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신사는 약관에 명시되지 않은 이유로도 '오류로 인해' 속도제한을 걸 수 있다
2. 속도제한으로 인해 보상을 받으려면 고객이 속도가 제한되었음을 증명해야 한다
3. 고객이 증명해도 통신사는 속도제한이 걸린 원인을 밝힐 필요가 없으며, 다시 속도제한이 걸리지 않게 보장도 할 수 없다
이게 본질이죠..
완전 불공정 계약인데요. 이게 괜찮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잇섭정도 되는 월 30만원 대량 사용자한테도 저렇게 대응하는데,
일반 소비자한테 어떻게 대할지는 안봐도 비디오네요..
대형 유튜버인걸 알고 대응이 바뀐다면 그것도 문제고, (나머지 가입자는 전부 호구취급하겠다는 소리니.. )
잇섭 입장에서는 광고끊기고 앞으로 KT이용하기 머해지는걸 감수하고 올렸을텐데,
그 고발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벌써 광고 내렸다죠? 왜 더 욕먹을 짓을 스스로 하는지.. )
물론 SKT, LG도 KT에 비해 서비스나 고객대응 태도가 우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장기 충성 고객이라는 호구가 되느니.. 당당하게 체리피커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kt 고객 응대 다른 기업들에 비하면 쓰레기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고객센터 직원 교육도 제대로 안되어 있습니다 자기네 판매하는 상품에 대해서도 모르고 응대합니다 다른 기업들은 최소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척은 하는데 kt는 최소한의 성의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kt서비스는 선택의 여지가 없지 않으면 모를까 안쓴지 20년 되어가는듯 하네요
얼마전에도 상품문의 했다가 욕할뻔 했습니다
저도 장기KT 고객인데 고객센터 통화할때 속터진 경험들이 꽤 있습니다. 게다가 근래에는 LTE 무선망이 개판이라.. 당장 SK나 LG 로 가고 싶은데 벗어나고 싶어도 뭉올 노예라서 못벗어납니다. KT 요금할인 신카까지 쓰다보니... ㅜㅜ
KT 뿐 아니라 SKT, LG 다 마찬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툴툴
유튜버 구독자가 유튜버 개인 서버로 접속하는게 아닌데 왜 기업용을 써야하죠..?
가족 통신사 대이동 귀찮아서 못하고 있는중입니다 ㅠㅠ
(한동안 공짜로 바꿔준다 엄청 전화왔는데 이제는 안오네요~)
결론은 이속도도 전 다 못써먹음..
저희는 50메가 신청했는데 80정도 나와서 불만없이 쓰고 있답니다.
근데 기가급으로 가면 QOS 못 거는 sk나
그냥 평타치는 유플이..
그리고 쟤네는 예전부터 저런 밑장빼기 같은거 많이 하지 않았나요?
기가랜 사용자만 호구네요.
KT Iptv 주말저녁마다 계속 끊기거나 인터넷이 너무 안돠서 혹 속도제한 걸리는게 있나 고객센터에 물었더니 그런거 없다고....
그거때문에 저혼자 고쳐보겠다고 계속 공유기 껏다키고 승질나네요...
말안통해셔 기술부서 연결하니 kt는 망 용량이 좋아서 그럴수가 없다고 하던데 LTE도 너무구려서 손절했습니다.. tv키면 인터넷이 안되요 주말에...
유플 500쓰는데 평타는 치는지 아직 속도때문에 불편한적은 없었네요
그냥 박아 둔거에요. 오류는 개뿔이구요.
리셋을 본인들이 할 수 있으면 자정마다 리셋 지들이 시켜야죠.
장애가 있는 지역을 파악하고 원격으로 소비자에게 이러이러해서 캐어하게 됐다. 공지 해주면 마케팅으로도 쓸 수 있고 장기적으로도 호감을 올릴 수 있을텐데 참.. 대응이 너무 옛날식이네요.
아.. 코리아라서 이렇게 하는건가.. 싶네요;
기업의 흔한 성문법제 미비 이용, 헌법적성 무시의 예로군요. 물론, 기업에 인류애 공감 따위를 바라는 건 너무 먼 얘기인 걸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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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련 장비오류
2. QoS플래그 설정 오류
3. 포설 라인 안정성 문제
4. DNS 등의 중간장비 대역폭 안정성 저하
5. 관련 스토리지 대역폭 스로틀링
KT가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10G는 아직 장비 발열등으로 안정성이 크게 좋지 않은 10G BASE-T의 UTP 장비가 아닌 SFP+ 규격의 장비들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이상하게 특정 시간대(자정부터 새벽시간 2시 정도까지?) 급격하게 느려지긴 하더군요..
뭐 속도 측정을 해본건 아닌데 유튜브를 보면 1080p가 끊긴다던지 그런 증상이 되던데,
낮에 측정하면 정상적으로 나오긴 했어요
그렇군요..ㅜㅜ 밤마다 뚝뚝 끊기던게 다 이유가 있었군요
금융사들은 그래도 금감원 민원으로 대부분 해결가능하고 업체들도 많은데,
통신사는 꼴랑 3개 업체가 독식하고 있으니..
저희집 1기가 가입했는데 그냥 넷플이랑 롤이 끊기고
토렌트다운로드 속도가 메가가 잘 안올라거길래 이상하다 싶어서...
속도 측정 사이트 들어가니 89메가 가 뜨더라구요
즉 100메가 제한이 되있는거죠 ㅡㅡㅋ
그것도모르고 2년을 썻었고 ..... 조치는 전화하고 다음날 원격리셋인가로..
T : 털자!
잘 모르는 조항들이 많고 국회의원이 되어 그걸 바로잡고 싶다했는데,
정말 잇섭같은 유튜버 아니었으면 KT 20년 넘는 장기고객인 저는 뭔지도 몰랐겠네요.
제 기준에는 NAS 때문이라고 느꼈습니다
NAS 파일 넣고 뺏는데.. QOS 가 걸리더군요
그런 현상을 발견 한 후에는..
무조건 100Mbps 입니다
가짜기름을 정품으로 속여 파는거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되니
그냥 넘어가지 말고 공익차원에서 고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야.. 당분간 QoS 풀어라 지침 내려갈거구요 ㅋㅋ
아마 월요일부터 테스트하시면 다들 제속도 나오실겁니다
100메가 사용하면 실제는 수백킬로 나오는거죠.
실제로 저는 집에 50kbps인가 나와서 점검 두번 요청했었어요.
기사님 오셔서는 fast.com에서 측정하면 정확하지 않다고 하면서 kt 프로그램 깔으라는데
그럼 국내 kt 서버에서 미국 fast.com 서버 사이에 50 kbps 나오는게 말이 됩니까
했더니 규정이 그렇다 하면서 말 돌리고 ...
100메가 쓰면 원래 그래요 1기가 정도 쓰시면 잘 나올 거에요 이러던데
인터넷 뉴스보고 가끔 유튜브 보고 하는데 1기가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고
100메가에서 수십킬로 나오도록 하는 회사에서 파는 1기가 상품 구매한다고 1기가가 나오겠습니까.
두번인가 기사 방문 점검하고 이상없다고 돌아간 뒤에도 며칠에 한번씩 수십킬로 나오길래
해지한다고 했더니 약정없이 요금 할인해준다고 하면서 해지하지 말라고 설득하더라고요.
속도 느리게 나오는 것보다도 알아서 속도 측정하고 체크하고 요청하지 않으면
만만한 손님으로 대하는 태도가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