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전환님 저긴 영어과락이 태반이라 ㅋㅋ 공부 2년한 제친구도 영어과락으로 떨어진적이 한번 있습니다. 희한하게 문제가 안풀린다 하더라구요. 다음해에 붙었지만요.
IP 117.♡.28.50
04-20
2021-04-20 09:30:57
·
@발상의전환님 기술직은 서울 빼고는 과락싸움이죠. 지방은 과락만 면하면 기술직은 공무원 붙습니다. 과락중 거의다가 영어.
메이킹
IP 211.♡.158.2
04-20
2021-04-20 11: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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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전환님// 공부를 열심히 해도 과락 나올수 있어요 ㅋㅋ
세라공주
IP 61.♡.151.110
04-20
2021-04-20 08: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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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든 다 그렇죠. 이력서에는 스펙으로 가득한데, 할 줄 아는 게 단 하나도 없는 지원자도 봤습니다.
IP 106.♡.64.90
04-20
2021-04-20 08: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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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포트폴리오는 이력서 허위기재네요...그런 주홍글씨가 그사람 이력이 되야할텐데...
아비비닉
IP 211.♡.6.226
04-20
2021-04-20 1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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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근데 대부분 포트폴리오도 자기가 직접 한게 맞긴 합니다 ㅋㅋㅋ 다만 들인 시간이 많아서 그 정도 대부분 퀄리티가 나오는거죠. 어지간한 디자인 회사들 면접볼 때 포폴 통과되면 저런 이유에서 실기도 같이 보긴해요. 왜냐하면 실제 일하는건 포폴 만드는 거랑 다르게 마감 같은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이죠..
DRJang
IP 222.♡.39.198
04-20
2021-04-20 08:18:27
·
코딩 테스트하고 비슷한거죠..
-rwxrwxrwx
IP 106.♡.238.139
04-20
2021-04-20 08:19:58
·
거짓 포트폴리오를 내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설령 그렇게 해서 어찌어찌 뽑혔다 해도.. 실제로 출근해서 일을 시키면 바로 뽀록 날텐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하는건지......
@CrystalKJT님 반대로 마스터급까진 아니겠지만 잘 하면서도 그런 걱정에 이직 못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물론 그런 사람들은 이직 한 번만 성공하면 그 다음부터 날라다니긴 하더라만..
스냥이
IP 223.♡.21.91
04-20
2021-04-20 08: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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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KJT님 그 다음일은 입사 하고 생각하자 마인드겠죠.... 생각보다 그런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LinkeneitoR
IP 103.♡.79.1
04-20
2021-04-20 08:36:06
·
@CrystalKJT님 가끔 보면 실제 필요로 하는 능력보다 더 우수한 인재들이 지원하다보니 능력이 안되는 사람들은 뻥튀기 라도 하는거죠 우리나라 채용문이 너무 좁다보니 능력자들이 하향지원 하기도 하는데 실무를 할때 능력이 70점이면 충분하다고 치면 90점,100점 이런 사람들이 막 몰려오는 상황에서 70,80점 짜리 능력을 가진 사람은 뻥튀기라도 해야 서류 통과라도 시킬 수 있으니까요 그나마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허들을 넘긴 사람은 그럭저럭 일을 할 수 있을텐데 자기 능력이 50,60점인데 뻥튀기 시켜서 들어온 사람은 바로 뽀록 나는거죠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국물없소
IP 203.♡.41.165
04-20
2021-04-20 08:38:23
·
@달빛영창님 네???
셀빅아이
IP 121.♡.140.45
04-20
2021-04-20 08:39:23
·
@달빛영창님
분노의다운힐
IP 222.♡.153.220
04-20
2021-04-20 08: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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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영창님
꿈꾸는강아지
IP 211.♡.77.53
04-20
2021-04-20 08:46:56
·
@달빛영창님 쓰레기같은 댓글로 원글 좀 망치지 마세요.
오늘뭐하지?!
