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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인테리어할 때 '열반사 단열재' 제품에 속지 마세요. 108

142
2021-04-23 10:55:26 수정일 : 2021-04-23 19:37:26 121.♡.76.213
레전드양신

wall.png

floor-1.jpg

반짝이는 은박매트처럼 보이는 '열반사단열재'에 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위 사진처럼 

주로 아파트의 벽체 내단열 혹은 바닥의 난방파이프관 아래에 시공되는 제품이며, 부직포 스펀지에 알루미늄 층을 부착한 것입니다.


 우주선 선체에 쓰이기도 하는 열복사재, 말은 그럴 듯 하지요? 그러나 지구 안 여러분의 주택에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우주 환경에선 열대류현상과 열전도현상을 일으키는 공기층이 없어 '열복사현상' 만이 남아있어 사용한 것이구요.

업체 홍보대로 하이테크놀로지의 부산물도 아니고 '대류, 전도'가 빈번한 거주 공간에서 열복사현상이 단열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즉, 얇은 부직포 스펀지에 알루미늄 발라 포장하여 비싸게 팔려는 의도에 가깝겠네요.



수치적 비교로 글을 끝내겠습니다.

(한국패시브건축협회 글 참고: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148)


시중에 주로 판매되는 열반사단열재 6mm의 

열관류율 수치는 맨벽 수준인 0.74 W/㎡k으로 , 중부(서울) 건축 단열재기준 0.170W/㎡k보다 4배나 떨어집니다.

건축법 기준마저 맞추지 못하는데 어째서 팔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같은 두께의 '스티로폼 단열재'보다 단열성이 낮습니다.)


완전방습이 되는 알루미늄층 때문에 투습이 원활하지 못하여 평활하지 않은 면에 시공시 틈으로 결로를 유발할 수도 있다는 점도 단점입니다.


명백한 산업쓰레기 아닐까요?


정말 기능을 한다면 공급업체가 나서서 증명해야 합니다.






 이전 '단열필름' 사례와 같이 빈약한 과학적 근거로 그저 단열이 되겠지~ 하면서 만들어낸 '가짜'에 속아 돈을 허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미신타파 시리즈는 건축과 음향 분야에서 과학적 허구로 포장된 미신에 가까운 제품들을 소개하는 연재물입니다.


읽으시는데 특정 분야의 많은 지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중등 과학교과 수준'의 상식과 '수치 비교'에 기반하여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youtu.be/IAWnNGZzs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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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와 ITX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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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8]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0:56:20
·
제목 및 본문 가독성 문제로 삭제 후 재업로드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가을맛집좋아
IP 118.♡.40.109
04-23 2021-04-23 10:57:41
·
일반인은 잘 모를수 있는 부분인데 좋은 정보인것 같습니다
우군
IP 210.♡.42.143
04-23 2021-04-23 10:58:09
·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란디스
IP 211.♡.102.247
04-23 2021-04-23 10:58:18
·
저도 저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생각했었네요
using123
IP 1.♡.86.195
04-23 2021-04-23 10:58:28 / 수정일: 2021-04-23 10:58:41
·
소용없는제품이군요 가격도 얼마차이안나서 의아하긴 했어요
FrostBliz
IP 39.♡.231.40
04-23 2021-04-23 10:59:28
·
복사 반사율이 높고 전도율도 높으면 말짱 꽝 아닌가요...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1:03:26
·
@FrostBliz님 네 그렇죠.
장돌이
IP 223.♡.138.174
04-23 2021-04-23 11:00:07
·
m2K/W는 열관류저항값,
W/m2K가 열관류율 아닌가요?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1:03:00 / 수정일: 2021-04-23 11:03:09
·
@장돌이님 잘못 복사했네요 죄송합니다ㅜㅜ 수정하였습니다.
rwsrwxrwx
IP 110.♡.57.59
04-23 2021-04-23 11:00:27
·
아이소핑크의 단열 효과는 어떨까요? 요샌 시공의 간편함 때문에 비슷한 이보드도 셀프로 많이 하긴 하던데요.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1:05:20 / 수정일: 2021-04-23 11:19:21
·
@rwsrwxrwx님 비드법 2종 스티로폼을 추천드립니다. 완전차수 기능과 벌레차단 성능이 절실하지 않으시다면요.

왜냐하면 아이소핑크 안의 가스가 3개월내에 30%이상 빠져나가 공기로 대체되어 단열성능이 스펙보다 떨어지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페놀폼 PF보드는 반드시 피하셔야 됩니다.
SCHKOREA
IP 223.♡.75.88
04-23 2021-04-23 11:30:15
·
@레전드양신님 비드법 2종은 바닥같은 매트 콘크리트에나 쓰여지고, 방통 전에 아이소핑크 깔고 엑셀 배관 까는게 보편화 되어있지 않나요?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1:37:26
·
@SCHKOREA님 매트 콘크리트 기초에 까는건 말씀대로 크게 차이가 없어 보통 경제적인 2종을 선택하구요.

