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보기설정 테마설정
톺아보기 공감글
커뮤니티 커뮤니티전체 C 모두의광장 F 모두의공원 I 사진게시판 Q 아무거나질문 D 정보와자료 N 새로운소식 T 유용한사이트 P 자료실 E 강좌/사용기 L 팁과강좌 U 사용기 · 체험단사용기 W 사고팔고 J 알뜰구매 S 회원중고장터 B 직접홍보 · 보험상담실 H 클리앙홈
소모임 소모임전체 ·굴러간당 ·주식한당 ·아이포니앙 ·MaClien ·일본산당 ·방탄소년당 ·자전거당 ·개발한당 ·소시당 ·이륜차당 ·안드로메당 ·나스당 ·AI당 ·육아당 ·영화본당 ·골프당 ·가상화폐당 ·클다방 ·디아블로당 ·사과시계당 ·걸그룹당 ·리눅서당 ·소셜게임한당 ·젬워한당 ·노젓는당 ·패스오브엑자일당 ·IoT당 ·창업한당 ·노키앙 ·축구당 ·윈폰이당 ·캠핑간당 ·라즈베리파이당 ·패셔니앙 ·여행을떠난당 ·맛있겠당 ·물고기당 ·바다건너당 ·3D메이킹 ·X세대당 ·ADHD당 ·AI그림당 ·날아간당 ·배드민턴당 ·야구당 ·농구당 ·블랙베리당 ·곰돌이당 ·비어있당 ·FM당구당 ·블록체인당 ·보드게임당 ·활자중독당 ·볼링친당 ·냐옹이당 ·문명하셨당 ·클래시앙 ·콘솔한당 ·요리한당 ·쿠키런당 ·대구당 ·DANGER당 ·뚝딱뚝당 ·개판이당 ·동숲한당 ·날아올랑 ·전기자전거당 ·e북본당 ·갖고다닌당 ·이브한당 ·도시어부당 ·FM한당 ·포뮬러당 ·안경쓴당 ·차턴당 ·총쏜당 ·땀흘린당 ·하스스톤한당 ·히어로즈한당 ·인스타한당 ·KARA당 ·키보드당 ·꼬들한당 ·덕질한당 ·어학당 ·가죽당 ·레고당 ·LOLien ·Mabinogien ·임시소모임 ·미드당 ·밀리터리당 ·땅판당 ·헌팅한당 ·오른당 ·MTG한당 ·소리당 ·적는당 ·방송한당 ·PC튜닝한당 ·찰칵찍당 ·그림그린당 ·소풍간당 ·심는당 ·품앱이당 ·리듬탄당 ·달린당 ·Sea마당 ·SimSim하당 ·심야식당 ·윈태블릿당 ·미끄러진당 ·나혼자산당 ·스타한당 ·스팀한당 ·파도탄당 ·퐁당퐁당 ·테니스친당 ·테스트당 ·빨콩이당 ·공대시계당 ·터치패드당 ·트윗당 ·VR당 ·시계찬당 ·WebOs당 ·위스키당 ·와인마신당 ·WOW당
임시소모임
고객지원
  • 게시물 삭제 요청
  • 불법촬영물등 신고
  • 쪽지 신고
  • 닉네임 신고
  • 제보 및 기타 제안
© CLIEN.NET
공지[점검] 잠시후 서비스 점검을 위해 약 30분간 접속이 차단됩니다. (금일 18:15 ~ 18:45)

모두의공원

남편이 집안일을 능동적으로 안하는 이유 165

118
2021-04-23 08:06:13 121.♡.208.65
사이다s

왜냐하면..


해도 어짜피 한소리 듣거든요..


왜이렇게 했냐.. 좀 할꺼면 제대로해라


어이구.. 이게 한거냐..


등등등


해도 좋은소리 못들으니


어짜피 잔소리들을거 


안하고 듣는게 낫죠


이거 레알입니다.

사이다s 님의 게시글 댓글
  • 주소복사
  • Facebook
  • X(Twitter)
댓글 • [165]
삭제 되었습니다.
밤페이
IP 121.♡.248.131
04-23 2021-04-23 08:08:30
·
하고 한소리 듣고..의 반복..ㅠㅜ
sky9834
IP 211.♡.248.160
04-23 2021-04-23 08:08:55 / 수정일: 2021-04-23 08:09:31
·
아버지를 보는 거 같네요 ㅋㅋㅋㅋ 본업에서는 엄청 활발하신데 집에 들어오시면 병든 닭... 시름시름 갈굼 시무룩
삭제 되었습니다.
nikukim
IP 106.♡.142.68
04-23 2021-04-23 12:58:45
·
@브라더광님 아 엄청 웃었네요. 저를 보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두만
IP 106.♡.192.190
04-23 2021-04-23 13:09:37
·
@브라더광님 이경규 방송에서 하는 얘기가..
그저 방송용 멘트가 아니었음을 실감합니다.
집에서는... 그냥 아파야 합니다!!
약한김군
IP 218.♡.223.68
04-23 2021-04-23 08:13:20
·
공감 공감
kissing
IP 222.♡.27.163
04-23 2021-04-23 08:13:28 / 수정일: 2021-04-23 08:13:52
·
보통 이케이스죠. 해도 잔소리 안해도 잔소리. 당연히 안하고 잔소리 듣는게 낫습니다
ㅋㅋㅋ
싸가지상실증
IP 1.♡.37.36
04-23 2021-04-23 15:48:04
·
@kissing님
현명한 아내는 칭찬으로 남편을 부려먹쥬;;;;
색다른일상
IP 211.♡.3.92
04-23 2021-04-23 23:57:40 / 수정일: 2021-04-23 23:58:40
·
@싸가지상실증님 신혼초 설거지 칭찬 한마디에, 명절 처가집 설거지도 즐겁습니다...
누렁황소
IP 210.♡.207.240
04-24 2021-04-24 09:15:50
·
@싸가지상실증님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인성이 좋은 사람(남녀 구분없이)들의 특징이지요
반건조우주오징어
IP 12.♡.143.194
04-23 2021-04-23 08:13:38 / 수정일: 2021-04-23 08:14:13
·
큰 맘 먹고 한 설거지 눈앞에서 다시 하는 수모를 당하고선 다신 안하는 1인으로서 핵공감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xero
IP 223.♡.8.142
04-23 2021-04-23 09:42:04 / 수정일: 2021-04-23 15:51:47
·
@우주공돌이님
근데 결과물이 엉망인 거 보면 다시 안 할 수가 없어요.

일주일에 4-5일은 아버지와 함께 사는 1인으로서 아버지께서 설거지 해놓으신 거 보고 화가 다 나던 경험이 여러 번 있어서, 저는 아내분 심정이 더 공감갑니다.

