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본문 내용중 앞의 내용에 동의 못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보험사에서 일하실때 의료심사 업무를 하셨습니다. 병원의 의료비 청구액이 과다하다 느껴질때 다른병원 의사에게 자문 구하는 일인데 보험사 내부에도 기준이 있고 자문에도 비용이 들기 때문에 아무때나 자문 구하러 다니지 않습니다. 병원이 의료비를 과다 청구할 경우 삭감시킬 수 있는 합리적 수단인데 저렇게 일방적으로 말하니 어이가 없네요. 자문해주는 의사는 결국 그런 자문을 토대로 만들어진 기준안에서 본인도 나중에 보험사에 의료비를 청구하게 될텐데 없는 말을 할까요? 내가 낸 보험료가 줄줄 새길 바라는게 아니라면 내 보험사가 의료심사를 잘하고 있기를 바라야 합니다.
비글K
IP 27.♡.242.71
05-01
2021-05-01 18: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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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eyu님
잘하기를 믿는 사람과 잘할 리가 없다고 믿는 사람의 차이죠.
여기서 보험사와 의사의 관계는 자동차보험사와 지정수리점 과 비슷한 관계입니다. 보험사가 의뢰를 하고 의사/기술자가 판단을 하여 산정하고 수리를 해서 보험사에게 그 돈을 받습니다.
말씀하시는 대로라면 자동차보험사와 지정수리점도 이상적(?)인 관계여야 합니다. 과다한 수리를 막고 줄줄새는 보험료를 막고.... 하지만 "저어얼대로 보험사가 지정해주는 수리센터를 가지 마라" 라는 얘기가 괜히있는게 아니고 당연히 민간의료보험 <-> 의사 의 관계에서도 이런 경험을 대입하는거죠.
병원이 이윤을 극대화하고 보험사를 털어먹으면 소비자 입장에선 금전적 손해만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검사 많이해서 크게 나쁠건 없거든요. (*수술 강요 이런건 예외) -> 즉 병원이 소비자를 속여도 소비자는 돈만 손해. 근데 보험사가 이윤을 극대화하면 소비자의 건강이 털리거든요. 할 수술 안하고 줄 약 안주고 치료해야되는데 안해도됩니다 고갱님 이래야 보험사의 이익이 극대화됩니다. -> 즉 보험사가 소비자를 속이면 소비자는 건강이 손해.
따라서 당연히 보험사 손실 조까 돈올리려면 올리라지 나는 다 검사받겠다 -> 이게 일반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자의 자셉니다. 보험사는 기업입니다. 자사의 이윤을 최대화 하려는 곳이지, 소비자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존재하는 곳이 아닙니다.
P.s 건강과 치료엔 메뉴얼이 없어요. 일단 돈을 많이쓰는게 무조건 낫습니다. (*안해도 될 수술을 하는건 예외) 모범답안이 없어서 아무도 보장해주지 않기때문에 이거저거 시도해봐야 되는거죠.
P.s 2. 병원 안믿는건 자윱니다. 그럴 수도 있죠. 충분히 합리적이에요. 근데 믿을 수 없는 두마리 짐승이 싸우면 개중에서 나한테 이득될놈을 골라야죠.
삭제 되었습니다.
비글K
IP 27.♡.242.71
05-01
2021-05-01 21: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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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방울방울님
물론....예외는 있습니다 (...) 병원도 의사도 아직 의견이 분분한 수술들이죠. 어께수술이나 젊은이의 허리수술 이런거요. 요즘은 비수술이 트렌드 같더군요.
하지만 그런 특정 민감한 수술을 제외하곤, 병원이 탐욕(?)을 부려서 딱히 소비자가 돈빼곤 손해볼게 별로 없습니다. 물론 돈은 털림 (...)
@미망님 일단 사인 하면 안 되는 서류가 있다는 것만 기억해두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는 일단 보험사 말을 믿지 말고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해 두면 될 것 같습니다.
큰구름
IP 211.♡.142.158
05-01
2021-05-01 19:07:41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레밍스
IP 222.♡.0.16
05-01
2021-05-01 19: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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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런거 사인하기 전에 변호사랑 이야기해봐야 하는 시대가!
richter8
IP 87.♡.225.207
05-01
2021-05-01 20: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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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스님 그리고 변호사보험에도 들어야하는 시대가..
엉덩이빵
IP 119.♡.75.198
05-01
2021-05-01 19:46:59
·
의무기록열람동의서는 싸인을 안해줘야 되는게 맞지 안나요?
즐거운하루
IP 220.♡.58.48
05-01
2021-05-01 19: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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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무기록열람동의서도 싸인해주지 않았습니다. 너네가 필요한 서류를 얘기해봐 내가 떼어서 줄께 이렇게 얘기했던니 필요한거 몇개를 얘기하더군요. 그걸 떼어서 줬습니다. 그냥 의무기록을 다 뒤져보겠다는건데 좀 찝찝해서 동의안해줬습니다.
kyubot
IP 119.♡.233.161
05-01
2021-05-01 20: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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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님 좋은 지적인거 같습니다
mule
IP 118.♡.6.156
05-01
2021-05-01 20: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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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님 참고해야겠습니다
Atreyu
IP 121.♡.50.243
05-01
2021-05-01 21: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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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님 저 내용의 아이러니한게 이런겁니다. 저기 내용중에 동의하고 넘어가라는 부분이 사실 다른 부분보다 더 동의로 인해 피해 받을 수 있는 부분이죠. 보험사는 5년이내 정신과 치료 기록을 들먹이며 보험료 지급 전체를 안해줄지도 모릅니다. 이 분 말씀이 제일 유익하네요.