아이소핑크의 경우는 방통처럼 '차수기능'이 절실히 필요할때 꼭 사용해야합니다. 틈으로 방통 시멘트가 스며들면 안되니까요.
leau
IP 14.♡.223.133
04-23 2021-04-23 19:01:34
·
@레전드양신님
물이 닿는곳은 압출법보온판을 쓰는게 맞구요. 물이 닿지 않는곳은 비드법을 쓰는게 맞습니다. 또한 압축강도때문에 건물의 하부는 압출법을 쓰고요. 비드법보온판이라고 다 싼것음 아니고 각호수마다 밀도와 강도차이때문에 가격차이가납니다. 또한 정말 원칙대로 만드는 업체는 같은 비드법이라도 두배이상가격차이가 나죠.
이즈의무희
IP 183.♡.196.110
04-23 2021-04-23 11:00:36
·
해군 배 기관실 석면+알루미늄 포장재? 같네요.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1:03:49
·
@이즈의무희님 석면은 아니고 글라스울일 거에요. 유리 녹인거요.
이즈의무희
IP 183.♡.196.110
04-23 2021-04-23 11:06:54
·
@레전드양신님 아 그게 석면이 아니고 유리섬유였군요...
기관부 대원들 그거 교체할때 작업복 다 입고 마스크 해도 작업 끝나고 나면 가렵다는 사람들이 많았;;;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1:08:06
·
@이즈의무희님 네 입자가 커서 따갑고 피부상처는 유발하나 전부 체외배출이 되고 큰 영향을 주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pOOq
IP 122.♡.43.119
04-23 2021-04-23 11:00:44
·
시공업자 조차도 아무 생각없이 권하는 경우도 많은 듯 합니다
천지로
IP 118.♡.41.233
04-23 2021-04-23 11:02:17
·
일반 단열재를 쓰는게 가격이 더 쌀 것 같군요.

산업현장에서 쓰는 초고온 내화단열재 같은거 쓰면 가정용(?) 일반 단열재보다 효과가 좋을지 궁금하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네줄소리
IP 118.♡.24.135
04-23 2021-04-23 17:40:01
·
@천지로님 초고온 단열재는 고온에서 녹지 않고 견딜 수 있다 뿐이지 실온에서의 단열성이 좋다고 할 순 없습니다. 아마 일반 글래스 울 같은 것보다 단열성은 떨어질거예요.
유니세스
IP 211.♡.145.247
04-23 2021-04-23 11:02:49 / 수정일: 2021-04-23 11:05:41
·
글쓴이에게 동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의미가 없지는 않죠.

워낙에 마트,다이소,철물점,인터넷 쇼핑몰에 깔려있어서 구하기 쉽구요,
운송, 이동도 편하고...
별다른 공구 없이 커터칼랑 자만 있으면 가공하기 쉽고,
요즘은 기준선 표시 다 되어 있어서 긴 자 없어도 되니까 더 쉬워졌구요.

접착면이 있어서 그냥 가져다가 문대서 붙이기만 하면 되니까 일종의 "방풍재"로 보면 단열 효과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아이러니하게 우리나라 주택 단열 문제 중 많은 부분이 열전도도 전도지만
창틀, 벽등에서 바람 새는 것에 많은 영향을 받으니까요..
열차단 단열재가 "기밀성"차원에서는 그냥 붙여버리고, 금박테이프라도 해버리면 진짜 따뜻해지거든요.

가령 이보드 같은 자재가 더 편하게 가공할 수 있게 나오거나 잘 팔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거 많이 사는 이유가(+단열벽지)
집을 다 뜯어 고치기는 어려운데, 단열재 사서 방하나, 베란다, 벽 하나 정도는 금방 하니까
일반인에게는 정말 기적의 아이템이죠...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1:06:17 / 수정일: 2021-04-23 11:09:38
·
@유니세스님 밀폐에 있어서 도움될지 모르겠으나 시공편의성 외엔 다른 단열재보다 나은게 없기때문에 단열을 주성능으로 내세우는 점은 사기에 가깝다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또한 실크벽지처럼 완전방습 수준인데 벽체와의 약간에 틈에도 곰팡이를 만들 수 있으므로 저는 권해드리지 않네요.
카피콘
IP 168.♡.160.1
04-23 2021-04-23 18:43:38
·
@유니세스님 self 시공때 참고 하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콘토토
IP 111.♡.176.174
04-23 2021-04-23 11:07:09
·
오호 하나 알아갑니다
류넨아이스
IP 58.♡.27.172
04-23 2021-04-23 11:11:39
·
결론은 공기층이 두껍꺼나 아님 일반 단열재(아이소핑크류)를 쓰는게 낫다는거네요.
그런데 첫번째 사진은 저렇게 하고 공기층 만들어서 석고보드나 나무로 마감하지 않던가요?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1:14:27
·
@류넨아이스님 물리적으로 아주 정확한 말씀입니다. 말씀하신건 공기층을 일부러 둔다기 보단 설비층 혹은 페인트 마감 때문에 만들어지는 경우인데요.

