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체르노빌 방사능 누출사고 났을때
지구 반대편 일본이 어떻게 대처했었는지 찾아봤더니,
"체르노빌 주변 뿐만아니라 유럽의 모든 지역의 농산물과 식품이 위험하다!!"
당시 일본정부는 모든 유럽산 농산물과 식품 수입을 금지하였습니다.
심지어 체르노빌과 한참 떨어진 이탈리아 파스타 수입금지처분을 내렸습니다.
체르노빌보다 더 심각한 자국의 원전사고는
채 10년도 안되었는데 안전하니 먹어서 응원하자는
얘기를 하여 전세계를 경악시켰습니다.
이번엔
반감기가 한참 모자란 싱싱한 방사능오염수를 '처리되었다'고 하며
바다에 투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문제 제기하는 우리나라에 "너네 쓸데없이 왜그리 민감함?"
이러고 있는 상황입니다.
후쿠시마 같은 사고가 만약에 우리나라에서 벌어졌다고 가정하면,
이들이 우리를 어떤식으로 대했을지 상상이 되시나요?
참으로 가증한 나라입니다. 동일본 대지진때 우리나라 성금 준것도
더러운 태도로 받았다죠
밥은 먹고 다니냐 일본?
그 뽀찌 못먹어서 혓바닥이 솟은 국짐 기더기는 덤입니다
"일본이 괜찮다잖아, 왜그리 민감하게 굴어"하는 언론과 토왜세력은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193401
관리자의 필요에 의한 착한 유배 감사합니다.
그죵~
유럽 식료품 식재료 다 쓰레기 취급했음.
후쿠시마 음식 먹고 코피 흘리는 장면이 나오죠
이런글 쓰고 다니는 사람이 보이던데..
문제는 퍼지는데 몇년걸리고 일본 쪽 바다 초토화 되서 난리 날건데 어이가 없음..
왜넘들은 항상 하는 짓거리가 남 탓입니다..참으로 저속하고 비열한 족속으로 필히 멸종시켜야 합니다.
이것들이 멸종해야 토착왜구들이 주인잃은 숙주처럼 자멸합니다.
발전소 규모 자체는 크지만 체르노빌은 노심폭발 후 핵연료 자체가 공기중으로 날아간 상태라 우라늄이나 플루토늄 같은 악티나이드 계열 원소가 후쿠시마에 비해 훨씬 대량으로 유출되었습니다.
배출된 방사능을 물형태로 보관하여 오염총계에 안잡다가 이번에 방출한다는 거잖아요.
토양에 빙벽을 세워 누출을 막으려고 했던것도 최근에 실패했고요,
무엇보다 체르노빌은 사고직후 극심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봉인되어 오염이 종식되었지만
후쿠시마는 현재진행형이고, 미래예정형입니다. 방사능 누출 누적양으로 따져도 비교가 안되는데
너무 안이한 태도를 가지고 계신것 같아 걱정스럽습니다.
체르노빌에서 유출된 핵분열 중간생성물들은 세슘이나 트리튬에 비해 반감기가 훨씬 긴 수십~수만년에 이르는 것들이고 이게 대략 엑사베크렐 단위로 유출되었습니다.
현재 진행형이라고 하더라도 후쿠시마에서 유출된 추정치에 비해 1000배 이상인 수치였는데요.
못쓸 나라죠.