잘하기를 믿는 사람과 잘할 리가 없다고 믿는 사람의 차이죠.
여기서 보험사와 의사의 관계는 자동차보험사와 지정수리점 과 비슷한 관계입니다.
보험사가 의뢰를 하고 의사/기술자가 판단을 하여 산정하고 수리를 해서 보험사에게 그 돈을 받습니다.
말씀하시는 대로라면 자동차보험사와 지정수리점도 이상적(?)인 관계여야 합니다.
과다한 수리를 막고 줄줄새는 보험료를 막고....
하지만 "저어얼대로 보험사가 지정해주는 수리센터를 가지 마라" 라는 얘기가 괜히있는게 아니고
당연히 민간의료보험 <-> 의사 의 관계에서도 이런 경험을 대입하는거죠.
전 합당한 판단이라 봅니다.
???
상급 기관에 압박을 받는 약관에는
보험사람 수령인 양쪽이 합의한 의사에게 자문을 구한다는 것이 명시 되어 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 권리를 지키는 쪽이 일방적으로 나은것 아닌가요?
보험사의 선의를 100% 믿는다손 처도 보험사가 임의로 선택한 사람에게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는건 보험사쪽 편의가 개선되는것 뿐일텐데요.
병원을 믿는게 보험사를 믿는것보다 나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병원이 이윤을 극대화하고 보험사를 털어먹으면 소비자 입장에선 금전적 손해만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검사 많이해서 크게 나쁠건 없거든요. (*수술 강요 이런건 예외)
-> 즉 병원이 소비자를 속여도 소비자는 돈만 손해.
근데 보험사가 이윤을 극대화하면 소비자의 건강이 털리거든요. 할 수술 안하고 줄 약 안주고 치료해야되는데 안해도됩니다 고갱님 이래야 보험사의 이익이 극대화됩니다.
-> 즉 보험사가 소비자를 속이면 소비자는 건강이 손해.
따라서 당연히 보험사 손실 조까 돈올리려면 올리라지 나는 다 검사받겠다
-> 이게 일반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자의 자셉니다.
보험사는 기업입니다. 자사의 이윤을 최대화 하려는 곳이지, 소비자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존재하는 곳이 아닙니다.
P.s 건강과 치료엔 메뉴얼이 없어요. 일단 돈을 많이쓰는게 무조건 낫습니다. (*안해도 될 수술을 하는건 예외)
모범답안이 없어서 아무도 보장해주지 않기때문에 이거저거 시도해봐야 되는거죠.
P.s 2. 병원 안믿는건 자윱니다. 그럴 수도 있죠. 충분히 합리적이에요.
근데 믿을 수 없는 두마리 짐승이 싸우면 개중에서 나한테 이득될놈을 골라야죠.
물론....예외는 있습니다 (...) 병원도 의사도 아직 의견이 분분한 수술들이죠.
어께수술이나 젊은이의 허리수술 이런거요. 요즘은 비수술이 트렌드 같더군요.
하지만 그런 특정 민감한 수술을 제외하곤, 병원이 탐욕(?)을 부려서 딱히 소비자가 돈빼곤 손해볼게 별로 없습니다.
물론 돈은 털림 (...)
건강을 잃는것보단 돈을 잃는게 낫죠.
몸은 돈으로 못사거든요.
님이 말씀하시는 논리면 애초에 보험자체를 들면 안되는거죠.
보험상품 자체가 대다수의 사람은 손해를 보고 특정인들만 이득을 보는 구조인데,
보험료가 오를까봐 소비자가 불합리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면 보험자체를 들면 안된다고 봅니다.
자동차보험 이야기 하셨는데, 자동차보험도 법적으로 자동차를 사용하려면 필수적으로 들어야하는 보험이니 사람들이 드는것이지, 법적 필수가 아니라면 안드는사람들이 대다수 일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는 일단 보험사 말을 믿지 말고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해 두면 될 것 같습니다.
너네가 필요한 서류를 얘기해봐 내가 떼어서 줄께 이렇게 얘기했던니
필요한거 몇개를 얘기하더군요. 그걸 떼어서 줬습니다.
그냥 의무기록을 다 뒤져보겠다는건데 좀 찝찝해서 동의안해줬습니다.
참고해야겠습니다
왜냐면 분명 보험가입당시 현시점까지 이상이 없다는 의사소견서(?)를 첨부하라해서 첨부해서 냈는데
청구시점에 초진기록지를 내라고 하길래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리구요
보험가입시점(초진 이후)까지 이상없다고 서류첨부하라해서 첨부했는데 그 앞에 의무기록은 당연히 아무이상이 없는거인데 제출하라하니까요
딱봐도 뭔가 꼬투리잡으려고 떼달라는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다른보험사에서는 아무말 없이 지급해줬거든요.
혹 그 때로 돌아가면 떼달라는 서류도 안떼줄 듯 합니다
의무기록열람동의서도 명확하게 어떤 병원에서 어떤 내용만을 보겠다는 내용이 있을 경우에만 싸인해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내용이 없으면 보험사 임의로 모든 정보를 열람한다고 하더군요. 싸인할땐 항상 주의해야겠습니다.
사법 적폐 청산 끝나면 모피아 청산도 바로 시작해야 할듯요..
동의하면클나는서류 : 의료자문동의서 / 손해사정합의서 / 부제소합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