 페미니스트는 결국 래디컬 페미니스트와 동의어입니다. 메갈리안을 품은 시점에서 이미 그렇게 됐습니다. 페미나치라는 단어를 자기 소개에 당당히 써넣는 나라에서 페미니스트와 래디컬 페미니스트를 구분하자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신해철 씨가 돌아가신게 2014년인데 그 때는 당연히 정상적인 페미니즘 생각하고 말하셨겠죠.
지금처럼 레디컬 페미니즘이 그 때 만연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레디컬 페미가 만연한게 언제인지는 아세요? 공부하세욧
신해철 씨가 지금 한국 페미 꼴 봤으면 손절했을걸요?
나무위키만 찾아봐도.. 나오는데요.. 글대로 모든 페미니스트들 기재한거니까 골라서 보세요.
(래디컬과 페미 모두 섞여 있네요.)
※ 모든 종류[33]의 페미니스트들을 기재한 것임을 주의하도록 한다.※
갓건배★: 오버워치 스트리밍 유튜버.
공효진★: 영화 "미씽" 홍보 중 "일할 때는 페미니스트", "현장은 모임이 아니라 일하는 곳이다. 그래서 페미니즘을 발동해 독립투사처럼 싸워야 했다”, “여성 감독이 만든 여성 중심의 이야기도 분명 재미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다만 아이러니한 게, 영화 도어락 관련 인터뷰 후, 한국남자들을 감싼다는 이유로 페미나치들에게 비난을 당했다. 링크
곽정은: 몇 가지 논란과 SNS 사건 등, 과격한 페미니스트(정확히는 페미나치)로 알려져 있다. 해당 인물 문서 참고.
권해효★: 2009년부터 한국여성단체연합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시위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김꽃비★: # 페미니스트를 자처하고 있다.
김아중: 이전부터 여성인권에 대한 관심을 갖고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연기해왔으며, 여성영화제에 집행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러나 스스로는 '페미니스트라고 하기엔 아직 모르는 것이 많다' 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장훈★: 2015년 본인이 페미니스트라고 밝혔다. 그런데 페미니스트임을 밝힌 자리에서, "남자는 여자가 다른 남자와 같이 있는 것을 신경쓰면 안 된다", "여자는 통금시간을 지켜야 하고 항상 남자가 집까지 ‘’’고귀하게’’’ 모셔야 한다", "그러지 않는 남자와는 어울리지 말아야 한다"라며 왜곡된 성 역할을 주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마초나 페미니즘을 잘못 이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김혜수: 공식 석상에서 "WE SHOULD ALL BE FEMINIST"라는 문구가 적힌 티를 입었다.
넉살★: ROKHIPHOP 인터뷰에서 직접 언급했다. 그런데 유아인을 지지해서, 트페미들에게 까이고 있다.
듀나: 남성 비하 등의 논란이 있는 래디컬 페미니스트. 해당 인물 문서 참고.
문소리★: "여배우는 오늘도"의 GV에서, “페미니즘이나 여성운동하는 사람들을 항상 피해다녔다. 그러나 한국 사회가 나를 페미니스트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으며, 실제로 현재 임기 중 많은 여성복지 정책이 시행되고있다.
문가영★: 페미니스트를 자처하고 있다. 해당 인물 문서 참고.
박진영★: 2015년 JTBC 뉴스룸에서, '페미니스트냐'라는 손석희의 질문에 "어떤 면에서는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박찬욱★: 한 인터뷰에서, 올드보이를 연출한 후 열혈 페미니스트가 되었다고 밝혔다.
박해미★: 2007년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밝혔다.
배리나★: 직접 페미니스트라고 밝혔다.
빈틈★: 갓건배, 퀸두사(바카늘), 호주국자와 함께 유명세를 사고 있는 페미니스트 유튜버. 최근 '파괴'라는 곡을 냈다.
선미★: 문서 참조. 다만, 탈코르셋을 주장하는 래디컬 페미니스트와는 거리를 두고 있으며, 페미니즘이 본래 의도와는 달리 성별 편가르기라고 변질되고 있다고 발언한 적도 있다.
