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외교포에는...
미국에서 유학/취업 후 한국에 돌아와 우리나라 반도체 신화에 일조한 진대제, 황창규도 포함되고,
중동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근로중인 노동자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인 우리나라... 기업에서 해외에 파견 나온 직원들
외국에 유학/거주하며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 (서재필, 김구 등)
60~70년대 파독광부
60~70년대 파독간호사
그리고 지금도 유학 후 우리나라에 와서 우리나라 기술/발전에 기여하려고 생각하는 사람
군사독재 시절, 김대중 대통령을 위해 목소리를 내던 재일교포, 재미교포 (예: 박지원 등)도 포함됩니다.
물론 그냥 한국에 등지고, 한국이랑 상관없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겠죠.
아까 글 올리신 분이 의료보험 쓴다고 이상한 말씀을 하시던데, 2019년 이후 민주당 발의로 개정이 되어서, 6개월 이상 한국에 체류하지 않으면, 이제 영주권자는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 비판을 하시더라도 정확히 팩트에 근거하셔서 비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 내야 되는 세금도 지금껏 꼬박꼬박 다 내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지역에서도, 이름은 밝히긴 그렇지만 많은 교포들이 아직도 우리나라를 위해서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하고, 재외국민 투표도 꼬박꼬박 참여합니다. (세월호 당시 백악관 근처에 가서 촛불도 들고, 박근혜 대통령 방문할 떄, 피켓들고 항의도 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이 한국 국적 유지하기 위해서는, 당연하지만, 한국에서 병역의무도 다 마쳤습니다.
즉,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미국이나 다른 강대국의 경우 다른 나라에 거주하더라도, 자기 나라 국민 (즉 자기나라 시민권자)이 위협을 당하면, 어떻게서든지 보호하려고 합니다. (심지어 전쟁까지 일으킬 정도로)
우리나라도, 해외에 있더라도, 여전히 한국 국적을 갖고 있고, 한국 재외국민 선거도 하고 그러는데, 그냥 검머외라고 취급하니 참 씁쓸하네요...
국머머 씨는 그렇게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걸꺼에요 남편도 외국인이고 계속 외국관련된 무언가를 컨텐츠로 삼았고 코로나시국에 외국에 있다오고 하니 검머외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 그런것 같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외국산다고 검머외 취급하지 않습니다 :)
영주권자나 유학하거나 일 한다고 해외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사람들을 검머외라고 부르는 건 모욕이나 다름 없습니다.
맘 안 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잠깐 살아보고 돌아왔는데 저 분 말대로라면 해외거주한 2년 시간을 생각해서 앞으로 2년동안은 병원 가면 안되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공인의 진짜 의미, 빈댓글의 사용 방법 등등
그래서 우리는 예의를 지켜야하는 건데, 그것마저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죠.
한국인 이십니다.
오히려 한국인일때 초반에 프랑스오자마자 (현지 보험도 가입 안되어있고 임시비자 상태에서) 충수염으로 병원비 7천유로 청구됐을때 프랑스 공공 의료보험으로 다 커버받은적 있죠. 그뒤로 국적 받고 열심히 벌어서 세금도 더 꼬박꼬박 내고 애국중입니다.
이런거 생각하면 건강보험 같은 것은 국가간에 서로 어떻게 혜택을 주냐에 따라 차등을 둬도 나쁘지 않겠다 싶고요..
프랑스 같은경우 외국인인도 똑같은 혜택을 주고 학생 같이 사회적 약자의 포지션에 있을때 필수적인 의료 혜택은 다 소급해서 적용하는 방법들이 있더라고요
뭔가 한국은 가끔 너무 극단적으로 편가르기 경향이 있는것 같아서 좀 아쉽긴 해요
사실 저는 타국에서 생활하다보니, 모국에 대한 애정과 잘됐으면 하는 바람이 더 커지는 걸 느낍니다. 내가 나고 자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잘되어야 저를 비롯하며, 모든 동포 그리고 그 후손들이 바로 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가장 효과적인 법안이 제정되어 오해의 소지가 줄어들었으면 하네요.
씁쓸하네요.
불편함 감수하고 해당 국가 국적취득 안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유지하는 입장에서...검머외 소리 들으니...
각종 이권 뽑아 먹는 이명박 일당들의 맥쿼리인프라펀드 같은 투기꾼들을 지칭하는 것 아니었나요?
왜 의료보험 얘기에 검머외라는 말이 나오는지..
외국에서 살다가 병걸리면 국내와서 수술받고 다시 출국하는사람들 때문이요
어떤 유튜버는 그 과정을 당당이 올려서 욕도 먹었죠
지금은 법이 개정됐다고 하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바람에 날아온 나뭇잎에 맞고도 미사일을 맞은 듯 엄살을 피거나
지갑을 흘리고도 강도에게 강탈당했다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사람도 있으며
이도 저도 아니게 그냥... 수틀리면 논리고 뭐고 다 내팽개치고 남을 욕하는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의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상당부분 구미에 맞게 글을 읽고 재단하기에 의미있는 소통이 이뤄지기 힘듭니다.
특히 이념과 편견으로 꽉 채워진 사람들이 있거든요....
국적 포기하고, 돈만 벌러오거나 기존의 혜택만 계속 누리려고 하니 욕먹는 거죠.
검머외는 한국계 외국인을 말하는겁니다
화가 많은건지.. 논리적인 생각을 안하는건지.. 그냥 관종인지는 학자들이 연구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