IP 175.♡.124.195
04-20
2021-04-20 08:51:47
·
@달빛영창님 이런 토나올거 같은 댓글에 메모밖에 못해서 아쉽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자유롭냥
IP 58.♡.2.34
04-20
2021-04-20 08:57:14
·
@달빛영창님 자신들 가족이 그러면 다른 사람도 그럴꺼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당근이좋아
IP 223.♡.86.81
04-20
2021-04-20 09:00:40
·
@달빛영창님
ddongg
IP 223.♡.36.98
04-20
2021-04-20 09:01:58
·
메모용
볶은양파
IP 118.♡.36.152
04-20
2021-04-20 09:17:22
·
@달빛영창님
환타73
IP 118.♡.174.126
04-20
2021-04-20 09:19:19
·
@달빛영창님 참 열심히 사시네욬
IP 223.♡.75.135
04-20
2021-04-20 09:26:12
·
@달빛영창님
삭제 되었습니다.
sunup
IP 180.♡.198.120
04-20
2021-04-20 09:40:20
·
@달빛영창님
amollang
IP 121.♡.190.237
04-20
2021-04-20 10:07:57
·
@달빛영창님 아이디 하나 날리네요
철부지
IP 39.♡.28.106
04-20
2021-04-20 10:09:32
·
@달빛영창님
thesoul214
IP 106.♡.129.65
04-20
2021-04-20 10:13:16
·
@달빛영창님
앵베르
IP 112.♡.104.21
04-20
2021-04-20 10:16:59
·
@달빛영창님
혼내주자
IP 221.♡.96.65
04-20
2021-04-20 10:18:44
·
@달빛영창님
ichthus
IP 222.♡.45.132
04-20
2021-04-20 10:19:41
·
@달빛영창님 하긴 박형준 딸이 그렇죠? 부정입시가 ....
0천랑0
IP 1.♡.0.130
04-20
2021-04-20 10:24:24
·
@달빛영창님
에버후리
IP 115.♡.154.244
04-20
2021-04-20 10:30:06
·
@달빛영창님
우푸
IP 39.♡.28.51
04-20
2021-04-20 14:40:51
·
@CrystalKJT님 중견기업만되도 일단 입사하면 자르기 엄청 힘듭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edian
IP 211.♡.95.13
04-20
2021-04-20 13:04:47
·
@거미날다님 초중고 숙제/수행평가 때부터가 발단이죠. 아예 집에서는 그런 숙제 못하게 하고, 학교 안에서만 한 걸로 평가해야
ISLAY
IP 121.♡.253.195
04-20
2021-04-20 08:37:08
·
공기업은 들어오기만하면 뭐 ... 저런사람들 많아요
IP 14.♡.151.81
04-20
2021-04-20 10:10:18
·
저런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경력직만 뽑는다...경험자 우대 이런 곳이 너무 많아서 점점 이력서를 꾸미는데 중점을 두는거 같습니다. 회사가 무슨 배우는 곳이냐 하지만 학교에서 배운걸로 회사에서 써먹을 만한게 얼마나 되지 싶기두 하구요. 정말 진로가 딱 정해져있지 않는이상...
소팔메토
IP 219.♡.34.66
04-20
2021-04-20 10:30:35
·
개발자 코딩 과제도 대신 해줬단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지그프리드
IP 223.♡.216.11
04-20
2021-04-20 13:03:00
·
@뭬리제인님 3학년 2학기 정도 되니까 링크드 리스트는 외워서 손으로도 짰습니다. 저희 학교도 과제 카피를 잡나내려고 중요한 부분은 직접 손으로 짜게 했거든요. 자정까지 과제 제출하고 다음날 아침 9시에 손코딩 시험을 보고, 두 점수를 곱했습니다. 정말 0점이 수두룩했지요
median
IP 211.♡.95.13
04-20
2021-04-20 13:06:02
·
@지그프리드님 좋은 평가 방식이네요~ 초중고도 도입해야
IP 203.♡.144.146
04-20
2021-04-20 13:45:07
·
@지그프리드님 이야...그야말로 마법같은 곱하기네요...100점도 0점이 될 수 있는....ㅋㅋ
@나지음님 음? 적어도 그림은 안다고 그릴수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닌데요;;; 그림의 기본이라는게 있는건데;; 그렇게 생각하면 어시뽑는데는 적어도 기안방식이 맞아요.
히히히히히히
IP 125.♡.176.18
04-20
2021-04-20 11:37:37
·
@나지음님 긴장되서 못그려도 위기능력이라는게 있으니 기안84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경험했으니 다음뻔에는 잘하게 되겠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itwink
IP 211.♡.11.194
04-20
2021-04-20 13:46:10
·
@Everlasting_님 @히히히히히히님 @Nera님 구글링이 없던 시절 개발자 면접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전 1년차였는데 시험지를 주면서 풀라더군요. 아는 거였는데 떨려서 손에 땀이 날 정도로 헤맸죠. 결국 떨어졌습니다. 2년차 때에도 이직할 때 시험지를 봤는데 그 땐 대략 반타작 했던 듯 합니다. 그땐 합격을 했지요.
