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비난 전단, 미래한국당 공천신청자가 ‘30대 청년’인가
2021.05.03 | go발뉴스
하성태 기자
- 쌍둥이 형은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
부화뇌동해 논평까지 낸 청년정의당
....
대통령 비난 전단 뿌렸던 김정식씨의 정치이력
그렇다면 김씨는
이들 야당이나
보수경제지들이 주장하는 대로
그저 일개 ‘30대 청년’이 맞는 걸까.
우선 김씨가 지난
2019년 5월 <뉴데일리>와 가진
<김정식 전대협 대변인 “현대판 타노스는 문재인”>이란
인터뷰 기사를 보자.
“김 대변인이 속한
전대협은
보수성향 청년단체로
지난 23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광역시에
문재인 대통령과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속
악당 ‘타노스’를 합성해 만든
전단지로 이슈가 된바 있다.
김 대변인은
.....
이후
김씨는 시민단체
터닝포인트 대표,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 자문위원 등으로
공식 활동에 나선 바 있다.
또 2020년 4.16 총선에서
김씨는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공천을 신청,
일부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아울러
김씨의 쌍둥이 형은
지난 2018년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부위원장 등으로
정계에 입문한 김용식씨로,
김씨는 역시 4.16 총선에서
국민의힘
남양주을 후보로 출마했다
낙선한 인물이다.
하지만
최근 김정식씨의
송치 사실을 주요하게 보도한
언론들은
김씨의 이러한
정치 이력은 쏙 빼 놓은 채
‘30대 청년’이라는데 초점을 맞췄다.
2일 <중앙일보> 보도가 대표적이다.
......
어느 보수정치인 지망생의
‘정치 행위’에 휘둘리는 이는 누구인가
이런 김씨를
‘30대 청년’이라
지칭하는 게 과연 온당할까.
.....
하지만 최근 언론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김씨를 ‘30대 청년’이라
지칭하며
과거 정치 이력에 대해선
일언반구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
기레기들측....:....
일개...30대...청년..일뿐이라는....!!???
얘를 청년 탄압이란 식으로 이야기 하는거보면
정이당이 극혐이랑 맥을 함께 하고 있는거죠 ㅋㅋㅋㅋ
누가봐도 또 공천 받고 싶어서 허위 사실로 관종짓 한걸
일반인 청년이라니 ㅋㅋㅋㅋㅋ
저 이력 포함 다른 이력 정리하자면
자한당 공천신청, 극혐 공천 받았던 인간(낙선)
+
전 전대협 대표
+
민족문제인연구소 대표
입니다
그냥 극혐용 정치인입니다
몇년전에 저랬으면 아마..
요새 페미, 메갈들과 다를 바 없네요..
"청년" 하나 내세워 한자리 차지할려는 전형적인 관종.
능력은 없는데,
생물학적으로 "여성"인거 내세우는 메갈이랑 같은 종자들.
기레기가 판 깔고
검새가 증거증인 주작해서 토스하고 판새가 받아치고
에효
저짝 당변단체부터해서 적폐들 좀 싹 쓸어버릴 날이 올까요?
다음에는 국짐당 비례 해주려나?
난 오히려 더 안해줄거 같은데....모질이...
하지만 언플할땐 30대 국민중 한명이 되어 피해를 호소합니다.
쩝.. 이러니 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