어찌됐든 여름과 겨울 상대습도가 급격하게 달라지는 한국의 주택환경에 완전방습 기능은 지양되어야 합니다.
이즈의무희
IP 183.♡.196.110
04-23 2021-04-23 11:11:43
·
주택을 2~3년 내에 신축할 예정인데 내부 단열재로 권하는 소재 있으신가요? 스티로폼은 화재때 겁이나고....ㅜ_ㅜ
인슐레이션?인가 그게 괜찮을려나요?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1:16:46 / 수정일: 2021-04-23 19:40:52
·
@이즈의무희님 네 인슐레이션으로도 부르는 글라스울이 대표적입니다. 직접 시공하신다면 덜 따가운 미네랄울도 추천드릴 수 있긴한데 글라스울보다 무겁습니다.

둘다 건강에 해는 없습니다.

목조주택은 인슐레이션, 철근콘크리트는 비드법2종 스티로폼 추천드립니다.
토마토주스
IP 119.♡.43.251
04-23 2021-04-23 11:39:16
·
글라스울은 미세입자가 호흡기로 들어갈경우 해롭지 않나요? 주로 산업현장에서 많이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일반적 인식이 그렇던데 어떤가요?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1:42:05 / 수정일: 2021-04-23 11:43:35
·
@토마토주스님 '글라스'울의 주재료는 유리이며 석면이랑 다른 제품입니다. 글라스울의 입자크기는 전부 체외배출될 정도로 큽니다. 피부의 따가움 외에는 건강에 무해합니다.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1:54:12 / 수정일: 2021-04-23 16:47:13
·
@토마토주스님 석면은 광산에서 채집하는 그대로의 '물질명'이고

글라스울과 미네랄울은 유리를 녹여내 실로 뽑은 것, 돌을 녹여 실로 뽑은 것의 '가공제품명'입니다.

오해 받는 이유는 이름이 비슷하단 점, 업자분들이 시공할때 피부가 따갑다고 하시는 점 두 개 때문인데

명백히 주재료가 다르며 가공제품명을 물질명과 동일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입자가 단단하고 굵기때문에 피부가 따가운 것일뿐 세포조직보다 입자크기가 크기때문에 체내흡수가 안되고 완전배출 됩니다.

석면은 그 반대입니다.


시공업자분들이 오해하셔서 퍼트린 이야기가 와전된 것입니다.
씨펄
IP 211.♡.68.224
04-23 2021-04-23 17:37:46
·
@이즈의무희님
스티로폼 이라는...
비드법2종을 쓰세요.
제일싼것 중에서.
두께만 좋아도.
집안이 후끈합니다.
카피콘
IP 168.♡.160.1
04-23 2021-04-23 18:45:47
·
@레전드양신님 큰 도움 되었습니다.
-아시에-
IP 223.♡.54.144
04-23 2021-04-23 18:57:43
·
@이즈의무희님 주택신축용은 비드법(스티로폼)이나 압출법(아이소핑크) 혹은 PF보드를 씁니다. 그런데 비드법은 동일한 성능이면 가장 두껍기 때문에 보통 아이소핑크나 PF보드(6층이상 외부드라이비트 시 법적으로 PF보드만 사용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를 쓰는 편 입니다.
leau
IP 14.♡.223.133
04-23 2021-04-23 19:06:16
·
@이즈의무희님
주택을 지으시려면 외단열 비드법보온판쓰시고 독일식창호도 추가되면 좋구요. 또한 주택외부 오염을 방지할수있는 설계요소가 들어가게 설계해주시는분을 만나시면 좋아요.
와이본
IP 122.♡.30.3
04-23 2021-04-23 11:13:09
·
이런 정보 너무 좋슴미다~~!!
티뱅
IP 223.♡.45.69
04-23 2021-04-23 11:13:28
·
인테리어 단열 맡겼더니 저걸로 한다길래 바로 스티로품으로 바꿔달라했습니다.

인테리어업자는 해달란대로 해주지만 이게 더 좋은데 왜 바꾸냐 라고 하더군요;;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1:17:15 / 수정일: 2021-04-23 11:17:26
·
@티뱅님 시험성적서를 안 보시는 분일 거 같네요.
외계인X
IP 220.♡.248.170
04-23 2021-04-23 11:15:07
·
벽체에 공간없이 바로 부착하면 겨울에 물이 줄줄 흐르는걸 관찰할수 있는 소재지요.
베란다 확장된 벽을 뜯어보면 많이 들어가 있을겁니다.
효과도 별로고 제대로 시공하기가 어려워서 비추합니다.
단장뉨
IP 223.♡.54.113
04-23 2021-04-23 11:27:31
·
아파트 베란다 단열시공도 비드법2종 스티로폼 추전하나요? 탄성했었는데, 곰팡이 방지 안되라구요...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1:33:53 / 수정일: 2021-04-23 11:38:53
·
@단장뉨님 탄성코트도 단열과 곰팡이 방지를 주 기능으로 따지자면 사기에 가깝습니다. 두께가 얇은 우레탄이 단열한다면 거짓말입니다.

공간을 좀 손해보더라도 영상의 이 정도는 해야하구요.