벌써 개발일만 20년 가까이 하고 있는데 솔까말 20년 가까이 되었어도 아직도 순간적으로 헤맬때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늘 옳다고 생각 안합니다. 개발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모든 게 달라지니까요.
Tremor
IP 220.♡.184.105
04-20
2021-04-20 14:01:05
·
@나지음님 코딩같은거나 시험이랑 그림은 좀 다릅니다. 그림은 습관이라 많이 그려본 사람은 그냥 대충 끄적여도 다 티가 나요. 같은 그림쟁이끼리는 낙서만 봐도 다 압니다.
회사 밑에 직원 뽑을때도 그렇게 포트폴리오 스펙 갖춰진 지원자들 만났는데.. 결국은 시스템 그려보라는 그말에 모두 그냥 돌아갔죠.. 한명이 어느정도 그려서 입사.. 포트폴리오는 그냥 누가 해주는건가 싶기도하고.. 별로 못빋을 자료더라구요
z-june
IP 118.♡.96.26
04-20
2021-04-20 11:26:07
·
그림을 그리는데 그림을 못그리고 기본이 없는데 잘 나올수는 없겠죠... 저번에 보니 나름 잘해주려고 하는것같던데 문제될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기안의 그림체와 이야기풀어가는 방식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시를 뽑는데 완전 신입을 뽑아서 가르치겠다는게 아니면 그림한번 그려보라고해서 테스트거치는게 더 좋은거라봅니다.
도라에몽쿤
IP 106.♡.79.100
04-20
2021-04-20 11:32:11
·
포폴 = 시간 제한없이 무제한으로 원하는 만큼 묘사하고 만들어냄 실무 = 제한된 시간내에 최대한을 만들어야 됨
포폴만들때 걸린 시간 물어보면 x 시간 걸렸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2x 3x를 줘도 못하는 애들 많아요 그래놓고 "시간이 부족하다..." 라고 말하는경우도 허다하구영
사과못먹는남자
IP 220.♡.203.189
04-20
2021-04-20 11:39:27
·
@도라에몽쿤님 일부러 X시간이라고 거짓말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본인은 진짜 X시간이라고 굳게 믿고 있을 확률이 큽니다. X시간은 실제 본인이 생각하기에 구상하고 준비하고 이런시간 다 제외하고 진짜 집중해서 작업한 시간만을 따지겠지요. 하지만 현실은 준비하고 구상하고 기타 업무(업무 협의, 잡무 등등) 하면서 해내는게 실제 작업 시간인거죠.. 본인은 몰라요 ㅋㅋㅋ
도라에몽쿤
IP 106.♡.79.100
04-20
2021-04-20 12:50:00
·
@사과못먹는남자님 마치...연봉5천..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그여자분같은거네요... 2년동안 5천을 벌었지만 실제로 일한시간은 1년이니까 내 연봉은 5천이다...
iohc
IP 211.♡.202.207
04-20
2021-04-20 11:36:31
·
개발자 인턴 뽑는데, 면접관이 뭐 짜봐라해서 수십명중에 2명만 30분 걸려서 작성하고 들어왔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네요.
머스타드
IP 210.♡.41.89
04-20
2021-04-20 12:08:06
·
기안84가 미술학원 강사 경력도 있죠. 포트폴리오를 학원에서 '굉장히 많이' 손봐준다는 관행도 이미 알고 있었으니 어떻게 걸러야한다는 것도 생각이 있었겠죠.
보라빛꿈
IP 211.♡.54.172
04-20
2021-04-20 12:08:25
·
생각보다 사람이 자기 객관화를 못해요....
실제 개발자들 보면 초급이 초급이 아니라 토(나오는폐)급 인 경우가 많아요. 소스 트래킹도 못하고 주석처리도 못하고...
아니다 사실 멀리 볼 필요없이
여기있는 대부분 클량인.... 다들 거울보면
나정도면 중간은 하지 않나?? 라고 생각 하는거 보면...
bluesunset
IP 211.♡.3.238
04-20
2021-04-20 12:26:56
·
@보라빛꿈님 아닙니다. 외모 한정으로 저는 자기 객관화가 확실합니다 정확히 바다거북이 닮았어요
하늘땅별
IP 112.♡.141.169
04-20
2021-04-20 12:47:13
·
@보라빛꿈님 자조적 오징어 쭈꾸미 유머를 보며 안도감과 위로를 얻는 우리들(?)...
notnull원해
IP 117.♡.25.32
04-20
2021-04-20 13:00:25
·
코테 ㄷ
흰털왕발
IP 219.♡.208.67
04-20
2021-04-20 13:03:14
·
근데 포트폴리오가 1차 서류전형이라면 당연히 2차에서는 실기 해보라고 하는거 아니었나요? 저쪽 업계는 잘 몰라서...