그냥 제가 할테니 하지 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아 물론 우주공돌이님이 엉망으로 하실 거라고 단정하는 건 아닙니다만...
반건조우주오징어
IP 45.♡.191.234
04-23 2021-04-23 10:22:46 / 수정일: 2021-04-23 14:51:56
·
@xero님
제가 다시 할만큼 기준 미달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여전히 의문입니다.
구체적으로 더 이야기해봤자 어느 방향이든 자기 얼굴에 침뱉기구요...ㅠ.ㅠ
결과적으로 이런 과정을 거쳐 남자들은 집안일을 수동적으로 하게 됩니다.
참고로 현재는 마눌님이 설거지한 그릇 키친타올로 남은 물기를 닦는 것정도만 합니다.
저는 엎어서 자연건조해도 전혀 상관없는데 나무도 아끼고... 아내는 자연건조하면 물때가 남는다고 싫어합니다.
기준의 차원이 달라요.
난지도
IP 121.♡.162.108
04-23 2021-04-23 10:47:16
·
@우주공돌이님 저는 와이프가 해놓은거 보면 화가 나서 제가 하는데...와이프의 큰 그림이었을까요?
플러딘
IP 211.♡.51.84
04-23 2021-04-23 11:08:38
·
@우주공돌이님 제가 한번 당하고서는 식기세척기를 샀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갚아줌.
반건조우주오징어
IP 12.♡.143.194
04-23 2021-04-23 11:46:13 / 수정일: 2021-04-23 11:47:08
·
@플러딘님
제가 모시는 분은 아프거나 손님 방문 등으로 엄청 양이 많은 경우가 아니면 식기세척기를 쓰지 않습니다.
만족스럽지 않다구요. ㅜㅜ
닉이름닉
IP 211.♡.58.82
04-23 2021-04-23 11:52:19 / 수정일: 2021-04-23 11:53:06
·
@우주공돌이님
공감 달고 댓글 씁니다 신혼 초에 결판났네요
근데 설겆이 꼼꼼하신 분들은 일 잘하실 듯
반건조우주오징어
IP 12.♡.143.194
04-23 2021-04-23 12:11:04
·
@닉이름닉님
적어도 정리라는 면에서는 아내는 S급 탑티어입니다.ㅎㅎ
어썸데빗
IP 180.♡.153.92
04-23 2021-04-23 08:13:53
·
어차피(0)
마리에
IP 210.♡.58.180
04-23 2021-04-23 08:16:17
·
글쎄요.. 그냥 하기싫으니까 핑계아닌가요.
사이다s
IP 121.♡.208.65
04-23 2021-04-23 08:28:01
·
@마리에님 아닌데요?
뱃살마왕
IP 106.♡.194.212
04-23 2021-04-23 08:30:12
·
@마리에님 맞벌이 하는거 아니면 일하는 남편이 집안일 하는건 서비스 해주는건데 서비스해주고 잔소리 들으면 하고싶겠어요?
만렙삼촌
IP 106.♡.193.32
04-23 2021-04-23 08:42:47
·
@마리에님 님 남편은 하기 싫어서 안하는거라고 하던가요? 아니면 남편 믿어보세요
xero
IP 59.♡.14.232
04-23 2021-04-23 09:47:48
·
@뱃살마왕님
평일은 서비스겠지만 주말은 서비스가 아니라고 봐야죠.
갈고리맨
IP 1.♡.36.238
04-23 2021-04-23 10:11:46
·
@마리에님 님 남편은 핑계였나 보네요....
shefx
IP 39.♡.24.138
04-23 2021-04-23 10:55:28
·
@마리에님 아니요 집이 직장도 아니고 일해놓고 욕먹기 싫거든요
잘한다잘한다 해주면 더 신나서 할텐데 그걸모름 ㅋㅋ
dintury
IP 59.♡.73.88
04-23 2021-04-23 11:13:58
·
@뱃살마왕님 저는 외벌이입니다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집안일은 끝이 없어요. 일마치고 와서 피곤하지만 조금은 나눠서 일해야 일 분담이 공평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자식이 있냐 없냐, 자식 나이가 몇 살이냐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서비스의 개념은 아닌 것 같아요.
뱃살마왕
IP 210.♡.107.100
04-23 2021-04-23 11:31:44
·
@dintury님 주말이면 이해가 갑니다만 평일은 동의할 수가 없네요. 집안일이 끝이없다? 회사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미친듯이 쥐어짜서 하느냐 상대적으로 긴시간동안 하느냐의 차이일 뿐.
간지는페이크
IP 121.♡.198.172
04-23 2021-04-23 11:44:11 / 수정일: 2021-04-23 11:44:54
·
@dintury님 집안일에 끝이 없나요? 제가 집안일 전담으로 3달정도 한적이 있는데 너무 편하던데요..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낮잠잘 시간 있나요?
집안일은 낮잠 잘 시간 이 있던데요.
전업주부가 이렇게 꿀빠는거구나 하고 느낀게 육아 전담 3개월 이었네요..
woogalga
IP 106.♡.65.27
04-23 2021-04-23 11:53:54
·
@dintury님 끝이 없는건 맞는데 별거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dintury
IP 59.♡.73.88
04-23 2021-04-23 12:35:56
·
@뱃살마왕님 회사에서 엄청 열심히 일하신다면 방금하신 댓글에 대해선 어떤 이의도 제기 못할 것 같습니다. ^^
dintury
IP 59.♡.73.88
04-23 2021-04-23 12:38:52
·
@간지는페이크님 육아전담 3개월이 꿀빨다니요....몇 개월 애기였길래!!!! 저는 주말만 놀아줘도 힘들어 죽겠던데요....전 자취를 15년 이상 했습니다. 신혼 때는 와이프한테 집안일 잔소리 하는 편이었구요. 하지만 들어와서 아무것도 안하는 것은 좀 맘이 많이 불편하더군요. 전업주부가 꿀빤다는 소리는 전 아직 못하겠더군요. 환경과 욕심 등의 차이에 사람들마다 있으니 일단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가족 구성원이 부부 외에 더 있을 경우 집안 일은 끝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훈장선생
IP 223.♡.190.192
04-23 2021-04-23 13:35:58
·
@간지는페이크님 천직이신거 같네요.

전 몇번 해보니 엄청시간은 많이 들고 끝나고 보면 별로 한것도 없고.

특히 요리가 그렇더군요.

제가 요리를 잘하는 편이데도 그래요.
마리에
IP 210.♡.58.180
04-23 2021-04-23 13:43:54 / 수정일: 2021-04-23 13:44:15
·
@만렙삼촌님 남편없는데요? 친오빠보면서 느낀점입니다. 하기싫으니까 오만 핑계 다 대더군요.
만렙삼촌
IP 106.♡.193.32
04-23 2021-04-23 14:52:32
·
@마리에님 글 제목은 남편이 수동적인 이유... 인데요? 왜 이글에서 친오빠 상대로 그러세요?
바라
IP 121.♡.54.123
04-23 2021-04-23 15:03:54
·
직장과 비슷해요.
열심히 잘하면 잔소리 안 듣거든요.
하기는 싫고 잘 못 하기도 하고 대충하다보면 잔소리를 듣게 되죠.
전업 주부가 꿀빤다는 말씀은,
천직이거나 (이런 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살림천재죠. )
제대로 안 했거나.
저는 살림+육아 할래 회사 다닐래하면
저는 무조건 회사입니다. 야근해도 회사, 철야해도 회사를 선택할랍니다.
뱃살마왕
IP 210.♡.107.100
04-23 2021-04-23 15:14:22
·
@dintury님 엄청 열심히 일하는것과 댓글에 대한 이의 제기가 무슨 관련이 있죠?
원월드
IP 180.♡.189.138
04-23 2021-04-23 15:28:23
·
지나치려다가 육아 3갤 전업이 꿀빤다는게 이해가 안가서 저도 공감드리며 댓글답니다.
0~2세 ; 애 일어나는 시간 맞춰 일어나 애 먹이고 놀리고 이유식 준비해서 먹이고, 어른 먹일거 장보고 준비. 애 잘때 청소한판. 커피한잔 마시려면 애 깸. 애랑 책읽고 놀아주고. 남편 퇴근쯤 저녁하고 먹고 실신.
유치원 가도 낮에 어른 밥거리 아이밥거리. 아이 오면 공부 봐주고 스케쥴 짜고. 9-6로 왔다갔다하지 않기에 에너지 남겨서 애들 오면 즐겁게 놀아줘야하죠.

여기서 뭔가를 확 안하면 꿀 빨겠네요. 밥도 남이 하던지, 청소 매일 안하던지, 빨래 매일 안하던지, 애는 알아서 크니 걍 냅두던지요.

중딩 되야 알아서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중딩 되도 수시는 엄마랑 거의 2인삼각인데 끊임없이 애듫 서포트 해야하죠.