손수현★: 청년 페미니스트 예술인의 서사라는 프로젝트에 글을 연재하게 되면서 페미니스트라는 게 확실해졌다.
손아람: 페미니즘 관련 칼럼 작성 등. 해당 인물 문서 참고.
숑아★: 페미니스트라고 본인이 직접 밝혔다. 하지만 이후에 본인이 페미니스트의 뜻이 현재 어떻게 사용되는지 몰라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슬릭★: # 본인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선언했다.
안예은: 문서참조.
요조(가수)★: 직접 페미니스트라고 밝혔다. 페미니즘 강연도 했었다.
유아인★: 2017년 11월 26일 ‘페미니스트’라고 선언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2016년부터 유아인은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밝혔었다. 다만 행보를 보면 래디컬 페미니즘과는 거리를 두는 듯 하다. 게다가 2017년에 트페미들과 설전을 벌이면서 이쪽에선 반페미로 낙인 찍혔고, 이를 계기로 남초 커뮤니티에선 본인의 의도와는 달리 안티 페미니즘의 선봉장처럼 인식되고 있다. 이는 현재 한국 넷상에서 래디컬 페미니즘이 주류가 되어 버린 탓에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페미니즘=남혐으로 인식했고, 이에 반대하면서 온건하게 성평등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이퀄리스트=안티페미니스트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즉, 유아인이 남초에서 안티 페미니스트로 불리는 것은 칭찬의 의미이긴 하지만, 유아인 본인의 의도와는 멀어진 셈.
이주영: 본인의 SNS에 '여배우는 여성혐오적 단어다. 이게 이해가 안되면 공부를 하라'고 글을 남겼다. 해당 인물 문서 참고.
은하선 : 논란이 있으며, 나무위키 본인 문서를 실시간으로 검사 및 수정까지 하고 있으므로 관련 행보에 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면 다른 사이트에 검색해보면 더 많이 알 수 있다.
임현주★: 페미니즘은 누구나 알면 좋은 것이고, 페미니즘을 통해 세상을 보면서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사라졌다고 말하였다.#
정우성: # 여성 감독과 여성 영화 확산을 위해,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투자했다. '동등한 인격체를 대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 남성은 여성보다 멍청하다. 바보다. 여성의 존엄을 무시하면 안 된다. 여성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제리케이★: # 페미니스트로 알려져 있다.
퀸두사★: 유튜브 최초로 얼굴을 공개한 페미니스트 유튜버. 탈페미 선언으로 화제. 그러나 본인은 여성인권신장을 여전히 지지한다고 밝힘.
탁수정: 유명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여러 시인들을 성범죄자라 우기면서 미투 운동가를 가장한 사기꾼으로 유명해진 경우이다. 해당 인물 문서 참고.
한서희★: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본인이 페미니스트라고 밝혔다. "트랜스젠더는 여자가 아니다" 같은 말을 하는 등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핫펠트★: 본인이 페미니스트란 걸 인정하였고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호주국자★: 갓건배, 퀸두사(바카늘)와 함께 유명세를 사고 있는 페미니스트 유튜버. 최근 '국자해'라는 곡을 냈다.
황석희★: 자신의 트위터에서 페미니즘을 강력하게 지지했다. 해당 인물 문서 참고.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남자가 번역을 독점한다는 이유로 페미니스트에게 협박을 당했다.
대충 찾아도 나오네요.. 뭘 그리 못찾으셔서..
전 국짐당은 없는 줄 알았거든요...
갑자기 정치인이 왜 나오죠?
님 지금 댓글이 많아서 혼란스러운거는 알겠는데 흐름이 조금 이상한건 아시죠?
페미를 지지하지만, 래디컬 페미를 반대하는 분들도 나옵니다... 그래서 적어드린겁니다만...
정치인들 중에서도 페미 지지하는 분들 많다고요...
@이슬이님 ㅋㅋㅋ 신해철을 들고 오네요.
신해철 씨가 돌아가신게 2014년인데 그 때는 당연히 정상적인 페미니즘 생각하고 말하셨겠죠.
