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말수가 줄어들긴 합니다. 익숙해지는 탓도 있고, 나이가 들면서 사람 신체가 '경화'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몸과 마음이 따로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혈관이 경화되고, 장기가 조금씩 섬유화되면서 생각하고 말하는 것까지도 딱딱해지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고집이 점점 세지고, 타협이 어려워지죠. 자연스러운 겁니다.
elecmonk
IP 119.♡.153.39
04-27
2021-04-27 11: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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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티님 그렇죠 익숙해 집니다 말이 없어지는게 고립되어가는 느낌
SeeSun
IP 117.♡.2.22
04-27
2021-04-27 11: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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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뿐만 아니라 친구한테도 말이 없어지고, 회사 사람들이랑 감정 낭비 하기도 싫어지지 않나요?
미국 한정 조사이긴 하지만, 가정사를 결정할 때 남편이 아내의 의견을 따라는 부부의 이혼율이 가장 낮다고 하긴 하더군요.
그런데, 똑같아야 한다라고 허상을 쫒는 척 하는 단체들. ㅋㅋㅋㅋㅋ
말 안하고 사는 부부 수 만큼 말 잘하고 사는 부부가 있을겁니다.
친구한테도 말이 없어지고,
회사 사람들이랑 감정 낭비 하기도 싫어지지 않나요?
남남이나 여여면 그닥 문제 될게 없을거 같네요
상대방이 자신하고 다르다고 비난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고 조금씩 양보하고 맞춰주려고 하면 사이좋게 잘 살 수 있고,
그게 아니고 본인 생각만 옳다고 하면서 상대방한테만 바꾸라고 하면 맨날 싸우다가 파탄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