@dintury님
dintury
IP 59.♡.73.88
04-23 2021-04-23 16:16:55 / 수정일: 2021-04-23 16:17:34
·
@뱃살마왕님 아! 조금 의도와 다르게 보일 수 있겠군요!! 직장에서 심신이 많이 힘드시면 전업 주부의 고충을 같이 담당하기 힘드실 수도 있다는 얘기였어요. 이의제기는 직장일이 많이 힘드시면 제가 생각하는 거랑 다를 수 있으니 님께서 적으신 댓글에 제가 이의제기를 못할거라는 의미구요.
dintury
IP 59.♡.73.88
04-23 2021-04-23 16:18:45
·
@원월드님 그쵸~ 애키우다보면 대학보내기 전까지는 엄마랑 애랑 같이 으쌰으쌰해야죠.
ggplot2
IP 218.♡.199.10
04-25 2021-04-25 07:24:06
·
@마리에님
간지는페이크
IP 121.♡.198.172
04-26 2021-04-26 13:41:58 / 수정일: 2021-04-26 13:45:04
·
@원월드님 일단 아이가 있으면 빨래을 매일 안할수 없겠죠? 청소도 매일 안할수 없겠죠.

빨래 돌려야겠다.
빨리 바구니에 있는거 세탁기에 넣죠. 소리울리면 바로위에 있는 건조기에 넣습니다. 끝나면 꺼내와서 티비보면서 개죠.

청소해야겠다. 청소기 돌립니다.
요즘 다 무선청소기죠?

어린이집 보내기 전이라서 하루종일 제가 돌봤습니다. 집안일 할땐 대부분 아기띠 하고 있었구요
애가 얼마나 무겁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귀여운 아기랑 하루종일 뒹구는데 뭐가 힘들다는지 모르겠구요
아이 공부봐주는게 힘드나요?
솔직히 일하는것보다 쉽지않나요? 아직 공부봐준적은 없어서 모르겠네요
알아듣지 못하겠지만 책읽어주는건 잼있던데요.

밥도 제가했고 청소야 직장 출근할때도 아침마다 돌리고 갑니다;;
애들이랑 놀아주는게 일인가요? 잼있던데요.

저희집은 강아지도 2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배변판도 치워야 하고 강아지 밥도 채소 사다가 믹싱해서 퓨레 만들어 얼려둔다음에
닭가슴살이랑 조리해서 줍니다.
출근할때도 산책은 매일나가고, 전담할때는 하루에 두번씩 나갔습니다.

글쎄요 하나도 안힘들던데요?
아니면 님이 회사에서 꿀빠는거 아닐까요

집안일중에 힘든건 없어요. 그냥 귀찮을 뿐이죠.
그 귀찮은걸 없애주는게 애들과 함께 있다는 거죠.
원월드
IP 220.♡.116.219
04-26 2021-04-26 21:38:53
·
뭐 사람마다 다 다르죠. 책임을 느끼는 정도에따라서도 압박감은 다른거고요. 뭘 어떻게 써서 제가 회사에서 꿀빤다는 비약을 하시는 줄 모르겠으나, 전업 중 일할래 애 볼래... 일한다는 쪽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애랑 있는게 싫다라는게아니라 강도면에서요. (아이 수, 나이대 별로 다르죠)

아이들에게도 어떤 교육 플랜을 세우고 아이마다 스케쥴 짜서 보는것. 보람이있지만 쉽고 목표한대로 잘 처리 해도 업무처럼 성과가 눈에 보이지도 않죠.

낮잠시간이 있으시다니 천직이신것 같아요 ㅎㅎ 애 있는 집에서 티비도 보시고요.

@간지는페이크님
간지는페이크
IP 121.♡.198.172
04-27 2021-04-27 10:23:43 / 수정일: 2021-04-27 10:25:27
·
@원월드님 천직이라기 보다 임하는 태도가 달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집안일이든 회사일이든요.
한 가족을 먹어살릴만한 돈이면 적어도 연 7천~1억은 받아야 할텐데
그돈을 받으려면 회사일강도도 강도고 임하는 태도가 치열해야 하겠죠?
저는 어떤일을 하던 책임감을 갖고 하고 있고.
집안일도 열심히 했으니까 와이프가 불만이 없었겠죠.

당연히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애보느니 회사나온다고 할거에요.
일단 업무강도가 연봉에 비례하니까요.
제 주변동료중 저와 비슷하게 받는 여성분들은 대부분 집에서 애나보고 싶다고 합니다.
그분들은 남편들이 전업주부 하세요. 저도 전업주부하고 싶네요.
원월드
IP 103.♡.32.181
04-27 2021-04-27 10:59:03
·
@간지는페이크님 수고하십니다. 어디서든지 잘 하실 것 같네요.
집에서 애 보는 것보다 고액연봉이 더 낫죠. 살아보니, 태도도 타고 난달까, 역량 없는 사람들은 어느 직군에나 있죠. 아이키우는데도 태도와 역량이 갖춰있으면, 아이 커가는 소중한 순간 기억하며 충분히 잘 해 낼 수 있죠. 하지만 세상은 그런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라, 일반적으로 얘기하는게 공감을 더 많이 얻을 것 같습니다. 고액연봉자도 "일반"회사에서는 소수니까요.
회사에서 사적으로 불평불만하는 것, 뭐 그냥 하는 얘기죠. old money나 남편이 월등하게 고액연봉자 하지 않는 이상 그만두긴 힘들고, 맞벌이하면서도, 많은 부분 아웃소싱하면서, 꾸려 갈 수 있으니까요.
게으른농부
IP 121.♡.189.105
04-23 2021-04-23 08:17:35
·
저희집은 제가 잔소리 하는 입장입니다.
어질러진걸 못보는 성격이라서요.
worldmap
IP 27.♡.3.205
04-23 2021-04-23 08:17:52
·
부인님들 잔소리는 고추마저 쪼그라들게 합디다 ;;;
미쳐버린다람쥐
IP 220.♡.106.74
04-23 2021-04-23 08:18:45
·
저희집은 아버지가 일을 즐겁게 하시는 편인데 1번 화면 너무 꼼꼼하고 완벽하게 크게 일을 벌려서 저와 어머니가 피곤합니다
쫒아다니면서 못하게 말려요 ㅎㅎ
이상하리만큼
IP 119.♡.72.61
04-23 2021-04-23 08:19:13 / 수정일: 2021-04-23 08:23:01
·
그니까 안하는게 아내탓이라는 거네요..
사이다s
IP 121.♡.208.65
04-23 2021-04-23 08:28:14
·
@이상하리만큼님 네 맞습니다.
Ddongle
IP 219.♡.239.67
04-23 2021-04-23 08:20:52
·
자주 하면 내가 잔소리 하게됩니다? ㅋㅋㅋ
jkh2118905
IP 211.♡.203.12
04-23 2021-04-23 08:25:12
·
이 습성 파악하시는 분은 어차피 몇번 안해봐서 잘 못하는거니까 칭찬하면서 계속 시켜먹는다고 하더군요.
계속 시키면 잘하게 되어있다고...
남자쪽에선 시키지도 않은거 일단 크게 벌려놓으면 아무것도 안시킨다고 팁이랍시고 알려주는걸 보면 창과 방패의 싸움이라 봅니다.
Siri
IP 58.♡.209.61
04-23 2021-04-23 08:25:21
·
제가 이소리를 아내한테 합니다 ㅋㅋㅋ
페인프린
IP 121.♡.23.33
04-23 2021-04-23 08:28:59
·
잘하면 되죠 ㅎㅎㅎ 사실 고수와이프분들은 잔소리 안하고 잘 할때까지 시키죠..
사이다s
IP 121.♡.208.65
04-23 2021-04-23 08:29:36
·
@페인프린님 똑같이 하는데도 머라합니다.
그냥 패시브 스킬이에요
xero
IP 59.♡.14.232
04-23 2021-04-23 09:44:04 / 수정일: 2021-04-23 09:46:50
·
@늘피곤님
본인 눈에만 똑같나 보죠. 최소한 아내분 성에는 차지 않으니 뭐라고 하는 거지 똑같으면 뭐라고 할 이유가 없죠
사이다s
IP 121.♡.208.65
04-23 2021-04-23 09:46:16
·
@xero님 아예~
그래서 안한다고요. 시키면 하고 안시키면 안하고.
mocona
IP 119.♡.31.197
04-23 2021-04-23 08:31:08
·
아... 힐링됩니다.. 이 글에.. ㅠ.ㅜ