고려해야할 것은 윗집 아랫집이 베란다 확장 및 단열 공사했는지 여부입니다. 만약 했다면 시공할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아파트 내단열 특성상 곰팡이를 피할 수 없어서 베란다가 곰팡이 피는 완충지대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한국 계절 습도변화 특성상 외단열을 안하면 어쩔 수는 없습니다.
씨펄
IP 211.♡.68.102
04-23 2021-04-23 17:39:01
·
@단장뉨님
뭐, 곰팡이 방지 페인트도
시공하긴 합니다.
closespace
IP 39.♡.28.167
04-23 2021-04-23 11:34:37
·
그렇다면 단열이 약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방은 차라리 실크 벽지보다 공기가 통하는 합지 벽지가 나을까요?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1:38:03
·
@closespace님 한국패시브건축협회에선 그 쪽을 보통 추천하십니다. 미관상은 좀 그럴 수도 있습니다.
closespace
IP 39.♡.28.167
04-23 2021-04-23 11:41:33
·
레전드양신님// 역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_')
IP 124.♡.13.160
04-23 2021-04-23 13:18:41 / 수정일: 2021-04-23 13:39:27
·
열반사단열재는 전도로 열이 통하지 않도록, 충분한 공기층(대류 열전달을 막으려면 진공층이 더 좋지만 그건 비용 문제로 패스)을 띄우지 못하면 성능을 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건축용으로 쓸 때 중공층을 두는 별도의 디테일이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일반 단열재처럼 쓰면 성능이 제대로 나올 수가 없죠. 본문에 우주에서나 쓸만하다고 쓰셨지만, 전도만 막으면 대류로 인한 열전달은 무시할만 한 수준(중공층이 적정 두께를 유지한다는 전제 하에)이라서 사실 우리 주위에 보면 냉장고 같은 높은 단열성능을 필요로 하는 제품에 흔히 쓰입니다.

그렇더라도 열반사단열재에만 건축물의 단열성능을 다 맡길 수 있느냐. 하면 그 것은 부정적입니다.
중공층의 기밀성이 보장되어야 하고, 불가피하게 생긴 열교를 최소화 하여야 하는데 그렇게 시공하는 것이 적당한 수준의 판상형 단열재를 붙이는 것보다 훨씬 어렵기 때문입니다.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3:39:06 / 수정일: 2021-04-23 13:40:54
·
@('_')님 중공층이 필요하다는 점엔 동의합니다만 중공층은 그 존재자체로 우수한 단열재이므로 열반사 단열재 시공함으로써 달라지는 점은 추측이 아닌 시험성적으로 증명함이 마땅합니다. 저 제품들 6T 두께의 대부분은 스펀지입니다.

