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417181501463
미국내에서 주로 생산 및 유통되고 있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미국 부스터샷 공식화에 따라,
우리나라도 전인구의 70% 접종이 집단면역이어도 그 것의 1.5배 이상 물량을 확보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네요.
AZ나 얀센이 65세 (or 55세 or 30세) 이하 혈전이슈에서 현재로서는 자유롭지 못 한 상황에서 최상의 시나리오는 노바백스의 원활한 공급과 3분기 모더나 확보인데요.
노바백스의 경우
1. 생산 재료수급 문제없이 정상생산
2. 대규모 접종시 3상임상 수준을 벗어나는 추가 부작용 없음
3. 올해내 추가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백신 무력화 없음
등의 검증이 필요해보이고,
8월부터 국내생산한다는 백신이 모더나인 경우 미국의 부스터샷 접종 결정과 다소 분리된 물량 공급이 되면서 11월 집단면역 형성 달성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코로나 방역은 이렇다시피 마라톤입니다. 장기화된 거리두기에 지친 국민들에게 백신 물량 확보 불안해소라는 성과로 보답하여 과학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거리두기 완화에 가까이 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741432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769318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130194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40980CLIEN
11월이 12월이 되더라도 집단면역 달성은 반드시 해야하는 일입니다.
정치와 코로나 방역을 연계하는 것은 여든 야든 중도든 현명하지 못 한 처사입니다.
단, 11월이 내년 2~3월이 되게 된다면 이것은 큰 문제가 됩니다. 겨울을 집단면역없이 나려면 5, 6차 대유행 이런거 대비하고 거리두기 강도 높여서 버티자는 건데 너무도 우리 국민들의 피해가 큽니다.
3차접종입니다.
(삭제)부스트샷이라고 하니까, 의미가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접종입니다. 기존 백신에 문제가 있어서 부스팅 시키려는 게 아니고, 추가로 1회 접종하는 것이죠. 부스트샷이라고 이름 붙인 건, 이걸 무조건 맞아야 하는 것처럼 하려는 화이저의 마켓팅 차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삭제)
http://naver.me/G14PMYB5
국내언론의 네이밍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2차접종 후 시간이 약간 지나더라도 변이바이러스에도 효과적으로 방어가 가능한 수준으로 항체 형성수준을 유지하기위한 부스트샷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3차접종이 변이바이러스에 타게팅된 수정된 백신의 접종인지는 아직 알려진바가 없지 않나요?
네 변이바이러스에 대항한 mRNA 백신의 수정이 추가적 임상단계없이도 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네 임상테스트없이 가능하다면 일반적인 매년 독감백신 접종의 수순으로 가는데 많이 도움되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