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게 성폭행무고를 당했으면 언론들이 어차피 지X이겠지만 맞서 싸워야지 도망쳐버리고 남은 우리에게 이런 지옥을 선사했으니 정말 밉습니다.
이런 소리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자기 지지자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정치인은 정말 화를 좀 낼게요. 이제 이런 정치인은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악랄한 저들에게 맞서기 위해 악랄해질 수 있는 그런 정치인을.원합니다. 이재명지사같은분을요...
비판글도 달게 받겠습니다
억울하게 성폭행무고를 당했으면 언론들이 어차피 지X이겠지만 맞서 싸워야지 도망쳐버리고 남은 우리에게 이런 지옥을 선사했으니 정말 밉습니다.
이런 소리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자기 지지자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정치인은 정말 화를 좀 낼게요. 이제 이런 정치인은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악랄한 저들에게 맞서기 위해 악랄해질 수 있는 그런 정치인을.원합니다. 이재명지사같은분을요...
비판글도 달게 받겠습니다
만약 살아있을때 당할 뻔한 공격과 그로인한 여권의 피해, 그 가족들의 고통은 생각안해보시나요?
그렇게 쉽게 말씀하실 내용이 아닙니다.
언론, 검찰, 사법이 공정했다면 박원순님, 노회찬님 같은 분들이 허망한 선택을 하지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법의 판단과 심판이 공정하다는 믿음이 있다면 이야기가 좀 달라졌을 수도 있을텐데...너무 안타깝습니다.
그 상황에서 어느 누가 내 편인지 가늠하거나 추리기 힘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내 주변이 초토화 된다는 건 나를 유지 할 수 있는 수단 자체가 사라지는 겁니다
내가맞아 대꾸할가치도없어. 이런건가?
갈수록 클리앙 일부의 스탠스에 질려갑니다
세상을 모아니면 도로 보는 사람 많아요. 근데 일부 인간들은 그렇게 질리게해서 클량을 떠나게하려는 수작을 부리는 것도 같더군요
내 손톱의 가시가 남의 상처보다 중하다는건 알겠는데... 적어도 인간의 도리는 저버리지 마세요. 죽음이 그렇게 우숩습니까?
빈댓글도 하나의 의사 표시 수단입니다.
개개인의 의사를 존중해주세요.
제가 이 글에 댓글토론(?)안한 이유는 가치가 없다 보았기 때문입니다.
'~박원순이~
'~도망쳐 버리고~'
'~지옥을 선사~'
'~악랄해 질 수 있는 정치인~'
라는 글에 어떤 토론이 가능할까요?
님께서도 토론하시지 왜 빈댓글 성토(?)만 하시나요?
아 토하지 마시고 댓글을 다시지 그러셨어요.
살아 계셨으면, 버텼으면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 안생겼을 꺼라구요.
정치인에 뭐 맡겨놨어요? 난도질 당해도 당연할 정도로요? 가족들이 낙인찍히고 고통받을테고, 거기에 우리가 할수 있는건 격려와 응원댓글 정도?? 그걸로 그 지독한 스토킹과 범죄자 낙인을 버티라고요?
염치 좀 있으세요. 빈댓글 달려도 할말이 없는 글이네요.
엄청 이기적인 글이네요. 지지자들이 지옥이라.... 남탓남탓남탓
아무것도 잃은것도 없으면서 지옥이라고 하다니 우습네요.
조국장관님은 가족들 포함 언론과 검찰의 광기에 2년내내 시달렸습니다.
살아계셨다면 어떠셨을까요.
아마 언론과 검찰에 의해서 문재인 정부, 서울시, 그, 그의 가족, 지지자들까지 지금까지 지옥처럼 고통받고 있었을 겁니다.
이걸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출중한 능력에 보장된 인생꽃길을 마다하고
평생을 온갖 고난과 역경을 딛고 대통령까지 해가면서 모든걸 희생하셨던분,
평생 노동자들을 대변해 같이 싸우고 헌신하신분
평생 사회약자들을 대변해 같이싸우고 보살폈던분
그렇게 강했던 분들이 가족 친인척들을 볼모로 잡힌체 그런길을 선택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면 평범한 일반시민의 입장에선 상상도 못할 고통이었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어떤 짐승무리들은 저런 위인들을 어떻게 심리적으로 압박해 제거하는지 방법을 정확히 아는것 같아요
솔직히 저는 지금도 진짜 본인들의 마지막 선택이 맞는지 의심이 반반입니다. 저리 법조계 언론 야당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걸 보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측에서 내놓는다던 결정적인 증거는 바로 내놓지도 않았죠. 시간을 질질 끌면서 언론플레이만 했고요.
그리고 결정적이라고 내놓은 증거는 애들도 조작가능한 텔레그램 대화방과 이름...
디스켓을 프린트해서 이게 증거라고 내놓은급의 장난이죠.
또한 이후에 공개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과 박시장님 관계가 좋았다는 증거 사진들이 쏟아졌죠.
자 그럼 무고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근거를 말씀해주세요.