나만 그런 취급(?) 당하는게 아니였어! 크흑 ㅠ.ㅜ
cuirassier
IP 222.♡.167.253
04-23 2021-04-23 08:31:49
·
워... 동감이요. 사실 제가 하는 방식으로 해도 달라지는거 없는데 와이프는 자기 방식대로 안하면 일을 제대로 못하는거라 판단하더라고요. 그래서 안하게 됩니다. ㅋㅋㅋ
슬로우어답터
IP 117.♡.15.115
04-23 2021-04-23 08:32:28
·
우리집 강아지는 배변판에 오줌만 싸도 칭찬 받는데
설거지하고 청소해도 칭찬듣기 어렵네요...
뱃살마왕
IP 106.♡.194.212
04-23 2021-04-23 08:38:30
·
이벤트 해주고 잔소리 들은 이후로 다시는 이벤트나 깜짝선물 같은거 안합니다.
제이디스
IP 223.♡.8.188
04-23 2021-04-23 08:39:52
·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여자는 태어날때부터 집안일 잘하나요 ㄷ ㄷ ㄷ 저희집은 정리정돈도 신랑이 훨씬 잘합니다 전 기계로 해결하구요 =_=
사이다s
IP 121.♡.208.65
04-23 2021-04-23 08:43:32
·
@제이디스님 맞아요 똑같이 하는데도 잔소리를 하는게 문젭니다.
자기가 잘하지도 못하면서 내가하면 잔소리를 하거든요.
wintertea
IP 1.♡.168.74
04-23 2021-04-23 08:43:10
·
케바케입니다 후훗 저는 와이프보다 제가 집안일 훨씬 많이 하고... 더 잘 합니다!!!
노예근성... ㅜㅜ
The심이
IP 112.♡.35.9
04-23 2021-04-23 08:44:41
·
어차피 하는 사람은 지적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저희 와이프는 그래서 저한테 함부로 지적 안합니다.
제가 더 많이 하니까요.
어쩌다 지적하면 제가 불같이 웁니다.
사이다s
IP 121.♡.208.65
04-23 2021-04-23 08:45:58
·
@The심이님 아.. 울어야 하는군요..
The심이
IP 112.♡.35.9
04-23 2021-04-23 08:47:15
·
@늘피곤님 남자라면 뜨거운 눈물정도는 흘려줄줄 알아야죠
뽁뽁이-_-
IP 218.♡.243.20
04-23 2021-04-23 09:16:51
·
@The심이님 ㅋㅋㅋㅋ 뭔가 상황이 떠올라서 웃프네요
우아한호랑이
IP 14.♡.146.38
04-23 2021-04-23 09:31:01
·
The심이님// 불같이 우는 건 어떤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JakeJayKim
IP 222.♡.147.133
04-23 2021-04-23 09:34:20
·
@The심이님 ㅋㅋㅋㅋㅋㅋㅋ
불같이 우는 건 또 뭔 상황이죠~
쭌쓰원샷
IP 1.♡.227.53
04-23 2021-04-23 09:35:27
·
@The심이님 선즙필승~!~!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lanmei
IP 211.♡.148.218
04-23 2021-04-23 10:54:22
·
@우아한호랑이님 눈에서 불꽃이 뚝뚝 떨어지는...
이루스
IP 112.♡.16.34
04-23 2021-04-23 10:58:52
·
@The심이님 -_ㅠ)울지 마세요
보스톤고사리
IP 117.♡.26.191
04-23 2021-04-23 15:58:20
·
@The심이님앗 순간상상했어요.ㅋㅋㅋ
불같이 우는 장면.
눈물 콧물 억울 삐짐 이런건가요?
DeeKay
IP 112.♡.2.163
04-23 2021-04-23 08:49:21
·
개선의 노력 문제....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 집안일 서로 스타일이 다름
2. 일을 해도 아내가 잔소리 함
3. 아내 잔소리나 스타일이 모욕이나 엉망이 아니면 대화시도
4. 어떤 부분이 부족하거나 모자란지 아님 합의를 시도
5. 합의한대로 다음부터 진행함.

이 단계가 필요한데 보통 2에서 에이씨 그럼 안해
이러는게 문제일 것 같아요
DONUT
IP 58.♡.63.235
04-23 2021-04-23 11:46:18 / 수정일: 2021-04-23 11:47:56
·
@DeeKay님 너무 이상적인 방법이라 반박은 어렵네요. 하지만 2번에서 무조건 남자가 스스로 포기하는 케이스만 있는건 아닙니다.
가령 모욕적인 잔소리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3번부터 누가 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누군가(여자 or 남자) 한명이라도 3번부터 하길 시도 한다면 문제가 없겠죠. 단지, 둘다 안하면서 문제가 커진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타일이 다름을 인정하지만 내스타일대로 안하면 잔소리를 하는것도 문제가 되겠죠.
다른 가정에서 살고 스타일이 다름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그걸 인정하지 않으면 3번이고 뭐고 1번부터 문제입니다.
최리쥬빌레
IP 39.♡.24.175
04-23 2021-04-23 08:50:52
·
지적질을 왜하는건지 전 아직도잘이해가안갑니다.
내가 지적안하는건 나도지적받기싫어서라는걸 이해못하는건지
삭제 되었습니다.
-PSY-
IP 211.♡.155.203
04-23 2021-04-23 09:00:51
·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백만번하고 한번 실수, 그러니까 안한것도 아니고 본인 맘에 안든다고 한소리 듣는 바보입니다.ㅠㅠ
Vonich
IP 82.♡.48.6
04-23 2021-04-23 09:03:13
·
제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100%가 아니면 쓸모없는거 아니냐고. 설거지해도 물튄거 안닦은게 보이면 짜증난다고 그러네요.
만렙삼촌
IP 106.♡.193.32
04-23 2021-04-23 09:05:55
·
@Vonich님 저희 마누라랑 똑같은 소릴하는군요...
전 마누라가 설거지한거에 퐁퐁 그대로 묻어있어도 조용히 다시 행구기만 하는데...
사이다s
IP 121.♡.208.65
04-23 2021-04-23 09:11:45
·
@Vonich님 문제는 차이가 없다는거죠. 자기도 100프로가 아니면서 머라하는거죠
Vonich
IP 82.♡.48.6
04-23 2021-04-23 09:19:09
·
많은 아내분들이 굉장히 꼼꼼한거 같아요. 전 얼마전 이사했는데, 누구한테 맡기더라도 자긴 맘에 안들거다, 우리가 직접 이사하자 해서 포장 100박스를 저희가 직접 2-3에 걸쳐서 하고 배송 기사님만 불렀습니다.
모른척해주세요
IP 219.♡.240.21
04-23 2021-04-23 11:32:57
·
@늘피곤님 공감합니다...
일리맛있어
IP 94.♡.200.228
04-23 2021-04-23 14:49:53
·
@Vonich님 대체로 남의 일에는 꼼꼼하고, 본인의 일에는 관대하죠
[탄핵]의머슬링
IP 211.♡.68.205
04-23 2021-04-23 09:03:39
·
닉네임보고 납득해버렸네요
뽁뽁이-_-
IP 218.♡.243.20
04-23 2021-04-23 09:13:00
·
제가 썼나 싶어 아득해졌습니다 ㅠ
마니z
IP 58.♡.17.50
04-23 2021-04-23 09:24:27
·
잔소리를 지우면 능동이 가능할까요..
사이다s
IP 121.♡.208.65
04-23 2021-04-23 09:25:40
·
@마니z님 네 가능합니다.
쭌쓰원샷
IP 1.♡.227.53
04-23 2021-04-23 09:34:56
·
꼼꼼하지 못한 와이프와 삽니다.
디테일한 집안일 대부분은 제 몫입니다.
잔소리를 제가 합니다 ㅡ_ㅡa