말씀대로 시공중 기밀성을 보장하는 사례가 거의 없을 것이기에 권하지 않습니다.
('_')
IP 124.♡.13.160
04-23 2021-04-23 13:41:47
·
@레전드양신님 목업을 만들어 시험을 하면 중공층만 있는 경우보다 단열성이 월등히 좋기는 합니다. 그런데도 현장이 목업처럼 동일하게 표준화 시공되지 않는 것이 문제라서 KS로 성적을 인정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__ei
IP 101.♡.243.139
04-23 2021-04-23 17:38:37
·
@('_')님
단알못이지만...
중공층이 있다면 어떤 단열재든 효과가 극대화 되지 않을까요? 그냥 추측이지만 같은 방법으로 중공층까지 시공했을 때 과연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까 싶습니다.
('_')
IP 117.♡.17.189
04-23 2021-04-23 17:53:50 / 수정일: 2021-04-23 17: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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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ei님 제가 직접 비교시험을 해 보지 못했지만, 동일한 재질, 동일한 두께의 단열재(하나는 열반사 필름이 부착된)와 동일하게 20mm의 기밀한 중공층으로 형성된 단열층이 각각 있다고 가정하면, 열반사필름이 있어 복사열을 반사해줄 수 있는 경우가 더 성능이 높습니다. 열반사 단열재라는 것이 제 성능을 내게 만드는 것이 까다롭지만, 그 원리 자체는 의심의 여지 없이 유효합니다. 건축용으로 판상형 단열재를 대체하는 것은 부정적이지만, 기계 배관이나 냉장 장치 등에서는 흔히 쓰입니다.
('_')
IP 124.♡.13.160
04-23 2021-04-23 13:37:06 / 수정일: 2021-04-23 13: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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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투습성이 필요한가에 대해서도 오해가 많은 것 같아 덧붙여 보자면, 기본적으로 물이 새지 않는 구조물을 상정한다면 방습구조가 단열에 훨씬 유리합니다. 습기를 통해서도 열이동이 생기고, 온도차이로 결로가 발생한다면 결로발생부위 주위에 습기가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구조가 형성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원칙은 방습입니다.
그러나 대다수 건축물의 구조체는 물을 많이 머금고 있는, 만들어진지 1~2년 안된 콘크리트인 바, 이를 말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통상 콘크리트는 5~10년정도 지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양생이 되면서 쓰지 않고 갖고 있는 습기를 토해냅니다. 이 때 방습구조에서는 실외로 증발되지 못하는 부분에서 습기가 고여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통 골조용 콘크리트에서는 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증발할 수 있는 면이 꽤 있어서요.
다만 바닥의 난방층을 만들 때 사용한 몰탈은 별도의 투습 통로를 만들어주지 않았다면, 습기가 빠져나갈 길이 없어 계속 이 습기를 갖고 있다가 몰탈의 균열이 생기면 그 균열을 따라 습기를 토해내서 바닥마감재가 뒤틀리는 현상도 생기는 것입니다. 목구조 또한 습기를 흡수하기도 하고 방출하기도 하는데, 적정습도를 유지하게 하기 위해 방습처리보다는 투습처리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결론으로 접근하는 것이죠. 이 또한 실내측은 방습구조로, 실외측을 투습구조로 만듭니다.
결론적으로 실내에 시공되는 내단열층은 기밀하게 방습구조를 갖도록 시공하여야 합니다.
온돌바닥은 단열층 내에 완전히 독립적으로 띄워져 있도록 만들어야 하고, 단열공간 내에서 투습처리되어 방습 마감재로 완전히 막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3:52:30 / 수정일: 2021-04-23 13: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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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님 콘크리트의 양생기간부터 모두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가 보기엔 시공시 벽체와 열반사단열재 틈이 제일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매뉴얼없이 결로가 생길지 안생길지 모르는데 마감벽으로 덮어야한다면 솔직히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카피콘
IP 168.♡.160.1
04-23 2021-04-23 18: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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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님 댓글에서 배웁니다.
leau
IP 14.♡.223.133
04-23 2021-04-23 18: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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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님
외단열시는 실내로 투습을하죠. 그래서 합지벽지등을 마감하길 추천하고요. 외부마감재가거의 없을때 내단열을하는데 외부로 투습이 잘될지는 의문이네요.
쿨앙리
IP 59.♡.72.91
04-23 2021-04-23 13: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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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모 샤시업체에서 저걸 단열할때쓰시던데 별 효용이없는거였군요??
그나저나 이보드는 확실하게 보증되는것맞나요??
제가 사는 집은 처음지을때 단열일체시공(아이소핑크를 넣고 시공)했던 집인데, 다 뜯고 시멘트로 메울까해서요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3:57:19 / 수정일: 2021-04-23 13: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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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앙리님 일체타설의 경우는 아.. 까마득해서 제가 뭐 말씀드릴 수 있는게 없네요. 국제기준 ICF대로 시공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디테일이 같을지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보드의 단열성능은 붙여진 아이소핑크가 대신 하는 것이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쿨앙리
IP 59.♡.72.91
04-23 2021-04-23 13: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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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양신님 그렇군요.
일체타설이 어떤 장점이있는지 왜 필요한지는 대충 찾아봐서 이해는했는데 아이소핑크가 오래되기도해서 떼어내고 그냥 시멘트로 채울까하거든요..
맞는건진모르겟습니다 ㅎㅎ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4:04:26 / 수정일: 2021-04-23 14: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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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앙리님 아이소핑크가 경시성면에서 문제가 있는건 맞으나 3개월뒤나 몇년 뒤나 별 차이는 없습니다.

그러나 벽체를 까고나서 타설이 제대로 되었는지는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일반 거푸집보다 확인이 힘드니 양생을 제대로 안하고 적정수준 이상으로 한번에 때려넣거나 시간을 안지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국제기준 매뉴얼로 시공되는 곳이 거의 없고 특히 거푸집 부품을 외국에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우리나라에선 철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철물이라면.. 열교면에서 많은 차이가 날겁니다.
씨펄
IP 211.♡.68.102
04-23 2021-04-23 17: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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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앙리님
이보드도 잘못 시공하면 난리 납니다
쿨앙리
IP 59.♡.72.91
04-23 2021-04-23 23: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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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양신님 그냥 벽체에 아이소핑크가 붙어있었는데요, 본드를 동그랗게 쏘듯이하여 아이소핑크에 군데군데 쏴져있었습니다 정확히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단장뉨
IP 223.♡.54.113
04-23 2021-04-23 1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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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답변 감사드립니다.
옥상층 베란다의 경우도 단열효과가 괜찮을까요? 샤시교체하면서 단열하려고 하는데, 20년 넘어가니 미세크랙에 의한 누수와 곰팡이때문에 스트레스네요. 괜찮은 업체 찾기도 힘들고, 괜찮은 업체 찾는 기준이 있을까요?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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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뉨님 그 경우 단순 단열공사가 아닌 보수공사가 같이 이루어져야해서 스케일이 큽니다. 콘크리트 보수관련은 전문지식이 없기에 도움될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ㅜ
씨펄
IP 211.♡.68.102
04-23 2021-04-23 17:42:10 / 수정일: 2021-04-23 17: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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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뉨님
보수를 하고
추후에... 단열공사를 하세요
해방두텁바위
IP 166.♡.5.147
04-23 2021-04-23 15: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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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실내 벽에 저런 단열제를 두르는 건 처음 봤습니다. 저희는 집을 올리면서 콘크리트 골조와 외벽 사이 공간에 저런 단열제를 썼고, 주변에 다른 공사장에서도 그렇게 하는 건 봤는데 저렇게 쓰는 경우는 처음 보네요. 이런 경우도 그렇다면 단열 효과가 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5:16:24 / 수정일: 2021-04-23 15: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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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두텁바위님 중공층을 두고 외벽마감재를 연결한 경우엔 단열기능을 할 것이나 시험성적과 디테일한 매뉴얼이 없어 정확히 어느 정도 단열될지 알 수 없다는 말씀밖에는 드리지 못하겠네요.
해방두텁바위
IP 166.♡.5.147
04-23 2021-04-23 15: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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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양신님 고견 감사드립니다. 다른 곳은 모르겠으나 저희 집은 마감재와 골조 사이에 말씀하신 것과 같은 중공층이 있긴 합니다. 디테일한 차이는 발생하더라도 단열 기능이 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주신 말씀 덕에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marvelous
IP 118.♡.6.74
04-23 2021-04-23 15:10:21 / 수정일: 2021-04-23 15: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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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 게시글 말씀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열반사 단열재야 말로
업체와 이권이 개입되어서
효과가 부풀려졌다고 봅니다.