지금처럼 레디컬 페미니즘이 그 때 만연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레디컬 페미가 만연한게 언제인지는 아세요? 공부하세욧
신해철 씨가 지금 한국 페미 꼴 봤으면 손절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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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적으셨잖아요? 그쵸?
나무위키만 봐도... 페미지지하지만 래디컬 반대하는 분들이 나오니까.. 보시라고요..
공부하라면서요..
그거랑 이게 연결이 된다고 보시나요??
분명 적어놨을텐데요... 래디컬 포함되어 작성되어 있다고... 나무위키에서도 친절하게 적어놨건만..
그 문구는 안 읽으신거에요? 뭐 제대로 읽으시긴 한거에요?
페미니즘을 나쁘게 말씀하신 건 님이에요.. 제가 아니라.. 적반하장인가요?
제가 한국의 페미니스트 중 래디컬 페미를 부정하는 사람이 전체 페미의 10%나 되냐고 물었는데 왜 래디컬 포함한 페미니스트 리스트를 가져오세요. 의식의 흐름이 이해가 안되요? 그 리스트가 전체 페미니스트를 모두 나열한 것도 아니고;
자꾸 이해를 못하시는데, 한국에서 페미니스트 중 래디컬 페미니즘을 반대하는 의견을 펼친 교수들 강의는 고작 몇백명 수준의 관객이 보지만, 갓건배같은 래디컬 페미니스트의 방송은 수만 명이 봅니다. 이래도 자꾸 이상한 소리 할 겁니까? 한국에선 레디컬 페미니즘과 페미니즘을 구분할 수 없다고요. 이 둘이 차이가 있는지 모르는 자칭 페미니스트가 전체의 90%는 된다고요. 이걸 이해를 못하겠나요?
이상한 소리 자꾸 하는데 그럴거면 그냥 댓글을 달질 마세요….. 전 정상인하고 대화를 하고 싶지 벽을 보고 떠들고 싶은 게 아닙니다.
님 말씀은 한국에서 페미는 래디컬이라면서요.. 아니라고 보여드린 건데요?
돌아가신 신해철씨 왜 언급하냐 하셨죠?
돌아가신 신해철씨 외 살아계신 분들 중 페미이지만 래디컬을 비난하신 보여드린거에요. 이해 안가세요?
다시 말씀드리면..
님 말씀하신 한국의 페미는 래디컬이다... 라고 주장하셔서.. 아니라고 말씀드린 거에요..
자신이 뭘 주장하는지.. 이해 못하시나요?
갓건배... 골라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아직도 갓건배 가지고 말꼬리 잡으세요?
이럴 줄 알았으면 친절하게 골라드리는 건데.. 괜히 다 올렸네요...
현재 페미니스트의 여론을 표현하는 주된 창구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위시로 한 SNS 아닌가요? 이 SNS 페미니스트 활동의 대부분이 페미나치라고요.
제가 말했죠. 페미니스트들이 래디컬 페미니즘을 반대하는 경우가 10%나 되냐고요. 본인이 말한 그 사례들은 10%도 안되요. 신해철부터 시작해서, 일부 교수들이나 반대하고 있고 대부분의 페미니스트들이 메갈리안의 미러링을 올바른 페미니즘 운동으로 보고 있다고요. 그 나무위키 내용만 봐도 죄다 페미나치로 도배되어 있고 정상적인 페미니스트들은 페미나치들에게 공격받고 있다는 둥 페미나치의 활동이 페미니스트 활동보다 많은 것처럼 써있잖습니까. 애초에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나무위키 같은 인터넷 특정 계층의 주장만을 반영하는 사용자 기여 위키를 정보의 출처로 쓰진 않겠지만요........ 거기까진 이해한다 칩시다.