아 그리고 많은 분들을 극단적인 진보 정신병이라고 비아냥대셨는데 이부분에 사과하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46085CLIEN
서울 시장이면 대통령 다음가는 선출 권력이며 서울을 책임지겠다고 서울 시민과 약속한겁니다.
어떤 이유에서도 자살은 무책임이상으로 평가될 수 없어요.
만약 대통령이 되고 성추행건이 전시에 터졌으면 어땠을까요?
그냥 나라 망할수도 있는건입니다.
게다가 일반 국민이 보기에 뭔가 잘못을 했으니 자살했다고 밖에 생각을 안해요.
본인이 해준말도 없으니 실드도 쳐주기가 힘듭니다.
게다가 실드치는 분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살이 실드가 될수 있다는 나쁜 선례를 만드시는 겁니다.
자살은 어떤 문제도 해결해줄수 없으며 자살하면 죄를 인정하는 것과 같다는걸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앞으로 자살을 안하죠.
그런데 아무리 선출직 정치인이라지만 너무 내모는 측면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항상 확실하고 무결한 선택만 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구요.
게다가 그렇게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면 참...
그간 행정가로서 냉정한 판단을 해오셨던것을 미루어보면 그게 최선이었다는게 중론입니다.
아쉬운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그 선택을 존중해주시고 남아서 싸우는 분들에게 똑같이 힘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실이 뭐였든지 살아계셨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수십년전부터 박시장이랑 같이 활동하던 사람들이 많더군요.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시련이 예상되어있는데
좀 버티라는 말을 저는 쉽게 하진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빈댓글 하나 드립니다.
왜 그런 반응인지 확인해보시는게 먼저 아닐까요?
https://www.google.com/amp/s/m.mt.co.kr/renew/view_amp.html%3Fno%3D2021031818392557748
대다수의 서울 시민들이 오세훈을 “선택”한 겁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박원순 전 시장이 국힘당 후보한테 시장자리를 물려준 줄 알겠네요.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는지.
빚지며 생활하며 공익을 위해 일생을 바쳐온 삶과
그 결과물이 증명을하고 있는데..
비겁하게 도망치다뇨...
무슨 시장하면서 없던재산 수백억 긁어모으고 자살한 줄 알겠습니다.
박원순이 처참하게 난도질 당하는 모습또한 괴롭긴 마찬가지일겁니다. 페미단체들은 전체주의가 되었고 진정성을 잃고 괴물조직이 되었어요
그냥 쉽게 그런 결정을 하실 분은 아니라는 믿음이 있기에
원망 보다는 안타까움이 훨씬 더 크네요.
살아계셨다면 조국장관님 이상의 어려움을 겪고 계실 거 같아서요.
제가 감히 살아서 겪어주시라고 하지는 못하겠어요.
뭐 한 개인으로는 이해합니다만... 후폭풍이 나라 말아먹는 수준이라서 그간의 모든 업적을 뒤집었다 봅니다
개인적으로 참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간의 업적이 다 무슨 소용인가 싶군요
지금껏 자신이 지켜온 가치 자체가, 아군이라고 생각해온 무리들에게 배신당하고, 송두리채 망가져버린 정치가 박원순이라는 존재에 대한 울분의 표출이었다 봅니다.
민주당계는 공인도 비판하면 안되는 건가요? 심지어 이건 비판도 아니고 아쉬워하는 건데.
모두의 공원은 표현의 자유가 사라지는 군요.
무책임하게 도망가는 것은 미안하지만, 내 가족을 지키는 방법이 이것밖에 없으니.
근데
박원순 시장이 그렇게 자살한게 잘못인가요?
아니면 무고한 인간을 그지경으로 몰고가는 권력이 나쁜것인가요?
글쓴분, 솔직히 말해봅시다.
민주 지지자들 편갈라 싸우라고 쓴글 아닙니까?
댓글 분위기가 이게 뭡니까?
다신 이런글 쓰지마세요.
처음에 왜 고인을 끌어들이는 걸까요? 어이상실.
그런 걸 이재명의 우월성이자 차별성이랍시고 입밖으로 뱉으시는 건가요?
전우용님 이야기 처럼
여성주의적 세계에 대한 담론을 만드는데 앞장섰던 사람이 그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건... 쉽지 않았죠....
저는 오히려 민주당 입장에서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해주셨다고 봅니다. 다만 그게 죽음이라는게.. 이게 최선인가? 싶은거죠.
작성자는 이해가 안되네요.
그걸 누구 보다도 잘 아시는 박시장님이 그런 행패(!)를 막아주신 겁니다.
'최악'의 선택을 하신 겁니다.
첫째, 무엇보다 자신에게 최악의 선택입니다.
둘째, 가족들에게 최악의 선택입니다.
셋째, 함께 뜻을 모았던 이들에게 최악의 선택입니다.
넷째,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사건 당사자에게도 최악의 선택입니다.
노회찬님의 유언이 생각납니다.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당은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그깟 당이 뭐라고... 목숨을 버립니까?
더 좋은 세상이 오면 뭐합니까? 자신이 세상에 없는데...
좋아했던 분들이 이렇게 떠나니 너무 허망하네요.
끝까지 싸웠어야하는데 참으로 비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