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이 들었는데...
연애 할 준비는 뭘까요..?
저 역시도 그런 준비가 100% 되어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아직 성숙하지도 못하고 내가 더 우선이고.
(물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솔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살 두살 먹으면서 그런 생각이 조금씩은 고쳐졌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누군갈 만나봐도 괜찮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는데
쉽지 않네요. 사람을 만나는 일이라는게요.
요즘들어서는 연애 하고 결혼해서 사는 사람들이 가장 대단해 보입니다.
퇴근하고 퍼져있다가 자고.. 이런게 결혼이나 연애하면 가능할까? 싶네요
전 혼자가 편한것도 있지만.. 소소한 것들 그게 행복이건 불행이건 아픔이건 같이 나눌 수 있는 한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시간만 흘러가고...
개인적으로 연애할 때 본인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못했..
혼자서도 외롭지 않게 잘 살수 있을때가 누군가를 만날 준비가 된 때 일겁니다.
온전히 혼자로써 행복한 상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남에게도 행복을 나눌수 있는 상태.
이걸 늦게 깨달았어요. 전 연애도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더라고요.
사람 많이 만나고, 시간과 여유를 내서 인간관계에 투자해야지 연인이 생기는 거였는데 거꾸로 생각했던 기간이 너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연애를, 짝을 필요로 하지 않는 상태.. 일 때..
아무래도 자라온 환경과 성향이 다를수 밖에 없으니 처음부터 궁합이 잘 맞을수는 없는 일이고
또, 사람이란게 이런 저런 마찰이 생기다 보면 없던 자존심이 생기게 마련인데 무슨일이 되었든지간에
일방적으로 나한테만 맞춰 주길 바라기 보다는 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배려해 주는 연습이 제일 필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