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캡틴아메리카가 되기위한 정당성을 주기위한 서사를 이끌어나가는 시즌이였습니다
윈터솔져가 될법도 한데...
결국 팔콘에게 가는군요.
솔직히 버키에게 가는게 더 멋있긴 했겠지만 (팔콘을 비하한다기보단 메탈 팔에 방패 멋있자나여....)
선한마음과 신념은 그 누구보다도 팔콘이 제대로 지켜낸것이 아닌가...
방패를 받을 자격도 들자격도 만들어진것이 아닌가 싶네요
다만 어벤져스에서 전철이 지나가고 캡아 BGM이 깔리면서 등장하는 웅장한 스티브 로저스의 그 느낌을 앞으로 살릴수있을지는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만, 잘 풀어내겠죠...
로키가 기대됩니다
완다의 각성은.. 멋지게 표현한거 맞다고 생각해요. ^^ @니컹컹님
완다비전에서 광고 부터해서 패러디한 모든 것에 대해 원작 그리고 원작을 볼때 느껴지는 추억, 감정을 알아야 그 맛이 사는데... 미국 외 시장에서는 그게 안되죠.
우리로 치면 남자셋 여자셋, 하이킥 시리즈 이런것을 패러디 하고 광고는 니들이 게맛이 알어, 살균 세탁하셨나요....뭐 이런 것을 패러디한 그런 느낌이라...
그리고 시즌1 느낌이... 캡틴아메리카 1편 드라마 버전 같았기에.. 시즌 2는 괜찮치 않을까 싶어요.
케릭터가 약하다그래야하나...
인종을 떠나서 포스가 있는 배우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팔콘은 가벼운 느낌이 많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