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나중에 40~50대에 혹시모를 실직을 걱정하며 공무원 시험을 한번 경험해봤습니다.
응시료는 5000원 정도 였던거 같고
전공을 살려 9급 전산직에 도전했습니다.
다행이 시험장소가 집에서 도보 5분거리에 선정되었습니다.
결과는
국어 60 / 영어 40 / 한국사 40 /컴퓨터일반 85 /컴퓨터보안 80
평균 61점....
영어가 생각보다 어려웠고 한국사는 거의 찍다 싶이 했습니다.
대학 수능때도 영어 3등급이었으니... 실력부족이라 봐야겠죠
한국사는 일반 상식으로 알고 있는 수준으로는 풀수가 없는 문제들이더군요
기존 시험들의 커트라인을 보니 평균 70~80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처리기사 가산점 5%를 감안하면
평균 70점 정도가 합격선으로 보이네요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다 싶어 약간 실직후 불안감이 약간 해소가 됬습니다....
시험 신청 인원중 2/3만 실제 응시를 하며
응시인원중에 60%가 과락이라고 하니
실제 경쟁률은 10:1 수준으로 준비만 한다면 가능성이 보였습니다.
또한 기술직은 티오가 적고 안 뽑는 해도 있습니다;;;
행정은 지방직 9급도 평균 85점 이상이 필요한다던데
기술직은 과락만 면하면 합격권인 것더 있더라구요.
국어 70 영어 국사만 더 파셔서 비슷하게 맞추시면..!
직렬별 커트라인이 높고 낮은건 문제가 그만큼 어렵기 때문입니다.
공무원시험 합격의 조건은 기출문제랑 기출변형문제 다 맞춰놓고 찍은거나 알고푼거 한두개 더 맞으면 합격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전산직렬이신거 같은데 정보처리기사는 가산점 포함 안됩니다....
천운이 필요하죠;;;
기술은...상대적으로 그 기술이면 사기업에서 더 편하게 돈 잘 버는 경우가 많아
서울시에서도 과락만 넘기면 합격하는 토목이라던가...가 존재하니 많은 응시 부탁드립니다.ㄷㄷ
기사 있고 전공 과락 안나올 정도면 사기업 가서 더 편하고 돈 잘 벌며 산다더라구요...
추구하는게 맞으면 잘 하지만 덜 매력적이라며 안한다는 말 듣고 확실히.행정과 기술 분위기가 다르구나 싶었어요
작년 국가직 전산직 평균이 78점이고 보통 70-80대 사이에 컷이 나옵니다.
올해는 인원도 많이 뽑고 해서 더 내려갈 수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전산직 시험은 지방직, 군무원, 국회직도 있으니 본격적으로 도전하실때 대비해서 적습니다.
추가)
- 광역도 지방직 이외에 지방직은 컷이 낮을 수 있어서 그런 지역 노려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선발인원 10명인데 100명 지원이라면, 90명을 제껴야하는 거죠....
동점자 처리 등의 규정도 확인 해봐야하고요
맨땅에 해딩한다 생각하고 일단 자기 위치 파악을 위해 시험을 보는 것 자체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Vollago
경력채용이나 시험직종마다 틀리겠지만 기술직 공임 필기 합격선 보면 50점 초반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이게 면접 필기 합격선이니 최종합격자 점수랑 정확히 일치하진 않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