오늘 아침도 새벽같이 일어나 유치원 딸래미 소풍 김밥 싸고 나왔습니다 ㅜㅜ
redseok
IP 122.♡.20.21
04-23 2021-04-23 12:39:58
·
@쭌쓰원샷님
어흐 너무 공감해요 ㅜㅜ
삭제 되었습니다.
보스톤고사리
IP 117.♡.26.191
04-23 2021-04-23 16:03:11
·
우와~ 와이프분이 전생에 무슨 덕을 지었걸래.
저로써는 상상도 못 할일이네요.
Elbowspin
IP 121.♡.128.238
04-23 2021-04-23 09:36:30 / 수정일: 2021-04-23 09:36:48
·
난 집안일을 돕는다 (x)
집안일이 내 일이다 (o)로 접근 하시면 좀 다르실 수 있습니다.
아 물론 와이프마다 요구사항 및 기대치가 다를 수는 있겠네요 ㅋㅋ
대한민국 아빠들 화이팅 입니다.
thruter
IP 223.♡.131.70
04-23 2021-04-23 09:39:38
·
능동적으로 잘 하면 자꾸 일 더 시킴.
집이나 회사나 고용주는 다 똑같음.
ㅜㅜ
빌리스
IP 1.♡.180.10
04-23 2021-04-23 09:39:44
·
으악.. 가슴을 후벼파시는군요..ㅎㅎ
Hardcastle
IP 59.♡.165.158
04-23 2021-04-23 09:41:07 / 수정일: 2021-04-23 09:44:56
·
그 때가 고비입니다
인내를 갖고 그 고비를 잘 넘기면 능동적으로 변화됩니다
제가 그 위기를 잘 넘기고 오히려 와이프보다 더 잘하고 있습니다
피동적이 아닌 주체적으로 행동하시면 모든 게 해결됩니다
집안에서의 제 존재감이 커집니다. 와이프가 저를 존중해 줍니다
가정에 화목과 사랑이 싹틉니다.
김도령
IP 106.♡.244.82
04-23 2021-04-23 09:46:04
·
구글에 남자 집안일 시키는법 검색하면 이런게 나오더라고요 ㅋㅋ;;
사이다s
IP 121.♡.208.65
04-23 2021-04-23 09:48:38
·
@김도령님 저는 그래서 디테일하게 지시하라고 합니다.

뭘해도 짜증낼거니까 그냥 다 지시하라고
윈터린
IP 223.♡.218.153
04-23 2021-04-23 10:08:13
·
@늘피곤님 그걸 하나하나 말 해줘야돼?! 좀 알아서 하면 안돼?
soup
IP 222.♡.34.60
04-23 2021-04-23 11:59:00
·
@김도령님 해봤는데 안해요.
소피루비루비
IP 211.♡.46.151
04-23 2021-04-23 09:49:35 / 수정일: 2021-04-23 09:51:16
·
ㅋㅋㅋㅋ솔직히 별도움 안되고 후딱 제가 하는게 더편하니 쓰레기나 버려주고 애들이랑 그시간에 놀아주는게 더 좋습니다. 시키면 잔소리나 하게되고 겁나 느리고 뒷정리 할게 더많아서 그냥 쭉~하지말라고 했습니다.복장터집니다. 설거지 몇번시켜봤는데 한달 우리집에서 물사용하는거 혼자 다 쓰는줄..근데 안도와줄거면 잔소리나 말아야되는데 옆에서 잔소리는 또 하는 간큰남자ㅡㅡ 댓글에 남편분들은 천사들이시군요 ㅋㅋㅋㅋㅋ
사이다s
IP 121.♡.208.65
04-23 2021-04-23 09:51:44
·
@소피루비루비님 와이프안테 잔소리를 하다니.. 와우. 굉장하네요;;
KeiGun
IP 168.♡.154.90
04-23 2021-04-23 09:52:40
·
서로 눈에 보이는게 다르니.. 난 괜찮은 거 같은데.. 이 정도면 된거 같은데..
그건 부부간이 아니라 친구들끼리 자취만 해도 벌어지는 일이에요.
학교 다닐때 방값 아끼자고 몇명이 자취방을 얻어 살았는데.. 학교에선 잘 지내던 애들이 같이 생활을 하게 되니 패턴 때문에 부딪히게 되더라구요..

평생 같이 사는 부부는 오죽하겠어요.
서로 합의가 필요한 부분인데.. 일방적으로 쪼인트 까이면 하고 싶어지질 않죠.
슬슬 구슬려가며 일을 시켜야 신나서 하진 못해도 불만없이 할텐데..
jasongdo
IP 222.♡.52.2
04-23 2021-04-23 09:58:41
·
좀 있다가 해야지 생각하고 있으면 와입이 먼저 해서요...
반찬투정
IP 211.♡.18.113
04-23 2021-04-23 09:58:43
·
글 내용을 보니 제가 불법사찰을 당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스크림31
IP 125.♡.22.131
04-23 2021-04-23 10:02:34
·
좀 덜 닦인 부분 있어도 저는 입을 닫습니다ㅎ 조용히 제가 마무리하면 되니까요. 불평 불만없이 스스로 나서서 일해준 사람 고마운데.. 잔소리를 하면 안되죠;;;;;
흔한남자
IP 211.♡.110.29
04-23 2021-04-23 10:05:54
·
매뉴얼이 있으면 그대로 하겠는데 애매한게 많죠

굴러다니고 있는 물건 치워놓으면 치웠다고 안치워놓으면 안치워놨다고 ...
윈터린
IP 223.♡.218.153
04-23 2021-04-23 10:06:55
·
레알.. 해도 욕 안 해도 욕이라면 그냥 안합니다.
가출소녀
IP 211.♡.137.6
04-23 2021-04-23 10:26:21
·
시킬때 엄청 열씨미 하는데 개판으로 하면 아 이 사람은 이게 안맞는가 보구나 하면서 안시킨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었는데 열씨미 밥만들어 주는데 엄청 맛없게 만들고 설거지 엄청 열씨미 내가 하께 하면서 도와주는데 더럽게 씻고 ㅋㅋㅋㅋ
태화강오징어
IP 123.♡.252.85
04-23 2021-04-23 10:29:33
·
좀 마음에 안 들어도 아내들이 칭찬을 많이 해주면 남편들이 신나서 잘 합니다~!
mindline
IP 121.♡.62.171
04-23 2021-04-23 10:35:14
·
시키는 사람이 생각을 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킨 일을 한 사람을 칭찬하거나 잘 가르쳐서 기분 좋게 해 줘야 하는데...