엄격한 중공층에 기밀시공이 일반적인
건축현장이란게 가능(?) 해지면 모를까..
그렇지않고서는 사실상 효과가
미미하다고 보면 됩니다.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5: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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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ous님 전국의 수많은 필로티 현장 단열 공사를 편의에 따라 얼마나 재단하시는지 보시면..

이 제품 벽 두께와 과정을 줄이기 위해서 쓰는 분이 대부분이지 기밀성을 담보하며 중공층을 두고 시공하는 사례는 정말 많지 않을 겁니다.
디렉토리
IP 203.♡.217.230
04-23 2021-04-23 1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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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로 작은 농막을 만들었는데

철판에 열반사단열재 작업을 했습니다.

근데 물을 흡수하지 않아서 대기 중의 수분이 곰팡이를 만들거 같습니다. ㅠ_ㅠ

진작에 이글을 봤다면 사용 안했을 겁니다
광화문살롱
IP 220.♡.145.130
04-23 2021-04-23 15:42:25 / 수정일: 2021-04-23 15: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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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매 심지어 한옥을 구매해서 수선하려는 입장에서 이런 글 너무 도움됩니다. 계속 기대할게요!
landlord
IP 211.♡.83.199
04-23 2021-04-23 15: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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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을 때 보니 열반사 단열재는 보통 콘크리트 치고 외벽 마감을 석재로 할 때 그 안에 벽면을 싸는 용도로 주로 쓰이고 벽돌 마감을 하는 면에는 스티로풀을 대서 하더군요.
열반사단열재는 주로 도배하시는 분들이 많이 하시는데 열반사 붙이고 도배해서 마감하면 전혀 효과가 없지는 않습니다.
작업의 편의성과 적은 금액으로 나름 가성비가 있기도 합니다. 이도 저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충분히 해 볼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겨울 긴 추위에 이전에는 없던 결로가 생겨서 고민을 했었는데요.
외벽 쪽에는 아이소핑크 대고 석고보드 쳐서 마감을 했고 복도 벽쪽에는 그냥 열반사단열재 붙이고 도배를 했는데 그냥 저냥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물론 일부러 그런건 아니구..
아이소핑크+석고보드 작업을 하고 난 후 나중에 보니 복도 벽쪽에 또 결로가 생기더라구요. 한꺼번에 작업했으면 좋았을텐데 또 인부들 부르자니 그냥 1회분 인건비가 또 똑같이 들어가야되어서.. 그래서 그냥 온도리로.. 싸게..
그래서 올 겨울은 무사히 났습니다.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6: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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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두께 이상의 중공층이 없으면 맨벽과 단열값이 같습니다ㅠ
landlord
IP 211.♡.83.199
04-23 2021-04-23 17: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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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양신님 중공층이 라시면 빈 공간 말씀하시는 거죠?
석재를 붙이는 면은 콘크리트벽면에서 반뼘정도 떨어져서 작업을 하더군요. 벽돌 면은 그냥 딱 붙여서 하구요.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8: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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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lord님 네, 그대로 붙이면 그냥 같은 두께의 스티커와 비슷할 겁니다.
바람이불어오는곳
IP 118.♡.9.6
04-23 2021-04-23 16: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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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 선택 방법 중 읽어볼만한 글



우리건설 유튜브인데 내용이 좋아요~
NEMPEN
IP 121.♡.168.86
04-23 2021-04-23 16: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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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봤습니다.
안방 화장실이 외벽에 위치하고있어서 결로가 엄청심해서 열반사단열재 붙이는 타입이라도 써서 외벽타일쪽에 붙이면 좀 나아질까 싶었는데 글 보면 전혀 효과가 없을것같네요.
화장실 결로가 심하다면 타일 다 철거하고 어떤식으로 단열을 해야 좋을까요?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8:27:16 / 수정일: 2021-04-23 19: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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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PEN님 아주 심한 정도로 결로가 발생 중이라면..

