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발표 한 싱글....
SZA와 함께 한 Kiss Me More
현지 반응도 좋고 ..평단의 반응도 좋고
저 역시 좋습니다
노래 추천합니다
Doja Cat - Kiss Me More (Official Video) ft. SZA
랩과 보컬이 동시에 가능한 도자 캣과 시저의 몽환적이고 부드러운 4가지 컬러가 이 곡의 매력포인트.
일 한번 내나요?
+ 관련 자료
5월6일자 미국 스포티파이 TOP 10
https://spotifycharts.com/regional/us/daily/2021-05-06
+ 도자 캣 (Doja Cat)의 대표곡
Doja Cat - Say So (Official Video)
도자 캣의 대표곡...클량에서도 이 곡 좋아하시는분 적지 않으실듯..
Doja Cat - Streets (Live Performance) | Vevo LIFT
몽환적인 분위기가 물씬,
+ 시저(SZA)의 대표곡
SZA - Good Days (Audio)
작년 말 발표한 곡으로써 피쳐링 전문 이미지를 벗고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었던 곡입니다
Kendrick Lamar, SZA - All The Stars
데이브 마이어스의 뮤비 색채가 인상적입니다
과연 한국에서 누가 스타트를 끊을까? 궁금하다가....아 한국은 안되지 하고 현타온다는....
^^*
그렇습니다
무대보고 충격받았어요 ㅋㅋ
달달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의 노래와 (가사는 아니지만) 무대가 너무 다른 ㅋㅋ
계속 노래만 듣기로~
아무래도 가장 핫한 가수라...
위 노래도 가사도 노래 분위기와는 달리.. ㅡㅡ;; ㅋ
의견 감사합니다
그래서인지 국내 차트 반응 (스포티파이)도 좋은것 같네요
오늘자 한국 스포티파이 TOP https://spotifycharts.com/regional/kr/daily/latest
힙합성향이 강한 미국 현지와 한국에서의 반응이 비슷한것은 다소 이례적입니다
돌발퀴즈.... Kiss Me More 노래 후렴부분에 유명 팝송 노래를 보간(샘플링 일종)했는데 어떤 노래일까요? ^^;;
맞습니다^^
올리비아 뉴턴 존의 "Physical"
후렴구는 올리비아 뉴턴 존의 "Physical"에서 나온 멜로디를 보간(interpolates)했다고 합니다
어쩐지 싸비 부분이 귀에 익숙하다 했는데 Physical이었습니다
(저작권등의 이유로 샘플링이 여의치 않을때 샘플링 대신 재녹음을 하는 것을 보간)
매번 좋은 노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글 잘 보고 있어요 :)
격려 감사합니다..
뮤비 남자배우는 한국계라고 합니다
엄마가 한국인이고 아빠가 이탈리아계 미국인
알렉스 랜디 (Alex Landi) 1992년생, 모델 출신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alexlandi7/
^^ㅎ
저도 broken clock 좋아해서 가끔 들었는데 시저 였군요..
한국 카페에서 겁나 틀을 것 같은 곡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렇군요 ㅋㅋㅋ
아 그렇군요
say so... 좋은 노래입니다
그렇군요..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에서도 언급했지만
후렴구는 올리비아 뉴턴 존의 "Physical"에서 나온 멜로디를 보간(샘플링 일종)을 해서 은연중 친숙하죠..
대충대충 만든 것도 많지만
주제와 컨셉을 확실하게 가지고 만드는 것들도 적지 않죠..마음에 듭니다
좋네요
^^*
/Vollago
도자 캣이 합류 한 이 리믹스는 원곡 만큼의 인기는 아니었지만 도자 캣의 매력이 많이 들어간 곡이었죠..
소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세이쏘때 일냈다고 생각해서 계속잘되는구나 정도네요
올려주신곡도 좋지만 저는 쥬시를 제일 좋아합니다 :)
^^ 감사합니다
본글에 노래들도 덕분에 간만에 다시들었어요
그렇습니다
노래도 그렇고 뮤비도 레트로를 표방했던 곡이라 낡은 느낌이 많이 드는 뮤비죠
FX 루나 오랜간만에 보는군요^^
곡 소개 감사합니다
익숙한 선율입니다
적절합니다^^
k-pop은 미국서 아직 주류가 아니기에 유행은 아닐겁니다
그렇군요..
지적하신데로 wap을 시작으로 up, body, 34+35 등 요즘 19금, 69스런 가사가 한쪽에서는 유행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술이 아닌 시류에 편승하는 느낌이 있어 바람직 않다고 생각합니다^^
kiss me 이 노래도 가사부분은 아쉬움이 없지 않네요
All the stars, 블랙팬서 엔딩곡으로 인상 깊어서
많이 들었는데... 에스지에이라고 부르나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저라 부릅니다
저도 All the stars 좋아해요
k팝같네요
무명시절때 인셀 채팅방에서 흑인 인종차별 발언을 하고 다닌게 (본인이 흑인 혼혈입니다) 작년에 크게 터졌는데
어째 어째 넘어갔는데요 아마 그게 좀 발목잡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군요....흠
적절한 지적입니다.. 공감합니다
요즘 Streets를 즐겨 듣고 있어요. 트립합같은 퇴폐적이고 몽환적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kiss me more는 say so처럼 훵키하고 좋네요.(2)
이제 아시안도 전형적 스테레오타입으로 생긴 사람 안쓰고
어느나라 사람이 봐도 잘생긴 사람 쓰는군요..
점점 아시아인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진심 K팝이, BTS가 큰일 했다는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커가는 아시아시장이 제일 크게 한몫 한거 같기도 하구요.
가장 편견없다는 10대들에게 k팝이 통했으니..
그 10대들이 커서 주류가 되는 시기에는
아시안에 대한 폄하도 줄어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