면접이 정말 중요합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채용할 때 간단한 필기 면접을 봤는데, 포트폴리오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친구가 하필 제대로 된 답안은 하나도 내지 못하면서 하던 말이 자기는 이런 거 몰라도 아무 지장 없었다며... 하다 못해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이 무엇인지도 몰라 못 써냈던 그 친구가~ 실제 실무에서도 늘 그런 식으로 일을 하더군요. H264 대신 비트맵으로 전송하면 되지 않느냐고 자기는 이게 쉽고 잘 되고 아무 문제 없는 것 같다며 사수들을 불통 취급하며 하소연하던... 이미 면접에서 다 알 수 있었던 것이었죠.
선거는 차악이라도 뽑아야하지만 채용은 절대적으로 최선을 뽑아야합니다. 적임자가 없으면 서로를 위해서라도 절대 뽑지 말아야 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띵꽁이
IP 121.♡.228.253
04-20
2021-04-20 14:03:07
·
@Liammer님 나중에 비트맵 단어만 보면 자신의 머리를 쥐어뜯으며 이불킥이라도 하면 다행일 거라 생각합니다. 흔한 레퍼토리로 본인이 배울 게 없었는지 아니면 본인이 배울 자세와 능력이 없었는지 스스로 돌아볼 정도로 성장하길 바랄 뿐입니다. 하지만 한낱 비슷한 처지와 또래의 친구들끼리 모여 서로의 회사나 저울질해서야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개발자들도 그래서 면접 볼 때 그래서 반드시 코딩 테스트 있다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시간을 좀 아낄 수 있어요. 무슨 용어나 단어 같은건 잘 아는데 막상 자기 머리로 개발 안해본 사람들은 코딩 시켜보면 키보드에 손이 안 나갑니다. 공개채용 방식으로는 경력 아무리좋고 포트폴리오 화려해도 구라가 7~80% 는 되더군요.
IP 39.♡.185.240
04-20
2021-04-20 15:28:26
·
회사 면접볼때 테스트 해보면 해당 기술 잘 한다고 적어놨는데 못하는 사람들 있으니 테스트를 안해볼수가 없더라구요.
자신의 실력이 아닌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장난으로만 보기 힘들죠.
업무방해 입니다.
누군가는 이런식으로 할 것이다 얘기하신듯 ㅎ
다른사이트에서 노셔야 될거같은데요 일부러 이러시는 거죠?
정상인척 쇼를 좀 하시죠
과락중 거의다가 영어.
설령 그렇게 해서 어찌어찌 뽑혔다 해도.. 실제로 출근해서 일을 시키면 바로 뽀록 날텐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하는건지......
입사해도... 입사 첫날부터 엄청 긴장될텐데 말이죠. 들킬까봐.... ㅡㅡ
그런것 조차 전혀 없는건지.........
우리나라 채용문이 너무 좁다보니 능력자들이 하향지원 하기도 하는데
실무를 할때 능력이 70점이면 충분하다고 치면 90점,100점 이런 사람들이 막 몰려오는 상황에서
70,80점 짜리 능력을 가진 사람은 뻥튀기라도 해야 서류 통과라도 시킬 수 있으니까요
그나마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허들을 넘긴 사람은 그럭저럭 일을 할 수 있을텐데
자기 능력이 50,60점인데 뻥튀기 시켜서 들어온 사람은 바로 뽀록 나는거죠
네???
쓰레기같은 댓글로 원글 좀 망치지 마세요.
자신들 가족이 그러면 다른 사람도 그럴꺼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중견기업만되도
일단 입사하면 자르기 엄청 힘듭니다
초중고 숙제/수행평가 때부터가 발단이죠.
아예 집에서는 그런 숙제 못하게 하고, 학교 안에서만 한 걸로 평가해야
저런사람들 많아요
회사가 무슨 배우는 곳이냐 하지만 학교에서 배운걸로 회사에서 써먹을 만한게 얼마나 되지 싶기두 하구요. 정말 진로가 딱 정해져있지 않는이상...