타일을 철거후 재시공할때 중요한 게 문틀보다 튀어나오지 않도록 마감하는 것인데

두께의 여유가 단열을 충분히 할만큼 나올지 의문이고 단열을 하더라도 방수층을 또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면적이 줄어드는 대공사를 해야하실 겁니다..;
NEMPEN
IP 121.♡.168.86
04-26 2021-04-26 1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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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큰공사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G.스케빈져
IP 59.♡.248.208
04-23 2021-04-23 16: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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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합니다! 궁금해진게 타이벡 같은 것도 효과가 없을까요?
routeK
IP 117.♡.16.106
04-23 2021-04-23 17: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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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스케빈져님
타이백은 방습+투습 필름이잖아요..
습기를 한방향으로만 이동시키는 필름이니 단열과는 관련이 없어요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8: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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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스케빈져님 타이벡은 투습방수지이고 단열성능은 없습니다. ^^;
마징곰
IP 61.♡.44.104
04-23 2021-04-23 16: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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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의심스러웠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에 단열재 선택을 이보드로 하길 잘 했네요.
카크트피스톨
IP 14.♡.162.23
04-23 2021-04-23 16: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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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클

이런 고급정보가 있어서 고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8:30:50 / 수정일: 2021-04-23 19: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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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부님 네 단열은 될것이지만 법적 기준을 통과하는 수준인지.. 레퍼런스가 없고 공급업체가 생각하는 단열 시공디테일인지도 여부를 모른다는게 엄청난 단점입니다.
잠이안와
IP 223.♡.21.129
04-23 2021-04-23 17: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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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최고로조음
IP 59.♡.222.151
04-23 2021-04-23 18:26:25 / 수정일: 2021-04-23 18: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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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는 상관없는 얘기지만, 일반적인 콘크리트 주택 지을때 바깥쪽에 비드스티로폴 단열재를 붙이고 거기에 석재등으로 마감을 할텐데, 단열재 바깥쪽에 타이벡을 꼭 두르시길 바랍니다. 안그러면 외풍이나 누수 문제가 발생하거든요.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8: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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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잘해님 일반 스티로폼은 투습이 불가능한 자재이므로 타이벡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방수를 굳이 원하신다면 외벽마감재를 흡수성이 낮은 자재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25036
leau
IP 14.♡.223.133
04-23 2021-04-23 18: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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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잘해님
오픈조인트가 아닌이상 굳이요.
최고로조음
IP 211.♡.87.113
04-25 2021-04-25 07: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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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양신님 원칙상으로는 그렇죠.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시공된걸 보면 얘기가 달라지거든요. 조인트 부위에 별다른 처리를 하지 않아서 타설하고 나서 보면 단열재 사이로 콘크리트가 삐져나오는게 한두군데여야죠.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5 2021-04-25 08: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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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잘해님 일체타설 말씀이시면... 거푸집 보강과 연결철물이 문제일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 최신식 ICF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최고로조음
IP 211.♡.87.113
04-25 2021-04-25 15:40:05 / 수정일: 2021-04-25 15: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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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양신님 감리 확실하게 있는 현장 말고 소형 종건사에서 시행하는 개인주택이나 상가주택 현장 가보시면 우리나라의 현실을 알 수 있어요. 일체타설시 단열재 사이 틈새를 확실히 막는게 관건인데, 실제로는 그 사이에 테이프만 발라도 양반이죠. 물론 테이프도 타설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다 떨어져 나갑니다만. 단열재 사이에 맞물림 요철을 주고 확실하게 화스너 체결을 해야 하는게 이상적이지만, 귀찮아서 또는 공기 단축을 위한다고 해서 그냥 단열재끼리 대충 이어 붙이고 타설을 하는 바람에 나중에 거푸집 떼내어보면 사이사이로 전부 콘크리트가 스며들어있는걸 보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타이벡으로 단열재 위를 한겹 덮어주는 방법이라도 써야 하는거구요. 누군 그런 후공정 하고 싶어서 하는거겠습니까.
탕정맨
IP 211.♡.89.77
04-23 2021-04-23 18: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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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베란다 저걸로 시공했다가 결로와 곰팡이가 더 생겨서 절반 뜯어냈고 다음 주에 나머지 다 뜯어내고 재시공 예정입니다.;;; 셀프시공이라 누굴 욕할 수도 없고 그러네요;;; 곰팡이에 괜찮은 퍼티가 있다고 해서 재도전 예정입니다. ㅎ
삼소
IP 49.♡.76.2
04-23 2021-04-23 18: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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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가 나쁜건 아닙니다. 적용 기준을 몰라서 기준치 이하로 시공하니까 문제가 되는거죠. 현재 기준으로 중부1지역(서울) 거실의외벽, 외기에 직접면하는 벽의 경우 압출법보온판이나 비드법보온판 가등급 기준으로 190mm를 적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온도리로 환산하면 40mm 정도의 두께가 나옵니다. 기준값을 모르고 동네 업자가 40mm를 적용해야 하는 곳이 10mm만 적용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스티로폼도 얇게 붙이면 단열이 안되는 건 마찬가지니까 자재의 문제는 아닙니다. 외벽 190mm는 너무 두껍기 때문에 외벽 130mm에 온도리 T20 1장에 한치각재 사이 30mm 공간에 비드법 넣어서 내단열 해 주면 법적 기준치 이상이 되면서 기밀성까지 확보되는 완벽한 단열이 나옵니다. 이 때 실내측에 들어가 주는 온도리는 건물의 기밀성, 차음성능까지 내 주기 때문에 단열성능을 저비용으로 크게 업그레이드 해 주는 좋은 자재입니다. 많은 업체가 날림으로 공사하는데 주로 온도리가 보인다고 하여 재료 자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게는 사람이 나쁜 거고 자재가 나쁜 건 아니에요.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8:44:14 / 수정일: 2021-04-23 19: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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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님 시공자가 경제성에 굴복한 경우가 많은 한국에선 충분히 그렇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공급자가 기준에 맞는 설치교육에 더 힘씁니다. 이 경우에 공급 업체가 필요한 노력을 한 흔적이 보이진 않았습니다.