매번 머라고만 하면...
이제 안하거나... 대충하게 되져.... 이건 남녀의 문제가 아니고 시키는 사람의 스킬이져...
딜버트
IP 121.♡.30.33
04-23 2021-04-23 10:36:17
·
그래도 잔소리 들으면서 하다보면 늘더군요
나중에는 와이프보다 더 잘하게 되면서 와이프를 갈굴수도 있게 됩니다.
모닝한우사골
IP 14.♡.27.135
04-23 2021-04-23 10:36:31
·
저희 아내가 점점 정리정돈에 손을 떼는 이유를 이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맞벌이고 요리를 비롯한 부엌일=아내/ 나머지는 저로 어느정도 역할분담이 되어있긴 한데, 정리정돈은 정말 제 맘에 안차서 다시 꺼내서 하거나 잔소리를 여러번 했었거든요. 아... 근데 그냥 이정도면 됐다 하고 지나치기가 너무 힘듭니다.. -_-;; 이래서 기준치가 높은 사람이 다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내에게는 주방일이 그럴거구요 ㅋㅋ
꿈깨는식물
IP 123.♡.205.21
04-23 2021-04-23 10:37:26
·
집안일을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하는 일을 딱!!!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해야 하다는게 문제 인것 같습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인데... 자기 맘에 딱 들어맞게 안 했다고 타박을 하니, 하는 사람입장에선 비슷한것 같은데.. 해놓고 욕먹고... 짜증나는거지요.
원료약품및
IP 39.♡.230.239
04-23 2021-04-23 10:37:47
·
진짜 여자들 남자다를줄 몰라요.
조금만 칭찬해줘도 신나서 하는걸
별거아닌 한마디로 기분을 망쳐놔요 ㅋㅋ
망껀
IP 118.♡.10.185
04-23 2021-04-23 10:38:15
·
잘하면 됩니다
nurdj
IP 39.♡.28.41
04-23 2021-04-23 10:38:53
·
매우 공감가고요. 이맛클 좀 하면..

어짜피 X -> 어차피 O 입니다;;ㅎㅎ
리데
IP 58.♡.210.12
04-23 2021-04-23 10:40:27
·
안하면 - 안한다 잔소리
시켜서 하면 - 시켜야 한다 잔소리
안 시켜도 하면 - 안시켜도 할 수 있는데 그동안 왜 안했냐 잔소리
적당히 한다 - 이런식으로 하면 다시해야한다 잔소리
뭉태기
IP 1.♡.80.24
04-23 2021-04-23 10:41:14
·
애키울때도 통하는 겁니다.. 계속 채찍질 하는 사람 가족 모두를 피곤하게 해요..

채찍질해서 성과를 얻으면요? 그거로 만족하지 않고 더 채찍질 하는 사람 있습니다..

근데요..

"그랬어? 가만있어봐 내가 지금 해볼께" 라고 하면서 그 즉시 그 자리에서 시키는 것 이라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줘보세요.

바깥일 열심히 하고와서 집안일까지 하라는거 아니예요...

여유가 좀 있는데 안하는 핑계로 삼지는 마시라는거예요.. 여유가 있다면 당연히 할 일인겁니다.

당연히 설거지를 했는데 좀 덜 되었다? 다음에 시간 남을때는 좀 더 신경써서 하면 됩니다.

분리수거, 청소든 빨래든 설겆이든 쉬듯이 할 수 있는일이 충분히 많습니다.

"그래도 내가 설거지 했으니까~ 우리 같이 앉아서 커피한잔하면 안되?"

이런 여유를 가지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nonobody
IP 112.♡.36.231
04-23 2021-04-23 10:44:34
·
조건문으로 반복 실행명령
한 번만 내리면 됩니다.

매일 밤 8시
음식쓰레기, 재활용쓰레기, 쓰레기봉투
를 체크한다.
95%이상 차 있으면,
30분내에 버리고 와라.

그리고,
버리고 오면,
마음에도 없는 상냥한 표정과 말투로 따뜻한 칭찬 한 마디.
"아유 쓰레기도 잘 버리네~착하다 우쭈쭈"

이런 식으로...

버리는건 상관없는데,
칭찬 안해주면 못견디겠더라고요
shs2090
IP 121.♡.168.82
04-23 2021-04-23 10:51:38
·
역으로 제가 능동적으로 하는 이유네요ㅎㅎ
매일하는 청빨설 할때마다 마눌님의 애교와 칭찬이 쏟아집니다ㅋ
전 제대로 조교 당한거 같습니다..

반대로 마눌님이 좀 도와 준다고 집안일 뭔가 손대면 제가 잔소리를 합니다.
어쩌면 본문 와이프 분이나 저나 자기 일 뺏기기 싫어서 그러는 걸 지도 모르겠네요ㅎ
흰털왕발
IP 211.♡.10.244
04-23 2021-04-23 10:53:24
·
해도 잔소리 라는건.. 굉장히 일을 못했다는 건가요? 아니면 잘 했는데 트집 잡는 건가요?
OpTiMisT
IP 222.♡.120.59
04-23 2021-04-23 10:56:43
·
그래서 먼저 잔소리를 해야 됩니다
산들바람12
IP 218.♡.207.90
04-23 2021-04-23 10:57:50
·
처음에는 그랬는데 이제는 제가 더 잘합니다. ㅋㅋ
내눈에비친세상
IP 14.♡.42.203
04-23 2021-04-23 10:58:57
·
아내도 처음부터 잘 한 것이 아닌데 시행착오를 겪고 지금의 꼼꼼한 살림꾼이 되었을 거에요.
살림초짜 남편에게 관대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그게 단지 집안일을 잘 못해서 타박하는 거라면 아내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꼴보기 싫은데 집안일도 못해서 타박한다면 이건 단지 시작일 뿐...
Aubergine
IP 223.♡.79.43
04-23 2021-04-23 11:04:51
·
일을 해도 제대로 하지를 않으니 오히려 일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뭐... 나도 혼자 대충 살다가 같이 사는거고 서로 라이프 스타일을 맞춰가는 중이니 개선하겠다 이해해달라 하긴 했지만...
따지고 보면 직장에서 비슷한 상황이라면 욕먹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동료와 일을 하는데 업무 처리가 엉성해서 뒤치닥거리 하는 일이 자주 있다면...
하..나
IP 210.♡.223.46
04-23 2021-04-23 16:59:56 / 수정일: 2021-04-23 17:05:29
·
@Aubergine님
마찬가지죠.
아내분이 직장생활을 한다면, 직장에서도 집에서처럼 조그마한 것 마음에 안든다고 잔소리 하지는 않을걸요? 살짝살짝 마음에 안드는게 있어도 중요한 것 아니면 넘어가거나, 별 얘기 없이 스스로 수정하거나 하는 경우가 분명히 꽤 있을겁니다.
만약 회사에서도,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자그마한 실수나, 심지어 실수도 아니고 자기 맘에 안드는 것 가지고 자꾸 꼬투리 잡고 잔소리 하고 한다면, 당연히 그 일 하기 싫어지고 그 사람도 보기 싫어지는게 인지상정입니다. (예를 들어, 품의서 올리는데 "하고자 합니다."라고 적으면 "코자 합니다."로 바꿔 적으라는 식으로, 토씨 하나까지 일일이 지적하고 고쳐야 직성이 풀리는 상사가 있다고 상상 해보세요. - 실제로 있는 사람입니다...-)
어찌보면, 상대방(자기 짝)이 만만해 보이니까 자그마한 것 하나까지 자기 기준에 맞추려고 잔소리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아예 남"들에게는 도저히 못할 말과 행동을 오히려 자기 짝에게는 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둥~
IP 175.♡.30.228
04-23 2021-04-23 11:05:13 / 수정일: 2021-04-23 11:09:31
·
이거 레알 맞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농반진반으로 사건의 본질은 힘의 균형이 어디에 쏠려있냐에 있고 이에 따라 양상이 달라집니다. 취향에서 비롯되기 때문이죠
빠빠기
IP 59.♡.138.2
04-23 2021-04-23 11:06:24
·
이건 솔직히 쌍방 과실입니다^^

잔소리 문제는 대화를 하다보면 결국 가치관 문제인데....거기에 사실 정답이 없죠 ㅎㅎ

확실한 건 감정이 쌓이면 좋지 않으니

어떻게든 풀어야 합니다 각자 풀던 함께 풀던~

안 그럼 아이한테만 미안해지더라고요....-_-;;:

아 그리고 잔소리에 근원적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어떤 불만으로 뭐든지 비뚤게 보이는) 그걸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으른이날
IP 223.♡.28.77
04-23 2021-04-23 11:11:52 / 수정일: 2021-04-23 11:12:29
·
그래서 예민한 사람들은 가사일은 분담을 하면 서로의 구역을 침범하지 말아야 해요.

