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대뜸 화부터 내니까 저도 짜증이 나네요...
오전 10시쯤 등기우편이 왔었는데, 제가 부재중이었고 용무중이어서 전화를 못 받았습니다.
11시쯤 제가 다시 전화하니 대뜸 화부터 내면서 전화도 안 받고 사람도 없고 어쩌라는거냐 라는 식으로 언성을 높이시네요..
아니 전업주부 아니고서야 평일 이 시간대에 집에 없는 경우가 더 많은게 아닌가 싶은데..
나중에 우체국에 가서 직접 수령하겠다고 말씀 드리고 끊긴 했는데..오전부터 기분 확 잡치네요..
이 집배원분 전에도 택배 받을 때 부재중이면 전화 하셔서 짜증부터 내던 분이라...예상은 했지만..휴우..
진짜 우체국 택배로 뭐 받고 싶지가 않네요./..
우편 받을 때 앞으로도 이 분이 올텐데...더 험악질까봐..ㅜㅜ
넣어봐야 하나요..
이게 대출관련해서 내용증명? 같은 서류라 제 주소지로 밖에 받을수가 없어서
저같으면 바로 넣겠습니다.
그리고 녹취 필수..
아이폰이라 녹취가.ㅜㅜ
집에 아무도 없고 전화 안받으면 메모 붙이고 딴대 가서 일 봐야지 왜 지가 갑질입니까 ;; 어이가 없군요
모든 집배원분들이 이렇지는 않을꺼라 믿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럴 수 도 있겠네요..
그러게요
고생하시는 다른 분들까지 욕먹게 안했으면 좋겠지만...어쩔수 없나봐요
민원 넣으셔야겠는데요.
그러니까요..전화 안하면 오후에 또 올까봐 전화했는데 괜히 기분만 상했네요
작년에 귀국해서 첨 겪고 황당해서
그 분 전화번호에[ 메모까지 해놨는데...오늘 실수 했네요..
제가 그 분께 같이 언성 높인건 아닌데..
끊고 나니 울컥하네요.
저도 그거 답장안하고 그냥 뒀더니 짜증을 내셨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일반 택배사처럼 동의없이 현관앞에 둘수는 없는가 보다 했네요
진짜 이거 기사님마다 다 다르네요
저희 동네 기사님들은 어플에 백날 입력해도 안보세요ㅋㅋ
카톡이 9시반쯤 왔는데
제가 이미 용무중이라 확인할 겨를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바로 10시에 오신거라...
확인안하는 경우도 있군요;;;
휴우 역시 민원이 답이려나요;;
저희 동네는 다들 참고 사시나 봅니다..;;
다른 사람 불편하게 하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