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자라는 용어가 있군요. 자세 이름인가 봅니다. 저는 이 자세를 1분도 잘 못 합니다. 사실 요샌 아예 시작도 안 돼요 ㅋㅋㅋ 이런 의자도 있는 걸 보니 모두가 편하게 여기는 것 같진 않은데 말이죠. 어려서부터 열심히 하면 누구나 가능한건지 아님 신체구조가 다른건지 참 신기합니다.
힘에 굴종적인 것이 국민성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적응되면 되긴 하나 봅니다...
/Vollago
오래 앉을 때 다리가 저리는 건 똑같은데 양반다리 하면 바깥쪽 복사뼈라고 해야되나
그 부분이 아파서 계속 자세를 바꿔줘야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무릎 꿇기가 편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