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는 저 같은 사람조차
민주당에 지금 극에 다다른 분노를 느끼는 중이란 겁니다
나 같은 사람도 이런데 일반적인 사람들의 시선은 어떨까 생각하면 답 나오죠
솔직히 말해서 문통령만 아니면 진짜 버려버리고 싶습니다
꾹 참고 어떻게든 고쳐 쓰고 싶은데 뭐 바위에 대고 소리치는 기분이라
일단은 좀 더 지켜보고 있다가 이놈들이 개혁을 포기했다 포기하면
문통도 조국도 추미애도 다 못지키는 거죠
그때가 되면 정말 폭발할 것 같습니다
전에는 쉴드질도 하고 그게 아니라면서 설명도 해주고 했는데..
지금 그러면 병신 취급이나 당해요.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샤이보수.. 웃기다고 생각햇는데..
제가 샤이당원이 될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저쪽당 찍진 않겠지만
더이상 희망이 없어요.
쓴소리하면 국힘당 지지층으로 둔갑시키며 외면하고, 듣기 좋은 말만 들으려하는.....
부동산 문제, 페미 문제는 이미 몇년전부터 클리앙에서도 경고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다 일베몰이 당했죠.
하지만 일베몰이 당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더군요
당할만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아닌데도 일베몰이 당한 사람들도 꽤 되죠.
전 예전에 황교익 깠다고 빈댓글도 받고 그랬습니다. 민주주의 인사인 황교익 까는건 정치공세라구요 ㅋㅋㅋ
지지자들의 경고조차 무시하고 ‘그자찍’하던 오만함이 되돌아오고 있는 겁니다.
보궐 전에 수도권 대기업인데 주변에 70%는 돌아섰다니 알바로 몰아가던데 보궐선거 결과가 어떻던가요.
해결할 사람이 없다는게 답답한거 같아요
요즘 자꾸 드는 생각이
김영삼이 김대중보다 먼저 대통령된게
정말 천운인것 같아요
선거 5연승 할 때의 전투력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단 그러기 위해서는 내부의 적을 쳐내는 혁신이 필요합니다
엄중씨께서 다 말아 먹었습니다.
국짐당 지지와 다른게 상식에 근거해서 지지하는거에요.
나팔국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데요...
근데 그 사람들만 믿고 가면 선거는 당연히 패하는 거구요
오늘 모공이 내마당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거 보세요. 이제야 다들 냉정하게 보고 있습니다.
지지자들은 내팽개치고,
조국 추미애 박원순을 버렸으니 문재인대통령은 안버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