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992035.html#csidx69d202b5e25637b8a080e9014b94228
희귀혈전 부작용을 두려워할 순있지만,
가장 혈전을 일으키는건 코로나입니다.
혈전이 무서워 백신을 거부하는건 아이러니하죠.
백신맞고 희귀혈전 걸릴확율보다,
코로나걸려서 혈전 생길 확율이 더높습니다.
접종할지 안할지 선택은 자유입니다.
단지 백신에대해 객관적으로 보시고나서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읽을만한 기사라 펌해봅니다.
코로나가 만연해 수만명, 수십만명이 죽어서 저 부작용의 수치가 무의미한 나라에서는 문제가 될 일도 없는데 우리나라는 피해가 너무 경미하다보니 저런 우려가 있을 수 있죠...
그런데 그렇다면 하나만 해야죠. 백신을 맞지 말고 최대한 버티자고 하던지 아니면 부작용은 감내하고 빨리 백신 맞고 일상생활을 되찾자고 하던지... 여기서도 문제는 일관성입니다.
요리조리 사람들 불안만 조장해서 문재인 정부 지지율 떨어트리는것만 생각하는 기레기들만 싹 잡아 없애면 대한민국 문제 99% 이상은 그날로 해결됩니다.
현재로써는 대한민국 정부는 상당히 잘 하고 있다고 봅니다. 확진자도 사망자도 전세계 어떤 나라보다 적은 수준인데, 무리해서 백신을 접종하는 것보다는 해외의 사례를 보고 어느 정도 데이터를 갖춘 뒤에 맞는게 좋겠지요. 물론 의료 종사자 분들처럼 언제 노출될지 모르는 사람들은 먼저 맞는게 훨씬 안전하니 먼저 제공하는게 옳은 순서였고요.
추가로 기레기만 잡아서 99%가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80% 이상은 해결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만 , 0.01%도 작은 수치는 아닌거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도 희귀혈전 발생률이 백만분의 1이니 0.0001% 입니다. 만약 국민 모두AZ백신을 맞는다라고 봤을때 50명정도 희귀혈전이 발생할 수 있다가 되겠네요. 매우 검증이 되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백신이 부작용이 있는데 언론에서 AZ만 유독 부각시키는 느낌이 있네요
현재 문제가 되고있는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모두 advac 벡터를 사용하는 dna 성분 백신입니다. 러시아산 백신도 같은 메커니즘이라 조심해야될거 같아요...
백신 주사 혈전발생율 1/1,000,000
이런거 호도하는 언론은 국민을 바보천지로 아는
코로나 환자의 혈전발생율과
백신 주사 안맞고, 코로나 걸렸을때 혈전발생율은 다른데요.
굳이 이걸 원하시는듯해서 계산해보면
10만명당 223명이 발생율이니, 대입하면 22배 나옵니다.
백신 주사 안맞았을때 혈전발생율 22/1,000,000
백신 주사 혈전발생율 1/1,000,000
순수히 혈전만 따졌을때도 주사맞는거랑 안맞는거 22배 차이납니다.
10만명당 223명...코로나 걸릴 확률 곱해줬자나요.
간단히 말해, 잘안걸리는 우리나라도
백신 맞는것이 20배나 유리한데
유럽, 미국은 몇백배 유리합니다.
넵.
https://bizn.donga.com/health/East/3/all/20210412/106357746/2
https://www.facebook.com/100003253232971/posts/4003058783145857/?d=n
혈전문제에 국한해서는 평균으로 따지기에는 연령별로 큰 편차가 있네요.
약물종류별로도 약간의 차이가 있네요. 좋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혈전은 백신접종이유의 한가지에 불과하고, 약물 안전상의 다른 이유, 사회적인 이유, 경제적인 이유, 집단면역 등 까지 따져봐도 백신접종의 당위가 명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폐렴 등을 일으킨다기 보다
신체 면역 반응이 과도하게 일어나게 해서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중증으로 빠져 결국 사망하게 되는 거 같더군요.
결국 백신을 맞고 사망에 이를 정도로 반응이 일어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코로나 걸리면 사망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은 사람이라는 뜻이라 볼 수 있죠.
게다가 동일한 양의 의약품에 사람마다 나타내는 반응이 다른 것이 통상적인 지식이죠.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에는 설령 백신과 사망 사이의 연관 관계가 있더라도
결론적으로 백신은 맞아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자원하는 집단부터 빨리 접종을 해도 좋을 것같습니다. 기독교나 대규모 사업장이나 접종을 원하는 집단들이 빨리 맞아도 좋을 것같습니다. 특히 교회들 같은 경우 믿음을 가지고 빨리 맞고, 그렇게 원하는데로 예배드리고 하면 되니까요..
그럼 뭐 백신도 당연히 그보단 적지만 접종시 혈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건 뻔하지 않나요?
수치상의 저 1이 내가 혹은 내 가족이 될수 있으니까요.
정부지침대로 방역만 잘해서 이렇게 버텼는데 , 백신을 맞고 부작용이 생겼을때 나오는 대처가 백신에 대한 거부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백신회사도 보증하지 않겠다가 조건이고 그러다보니 정부도 부작용은 그사람탓이다 로 돌리고 있으니까요.
그게 제일 문제죠
기저질환 .. 그럼 어떤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으면 맞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도 없어요 .
내가 맞고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체로 강제로 맞은 다음 죽으면 너의 기저질환이 문제였다는 식의 지금 정부대처는 안됩니다
백신보다 부작용발생시의 대처방안을 마련해야 하는데 벌써 백신 나온지 몇달이 지나도 정책이 없어요 . (백신 맞고 휴가도 공무원 만 대상이고 , 사기업은 권고 .. 법률도 행정명령도 계속 계류중 아닌가요 ? )
그러니 이번에 사지마비되신분의 부군께서 차라리 코로나에 걸릴것을 괜히 백신을 맞아서 사람만 망가지고, 가정만 파탄났다고 호소를 할까요 .
이 상황을 대통령이 나서야 움직인다는 것도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
정말 우리 코로나 대처를 잘하고 있는 걸까요?
실제로 정부 믿고 백신 맞았는데, 척수염/사망 등 실제로 보도되고 있는 부작용에 대한 대처가 너무 미흡합니다.
정부가 믿고 맞으라 그러는데, 대처를 보면 있던 신뢰도 떨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정부는 전문가의 의견을 취합해 가장 타당한 의견을 따르는게 올바른 절차입니다. 너무 늦게 결정을 내리거나 전문성 없는 판단을 내리고 밀어붙인 다면 큰 문제이지만 지금 정부의 역할은 적절하다고 봅니다.
이스라엘, 영국의 사례처럼 경제난이 오기 전에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게 진정한 인명구조같습니다.
과학이 신은 아니니까.. 운이 안좋았던걸로
위험성은 있으니 백신 접종은 본인의 자유입니다
결과에 대해서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내가 랜덤으로 코로나 걸려서 혈전 당첨될 확률 vs 내가 백신을 맞고 혈정 당첨될 확률
평균으로 따지면 하루에 1천명정도 나온다고 계산하면 5천만명
1년에 36만5천명 100년이면 3650만명이니 대략 150년정도 (?) ...
정도고 백신맞아서 혈전생길확률은 더 낮으니 백신 맞는게 낫죠 ...
특히 코로나는 혈정이 문제가 아니라 ... 남자들 머리 빠짐도 같이 동반해서 더더욱 ...
100% 안전함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