좋은 평가 방식이네요~
초중고도 도입해야
(오랜 경력자임에도 정작 해보지 않은 경우도.... c by c)
어시는 데셍실력이 중요해도 웹툰 작가는 최우선 순위는 아닌거같아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릴수록 경험이 적을수록 더 그렇습니다.
그걸 실력이라고 한다면 실력일수도 있겠지만
자신만의 환경을 세팅해주고 하라면 더 잘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기안84의 방식은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패턴이라고 봐야합니다.
물론 가짜들도 더러 있긴 합니다.
@히히히히히히님
@Nera님
구글링이 없던 시절 개발자 면접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전 1년차였는데 시험지를 주면서 풀라더군요.
아는 거였는데 떨려서 손에 땀이 날 정도로 헤맸죠. 결국 떨어졌습니다.
2년차 때에도 이직할 때 시험지를 봤는데 그 땐 대략 반타작 했던 듯 합니다.
그땐 합격을 했지요.
벌써 개발일만 20년 가까이 하고 있는데
솔까말 20년 가까이 되었어도 아직도 순간적으로 헤맬때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늘 옳다고 생각 안합니다.
개발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모든 게 달라지니까요.
대충 시켜보고 몇개만 물어봐도 나오죠
이게 지금 긴장해서 버벅거리는건지 진짜 모르는데 짜내는건지....
어떤 업계들 면접자로 나올만한 짬밥이면 그정돈 10분 내외면 바로 파악되죠 ㅎ
결국은 시스템 그려보라는 그말에 모두 그냥 돌아갔죠..
한명이 어느정도 그려서 입사..
포트폴리오는 그냥 누가 해주는건가 싶기도하고.. 별로 못빋을 자료더라구요
저번에 보니 나름 잘해주려고 하는것같던데 문제될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기안의 그림체와 이야기풀어가는 방식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시를 뽑는데 완전 신입을 뽑아서 가르치겠다는게 아니면 그림한번 그려보라고해서 테스트거치는게 더 좋은거라봅니다.
실무 = 제한된 시간내에 최대한을 만들어야 됨
포폴만들때 걸린 시간 물어보면 x 시간 걸렸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2x 3x를 줘도 못하는 애들 많아요
그래놓고 "시간이 부족하다..." 라고 말하는경우도 허다하구영
실제 개발자들 보면 초급이 초급이 아니라 토(나오는폐)급 인 경우가 많아요.
소스 트래킹도 못하고 주석처리도 못하고...
아니다 사실 멀리 볼 필요없이
여기있는 대부분 클량인.... 다들 거울보면
나정도면 중간은 하지 않나?? 라고 생각 하는거 보면...
정확히 바다거북이 닮았어요
저쪽 업계는 잘 몰라서...
안드로이드 개발자 채용할 때 간단한 필기 면접을 봤는데, 포트폴리오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친구가 하필 제대로 된 답안은 하나도 내지 못하면서 하던 말이 자기는 이런 거 몰라도 아무 지장 없었다며...
하다 못해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이 무엇인지도 몰라 못 써냈던 그 친구가~
실제 실무에서도 늘 그런 식으로 일을 하더군요.
H264 대신 비트맵으로 전송하면 되지 않느냐고 자기는 이게 쉽고 잘 되고 아무 문제 없는 것 같다며 사수들을 불통 취급하며 하소연하던...
이미 면접에서 다 알 수 있었던 것이었죠.
선거는 차악이라도 뽑아야하지만 채용은 절대적으로 최선을 뽑아야합니다.
적임자가 없으면 서로를 위해서라도 절대 뽑지 말아야 해요.
흔한 레퍼토리로 본인이 배울 게 없었는지 아니면 본인이 배울 자세와 능력이 없었는지 스스로 돌아볼 정도로 성장하길 바랄 뿐입니다.
하지만 한낱 비슷한 처지와 또래의 친구들끼리 모여 서로의 회사나 저울질해서야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그래야 시간을 좀 아낄 수 있어요.
무슨 용어나 단어 같은건 잘 아는데 막상 자기 머리로 개발 안해본 사람들은 코딩 시켜보면 키보드에 손이 안 나갑니다.
공개채용 방식으로는 경력 아무리좋고 포트폴리오 화려해도 구라가 7~80% 는 되더군요.
못하는 사람들 있으니 테스트를 안해볼수가 없더라구요.
보통은 서류전형에서 포트폴리오로 감별하고..
그담에 심층면접으로 들어가는거라...
설마 몇백명을 다 그렇게 면접을 봤다고 하면;;; 그건 그 나름대로 특이하겠네요.
(시간이 남아 돌지 않는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