말꼬리 잡는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자가당착이잖아요. 페미니즘과 래디컬 페미니즘을 구분하려면 최소한 그 구성원의 과반 이상이 래디컬 페미니즘이 잘못되었다고 말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근데 지금 과반은 커녕 소수의 페미니스트들만이 래디컬 페미니즘을 반대하고 있잖습니까. 왜 자꾸 소수를 전체로 해석하려고 합니까? 신문에서조차 미러링이 정당한 페미니즘 운동이라고 떠들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래디컬 페미니즘과 페미니즘간의 구분을 한다는 게 의미가 있냐고요. 왜 이에 대해선 답변 한마디 못하는 겁니까? 본인 말대로 제가 이해를 못한다면 설명을 해야죠. 또 '공부하세요' 할 셈입니까? 뭐가 맞는지도 모르면서;
이슬이님 본인의 포지션이 딱 그 흔하디 흔한 페미니스트들에 속합니다.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려 하지 않고 자신이 도덕적으로, 학문적으로 우월하다는 포지션 말입니다. 페미니스트들이 그토록 비난받고,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잘난 것 하나 없는 사람들이 페미니즘이라는 탈을 쓰곤 자신이 잘난 것처럼 착각하며 콧대를 올리는 데서 오는 자기합리화가 아니꼬운 겁니다. 바로 본인이 그 사례고요. '공부하세요' 이 얼마나 역겨운 우월주의란 말입니까?
전 페미니즘이 나쁘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전세계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페미니즘은 나쁜게 아니죠. 오히려 당연히 옳죠. 여성과 남성의 기회가 균등해야 된다는 건 기본적으로 보장되어야 될 인권이니까요. 근데 한국의 페미니즘은 래디컬 페미니즘에 가깝습니다. 미러링을 옹호하고 남성혐오사상이 은연중에 배여있는 그 페미니즘 말입니다. 이건 당연히 틀리죠. 잘못됐고, 고쳐야 되는 거죠. 근데 이슬이님 본인부터 이 둘이 틀리다고 주장하면서 한국의 페미니즘은 래디컬 페미니즘이 아닌 것처럼 말하네요. 그럼 트위터 등지에 숱하게 널려있고, 일러스트레이터들 사이에서 보편적으로 활성화된 페미나치들은 뭐라고 해석하실까 궁금하네요. 또 뷔페니즘이라는 단어로 표현되는 취사선택의 오류를 범할 셈입니까?
보수 안에도 과격한 일베충도 있고.. 온건한 보수들도 있고요.. 전 그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에요..
모든 페미가 비난받아야 하냐.. 그건 아니라는 거죠. 페미를 지지하는 분들 중에서도 래디컬 비난하는 사람들 있다고 말씀드리는 거에요.
원점으로 돌아가시죠.
님 말씀은 국내 페미는 래디컬 페미니즘에 가깝다.. 라고 하셨습니다.
페미니스트 대통령 되겠다고 말씀하신 문재인 대통령은 래디컬 페미니즘을 바탕으로 두신 분인가요?
여성의 인권을 위해 노력하신 고 박원순 시장님... 페미니스트로 유명하셨죠.
박원순 시장님.. 말씀대로 래디컬 페미니즘을 바탕으로 하시는 분인가요?
공산주의 지지하던 사람들이 @이슬이님 처럼 생각하고 얘기하고 지지하신 분들이 많았죠.
지금 장관 후보자께서 여성이라서 되신건 아니잖아요. 능력이 되니까 임명하신거죠. 그러면 그걸 부각해야지 왜 '여성'을 부각하냐는 것이죠.
왜.. 여성이라.. 여성을 지칭하면 안되는 건가요? 전 이해가 안가는데요....
저도 언급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남녀 공정하게 진출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워딩도 있는데
굳이 여성을 강요해서 쓸데 없는 오해... 인지. 그냥 본인의 정치적인 지향을 말한건지 모르겠지만.
논란을 키울만한 요소를 꼭 넣었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메갈 이슈 대단하고 거지 같은 뷔페적 페미니즘 판을 치는 가운데
보세요. 벌써 반발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 중에서도 우려를 가지는 분들 있을걸요?
님이 말씀하신 그 한계 덕분에.. 코로나로 다른 나라 아작 나가는데.. 우리 경제성장하고 있네요.
그게 한계에요?