일단 KS 기준을 통과 못하는 시공방식이라는 게 첫째, 디테일 레퍼런스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 둘째, 제공해도 그렇게 시공안하실 분들이 상당수라는게 셋째 문제, 하자가 일어날시 법적 기준을 충족하지 않았기에 누가 책임질건지 확실하지 않다는게 네번째 상품의 단점입니다.
도톨
IP 61.♡.110.95
04-23 2021-04-23 19: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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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님 정해진 두께 지키는 경우가 잘 없어서 문제죠.
레이몬드
IP 182.♡.203.81
04-23 2021-04-23 18: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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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아래영상처럼 작업했을때는 어떨지 한번 봐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가 직접 시공한 영상입니다. 이미 올려주신 내용은 다 공부했었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직접 찾은 방법입니다. 어떤조건에서는 소용이 없을 수 있지만 복합적으로 시공을 하게 되면 기밀적인
부분에서도 꽤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소재와 시공법을 항상 공부하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8:57:16 / 수정일: 2021-04-23 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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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몬드님 평활한 부착면(아이소핑크 -> 열반사단열재)에 밀착부착하며 폼으로 기밀성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중공층을 만드는 이상적인 과정을 거치신 것으로 판단되나 자료가 없어 한치각 두께의 중공층과 열반사단열재가 어느 정도의 성능을 내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 생업에 누가 되는 말을 했거나 할 수 있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이언사이드
IP 118.♡.41.204
04-23 2021-04-23 18: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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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
일반인들은 아무래도 업체 말에 잘 휘둘리게 되는데
이렇게 미리 알고 있으면 대비가 되겠네요.
스마일찬
IP 14.♡.39.19
04-23 2021-04-23 18: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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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믿지 않았습니다. 열 반사라니... ㅋ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8:59:46 / 수정일: 2021-04-23 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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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찬님 레퍼런스가 만약 있고 그것이 지켜진다면 기능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고 대부분 한장 붙이고 만다는걸 지적한 내용인데 공급업체가 직접 해결해야 오명을 벗을 수 있을 겁니다.
leau
IP 14.♡.223.133
04-23 2021-04-23 18: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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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성을 위해 많이 쓰이지만 주거시설쪽에 저녀석을 권하거나 사용하는 분들은 진짜 양심이 없던지 무식한것이죠. 그리고 내단열인 제일 흔한 아파트에서는 먼짓을해도 결로 곰팡이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콘크리트구조체와 단열재사이에 계속되는 결로가 발생되고 있지만 보이지 않을뿐이죠.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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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u님 말씀대로 아파트 내단열은 평지붕과 비슷한 싸움이라 봅니다.
-아시에-
IP 115.♡.134.126
04-23 2021-04-23 19:30:59 / 수정일: 2021-04-23 19: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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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 외부마감의 경우 열반사 단열재가 짝궁이죠 ㅎㅎㅎ 두께때문에 대체하기도 쉽지 않고...
레전드양신
IP 121.♡.76.213
04-23 2021-04-23 19:33:35 / 수정일: 2021-04-23 19: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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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에-님 기능은 할 것입니다만 기준이 없으니 시공 디테일과 중공층 두께가 필로티 단열하는 것처럼 제각각일 거에요. 외국이라고 콘크리트 건물 외단열을 안하는 건 아니니 결국 경제성의 문제겠지요.
개롱이네
IP 106.♡.0.226
04-25 2021-04-25 12: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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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에-님 요즘 석재 마감재의 단열재는 전부 스티로폼으로 합니다. 7~8년전까지는 열반사가 더 많았는데 요즘은 10에 9집은 스티로폼 80mm이상 씁니다. 80~120mm가 가장 많이 쓰는듯.
-아시에-
IP 125.♡.13.166
04-25 2021-04-25 12: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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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롱이네님 서울은 열반사로 80T인데 이걸 비드법으로 환산하면 두께가 180T 넘어갈껍니대. 외+내단열이면 가능하겠네요
와이프세젤예
IP 118.♡.5.38
04-25 2021-04-25 19: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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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열을 전달하는 세가지 방법
복사, 전도, 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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