일단 맡은건 상대방이 어떻게 하든 그냥 냅 둬야 함. 그래서 깔끔한 사람이 손해이긴 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뜨악이
IP 112.♡.142.203
04-23 2021-04-23 11:21:11
·
그래도 하다보면 늘어요~~ 실력이 늘면 부부사이가 더욱 애뜻해지고 좋아요.
자 오늘부터 연습하자구요!! 화이팅!!
예룰루랄라
IP 110.♡.167.242
04-23 2021-04-23 11:22:26
·
하다보면 늘어요, 그리고 어딘가 무엇인가 잘하는 특화영역이 생기기도 하구요.
힘내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사이다s
IP 121.♡.208.65
04-23 2021-04-23 11:37:55 / 수정일: 2021-04-23 11:38:08
·
여기서 자꾸 제가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못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와이프랑 사이 좋습니다. ㄷㄷㄷㄷㄷㄷ
Slowly
IP 39.♡.48.66
04-23 2021-04-23 11:40:57
·
애초에 집안일에 대한 평가기준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 못 합니다. 평가기준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든지 한 쪽이 참고 살든지 애초에 타인과 같이 살지 않든지 하는 수밖에 없어요.
보쌈단l후니l
IP 221.♡.102.197
04-23 2021-04-23 11:46:18
·
API는 펑션 별로 잘 만들어져 있는 편입니다. (나노 단위 펑션)
나머지는 호출하는 사람 역량이라는...
낭만덩얼이
IP 211.♡.238.217
04-23 2021-04-23 11:57:59
·
이래서 식세기는 혁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머스타드
IP 210.♡.41.89
04-23 2021-04-23 11:59:05
·
모든 일은 주인 의식을 가져야 잘 하는 법이죠. 맞벌이라면 둘다 알아서 집안일에 대해서 주인의식을 가져야하는거고, 외벌이라서 집안일을 주로 한쪽이 한다면 다른쪽이 주인의식을 갖기가 어렵죠. 자꾸 집안일을 주로 하는 쪽에서 관리감독하고 지적질을 하는 포지션을 가져가려고 하면 절대 주인의식 갖기 어렵습니다. 어느정도 자율성이 보장되어야하고, 전문영역에 대한 인정이 필요합니다. 결국 회사일이랑 비슷한거죠.
-별이-
IP 118.♡.174.38
04-23 2021-04-23 12:01:08
·
한만큼만 칭찬하면 되는데
안한거 잘못한거까지 이야기하니
지적질이 되고 싸움이 나는거죠
soup
IP 222.♡.34.60
04-23 2021-04-23 12:03:35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서로 서포트하며 칭찬하면 좋습니다. 문제는 니일 내일 나눠놓고 손까딱 안하고 잔소리하면 악화일로죠.
Mp810517
IP 222.♡.154.117
04-23 2021-04-23 12:09:40
·
저도 서로해줄땐 리스펙하자고 하는데 와이프는 그게 아니더라구요 ㅜ
뭉키-
IP 61.♡.246.33
04-23 2021-04-23 12:15:21
·
이거 카운터어택이, 거꾸로 와이프 한거 못마땅해서 복수심에 한소리하면 '어쩌라고, 배째'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ㅠㅠ 더 하면 싸우게 되니... 이생망
gogy
IP 175.♡.90.252
04-23 2021-04-23 12:20:14
·
집안일을 주도하는 사람의 기준을 넘어서기는 참 힘들죠.
회사일 하듯이 갑을 관계처럼 하면 되는데... 라고 생각하다보니 조만간 퇴사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차라리 싸우다가 타협점을 찾는게 낫다고 봅니다. 와이프도 어느 순간 누그러 들더라구요.
getevent
IP 14.♡.127.74
04-23 2021-04-23 12:21:24
·
설거지해도 군대식으로 뽀드득 소리 날때까지 닦으니 시간오래걸리고 물많이쓰고 물많이 흘린다고 잔소리가... 그러니 제가 설거지 한다고해도 그냥 청소기 돌리고 방이나 닦으라고...
S.H
IP 211.♡.156.51
04-23 2021-04-23 12:22:10
·
마치 운전 가르쳐 줄 때 같은 느낌인 거네요. 처음 하는건데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 옆에서 뭐라고만 하면 짜증만 나죠.
라인브레이커
IP 211.♡.142.10
04-23 2021-04-23 12:24:34
·
전 맞벌이 4년차 이지만 밥 설거지 빨래제가 더 많이 하는편 이었다가 1년전에 이직후 좀 줄긴 했습니다만제가 퇴근시간이 더 빠르고 주말엔 아침잠이 없어서
그냥 제가 하면 엄청 고마워 합니다.저도 와이프한테
얘기해요. 그렇게 고마워할줄 알고 잘먹어줘서 더 하게 된다고. 대부분 본문처럼 잘못한것부터 지적하면
무슨일이건간에 당연히 하게 싫죠. 근데 이건 여자들도 많이들 하는말이지만 남자들도 마찬가지에요.
음식을 해주면 칭찬을 해줘야 하는데 짜다니 싱겁다니
맵다니 징징대는 사람들 많잖아요.
@nitro
IP 1.♡.110.8
04-23 2021-04-23 12:27:14
·
공감수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ncer77
IP 223.♡.214.80
04-23 2021-04-23 12:38:30
·
전문용어로 "학습된 무능"이라고 하죠
미캌
IP 220.♡.22.210
04-23 2021-04-23 12:41:59
·
궁금한게 설거지라는게 그냥 물질 하고 세정제 써서 문지르고 물로 닦고 흐르는 물에 딱하면 그냥 끝나는거 아닌가요? 엎어둬서 물 빠지면서 마르게하고...

설거지를 잘하고 못하고는 물을 얼마나 아끼는가 그정도 차이 말곤 없는게 아닌지...

제가 모르는 팁이라도 있을까요?
dintury
IP 59.♡.73.88
04-23 2021-04-23 12:58:01
·
@미캌님 설거지 자체보다도 주변정리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아닐까요.
격투왕 맹호
IP 1.♡.0.14
04-23 2021-04-23 13:16:59
·
@미캌님 기름기가 덜닦여서 접시가 말라도 미끌거리거나 말라붙은 밥풀 대충 닦아서 안떨어진 상태, 각진 접시, 반찬통 코너에 잔여물이 남아있는 상태 등 무궁무진 합니다.
미캌
IP 220.♡.22.210
04-23 2021-04-23 15:15:34
·
@격투왕 맹호님
....정말 죄송한데 그런 미흡한 상태가 가능한가요??
솔직히 그정도면 차라리 안건드는게 좋은거같습니다.
격투왕 맹호
IP 1.♡.0.14
04-23 2021-04-23 15:33:43
·
@미캌님 ㅎㅎㅎ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다 고쳐요. 말씀 하신 것처럼 그런 미흡한 상태가 가능하냐는 의문이 남을 만큼 난이도 낮은 일인데(물량이 많고 오염도가 높으면 당연히 힘들지만요) 당연히 잔소리 나오는 상태로 만들어놓고 기껏 했는데 싫은 소리 하냐~ 라고 베짱 튕기면 이제 열받는거죠ㅋㅋ 설거지 퍼펙트하게 알아서 잘 했는데 여기 물 튄거 안 닦았다~ 다 닦았는데 행주 안 널어놨다~ 그릇 말린거 그냥 쌓아놨다~ 여기 까지 잔소리하는건 저도 이해 잘 안되긴 합니다 제가 사소한 정리정돈은 신경 안쓰는 타입이라서요ㅋㅋ 다만 반려자가 해도 뭐라 싫은소리 해서 더 하기싫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기본 - 1.시키기 전에 한다. 2.메인 일거리를 완벽하게 한다. - 정도는 다 갖춰놓고 잔소리 하라마라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당.
투더드림
IP 125.♡.71.48
04-23 2021-04-23 12:42:48
·
정답입니다!!!
소한재
IP 125.♡.129.163
04-23 2021-04-23 13:03:02 / 수정일: 2021-04-23 13:03:40
·
안하면 안한다고 야단치고...
하면 왜 이렇게 해놓았냐고 야단치고...
뭔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 있으면...나한테 '이래 저래 해달라' 부탁을 하면 되는데...왜 알아서 해주지 않냐고 지랄을...
sh25
IP 223.♡.131.181
04-23 2021-04-23 13:25:03
·
이건 우주 대공감입니다.
림김박
IP 223.♡.10.39
04-23 2021-04-23 13:31:10
·
웃자고 하는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진담이시군요. 서로 맞춰가는게 부부가 아닌가 합니다
아이언맨
IP 183.♡.178.2
04-23 2021-04-23 13:38:42
·
이게 반대로 생각해봐도 마찬가지인거라서......
남편이 퇴근 하고 들어와서 "집 청소 안했냐.", "빨래는 왜 밀렸냐", "화장실 청소는 했냐"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마 매일 대판 싸울걸요.