차라리 대놓고 비아냥 거리세요.. 그게 더 낫지 않아요?
경제정책으로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건 현 시점에서 보자면 자신있게 말할 수 있죠. 그러나 양성평등정책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는... 물론 1년 남았지만 쉽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과목에서 만점 받는건 어렵다는거 회원님도 아시잖아요.
(님 아니에요... 위에 계신 님한테 하는 말이니..)
어휴.. 세월호때 애들 죽어나가도 가만있던 그 놈의 대통령은.. 지금이라면 거의 능지처참 당해야겠군요.
503이 징계때린 질본처장 모셔다.. 전권주고... 힘 실어주고.. 한게 기재부인가요?
좀 제대로 보고 말씀하시죠..
대통령은 한 가지 분야에서만 성과 냈다고 평가받는 자리가 아니죠. 경제 잘 이끌고 코로나 방역 잘한 것은 높은 평가를 받아야겠지만 양성평등 문제에 대해서는 경제, 코로나 등보다는 낮은 점수를 받을 것 같다는게 제 생각이구요.
정말 양성평등을 원하시면... 민주당만 욕하시면 안되요. 국짐당에도 요구하셔야죠.
국짐당때는 여성우대정책들 없었나요? 오히려 지금보다 더 심했는걸요... 503 대통령하면서... 여성대통령이니 뭐니하며 여성의 인권 향상한다고 나댔던거 기억 안나시나보죠?
자. 그러니깐 경제적으로 성공했으니 여남 평등에 대해서는 가만히 있어라.. 이말인가요?
제 글 이해안가세요? 위에서부터 읽으신 것 같은데.
페미와 불공정을 구분해야 한다...
설령 당신들 마음에 안드는 게 있더라도.. 잘한 것들이 더 많은데.. 뭐 죄인취급하냐.. 라는게 제 댓글의 핵심입니다.
쓰기 클릭 잘못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빈댓글 싫어합니다.
그리고 잘한게 있으니 잘못한거 덮자고요?
ㅡ.ㅡ;;;;
그리고 죄인취급 안했습니다.
대통령이 시의적절하지 못한 말을 했고.
본인이 공정을 주장하면서 공정하지 못한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니 언급한겁니다.
그런데 굳이 저걸 예시로 들 필요가 있었냐는 생각이에요. 지금처럼 민감한 분위기 속에서는 성별이 아니라 다른 예시를 들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프레임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답변하다가 다른 프레임에 걸려버린 느낌입니다.
참 갑갑하고 한심합니다.
그리고 지금 장관 후보자는 그 자격에 맞습니다. 근데 굳이 사족을 붙일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아니 그럼 사회적 성갈등 분위기에 지금 여가부에 '필요한' 이슈는 '남성' 이라는 전제하에 여가부 장관은 왜 남성이 없나요?
불편합니다.
진짜 불편해요.
한나라의 수장이라는 사람이. 남녀 차별하는 발언을 했는데 왜 불편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능력이 되는 사람이 올라가는건 뭐라 안합니다.
그런데 왜 특정 성별을 우대하는 듯한 말을 했을까요?
특히 저번 선거때도 이런 이슈로 선거에 패배했으면서.
대통령이 취임식때 말했던 공정과는 거리가 먼것 같습니다.
젠더갈등이 아니라.. 공정의 문제죠. 정확하게 말하면요..
님이 정말 제대로된 지지자라면 갈등이란 표현을 쓰는 순간... 국론이 분열된다는 것쯤은 알텐데...
그걸 모르고 갈등이란 단어 쓰신 건 아니죠?
지금 국론분열 부추키시는거 아니죠?
친일파 청산의 기회, 군부 잔재 청산의 기회 역사적으로 여러번의 기회가 있어왔습니다.
페미니즘의 문제 그리고 한국사회에 미칠 악영향에 대한 경고 메시지가 여러번 있었고,
충분히 목소리도 나고 있는데 이슈에 대한 답변이 저렇다면
판단은 후손들이 하겠지요.
