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 일때는 차 끌고 돌아댕기면서 찜질방에서 하루 숙박을 해결했는데... 지금은 다중이용시설이라서 겁나고... 차박(k5)을 하려니깐 잠자리가 넘흐 불편할거 같고... 다음주에 한계령 휴게소에서 대청봉까지 가는 코스를 가려는데 등반난이도는 오색코스 보다 쉬운데 거리가 기네요...8km이상 잠을 푹~자고 좋은 컨디션에서 등반을 하고 싶네요...
혼자여행이군요 지송 ㅠ
전 혼행하면 대부분 모텔 숙박으로 합니다.
귀신 나올거 같은 모델은 평일에 3만원 밖에 안하더라고요
휴게소에서 한계령 삼거리까지만 빡세고, 나머지는 능선 길이라 그냥 산책길 정도에요.
오색에 숙박업소 꽤 있지 않나요? 거기서 주무시고 가셔도 괜찮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