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봐서 이 사건 하나만 보자면 어느 누군가가 큰 잘못을 한것 같지는 않습니다.(죽음에 이르게 할 만큼)
창열이 욕 먹는건 그 동안의 업보..가 더 크다고 보고요. 창열이 본래 하던 대로 했을 뿐
IP 112.♡.2.163
04-20
2021-04-20 12: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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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거리가 자양분인게 연예관련 기사라곤 하지만, 좀, 내버려뒀으면 좋겠어요.
아무런 이유없이 죽었어도 유족은 누군가를 원망하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친형이에요.
사업적으로 엮여있었다면 사실 그대로라고 해도 오해라고 하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밉겠죠.
이현배씨가 돌아가신지 오늘로 3-4일입니다. 제 동생이 죽었다면 저 역시 원수를 찾아다닐거에요.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어렵고 괴로운 시기입니다. 가시를 뱉어대도 품어야될 시기에요.
그런데 좋다고 저걸 누가 잘못했네 누구 탓이네 이러는게........필요하다고 해도
실시간으로 스포츠중계하듯이 할 건 아니라고봐요. 고인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요.
SIM_Lady
IP 223.♡.52.22
04-20
2021-04-20 12: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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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 되었습니다.
drink-or-die
IP 223.♡.214.240
04-20
2021-04-20 12: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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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사정모르고 궁예질 하는게 제일 안좋겠죠
88888888
IP 211.♡.170.84
04-20
2021-04-20 12: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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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잘 모르는 이야기를 이렇게들 할까요
호가든#1
IP 106.♡.128.20
04-20
2021-04-20 12:47:06
·
IP 39.♡.25.212
04-20
2021-04-20 12: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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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형이 100% 책임일까요? 라는 글 올리신 분이네요 /Vollago
EUROPA_MR
IP 223.♡.219.37
04-20
2021-04-20 12:47:44
·
타스
IP 123.♡.196.202
04-20
2021-04-20 12: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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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물타기 기사네요. 가족 간에 등기 이전 없이 지분 관계를 나누는 건 드문 일이 아닙니다. 그로 인해 분쟁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적어도 이 일로 이하늘 씨 형제 간에 다툼이 일어난 일말의 정황도 보이지 않고요. 누군가를 도덕적으로 깎아 내리며 다른 누군가에게 이득을 취하게 하는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이서 조금 역겹네요.
글쓴이께서는 이걸 진심으로 곧이 곧대로 믿고 올리신 것이기를 바랍니다. 어떤 목적에 따라 이 따위 기사를 인용하는 거라면 인간으로서 좀 그렇잖아요.
가브리엘
IP 201.♡.65.226
04-20
2021-04-20 12:58:15
·
와이프와 개인적인 친분이 약간 있어서 제 결혼식때도 와주신 분이고 너힙아 하시면서 이제 드디어 올라가시나 했었습니다 ㅠㅠ
갑자기 가셔서 허망하네요 영면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이하늘씨가 이용해먹기만 한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집도 해줬었고 앨범 수익도 좀 나눴었고..
그냥 모르면 망상하지 말고 가만히 계세요
쿠팜롤
IP 221.♡.240.133
04-20
2021-04-20 13: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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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논리네요, 정황상 가해자는 분명히 있는데 왜 욕을 못해요. 왜 엉뚱한곳에 돌을 던지나요.
이맛클... 별명이 창렬이도 하고
이전 이름이 김창렬이 맞기도 하다네요
예명만 '김창열'이고,
본명은 그대로 '김창렬'로 놔두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뭔가가 무슨 예의인지 싶네요
창열이 욕 먹는건 그 동안의 업보..가 더 크다고 보고요. 창열이 본래 하던 대로 했을 뿐
아무런 이유없이 죽었어도 유족은 누군가를 원망하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친형이에요.
사업적으로 엮여있었다면 사실 그대로라고 해도 오해라고 하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밉겠죠.
이현배씨가 돌아가신지 오늘로 3-4일입니다. 제 동생이 죽었다면 저 역시 원수를 찾아다닐거에요.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어렵고 괴로운 시기입니다. 가시를 뱉어대도 품어야될 시기에요.
그런데 좋다고 저걸 누가 잘못했네 누구 탓이네 이러는게........필요하다고 해도
실시간으로 스포츠중계하듯이 할 건 아니라고봐요. 고인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요.
/Vollago
가족 간에 등기 이전 없이 지분 관계를 나누는 건 드문 일이 아닙니다.
그로 인해 분쟁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적어도 이 일로 이하늘 씨 형제 간에 다툼이 일어난 일말의 정황도 보이지 않고요.
누군가를 도덕적으로 깎아 내리며 다른 누군가에게 이득을 취하게 하는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이서 조금 역겹네요.
글쓴이께서는 이걸 진심으로 곧이 곧대로 믿고 올리신 것이기를 바랍니다.
어떤 목적에 따라 이 따위 기사를 인용하는 거라면 인간으로서 좀 그렇잖아요.
갑자기 가셔서 허망하네요 영면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이하늘씨가 이용해먹기만 한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집도 해줬었고 앨범 수익도 좀 나눴었고..
그냥 모르면 망상하지 말고 가만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