남편이 집안일 하면 그냥 두세요. 그리고 잘했다고 칭찬해주시면 됩니다.
사실 잘 못해놔서 두번 일 할 수도 있어요.
근데 매일 같이 집안일 하는 사람하고 어쩌다 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는 수준이 같나요?
그리고 계속 해봐야 늡니다. 특히 그렇게 설걷이 하고 그 설걷이 한걸로 다시 요리를 해봐야
아, 내가 설걷이할 때 이걸 잘못했네. 가 느껴집니다.
그러니까 더 많이 일을 시켜야 느끼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집안일이라는게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요.
빨래만 해도 그냥 물 안빠지는 거면 다 같이 돌리는 사람도 있고 종류별로 모아서 빠는 사람도 있습니다.
심지어 사람마다 나름의 스케쥴링을 해가면서 돌립니다.
"얘를 오전에 돌리고 오후에는 저걸 돌린담에 내일은 저걸 돌려야 하겠네." 이런식으로요.
근데 그거 무시하고 그냥 해버리면 돌아오는 건 타박 뿐이죠.

이게 후임 교육 시키는 거랑 비슷해요.
일 하는 거 하나하나 지적해서 키우려면 교육하는 사람도 힘들고 교육 당하는 사람도 힘들죠.
그냥 큰 문제 생기지 않는 선에서 일 계속하면서 익숙하게 만드는 것도 방법입니다.
윳사
IP 219.♡.29.245
04-23 2021-04-23 13:47:46 / 수정일: 2021-04-23 13:48:18
·
저는 이걸 저희 어머니한테 당했는데.. 제가 요리를 하려고 하면 불만스러우셔서 잔소리 늘어놓다 늘 당신이 하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나도 요리를 계속 해봐야 느는거 아니냐 엄마가 하니까 내가 요리실력이 안느는거다 좀 가만히 지켜봐라 라고 말하니깐 설득되셨는지 그 후부터는 제가 요리해도 걍 지켜보시기만 하더라구요. 아내분한테도 한번 이렇게 말씀해보세요
jhshfor
IP 115.♡.140.56
04-23 2021-04-23 13:48:52
·
우리 남편님은 IT 25년차인데 가전제품을 잘 못 다룹니다.
딱 전원 on해서 기본 기능만 잘 사용합니다.
10년 사용한 세탁기 헹굼만 따로 못 돌리고, 보일러 켜서 자동기능 설정도 못해서 매번 알려줘야 합니다. 설겆이는 해도 행주는 못 빤다고 그대로 있고 재활용 버리고 통은 모양 좋게 놓으라 하면 잘 못한다고 안하고 해서 사람이 왜 이럴까 하고 늘 잔소리하며 뭐라 했는데 결혼 20년만에 이게 다 계획이 있는 남편의 큰 그림이란 생각이 문득 듭니다. ㅎㅎ
아테나GT
IP 223.♡.53.117
04-23 2021-04-23 13:50:12
·
안해봐서그래요 매번하면 더잘할수있습니다
필던피
IP 110.♡.59.17
04-23 2021-04-23 13:54:24
·
주도권을 가지고 반대로하세요. 즉, 하기싫은게 맞는거같습니다. 내집인데 깨끗하게 치워야죠. 잔소리듣던 안듣던 내가 생활하는곳이라서 저는 깨끗하게 치웁니다. 상대방이 만족못해서 잔소리해도 그냥 꾸준히 하다보면 그런 소리 안듣게 되죠.
삭제 되었습니다.
그럴껄요
IP 220.♡.110.41
04-23 2021-04-23 14:54:54
·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꼼꼼하게 디테일하게 이것저것 같이 하기도 하고 하는 데 요즘 부쩍 투덜 댑니다
저는 더이상 더 잘 할 수 없을 정도로 집안일 해대는 데
적응했는 지 감사한 마음 표현 보다는 잔소리에 하녀 부리듯 대하는 데 폭발했어요
암것도 안하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말도 안섞습니다
막내들이 귀염받고 자라고 자기중심적인지라 쪼금만 손해 보면 억울함에 미치나봅니다 이정도 알아서 움직이는 거면 그래도 남편이 바깥일 하고 힘들텐데 고맙네가 아닌거에 쇼크...
진짜초코우유
IP 117.♡.24.20
04-23 2021-04-23 14:57:16 / 수정일: 2021-04-23 14:58:08
·
맞습니다...

무슨행동을 해도 와이프 눈에는 부족해보입니다.

분담한 부분에 대해서는 터치하지 말자고 합의를 봤는데도 뭐라고 하는거보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평정샷
IP 175.♡.38.2
04-23 2021-04-23 15:36:52
·
저도 이 부분 공감되는데,
제 생각엔 저런 경우 아내는 남편이 자기랑 똑같은 방법으로 해 주길 무의식중에 기대하는게 아닐까요?
부부는 복제된 인간이 아니라 서로 다른 인간이 모여 사는 것인데 그걸 인정 안하면 맨날 잔소리죠
민군TV
IP 220.♡.176.131
04-23 2021-04-23 15:50:19
·
저는 계속 잘하다가 잘할땐 어이구 잘한다 ~ 하다가
한번 실수하거나 안하면 핀잔 들어요.
젠장

이럴거면 엄마랑 살지

<와이프가 볼까봐 무서운 댓글입니다.>
감자뛰밥
IP 168.♡.154.19
04-23 2021-04-23 15:57:26
·
@예리닝님
정말 저와 같군요..
Kayslertop
IP 39.♡.28.102
04-23 2021-04-23 16:20:31
·
어휴.. 우리 마누라인줄
삭제 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목록으로
글쓰기
글쓰기
목록으로 댓글보기 이전글 다음글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이용규칙 운영알림판 운영소통 재검토요청 도움말 버그신고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청소년 보호정책
©   •  CLIEN.NET
보안 강화를 위한 이메일 인증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이메일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 현재 회원님은 이메일 인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급증하는 해킹 및 도용 시도로부터 계정을 보호하기 위해 인증 절차가 강화되었습니다.

  • 이메일 미인증 시 글쓰기, 댓글 작성 등 게시판 활동이 제한됩니다.
  • 이후 새로운 기기에서 로그인할 때마다 반드시 이메일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 2단계 인증 사용 회원도 최초 1회는 반드시 인증하여야 합니다.
  • 개인정보에서도 이메일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메일 인증하기
등록된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고 인증번호를 입력하여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