초장부터 일베충들이.. 친중국 정부니.. 페미니즘 정부니... 주장해왔는데. 아마 구글 검색하시면 다 나올거에요.
검색하니 바로 나오네요...
님은 아니시죠?
과학계의 여성진출 같은 부분은 사족이고 오해살 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해요.
성이슈로 시끄러운 언론에게 먹잇감을 주는 잘못된 워딩이고, 검수과정에서도 통과가 됐다면 이슈사안에 대한
조금의 고민도 없었던 건지, 애써 무시하는 건지라는 느낌을 받네요.
네. ㅇㅂ와 언론 한테 저런 먹잇감이 된다는 것 자체가 화가 납니다. 아래 댓글에도 그렇게 적었고요.
약간의 스탠스나 언급만 해줘도 될텐데, 그렇지 않았죠. (신년 기자회견 등)
모공에 웬만하면 덧글도 잘 안쓰고 글도 안쓰는데 답답해서 적었어요.
페미 자체는 나쁜게 아니에요. 전 세계적인 추세고요.
다만 불공정이 나쁜거에요.. 불공정이.
메갈을 위주로 한 과격한 여성단체들이 행하는 불공정이요...
그걸 문제삼으면.. 우리나라 정치인들 그 누구도 자유롭지 못해요.
아.. 최소 2명은 있겠네요.
야인인 이준석군과... 홍준표씨..
그걸 왜 철지난 거라고 매도하세요...
제 지난 글 읽어보시면.. 불공정에 얼마나 화내는지 이해가실텐데요...
페미하고 메갈하고 구분 잘하세요.. 학교다니시는 것 같은데..
아.. 최근에 찾은 짤 하나 올려드릴께요.
사회의 공정성을 건드리는 암적인 존재라면 도려내야 하는데
안티페미니즘이든 페미니즘이든 자신의 지지세력으로 만들려는 고약한 사람들이 있죠.
화합할 문제가 아니라 깔끔하게 도려냈으면 좋겠습니다.
젠더 갈등이란 말은 잘못됐습니다. 현재의 페미니즘 이라 불리는 극성 집단은 ㅇㅂ와 동일하게 바라보고 도려내야 한다봐요.
님 사상이 어떻던간에, 구글검색에 뭐라 나오건 페미니즘은 그냥 쓰레기 집단이기주의로 인식됩니다. 자칭 온건 페미니스트분들은 지난 4,5년간 뭐하다가 지금 와서 페미니즘은 원래는 좋은거다 외치신대요?
좌우를 떠나 오세라비, 이선옥, 여명숙 페미 출신 분들 아무도 자기를 페미라 자칭하지 않네요.
더 이상 할말 없습니다.
국회에 있는 여성의정회의 목표가 무엇인줄은 아시나요? 50:50이에요.
페미와 극렬분자들을 구분해서 극렬분자들을 드러내야 한다는 겁니다.
보수지지하는 일베충 버러지들 때문에 보수들을 모두 드러내는 건 아니잖아요?
위에 스샷 봤다고 알려드리는 거에요.. 철지난 프레임이라고 말씀하셔서..
아.. 그리고 메모 노출 감사합니다... 상당히 기분나쁘네요..
메모 노출은 전혀 다른 거고요... 뭐 알아서 판단해주시겠죠.
하지만 극렬분자들 때문에 페미가 여성우월주의니 불공정을 불러일이킨다고 오인을 받고 있는 겁니다.
집에서 아내를 위해주는 건 페미니즘이지.. 여성우월주의가 아니에요.
집에서 설겆이를 하며 가사를 분담하는게 페미니즘이지 여성우월주의가 아닌 것처럼요.
페미라는 단어 자체는 그런 의미입니다. 다만.. 페미를 악용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인식이 안 좋은거죠.
그래서 제가 페미와 불공정을 구분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처음부터 그래왔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여성민우회 자료라도 좀 찾아보시던가요.
우리나라는 왜곡하여 사용하는 단체들이 많아 브리타니커에서 찾아서 올려드립니다.
자꾸 이퀄리즘과 혼용해서 해석하시는 듯 합니다.
