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사진으로 봐서 그렇지.. 실제로는 무서울껄요.... 밤이 되면 칠흙같은 암흑에.. 벌레들과 동물들이.. 어머어마 할껍니다... 당장 시골 폐가만 가도 모기랑 각종 동식물로 공포감이 어마어마 하죠...
IP 122.♡.110.74
04-20
2021-04-20 15: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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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님 제가 지금 회사 퇴직하고 나면 어디 섬에 들어가서 살아 볼려고 생각 중입니다. 디지탈 세상을 좀 벗어나서 아날로그 세상에서 살아 보려고요. 물론 벌레나 위협적인 동물들이 있겠지만, 나름 혼자 조용히 살만하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물론 사는게 쉽지는 않겠죠.
저도 포르투 다시 가고 싶네요 ^^
폐가전 폐타이어 이런거 투기할법한데 ㅎㅎㅎ
직찍이라 그저그런데 잘 찍은 사진보면 멋있습니다 ㅎ
Corris Mine Explorers
01654 761244
https://goo.gl/maps/QRdWciDwuhju8THj7
이런 부제로 사진전시회도 가능하겠어요.
라스트 오브 어스 등등에서
봤을법한 풍경이네요
자연과 사투를 벌여야 하더라고요
꼭 벌레등의 동물이 아니더라도 각종 풀들과 무한한 영역싸움을 벌여야 하는....
그걸 멈추면 순식간에 자연이 점령하고 저런 폐허가 되겠죠.
#다크소울 #작은론도유적
저런 데가 있는 줄은 전혀 몰랐네요 ㅠ
방콕 쇼핑몰 = 니어오토마타 그 쇼핑몰 같은곳.
독일 발전소 = 니어오토마타 처음 장면.
캘리포니아 철도 = 더롱다크 철길.
루마니아 유대교회당 = 위쳐3 에서
오.. 밑에 댓 ㄱ달았는데 ㅋ..
비슷한 생각하셨네요
사람에게 버려지면 자연은 좋아하는거 같아요..저렇게 감싸는걸 보면.
처음에는 고대 유적지가 밀림에 있는게 이해가 안되었는데, 저런 사진들 보면 이해가 갑니다.
밤이 되면 칠흙같은 암흑에.. 벌레들과 동물들이.. 어머어마 할껍니다... 당장 시골 폐가만 가도 모기랑 각종 동식물로 공포감이 어마어마 하죠...
디지탈 세상을 좀 벗어나서 아날로그 세상에서 살아 보려고요.
물론 벌레나 위협적인 동물들이 있겠지만, 나름 혼자 조용히 살만하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물론 사는게 쉽지는 않겠죠.
내방보다 깨끗하다...
고정식 발사 사일로 들은 버려진 곳들이 많다네요.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물건 중에
50년 외형을 유지할 수 있고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건 돌 뿐이고
나머지는 다 썩어 문드러질 것 뿐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