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나는 왜 사는걸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결혼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고백을 주로 받는 쪽이었고, 해서 사귄적은 없는데(해본적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소개팅도 군대 갔다와서 딱 한번? 해본거 말고는 해본적이 없고
그래서 연애시장에서 제 매력도가 어느정도인지 객관적으로 들어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연애이야기가 나오다가 여자들 입에서 '너정도면 괜찮지'라는 얘기가 나오면
이게 괜찮다는건가, 아님 애매하긴 한데 못사귈 정도는 아니라는 소린가... 헷갈리는데요
따로 저에대한 어떤 정보가 없을때 이런 말을 듣는건 어떤 의미로 하는 말인거 같으신가요?
나를 떠보려고 이런소리 하는건지 아님 진짜 남친으로써 너는 평균 이상은 되니까 연애에 문제 없을거다 말해주는건지...
참 헷갈리는 말이네요...
찐 친구가 그랬다면 그냥 성격좋다는 이야기고요
일단 기본은 한다,,정도 인듯 합니다,,
반응에따라 다르게 해석하는 본인이 가능성여부를 판단할뿐이죠.
대체로 긍정적이게 들리네요
별로인 사람한테 저렇게 말하기 어렵죠
+ 내가 다른 사람 소개 시켜줄만 하다 정도??
저도 친한 여사친이 너 정도면 괜찮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도대체 무슨 뜻이냐고 물었더니 얻은 대답입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서 그냥 공치사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정도의 의미가 아닐까요? ㅋㅋ
S : 내가 사귀고 싶은 사람
A :내가 사귀고 싶진 않지만 내 친한 사람한테 내이름으로 주선해줄 순 있음
A - : 넌 왜 여친이 없을까?
B : 너 정도면 괜찮지
C : 야 나한테 묻지마
D : (오징어 -_-) ^^
F : 만나지도 않음
이런 식인가요?
흠...
내 친구 중에 네가 골라가! 와
"내가" 친구 중에 소개시켜줌
은 미묘하게 다를 겁니다.
그럼 이만..
그냥 예의 상 해 주는 말입니다.
요즘 자꾸 자뻑하게 될 상황들이 생겨서 제정신이 아닌데 정신차리게들 뼈를 정확히 때려주시네요 ㅋㅋㅋ
더 열심히 관리해서 내 몸값을 키워야겠습니다.
자매품으로는 너랑은 키스하라고 하면 할 수 있어 정도랄까...
라는 의미도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문제는 항상 대기1번이란거죠
집사람말은 어장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