이퀄리즘과 페미니즘은 서로 다른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나저나 집에서 아내를 위해 설거지 해주는게 페미니즘이란 건 참신하네요..
반대로 아내가 남편을 위해 요리해주는건 뭐 남성주의 인가요?
국립어학원에서 내린 정의입니다.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48702
국내에서 혼용하고 악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부 여성학자들 사이에서도 페미니즘이란 용어를 바꾸자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만... 지금은 악용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전 문대통령이 페미니즘이다.. 라고 하신 말씀은... 국립어학원에 나온 정의 그대로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페미 쉴드에 목숨거시는지 모르겠지만, 국내 해외 할거 없이 페미니스트라는 단어는 여성주의로 시작해서, 여성주의로 진행되고 있는건 사실인데요.
처음 시작은 국내에서도 원칙적으로 진행되었다가 래디컬들로 인해 변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거고요... 여성분들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변절되었다라고..
전 페미 쉴드에 목숨걸지 않아요..불공정을 싫어하거든요...
저는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이퀄리즘 OK!!! 페미니즘 OUT!! 멈춰!!!!
대통령님께서 정무적 감각이 떨어지는 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런 말씀을 하시는거 보면
그래도 연세가 있으심을 느끼게 됩니다 ㅋ
대통령이 알기는 힘들고 참모진이나 보좌관이 얘기를 하지 않나보네요.
대통령의 발언은 솔직히 듣다가 고개를 갸웃 거렸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요. 그래도 대통령이시니까 무슨 의중이 있으시겠거니 넘겼는데.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허니콤보닭죽님 님이 글을 때마침 쓰셔서 댓글을 읽어 내려가는 중에...
보지 말아야 할 것 봤네요.
공부는 'f' word 부르짓는 당신들이나 하세요.
그리고 적어도 한국에서 'f' word가 옳다는 주장은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용기들도 좀 가졌으면 하네요. 과학기술부에 지금 여가부처럼 단순히 여성 우선 채용할 정도로 현재 업계가 널럴한 상태가 아니라고 봅니다. 한 국가 기관의 장이고 가장 중요한 섹터중에 하나인데 여성 우선 채용할 일도 아니고 저렇게 발언하면 안되죠. 물론 모든 발언이 백프로 준비된게 아니거 어느정도 감안은 해야겠지만 아쉬운건 사실이고 임명한것도 아쉬운부분이죠.
페미이슈에 대해서는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을 몰라보고 지지한 유권자의 탓이 큽니다. 엄중낙연이 당원들 손에 의해 선출된 것처럼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을 대통령 혼자 모르고 있으니, 어리석기가 그지 없습니다.
다음 대선은 이기기 힘들 것 같으니, 충격대비들 하셔요.
이제 더 똑똑해진 여론 조작을 상대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잘 하는 여성이 여자라는 이유로 배제되는 건 막아야 하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자질과 능력이 안되는데도 써주면 정말 안 되죠
페미니스트들이 '메갈은 페미니즘이다' 라고 했기 때문이죠. 온건파가 있다구요? 우린 메갈을 반대한다 라고 한 단체 있으면 이야기 좀 해주세요. 있다쳐도 이들역시 이슈가 있다면 메갈을 앞세워서 여론전을 펼쳤습니다. 이수역, 혜화역에서 래디컬이 문/곰 종이로 대통령 조롱하면서 떨어져 뒤지라고 하는 시위도 모두 동참했다구요.
그러다 여론 나빠지면 '메갈은 좀 그렇긴 하지.. 그래도 페미는 좋은거야'
염치는 도대체 어디에 팔아 치웠습니까? 왜 필요할땐 메갈이 페미니즘이고 불리하면 분리해서 고고한척입니까?
추미애 법무부 전 장관님
강경화 외무부 전 장관님
정은경 질병청 청장님
무능하고 남탓하는 족속이 있을 뿐..
일베도 메갈도, 매국 적폐세력도
남녀 구별 없이 똑같이 혐오의 독에
물든 것 아니겠습니까
혐오문화 OUT!
한국 여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